엽기적인 그녀

제4편
그날은 12월 정모가 있던 날이었다.
처음 그녀를 본 것이 초등학교 동창생 모임의 10월 어느 벙개 때였으니 오늘이 은영이를 만난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다.

대부분의 정모가 그러하듯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어릴적 예기로 시끌벅적 하고 항상 그래왔듯이 모두 많은양의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은영과 나는 중앙의 테이블에 마주 않아 있었고…나는 시事?맞고 있던터라 여기 저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내가 못마땅한지 은영이는 잦은 투정을 부렸고 주위의 친구들은 우리의 관계가 미심쩍은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지만, 워낙 엽기적인 그녀였기에 그런 주위의 시선에는 아랑곳 하지 않은 그녀였다.

1차 정모 장소인 뷔폐에서 일어났을 즈음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2차 장소로 각자 이동을 하고 모두 근처의 호프집에 자리 잡게 되었다.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이 새로 지어고 근처에는 호프집외에는 다른 유흥점이 없었음은 물론이다.

호프집에서의 또 한번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모두가 이제는 취기로 인하여 분위기는 이상야릇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잠시 화장실을 들어간 사이…난 분명 남자 화장실에 들어 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여자 동창생 한명이 따라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어~~민정아~~여긴 남자 화장실이야”
“읍~~~”

그녀는 내게 기습 키스를 퍼 부었고….나는 서둘러 화장실 문을 걸어 잠구었다.
평소 많은 남자 동창생들이 침을 흘리고 있었고, 나 또한 그녀를 한번 먹어 보겠다고 되뇌이고 있었던 …민정…

그녀의 미모와 각선미는 여느 전문모델과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물론 그녀 또한 30대 중반의 유부녀지만 부유한 집안의 여자가 그러하듯이 몸매 관리에 매우 치중하는 것을 엿 볼수가 있었다.

키스를 계속 퍼붓던 민정이는 나의 바지 밸트를 풀고 자크를 열어 재낀다.
나는 그녀의 정장바지의 혹크도 열지 않은 채 그녀의 복부 사이로 손을 집어넣자 패티라인이 느껴졌고…팬티 안으로 손을 깊숙히 집어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매만지다…
이내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에 가급적 깊게 넣은후 손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그녀의 다리가 힘이 빠지는가 싶더니…나에게 매달린다.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낸후…
“민정아~~이곳에서는 힘들어…그리고 위험하다”
“잠시후에 내가 호프집을 나가거든 지하 주차장 내 차로 와라…”
민정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다만 나의 열려진 쟈크 사이로 나의 자지를 꺼내 입으로 물고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
불안감에 휩싸여서 인가 나는 금방 그녀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고…
그녀는 “ 조금있다 너 차로 갈께”라는 말만 남기고 먼저 휙 나간다.

정말 황당하지만, 스릴 있고 흥분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어찌할 바를 몰랐다.
동창회 정모의 2차 분위기는 연말의 흥청거림과 함께….모두들 술에 쩔어 있는 모습으로 어디 건수 없을까 하는 눈빛으로 상대 동창생을 작업하는 공간으로 순식간에 바뀌어 있었고,
잠시후, 민정이가 밖으로 나가면서 내게 눈직을 보낸다.

여기저기 바삐 움직이는 것처럼….혼란스러운 행동을 연출한 후 나 또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고 생각했던 대로 민정이는 어두운 지하주차장의 내 차 옆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누가 볼새라 서둘러 도어를 열고 뒷자석에 나란히 않아..잠시동안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만일 이것을 은영이가 본다면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수가 없다.
그래도 어찌 하겠는가?
지금 이순간 민정이와 단둘이 차 안에 있고…그녀는 지금 몸이 후끈 달아있는 형상이 안닌가.
나 또한 평소 민정과의 색스를 꿈꾸어 왔음은 당연 한 일….

조심스럽게 그녀의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이내 그녀의 봉긋한 젓가슴이 쥐어졌다.
글래머한 외모와는 달리 젓가슴은 생각보다 작은듯 하였지만, 탄력이 느껴지고 냉랭한 차안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따스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손을 뺀후 이번엔 그녀의 정장바지 단추를 풀즈음 민정이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나의 손이 접근이 쉽도록 자세를 바꾸어 주었다.
않아 있는 자세임에도 민정이의 편안한 자세 덕에 쉽게 그녀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을 수가 있었고….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서 축축함이 젖어들었다.

두툼한 보지둔덕에 적당량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는 은영이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을것만 같았다.

조급해서 인가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다는 생각과 빨리 삽인하고 ?충동이 다가왔다.
서둘러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남아있는 팬티마져도 벗겨 버렸다.
다소 불편한 자세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빨아댈 즈음 그녀의 흥분은 고조되어 가고 있었고, 나의 아래쪽 뇌 또한 한번 사정을 하였음에도 또 한번 새차게 발기하고 있었다.

뒷자석을 최대한 넓게 만든후 그녀와 69자세가 되어 상대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었다.
민정이의 보지에서는 이제 많은양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으며 나는 연신 그녀의 보짓물을 빨아먹으며 그녀의 보지내음을 음미하고 있었다.

한편으론 은영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은 은영이가 떠오르지 않았다.
오직 민정이를 위해서 지금은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외에는….
다시 바른 자세가 되어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삽입하였고…
너무 많은양의 물을 흘려서 인가 금새 나의 허벅지가 축축해졌고 거세게 박음질을 하였다.

퍽~~퍽~~퍽~~~
“민정아 너를 위해 최대한 열심히 할께…”
“나 사실 너를 좋아 했었단다.” “너와 색스하는 꿈을 항상 꾸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이루어 질 줄이야~~~”
“민정아~~~사랑한다.”

“엉…나도 너 좋아 했었서….” “사실 은영이 한테 얼마나 질투 했는데…”
“우리 가끔 만나 사랑하면 안될까…”

“그래…그렇게 하자…” 사랑해~~~”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할 즈음…사정이 임박해 왔다…

“민정아~~안에 싸도 되니…”

“안돼…나 지금 가임기간이야~~~”

“싫어~~나 안에 싸고 싶다….으으으~~”

“안돼…진짜 임신 된단 말야~~~나 임신 얼마나 잘 되는데…씨이~~”

이미 그녀의 보지에 많은양의 정액을 쏟아 부었고…
그녀도 오르가즘을 느겼는지…내가 싸는동안 그녀의 몸도 부르르 떨림을 감지 하였다.

“어떻행~~~안에 싸면 어떻게행~~”

“임신 했으면 좋겠다…내 아이를 너가 키워준다면….ㅎㅎ”
훗날 그녀는 임신을 하였고….한참을 고민한끝에 나와함께…원을 다녀왔다…

우리는 옷메무시를 가다듬고….그녀 먼저 2층 호프집으로 올라가고…
담대한대를 피고 잠시후 나도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다른 친구들은 여전히 술에 흥청거리고 있었고….은영이를 찾아 보았다.
보이지 않았다. 주위 친구에게 물어보니….10분전 즈음 간다하며 나갔다고 한다.

나는 서둘러 짐을 챙기고 정모관련 집행은 부회장에게 맞긴후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나..
운전대를 잡았다.
그녀가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신경을 써주지 못한점 미안하기도 하고…오늘 그녀와 색스를 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던가.

조금한 마음에 그녀의 집앞으로 가서 기다리니 잠시후 그녀가 보인다.
옆좌석에 않은 그녀는 뾰루퉁 해져 있으며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차를 몰아 상봉터미덜 뒷편 인적이 드문 골목길 모텔안에 차를 파킹하고….
둘은 팔짱을 낀채 종업원이 안내하는 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이미 서로 궁합이 잘 맞다는 것을 안 우리는 급한마음과 함께….서둘러 옷을 벗고…
닥치는대로 상대방 몸 구석구석을 연신 애무하며 빨아재꼈다.

“자기 몸에서 향수냄새 난다. 의심스러워~~~”
그렇다 아까 민정이랑 카색에서 그녀의 채취가 몸에 배인 보양이다.

“무슨 향수…..”
“아~~~차에 방향재 뿌렸자나…아마 그 냄새일꺼야~~~”
대충 둘러대고…다시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빨아주고 있었다.

아직 그녀의 보지는 건조해 보였다…
그녀를 침대에 눕힌 후 건조해진 그녀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빨아보니…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들고 있었고….흥분하고 있는 징조로 은영이의 보지가 씰룩거리고 있다…

두번의 사정 때문일까~~좀처럼 나의 아래쪽뇌는 일어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은영아~~나 빨아줘~~”
자세를 바꾸어 내가 침대에 누웠고….
은영이는 나의 자지를 능숙한 솜씨로 빨아재끼고 있다.
쪽~~쪽~~?~~?~~
상반신을 숙이고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은영이의 보지를…나는 오른팔을 길게 뻗어….
만지작 거리고….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여 주었다.

민감한 성감대 때문일까…은영이의 쌕쓰는 소리와 흥분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고…
자꾸 삽입을 원한다.

은영이의 빠는 솜씨는 역시 대단하다.
이미 커다랗게 발기가 된 나의 좃위에 그녀는 위에서 나의 좃을 그녀의 보지에 삽입한 후 이제 그녀가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녀가 움직일때마다…뿌쩍~~뿍쩍~~거리는 소리로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은영아~~사랑해~~~”
“은영아~~좀더 쌔게 해줘~~~” “빨리…움직여봐~~~”

“자기야~~나도 사랑해~~~”
“자기 자지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지민이 아빠(그녀의 남편) 자지하고는 너무 많이 틀려~~”

“누구깨 더 좋은대…은영아~~`”

“물론 자기 꺼지….난 자기 자지가 잴로 좋아~~~”
“자긴껀 크기도 크지만….지구력도 좋고….테크닉도 죽이잖아~~”
“난 자기랑 색스 할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낀단 말야~~”
“나 지금 또 오르가즘 느낀다.”
“자기야…나 지금 쌀 것 같아…”

“그래 은영아~~맘 놓고 싸….”
난 2번의 사정 결과인가…사정이 잘 되지 않았다….”
그 사이…은영이는 몸의 경련을 느끼며 사정하는 듯 하였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나의 가슴에 너부러져 버렸다.

그녀를 바로 눕히고….
이번에는 내가 그녀의 위에서 삽입을 하고….강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녀가 좋아하는 [좌상권법]의 자세로 세차게 박아주니….
그녀는 거의 괴성에 가까운 비명을 질러대기 이르렀고….

“자기야~~~나죽어~~~아~~~너무좋아~~~”
“자기야…계속…강하게 박아줘~~~”

좌상권법…..
허리를 곱게 쫙 편후 양무릅을 바닥에 밀착시킨다.
이때 발가락을 바닥에 붙이고 뒤꿈치를 치켜 올린다.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접은후 양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누른다.
(이 경우 여자의 보지 깊숙히 삽입된다)
허리의 탄력이 매우중요하다..
허리를 튕겨주듯 앞으로 밀며 보지 깊숙히 패니스를 밀어 넣는다.
이와 같은 방식을 매우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이 좌상권법은 은영이의 흥분을 최고조로 만들어 버렸으며, 이제는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을 내 뱃고 있었다.
간혹…”자기야….나 죽을 것 같아~~~” “아~~~미치겠어…자기야~~~”
“나 또 쌀 것 같아~~~자기야~~~~”

퍽~~퍽~~퍽~~쑤꺽~~ 쑤꺽~~ 쑤꺽~~ 퍽~~퍽~~퍽~~ 쑤꺽~~ 쑤꺽~~ 쑤꺽~~
뿌적~~ 뿌적~~뿌적~~ 쑤꺽~~ 뿌적~~ 퍽~~퍽~~
“아~~자기야….나 미쳐~~~너무좋아~~~”를 연신 내 뱃으며….은영이는 점점 혼미해져 갔다.

그녀는 나의 색스 테크닉에 완전 매료되어 이제는 급기야 중독 일보직전까지 간듯 하였다.

그녀가 또한번 심한 경력으로 나의 자지를 꽉 물어줌과 동시에….
보지에서 엄청남 물이 쏟아지고 있다.
또 한번 올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자기야…나 또 올가즘 느꼈어….오늘 두번째야~~~”
“자기야~~나 좀 않아줘~~~”

그녀를 꼭 껴 않은채…서서히…아주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녀도 깊게 박히고 싶어….엉덩이를 내게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완전히 삽입이 되었다…그것도 아주 깊게….
한참을 그렇게 깊게 삽입한 후 가만히 있었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을 느낀다.
그녀의 보지가 또 한번 수축을 하기 시작했다.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갚게 박힌채로 올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이내 잠시후 뜨거운 애액을 보지에서 P아냈다….
나는 자지를 빼내고….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흐르는 물을 쩝쩝거리며…빨아주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애액을 흘리고…..아니 쏟아내고 있었으며….침대의 씨트가 흥건이 젖어가고 있었다…
“은영아…물이 엄청 많이 나온다.”
“맛있어….! 자기 보지에서 나오는 물이 너무 맛있다…냄새도 너무 향기로워~~~”
“나 도 삽입할께…”

“엉…자기야~~또 박아주라~~~”
그녀의 보지에 아직 싸지 않은 나의좃을 박은 후….
재차 좌상권법의 테크닉을 발휘 하였으며….그녀는 또 한번 까무라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은영아~~~~나 쌀 것 같다….”
“자기…보지에 싸도 되지…. 자기야…우리 아기 만들자….”

“엉..자기야…보지안에 그냥 싸도 돼….빨리 싸주라….”
“나도 자기 아기 갖고 싶다.”

울컥거리면서 많은양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안에 쏟아 부었다….
그리곤 그녀의 배위에 엎어져서 가뿐 숨을 몰아쉬며….이내 잠이 들었다.

그렇게 새벽녁까지 잠이 들었고…..
깜박 잠이든…그녀가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깨울 즈음에는 새벽4시를 조금 넘은 시간 이었다.
서둘러 모텔을 빠져나와…그녀를 바려다 주고…..
새벽공기를 가르며 강변도로를 달린다…..
아내에게 늘어놓을 변명거리를 생각하면서…..
은영이도 아마 이시간….남편에게 변명을 늘어놓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