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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29 1,467회 0건
쌍둥이 남매의 사랑이야기 3부
그날 저녁에 현아는 침대에 누워 처음으로 자위를 했다.
사실 보지를 만지며 기분이 좋았지만 그것을 끝까지 한적은 없었다
부끄럽고 조심스러워서 조금 만지다가 그만 두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발로느낀 현수의 좇의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달아올라서 밤새 잠을 설치면서 계속 보지를 만지다가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것은 황홀한 체험 이었다.

현수도 저녁에 침대에 누워발기된 좇을 만지고 있었다.
현수는 현아의 벗은 몸을 생각했지만 그렇게 감흥이 일지 않았다.
오랜동안 형제로 지낸 사이로 쉽게 현아의 몸에 흥미를 느낀다는 일은 없었다 다만 여자의 몸을 본적이 없으니 그저 자연스럽게 현아의 몸이 떠올랐고 얼굴은 미리의 얼굴을 생각하고 있었다.
즉 미리를 대상으로 한 자위라고 볼수 있었다.

"미리 한테 한번 하자고 말해볼까?"

그렇게 별다른일 없이 몇일이 지나 갔다.
현아하고 미리의 관계도 예전만 못했지만 여전히 어울려 다니고 친하게 지냈다.
어느날인가 현아는 미리를 빼고 친구들과 쇼핑센타에 놀러 갔다
특별히 미리를 제외시킨것이 아닌데 왠일인지 일행중에 미리가 없었던 것이다
즐겁게 친구들과 놀고 오후 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는데 현수가 아직 집에 오지 않았는지 문이 잠겨 있었다
별다른 의심없이 열쇠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는데 현수의 신발이 현관에 놓여있었다.
또 미리의 신발도 역시 현관에 놓여있는게 보였다
둘이 집안에 있으면서 문을 잠궈놓다니 이상한 일이었다.

현아가 들어온것을 눈치 채지 못했는지 내다보지도 않았다.
현아는 조용히 문을 닫고 이것들이 무엇을 하길래 하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현수의 방을 보았다
그리고 현아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잠시 마음을 추스르기 힘들었다.
처음에 문틈으로 보인것은 누워있는 현수였다
교복을 입은채였다. 그리고 그위에 미리가 앉아 있었다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그러다가 조금씩 미리가 교복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면서 하의를 벗고 자신의 밑에 있는 현수의 아랫도리와 연결된 하체를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엿다
많이 해본 솜씨다
현수는 윗도리는 입었지만 아랫도리는 벗은 상태서 역시 윗도리만 입고 아랫도리를 벗은 미리와 관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아는 어의가 없었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문을 확열어제꼈다.

"니들 뭐하는 거야!"

현아의 외침에 현수와 미리가 동작을 멈추고 현아를 보았다.둘다 깜짝 놀랐다. 이순간에 현아 가 나타날줄 몰랐던것이다.

"현아야"

다시 며칠 뒤로 거슬러 올라가서 이렇게 된 경위를 알아보자
현수는 현아가 청소를 할때 미리를 데리고 먼저 하교를 한때가 있었다
둘은 버스에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손을 처음 잡았다.
현수는 오늘 결심을 하고 있었다.
현아가 오기 전에 적어도 키스정도는 하리라고 생각하고 미리와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따로 갈곳이 없는 현수로써는 집이 가장안전한 장소였던 것이다.

"미리야"

얼굴이 벌게지면서 이름만 부르는 현수의 모습에서 미리는 현수의 마음을 알수가 있었다.
여기는 현수의 방이다 사실 미리는 성경험이 몇번있었다
현아에게는 말을 못했지만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동네 오빠와 성관계를 맺은것이다
그리고 사촌오빠와도 관계를 했었다
남자와 잠을 잔다던과 성관계를 갖는것에 별로 거부감이없었다
반에서 적어도 절반 정도는 첫경험을 해봤고 학교 여학생의 상당수는 원조교제를 한다는 것을 미리는 알고있었다
현수가 현아 없이 집으로 가자고 했을때 어느정도 짐작을 했다.

"키스 하고 싶니?"

미리가 먼저 말을 꺼냈다.

"미리야 너....키스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니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이잖아 키스정도는 해도 돼는거 아닐까?"

"참 무슨소리야 하고 싶음 해도되 당연하지"

미리는 쉽게 현수에게 키스를 허락했고 사실 더한것도 허락할 마음이 있었다.
현수는 조심스럽게 미리에게 입을 맞추었다.
침대에 나란히 앉아서 옆에 앉은 사람에게 키스를 한다는 것은 자세상 쉬운 자세가 아니었다
거기다가 경험이 부족한 현수로써는 특히그랬다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미리가 유도를 할수 밖에 없었다.
미리는 슬며시 옆으로 침대로 누었다
위에서 현수가 키스를 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현수는 침대에 누워서 가슴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미리를 보면서 흥분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일이 이루어질줄 몰랐다
팔로 침대를 받치고 조심스럽게 미리의 입에 입을 갖다 대었다.
한참을 그런자세로 그냥 입만 붙이고 있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불끈 좇이 서는것을 느꼈다.

"하고 싶지?"

한참을 입만 붙이고 있다가 입을 떼자 미리가 별로 힘들이지도 않고 물었다
현수는 자신의 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경험은 있니?"

미리가 물었다.

"아니 넌.........어때?"

현수는 미리가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었다

"응 조금....."

미리는 아무래도 거짓말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현수라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다.

"난 처음인데"

"괜찮아?"

현수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미리에게 조금은 배울수도 있는것이 아닌가
사실요즘 얘들 중에서 겸험 없는 얘들이 얼마나 돼겠는가

"가슴.......만져 봐도 돼?"

"응........"

누워있는 미리의 가슴을 교복위로 만져 보았다
확실이 이제 막 몽우리가 지는 현아의 가슴과는 틀렸다
미리는 또래 애들보다 발육이 좋았다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을 때가 되면 항상 여자애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교복위라서 불편했지만 물컹한것이 느낌이 좋았다.

"밑에서...."

"뭐라고?"

현수의 리드가 답답했는지 미리는 현수의 손을 잡아서는 치마속으로 들어간 교복을 끌어내고 밑으로 현수의 손을 넣어줘서 맨가슴을 만지도록 유도했다.
부드러운 가슴과 발기해서 볼록 튀어나온 유두가 느껴졌다.
현수는 좇이 너무 발기해서 아플정도가 돼었다.

"불편하지?"

미리는 현수의 바지위로 좇을 만졌다.
미리의 손길이 닿자 현수는 당장 폭발할것 같았다
옷위였지만 경험이 별로 없는 현수로서는 미리의 손길이 감당하기 힘들었다

"옷을 벗어봐"

"현아가 올텐데....."

"바로 오지는 않을 거야 오늘은 두타에 간다고 했어"

미리가 조금씩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다.
현수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아플정도로 발기한현수의 좇이 툭하고 팬티위로 튀어나왔다
미리는 옷을 벗지 않았다.
남자들은 자신이 옷을 벗겨주길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현수는 떨리는 손으로 미리의 교복 조끼와 와이셔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렀고 현수가 잘풀지 못하면 미리가 조금씩 도와 주었다.
브라가 들어나고 나이 답지 않게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그리고 치마를 내리자 하얀 팬티가 순결한 소녀의 모습이 드러났다.
현수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알수가 없었다
그냥 속옷차림으로 누워있는 미리를 바라 볼 뿐이었다.

"이루와 보고 있음 챙피해"

현수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브라위로 가슴을 만져 보았다
브라를 풀고 싶었지만 현수가 풀지 못하고 헤매자 미라가 브라를 벗었다
깨끗한 살결위로 드러난 분홍빛 유륜은 여자를 알지 못하는 현수가 봐도 이뻤다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가슴을 어루 만졌다
부드러운 느낌이다
부드러운 배와 귀여운 배꼽이다.
현수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미리를 애닯게 만들었다
두손으로 팬티의 고무줄을 잡고 팬티를 조금씩 끌어 내렸다.
아직 검지 않은 음모가 조금 파릇하게 드러나면서 흰 허벅지가 팬티를 따라 보였다

팬티를 벗기고 다시 다리를 따라 손으로 조심 스럽게 올라갔다.
미리는 허벅지를 꼭 붙이고 현수의 손길을 거부하는 듯이 열어주지 않았다
현수의 조심 스러운 손길이 오히려 미리의 부끄럼을 부추기고 있었다.
손에 꺼칠한 음모의 느낌이 전해졌다
현수의 좇은 줄줄 액체가 흘러 내렸다
미리의 몸을 만지면서도 벌써 조금씩 사정하고 있는거였다
하지만 한창 왕성한 나이에 그정도로 죽을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계속 발기된 좇이 아파왔다
그래도 호기심에서 또 미리의 몸이 조심스러워서 서두르지 못하는 현수였다
그런 현수의 움직임은 오히려 미리에게는 더욱 조바심이 나고 그런 조바심이 미리의 성감을 높이고 있었다

동네 오빠나 사촌오빠들은 가슴을 몇번 빨고 손으로 주무르고 미리의 사정따위는 생각않은채 좇을 넣었다가는 금방사정하고 빼었기 때문에 사실 미리는 오르가즘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자신의 몸을 부둥켜안고 좋아하는 남자들을 보면서 어떤 자신감 같은것을 느꼈을 뿐이다
그런데 현수는 미리를 좋아 했기 때문에 만지는 것이 겁나서 조심스러운것이다 혹시 아프다거나 나중에 자신을 싫어 할까봐
미리가 답답하게 느낄정도로 세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 가서 야설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들을 했던것을 모두 잊어버렸다
그냥 호기심에 가슴을 더듬고 배를 만져 보고 미리의 보지를 다리를 들고 자세히 관찰했다.
아직 성장하지 않아서 소음순이 분홍빛에 인터넷으로 본것 만큼 주름도 많지 않았다
귀엽다고 할까?

"어때?"

"귀여워"

미리는 사실 겁이 났다
자기가 성경험이 있다는 얘길해서 현수가 싫어하지나 않을까
현수는 조심스럽게 미리의 배에 입을 맞추고 다시 위로 올라와 가슴을 빨았다
미리는 현수의 움직임에서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꼈다

"저기 넣어도 돼?"

하고 물어보는 현수가 귀여워 보였다.

".....응.....그런것은 물어보는게 아니야...."

"미안"

그러나 현수는 넣지를 못했다
미리를 안은 상태에서 그냥 허리를 미리에게 밀어 붙이는 정도로는 성기가 제대로 들어갈리가 없는 것이다
미리는 현수의 좇을 잡아서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따뜻하다"

현수가 처음 느낀 느낌이었다
머리가 윙윙거리고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냥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무엇이 현수의 좇을 감싸 주었다
꽉끼는 듣한 느낌에 따뜻하고 미끌거리는 느낌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현수의 좇을 하나가득느끼면서 미리역시 기분이 좋았다
다른때와 같이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현수는 허리를 움직였다
좇이 빠졌다 처음이라서 그렇다
이번에는 자신이 잡고서 조준하고 넣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았다

하지만 쉽게 터지지는 않았다
허리를 계속 움직여도 미리를 애무하며 사정을 하였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쉽게 사정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계속해서 움직였다

"힘들지 않아?"

얼굴을 찡그리는 미리가 안스러워서 현수가 물었다

"괜찮아 ......기분좋아"

미리가 느끼는 것은 오르가즘은 아니지만 현수가 움직일때마다 기분좋은 감각이 저밑에서 올라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좋았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다.
현수는 계속 움직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끝이 다가왔다

"우욱"

현수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안돼 조금만더...."

미리는 안타까웠다 무언가 저밑에서 감각이 막 올라오는데 현수가 급해졌던것이다
현수의 좇이 미리의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더니 툭 툭 사정하는것이 느껴 졌다
현수는 그대로 미리를 안고 누워있었다
미리도 현수를 안아 주었다

"미안"

"괜찮아............"

그게 몇일전의 일이다
그이후 현아를 피해서 미리와 현수가 만난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현아가 늦게 오는 날은 먼저 집으로 와서 미리와 관계를 갖은 것이다
이제는 제법 성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었다
미리도 이제는 현아보다는 현수를 만나는것이 주가 되었다

-------------------------------------------------- ----------
4부는 현아와 현수가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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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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