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이런직업(7)
부부의 이런직업(7)
며칠뒤 일본 동경.
미정은 마중나온 박두성의 안내로 후배 다께오가 운영하고 있다는 흥신소로 갔다.
역시 남편과 함께 마약사건에 휘말려 옷을 벗은 다께오의 사무실은 상상 했던것보다 초라 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거의 청소조차 않은 듯한 오래된 일본식 고가옥의 한켠.
"후배 다께옵니다. 형님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말씀보다 더 미인이시네요."
"과찬은요. 저도 많이 알아요 다께오씨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호호"
"서울에 비하면 동경은 사람 살곳이 못돼요. 임대료가 비싸서 이런곳 밖에
못모셔서 죄송합니다. 형수님."
상당히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있는 다께오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같이
의외로 수줍음이 많았다. 실직을 하고 나서 겨우 마련한 이 사무실.
일본 역시 흥신소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별 수입이 없다는 그의 말에서 동병상련을 느낀 미정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자! 자. 인사는 나중에 또 나누면 되고....."
박두성이 사안이 중요한듯 본론으로 바로 들어 갔다.
"여보. 다께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정화는 X필름 이라는 곳에서 무슨 영화를
찍고 있다더군. 야꾸자가 운영하는 성인물제작 프로덕션이라는데....."
두성의 얘기인즉
합법적으로 등록된 X필름이라는곳은 야꾸자의 돈으로 돌아가는 합법적 수익 사업체인데 불법으로 노모자洋訶㎱?제작해 미국이나 동남아 심지어 한국으로 밀 수출하여 큰돈을 벌고 있다는데.
주로 필리핀등의 아시아계여성만 전문으로 일본으로 데려와 강제적 으로 출연을
시켜 포르노물을 제작하다가 요즘은 돈벌이가 되는 한국여성들을 일본여자들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많이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등 아니면 아르바이트하며 유학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데려와 강제로 포르노를 제작하여 출연료도 주지 않고 착취하여 몸만 걸레로 만들어 버린다는 얘기는 듣고 있는 미정에게 여자로서 상당히 충격적이 었다
"왜 있잖아. 얼마전에 진머시기양 비디오도 그런거라고. "
"나쁜놈들. 한국을 이젠 성의 식민지까지 만들려하다니. 그러면 정화는 이젠
큰일 났군요. 부잣집에 결혼 까지 갈 얘가 왜 그런 속임에 빠졌는지 이해가 안돼네."
미정이 치솟는 분노에 흥분 했다.
"암튼 이제 상대 정체를 알았으니 정화 데리고 가는건 시간 문젠데......"
박두성이 잠시 미정의 눈치를 보며 뜸을 들인다.
"왜요? 경찰에 신고 하면 돼지."
"그래.. 하지만 어쩌면 결탁이 되어 그놈들이 먼저 알아 버리면......
어디 잠적이라도 하면 정화는 영원히 못찾을 수도 있고 심하면 정화에게
신체적 위해가 생길 수도 있다구."
상대가 악랄한 야꾸자기 때문에 박두성도 망설이는 느낌이었다.
"사실..... 당신을 오라구 한것은 그때문이야."
"네? 내가 무슨 힘이......"
"형수님 사실은......"
주저하는 남편을 대신해서 다께오가 복잡한 방법을 설명했다.
그 방법이란.
미정을 그 프로덕션에 침투 시켜 정화를 빼내온다는 것인데.
"네? 그런 위험한 일을 내가요?"
"그래 ... 그게 마침...."
놀라서 되묻는 미정에게 박두성이 비로소 자세히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 그 프로덕션에서 모델을 뽑는다더군. 그것도 주부모델. "
"모델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지만 미정이 일단 다 들어 보자는 심산으로 귀를 기울였다.
"그래. 거기서 인터넷으로 공모를 하는데 자격이나 조건 을 보니까
당신이 딱 어울리더군. 그렇게 접근하면 자연 스럽고 정화에게 접근도 쉽게 될거
야.
물론 저놈들이 당신에게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걱정이 되겠지만
여기 다께오군이랑 다 방비를 세웠어."
"아무리 그래도 그런 계획은 위험하잖아요?"
"들어봐."
남편의 얘기는...
다께오를 미정의 매니저로 위장하여 항시 같이 있고 고성능 도청장비들을 몰래지녀 바깥에서 박두성이 그들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는데
위험 상황이 닥치면 재빨리 경찰에 알려 미정과 다께오를 구할수 있다는 얘기였다.
물론 강정화를 만나면 최대한 빨리 상황을 종료시켜 만일에 있을지 모를 미정의 신변을 책임지겠다는 남편의 진지한 설명에 미정이 반신반의 하면서도
철민이 괴로워 하는 얼굴을 생각하자 그렇게 따르기로 결심했다.
남편이 누군가. 아니 다께오도 있지 않은가?
과거 꽤나 이름 날렸던 인터폴의 명수사관들 아니었던가.
"하겠어요."
"당신......그럴줄알앗어. 고마워."
"형수님!"
미정이 납득을 하자 두성과 다께오가 당연이 승락 할 줄 알았다는듯 기뻐 했다.
사실 남편 박두성은 과거에도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독종이었다. 사생활보다 자신의 일이 더 소중한 남편이 세운 계획이었기에
따르지 않을 수 없는 미정이 다가올 일의 두려움에 다시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8)에서 계속
부부의 이런직업(7)
며칠뒤 일본 동경.
미정은 마중나온 박두성의 안내로 후배 다께오가 운영하고 있다는 흥신소로 갔다.
역시 남편과 함께 마약사건에 휘말려 옷을 벗은 다께오의 사무실은 상상 했던것보다 초라 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거의 청소조차 않은 듯한 오래된 일본식 고가옥의 한켠.
"후배 다께옵니다. 형님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말씀보다 더 미인이시네요."
"과찬은요. 저도 많이 알아요 다께오씨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호호"
"서울에 비하면 동경은 사람 살곳이 못돼요. 임대료가 비싸서 이런곳 밖에
못모셔서 죄송합니다. 형수님."
상당히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있는 다께오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같이
의외로 수줍음이 많았다. 실직을 하고 나서 겨우 마련한 이 사무실.
일본 역시 흥신소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별 수입이 없다는 그의 말에서 동병상련을 느낀 미정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자! 자. 인사는 나중에 또 나누면 되고....."
박두성이 사안이 중요한듯 본론으로 바로 들어 갔다.
"여보. 다께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정화는 X필름 이라는 곳에서 무슨 영화를
찍고 있다더군. 야꾸자가 운영하는 성인물제작 프로덕션이라는데....."
두성의 얘기인즉
합법적으로 등록된 X필름이라는곳은 야꾸자의 돈으로 돌아가는 합법적 수익 사업체인데 불법으로 노모자洋訶㎱?제작해 미국이나 동남아 심지어 한국으로 밀 수출하여 큰돈을 벌고 있다는데.
주로 필리핀등의 아시아계여성만 전문으로 일본으로 데려와 강제적 으로 출연을
시켜 포르노물을 제작하다가 요즘은 돈벌이가 되는 한국여성들을 일본여자들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많이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등 아니면 아르바이트하며 유학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데려와 강제로 포르노를 제작하여 출연료도 주지 않고 착취하여 몸만 걸레로 만들어 버린다는 얘기는 듣고 있는 미정에게 여자로서 상당히 충격적이 었다
"왜 있잖아. 얼마전에 진머시기양 비디오도 그런거라고. "
"나쁜놈들. 한국을 이젠 성의 식민지까지 만들려하다니. 그러면 정화는 이젠
큰일 났군요. 부잣집에 결혼 까지 갈 얘가 왜 그런 속임에 빠졌는지 이해가 안돼네."
미정이 치솟는 분노에 흥분 했다.
"암튼 이제 상대 정체를 알았으니 정화 데리고 가는건 시간 문젠데......"
박두성이 잠시 미정의 눈치를 보며 뜸을 들인다.
"왜요? 경찰에 신고 하면 돼지."
"그래.. 하지만 어쩌면 결탁이 되어 그놈들이 먼저 알아 버리면......
어디 잠적이라도 하면 정화는 영원히 못찾을 수도 있고 심하면 정화에게
신체적 위해가 생길 수도 있다구."
상대가 악랄한 야꾸자기 때문에 박두성도 망설이는 느낌이었다.
"사실..... 당신을 오라구 한것은 그때문이야."
"네? 내가 무슨 힘이......"
"형수님 사실은......"
주저하는 남편을 대신해서 다께오가 복잡한 방법을 설명했다.
그 방법이란.
미정을 그 프로덕션에 침투 시켜 정화를 빼내온다는 것인데.
"네? 그런 위험한 일을 내가요?"
"그래 ... 그게 마침...."
놀라서 되묻는 미정에게 박두성이 비로소 자세히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 그 프로덕션에서 모델을 뽑는다더군. 그것도 주부모델. "
"모델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지만 미정이 일단 다 들어 보자는 심산으로 귀를 기울였다.
"그래. 거기서 인터넷으로 공모를 하는데 자격이나 조건 을 보니까
당신이 딱 어울리더군. 그렇게 접근하면 자연 스럽고 정화에게 접근도 쉽게 될거
야.
물론 저놈들이 당신에게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걱정이 되겠지만
여기 다께오군이랑 다 방비를 세웠어."
"아무리 그래도 그런 계획은 위험하잖아요?"
"들어봐."
남편의 얘기는...
다께오를 미정의 매니저로 위장하여 항시 같이 있고 고성능 도청장비들을 몰래지녀 바깥에서 박두성이 그들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는데
위험 상황이 닥치면 재빨리 경찰에 알려 미정과 다께오를 구할수 있다는 얘기였다.
물론 강정화를 만나면 최대한 빨리 상황을 종료시켜 만일에 있을지 모를 미정의 신변을 책임지겠다는 남편의 진지한 설명에 미정이 반신반의 하면서도
철민이 괴로워 하는 얼굴을 생각하자 그렇게 따르기로 결심했다.
남편이 누군가. 아니 다께오도 있지 않은가?
과거 꽤나 이름 날렸던 인터폴의 명수사관들 아니었던가.
"하겠어요."
"당신......그럴줄알앗어. 고마워."
"형수님!"
미정이 납득을 하자 두성과 다께오가 당연이 승락 할 줄 알았다는듯 기뻐 했다.
사실 남편 박두성은 과거에도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독종이었다. 사생활보다 자신의 일이 더 소중한 남편이 세운 계획이었기에
따르지 않을 수 없는 미정이 다가올 일의 두려움에 다시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8)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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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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