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email protected])


전화방서 만난 여인들

첨 글을 올려 보기에 약간 망설려지지만 제 실재 경험담이니 재미있게 많이들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내가 전화방이라는 곳을 출입하기 시작한 것은 96년 가을녁이니 한 5년 전쯤인 것같다. 사실 그전에는 이런 전화방이라는 곳은 없었고 아마 그때가 최초 였던거 같았다.
난 생긴지 한달쯤 뒤에 알았으니 거의 초창기 맴버라 해도 맞을거 같은데 사실 그렇치는 않았으며 여기서 맴버라 한 말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내가 전화방이라는 곳을 알게 된 것은 사실 우연이었다. 아마 그때가 토요일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해f폰 요금이 연체되어 직접 납부해야 된다는 이동통신 안내 아가씨의 말에 난 납부 장소를 안내 받고는 이화여대 근처의 모 이동통신 대리점으로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 은행처럼 번호표를 받았다. 번호표를 보니 적어도 10분이상을 기달려야 할거 같아 대리점을 잠시 나와 담배를 피머 주변을 서성 거리는데 이상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남성 휴계방이라는 것이였다. 첨에는 그 간판을 보며 이발소인가 , 아니면 겝술룸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았고 입구를 쳐다보고 있으니
가끔씩 남자들이 들어가고 오는 것이 보였는데 들어가는 남자를 보니
괘나 숙수러워 하며 들어가는 것이였다. 나의 호기심은 발동하기 시작하여 대리점일을 빨리보고 들어가 보기로 맘 먹었다. 이동통신 대리점으로 다시 들어가는 대충 네 순번이 가까와져 있어 조금 기달리다 연체금을 정리하고 대리점을나왔다.
아까본 그 휴계방을 들어가는데 위치는 그검물의 3층인데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호기심 반 숙스러움, 이상한 곳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문 앞에 다달았는데 그내부는 상단히 조용한것 같았으며 전화벨 소리가 기끔씩 들리는것 같았다. 사실 난 남자들이 득실 거리며, 여자들이 호객 행이를 하는 곳으로 생각 했으니 그리고 난 문을 열고 자연스러운 듯이 표정관리를 하며 들어서는데 앞쪽으로 커피 자판기가 보이며 왼쪽편으로 카운터 비슷한게 있으며 그 카운터에는 아가씨인지 미씨 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오는 나는 쳐다보며 앉아있엇다. 난 카은터 보는 아가씨에게 여기 머하는 곳이죠하고 물어봤다. 아가씨는 " 네 여기는 전화방이예여, 방에 들어가시면 여성분들한데 전화가옵니다. 한시간에 만원이고여 추가는 10분당 천오백원입니다" 얘기하는 것이다. 난 왠지 쑥스러우면서 " 그럼 전화오면 어떻게 하는데요" 하고 질문을 하니 그아가씨는 웃으면서 " 그냥 그여성분 하고 데이트 하듯이 얘기하시면 되는 거예여" 하고 대답하면서 속으로는 그거 하는데 만우너씩이나 주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미국이나 유럽족에 있는 HOTLINE으로 생각 하면서 만원을 꺼내 아가씨 한데 주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나한데 " 나이 때는요?" 하고 질문하는데 잠시 당황스러웠다. 여관처럼 신분증까지 확인하나 하고 그래서 난 네 생년월일을 불러주니 아가씨는 웃으면서 그게아니고 30대 초반인지 중반이지말해줘야지 전화오는 여성분을 거기에 맞쳐서 연결해 준다는 것이였다. 한 마디로 쩍팔렸다. 그리고 아가씨는 몇번 방이니 거기로 들어가서 전화 기달리라는 것이였다. 난 알켜준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들어가 보니 카페에있는 데이블 처럼 조그만 테이블 위에 전화가 한데 놓여 있고 그옆에는 메모할수 있게 메모지 한 묶음과 볼펜이 놓여있고, 테이블 엽에는 TV가 놓여있고, 사우나 수면실에 있는 안락의자가 놓여있고 그내부는 깔끔한곳 같았다. 일단 난 안락의자에 안아 TV를 켜보니 일반 유선방송의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담배를 한데 피어물고 떨리는 마음으로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처음 쓰는거라 두서가 없는걸 이해해 주시고 2편부터는 나의 산전 수전이 전개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