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이런직업(5)
부부의 이런직업(5)
"어쩌지. 오늘 호섭이 때문에 내가 좀 취하네."
"아네요. 말짱하신데요. 이렇게 팔짱까지 끼니 진짜 우리엄마 같아요...우리엄마."
"참 호섭이 엄만 어릴적 돌아 가셨다고 들었는데."
"네.... 참 잘해 주셧는데. 아빠바람 때문에 홧병으루....."
"미안해 괜히 애길 꺼내서..내가 엄마하면 되지 안그래. "
호섭이 아빠가 강남 땅으로 엄청난 돈을 모을때 제법 바람깨나 피웠다는 얘긴 철민에게 가끔 들어서 알고 있었다.
부전자전 이랄까. 연예인 빰치는 외모에 키가 훤칠한 호섭이 아빠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것 같은 매력이 있었다. 모성본능이 절로 나오게 하는 그 어떤 알수 없는
분위기. 그런 그가 왜 그렇게 정화라는 애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함께 걸어가는 동안 미정은 무려 스무살이라는 호섭과의 나이차를 느낄 수 없었다.
아들 같다는 생각보다는 취기에 몸을 맡긴 한 여자로서의 이성에 대한 느낌이 강하게 각인되어 가는 순간이었다.
그가 풍기는 기분좋은 향수의 내음과 감미로운 취기에 휩싸인 본능적 감성이
미정을 강하게 지배해 갔다.
갑자기 미정이 취하여 호섭의 가슴께에 고개를 파묻는 순간 호섭은 술이 확 달아났다. 주량이 약하다며 호프집을 나올때부터 비틀거리던 미정이 걱정되어 집까지
모셔다 드려야 겠다던 맘을 먹었는데 팔짱을 낀 무게중심이 자꾸 자신에게 쏠려
내심 당황했던 그였다.
걸어 오면서 미정의 이런저런 얘기보다 그의 코를 자극하던 여자특유의 내음과
자신의 어깨에 스치는 뭉클한 가슴라인의 감촉에 불순한 맘이 불쑥 들기도 하여
얼굴이 화끈거렸다.
친구 엄마로서 또 정화일에 대한 해결사로서 의 느낌보다 차츰 이성으로서 자꾸
각인되는 어색한 기분에 얼굴이 화끈거려 안절부절 했던 것도 잠시.
미정이 술에 취해 힘없이 호섭에게 풀썩 쓰러졌다.
가까스로 미정을 껴안듯이 지탱한 호섭이 당황했지만 일단 가까운 호텔로
부축해 갔다.
"어머님. 정신차리세요. 술많이 됐어요? 약 사드릴까요?"
"으.....응.....나......머리아파.....머리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빨리 갓다 올께요."
호섭이 말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미정의 모습에 집까지의 거리도 엄두가 안나
고 자신도 취한 상태라 일단 호텔에 재우는게 상책이라는 판단이 들어기 때문이었다
미정을 침대에 대충 똑疋?담요를 덮어주고 호섭이 급히 약국을 찾아 나섰다.
밤늦은 시간이라 약파는 곳이 없어 한30분을 헤메다가 겨우 드링크와 알약 몇개 얻어 호텔로 돌아온 호섭.
"앗"
문을 열고 들어서자 미정이 곤란한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었다.
갑갑한지 담요를 밀쳐낸 미정의 잠자는 모습은 호섭의 가슴을 또 다시 쿵쿵 뛰게 만들었다.
윗자켓은 벗겨져 얇은 브라우스만 걸쳐져 있고 짧은 스커트는 말리어 올라가 살색스타킹 끝부분 하늘색 팬티라인이 호섭의 놀란 눈에 들어 왔다.
갑자기 미정의 야릇한 자세를 보게된 호섭이 잠시 얼어붙은듯 서 있었다.
-꿀꺽-
마른침 삼키는 호섭의 본능적 호기심과 급박하게 뛰는 심장소리가 조용한 실내를
휘저었다.
함께 걸어오는 동안 잠시 잠시 느꼈던 불순했던 상상이 그의 앞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지금 그의 눈앞에 죽은 듯 쓰러져 자고 있는 미정은 이미 친구 엄마가 아니라
하나의 여자로서 보일뿐이었다.
이성보다는 본능적 감성이 지배하는 이상야릇한 자극.
조심조심 호섭이 미정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이미 미정의 스타킹에 감싸인 발끝을 지나 매끄럽고 윤기나는 허벅지의 끝을 더듬었다.
40대초반의 나이 같지 않은 고혹적인 미정의 아담한 상체와 잘빠진 하체가
호섭의 말초 신경을 계속 자극 했다.
이미 통제를 상실한 그의 손길이 브라우스위를 조심스레 만지기 시작했다.
봉긋하게 톡 튀어나온 미정의 젖가슴 감촉이 기분좋게 전해왔다.
혹시 미정이 깰까봐 천천히 젖가슴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만지는 손길의 끝이
가늘게 떨렸다.
다행히 미정이 아직 기척이 없어 호섭이 조금 대담해져 갔다.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끄르자 조그만 하늘색 브래지어가 미정의 봉긋한 젖가슴을 겨우 가린채 드러났다.
-헉-
숨막히는 미정의 속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광경앞에서 호섭이 마른침만 계속
삼켰다. 조용히 젖가슴부위를 만지며 그곳에 얼굴을 숙여 살냄새를 맡으며 깊은호흡을 하며 전율하는 호섭의 이성을 잃은 모습.
-아! 하고 싶어. 마구빨고 싶어......미안해요. 헉-
이미 그의 손은 거칠것 없이 브래지어를 밀어 올렸다.
까만 젖꼭지가 포도알 처럼 호섭의 입술을 유혹했다. 혀를 내밀어 쓰다듬듯이
미정의 도톰한 젖꼭지와 가슴을 조금씩 맛보는데 마치 최음제 같이 물씬하게
풍기는 농익은 여자의 살내음이 뇌리에 퍼져 나갔다.
-쪼옥. 쪼옥 쪽. 아.....으음...-
정신없이 미정의 젖가슴을 ?는 호섭의 뜨거운 혓바닥이 뱀처럼 교묘하게
움직였다.
동시에 한손은 차츰 아래로 내려가 미정의 반쯤 말려 올라간 스커트사이를 헤집는데....... (6)부에서 계속
부부의 이런직업(5)
"어쩌지. 오늘 호섭이 때문에 내가 좀 취하네."
"아네요. 말짱하신데요. 이렇게 팔짱까지 끼니 진짜 우리엄마 같아요...우리엄마."
"참 호섭이 엄만 어릴적 돌아 가셨다고 들었는데."
"네.... 참 잘해 주셧는데. 아빠바람 때문에 홧병으루....."
"미안해 괜히 애길 꺼내서..내가 엄마하면 되지 안그래. "
호섭이 아빠가 강남 땅으로 엄청난 돈을 모을때 제법 바람깨나 피웠다는 얘긴 철민에게 가끔 들어서 알고 있었다.
부전자전 이랄까. 연예인 빰치는 외모에 키가 훤칠한 호섭이 아빠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것 같은 매력이 있었다. 모성본능이 절로 나오게 하는 그 어떤 알수 없는
분위기. 그런 그가 왜 그렇게 정화라는 애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함께 걸어가는 동안 미정은 무려 스무살이라는 호섭과의 나이차를 느낄 수 없었다.
아들 같다는 생각보다는 취기에 몸을 맡긴 한 여자로서의 이성에 대한 느낌이 강하게 각인되어 가는 순간이었다.
그가 풍기는 기분좋은 향수의 내음과 감미로운 취기에 휩싸인 본능적 감성이
미정을 강하게 지배해 갔다.
갑자기 미정이 취하여 호섭의 가슴께에 고개를 파묻는 순간 호섭은 술이 확 달아났다. 주량이 약하다며 호프집을 나올때부터 비틀거리던 미정이 걱정되어 집까지
모셔다 드려야 겠다던 맘을 먹었는데 팔짱을 낀 무게중심이 자꾸 자신에게 쏠려
내심 당황했던 그였다.
걸어 오면서 미정의 이런저런 얘기보다 그의 코를 자극하던 여자특유의 내음과
자신의 어깨에 스치는 뭉클한 가슴라인의 감촉에 불순한 맘이 불쑥 들기도 하여
얼굴이 화끈거렸다.
친구 엄마로서 또 정화일에 대한 해결사로서 의 느낌보다 차츰 이성으로서 자꾸
각인되는 어색한 기분에 얼굴이 화끈거려 안절부절 했던 것도 잠시.
미정이 술에 취해 힘없이 호섭에게 풀썩 쓰러졌다.
가까스로 미정을 껴안듯이 지탱한 호섭이 당황했지만 일단 가까운 호텔로
부축해 갔다.
"어머님. 정신차리세요. 술많이 됐어요? 약 사드릴까요?"
"으.....응.....나......머리아파.....머리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빨리 갓다 올께요."
호섭이 말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미정의 모습에 집까지의 거리도 엄두가 안나
고 자신도 취한 상태라 일단 호텔에 재우는게 상책이라는 판단이 들어기 때문이었다
미정을 침대에 대충 똑疋?담요를 덮어주고 호섭이 급히 약국을 찾아 나섰다.
밤늦은 시간이라 약파는 곳이 없어 한30분을 헤메다가 겨우 드링크와 알약 몇개 얻어 호텔로 돌아온 호섭.
"앗"
문을 열고 들어서자 미정이 곤란한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었다.
갑갑한지 담요를 밀쳐낸 미정의 잠자는 모습은 호섭의 가슴을 또 다시 쿵쿵 뛰게 만들었다.
윗자켓은 벗겨져 얇은 브라우스만 걸쳐져 있고 짧은 스커트는 말리어 올라가 살색스타킹 끝부분 하늘색 팬티라인이 호섭의 놀란 눈에 들어 왔다.
갑자기 미정의 야릇한 자세를 보게된 호섭이 잠시 얼어붙은듯 서 있었다.
-꿀꺽-
마른침 삼키는 호섭의 본능적 호기심과 급박하게 뛰는 심장소리가 조용한 실내를
휘저었다.
함께 걸어오는 동안 잠시 잠시 느꼈던 불순했던 상상이 그의 앞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지금 그의 눈앞에 죽은 듯 쓰러져 자고 있는 미정은 이미 친구 엄마가 아니라
하나의 여자로서 보일뿐이었다.
이성보다는 본능적 감성이 지배하는 이상야릇한 자극.
조심조심 호섭이 미정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이미 미정의 스타킹에 감싸인 발끝을 지나 매끄럽고 윤기나는 허벅지의 끝을 더듬었다.
40대초반의 나이 같지 않은 고혹적인 미정의 아담한 상체와 잘빠진 하체가
호섭의 말초 신경을 계속 자극 했다.
이미 통제를 상실한 그의 손길이 브라우스위를 조심스레 만지기 시작했다.
봉긋하게 톡 튀어나온 미정의 젖가슴 감촉이 기분좋게 전해왔다.
혹시 미정이 깰까봐 천천히 젖가슴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만지는 손길의 끝이
가늘게 떨렸다.
다행히 미정이 아직 기척이 없어 호섭이 조금 대담해져 갔다.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끄르자 조그만 하늘색 브래지어가 미정의 봉긋한 젖가슴을 겨우 가린채 드러났다.
-헉-
숨막히는 미정의 속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광경앞에서 호섭이 마른침만 계속
삼켰다. 조용히 젖가슴부위를 만지며 그곳에 얼굴을 숙여 살냄새를 맡으며 깊은호흡을 하며 전율하는 호섭의 이성을 잃은 모습.
-아! 하고 싶어. 마구빨고 싶어......미안해요. 헉-
이미 그의 손은 거칠것 없이 브래지어를 밀어 올렸다.
까만 젖꼭지가 포도알 처럼 호섭의 입술을 유혹했다. 혀를 내밀어 쓰다듬듯이
미정의 도톰한 젖꼭지와 가슴을 조금씩 맛보는데 마치 최음제 같이 물씬하게
풍기는 농익은 여자의 살내음이 뇌리에 퍼져 나갔다.
-쪼옥. 쪼옥 쪽. 아.....으음...-
정신없이 미정의 젖가슴을 ?는 호섭의 뜨거운 혓바닥이 뱀처럼 교묘하게
움직였다.
동시에 한손은 차츰 아래로 내려가 미정의 반쯤 말려 올라간 스커트사이를 헤집는데....... (6)부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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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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