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1
이 글들은 모두 실화이며 실화인지 아닌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벌써 3일째다.
첫쨋날은 10시반 ,
둘쨋날은 1시 ,
세쨋날의 오늘은 11시반...오늘은 그녀의 뒷모습조차 보질 못했다.
왜일까 의도적으로 피하는걸까.내가 미행 하는걸 눈치라도 챈 걸까.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련한 옛기억들이 무릇 피어오른다.
내가 처음 관계를 가지게된건 지금으로부터 13년전 고등학생 때였던것같다.
그때 동네 다방에 작은 빠찡고 기계가 하나 있어서 동네 친구들이 자주출입을하게 되었다.그 다방은 지하였고 2층엔 당구장이었다. 우린당구를치다가 실증나면 으례다방에 가서 차한잔 시켜놓고 빠찡고를 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보다 4살이나 많은 다방레지가 오늘 크리스마스 이븐데 놀러 안가고 뭐하냐고 물었다.우린 그때 4명이었는데 학교는 각기다른 동네 토박이들이었다.
그중 창대라는 친구가
"야 우리 하고 술 마실래?" "싫음 말고" 그러자 그 다방 레지는
"그럼 마칠때까지 집에가지말고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마치고 친구랑 같이 갈께"
그 말에 우리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럼 마치고 요앞 식당으로 와" "안오면 알아서 해"
그리고 우린 자리에서 일어나 시당으로 향했다. 식당안에서 우린 모종의 작전을 꾸미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야 오늘 우리 재들오면 술먹여서 돌리자"
"그래 오늘 우리 줄탕(돌림빵이라고도?? 놓자"
"그래 좋다.번갈아가면서 술잔돌리자.그럼 성공한다."
"근데, 누구부터 선방 놓을지 순서 부터 정하자"
모두들 한마디씩 하고나서 우린 조용히 걔들을 기다렸다.
잠시후 2명의 여자가 술집으로 들어왔다.
"많이 기다렸지 우리빨리 술한잔하자 나 추워 죽겠다"
다른 한 여자는 말이 별로 없었다.
우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술잔을 돌리기 시작했다.한참 소주를 마시다가 한친구가 술이 취해 화장실에 간다며 나가고 바로 한여자가 뒤따라 화장실에 갔다.
난 그 괜찮아 보이는 여자를 바로 따라가서,
"저기요.누나"
"왜?"
"잠깐나하고 얘기 좀해요"
"왜,나지금 나올려고 한단 말이야"
"저기 잠깐이면 돼요,중요한 말이라서..."
"그럼 여기기다리는 동안 빨리말해"
화장실 안에는 다른 친구가 큰걸 보면서 올리고 있는 중이었다.
"저기,누나 화장실에 볼일보고나서 친구랑 무조건 큰길로 뛰어요.안그럼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줄 몰라요.알았죠. 꼭 내말명심해요"
난 화장실 안에 있는 친구는 생각 못하고서 급한데로 빨리 내 용건만 말해 버렸다.
그러자 그 누나가 나도 알만큼은 안다 면서 나를 가볍게 안아 주었다.
내가 안겨 있는중에 화장실 안에서 친구가 나와 나를 째려보고 들어갔다.
난 속으로 아차 다들었겠네 하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이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걸 느꼈다.
그 누나가 볼일 보구 나서 난 같이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야,우리 술도 어느정도 먹었으니까 나가자.난 좀 취한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내자 친구들과 누나들이 제각기 일어났다.
그리고 한친구가 계산하는 사이 우린 식당문을 나섰다.난 재빨리,
"누나,어서 튀어.빨리"
그러자 그누나가 내손을 잡고 큰길거너편으로 막 뛰기 시작했다.누나 친구는 보이질 않았고 우린 어느 으슥한 골목길 끝에 있는 한 여인숙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2층 어느 중간 방에들어가 문을 잠그고 한5분간 서로 벽에 등을 기대고 서 있었다.
"친구가 잘 빠져 나와야 할텐데.....야,니친구??원래 저래?"
난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자리에서 벽에 등을 기대고 주저 앉았다.잠시후 난
"누나 미안 ,날 봐서라도 내친구들 이해해 주라.원래 나쁜 애들은 아냐"
그런데 갑자기 방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우린 누군가 하고 조용히 기다렸다.
"나야, 빨리 문열어. 나 춥단말이야." 누나 친구 였다.누나가 문을 열어주자 재빨리 들어온 누나 친구는,
"어...니가 왜 여기있어?너도 같은 놈이 무슨 염치로 여기 있는거야?나가 빨리,"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자,누나가
"얜 걔들하고 좀 달라, 착한것 같더라.아까 화장실 앞에서 얘가 미리 귀뜸도 해 주었고...그리고 난 얘가 제일 맘에 들었어."
그말에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럼 ,오늘 얘는 어떻할꺼야..얘,넌 집에 안가도 돼?"
"네"
"그럼 여긴 아무데서나 누워서 자, 내옆엔 얼씬도 하지 말고."
"네"
그리고 우린 이부자리를 펴고 누웠다.내자린 누나들의 발밑 이었고 난 갑자기 서러움에 북받혀 눈물을 질질 짜고 있었다.그러자 현주누나(내가맘에든다?쨈㈂?가,
"너 그기서 짜지말고 내 옆으로 와,대신 아무짓도 하지마."
난 얼른 현주 누나 옆에누워 누나 친구의 눈치를 보았다.그누나는 이미 코를 골고 있는 중이라 내가 위로 올라온줄은 모르고 자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우린 잠이 들었다.
안녕하세요.초보신인 피카소 입니다.
앞으로 많은 충고 부탁드리구요,개인적으로 전 시간바퀴님의 <모자들의 교향곡>을 젤 좋아 합니다.그리구 전 남자며 30대초반 유부남입니다.제 기억들이 살아 있는한 <천일야화>는 계속 연제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이 글들은 모두 실화이며 실화인지 아닌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벌써 3일째다.
첫쨋날은 10시반 ,
둘쨋날은 1시 ,
세쨋날의 오늘은 11시반...오늘은 그녀의 뒷모습조차 보질 못했다.
왜일까 의도적으로 피하는걸까.내가 미행 하는걸 눈치라도 챈 걸까.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련한 옛기억들이 무릇 피어오른다.
내가 처음 관계를 가지게된건 지금으로부터 13년전 고등학생 때였던것같다.
그때 동네 다방에 작은 빠찡고 기계가 하나 있어서 동네 친구들이 자주출입을하게 되었다.그 다방은 지하였고 2층엔 당구장이었다. 우린당구를치다가 실증나면 으례다방에 가서 차한잔 시켜놓고 빠찡고를 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보다 4살이나 많은 다방레지가 오늘 크리스마스 이븐데 놀러 안가고 뭐하냐고 물었다.우린 그때 4명이었는데 학교는 각기다른 동네 토박이들이었다.
그중 창대라는 친구가
"야 우리 하고 술 마실래?" "싫음 말고" 그러자 그 다방 레지는
"그럼 마칠때까지 집에가지말고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마치고 친구랑 같이 갈께"
그 말에 우리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럼 마치고 요앞 식당으로 와" "안오면 알아서 해"
그리고 우린 자리에서 일어나 시당으로 향했다. 식당안에서 우린 모종의 작전을 꾸미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야 오늘 우리 재들오면 술먹여서 돌리자"
"그래 오늘 우리 줄탕(돌림빵이라고도?? 놓자"
"그래 좋다.번갈아가면서 술잔돌리자.그럼 성공한다."
"근데, 누구부터 선방 놓을지 순서 부터 정하자"
모두들 한마디씩 하고나서 우린 조용히 걔들을 기다렸다.
잠시후 2명의 여자가 술집으로 들어왔다.
"많이 기다렸지 우리빨리 술한잔하자 나 추워 죽겠다"
다른 한 여자는 말이 별로 없었다.
우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술잔을 돌리기 시작했다.한참 소주를 마시다가 한친구가 술이 취해 화장실에 간다며 나가고 바로 한여자가 뒤따라 화장실에 갔다.
난 그 괜찮아 보이는 여자를 바로 따라가서,
"저기요.누나"
"왜?"
"잠깐나하고 얘기 좀해요"
"왜,나지금 나올려고 한단 말이야"
"저기 잠깐이면 돼요,중요한 말이라서..."
"그럼 여기기다리는 동안 빨리말해"
화장실 안에는 다른 친구가 큰걸 보면서 올리고 있는 중이었다.
"저기,누나 화장실에 볼일보고나서 친구랑 무조건 큰길로 뛰어요.안그럼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줄 몰라요.알았죠. 꼭 내말명심해요"
난 화장실 안에 있는 친구는 생각 못하고서 급한데로 빨리 내 용건만 말해 버렸다.
그러자 그 누나가 나도 알만큼은 안다 면서 나를 가볍게 안아 주었다.
내가 안겨 있는중에 화장실 안에서 친구가 나와 나를 째려보고 들어갔다.
난 속으로 아차 다들었겠네 하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이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걸 느꼈다.
그 누나가 볼일 보구 나서 난 같이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야,우리 술도 어느정도 먹었으니까 나가자.난 좀 취한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내자 친구들과 누나들이 제각기 일어났다.
그리고 한친구가 계산하는 사이 우린 식당문을 나섰다.난 재빨리,
"누나,어서 튀어.빨리"
그러자 그누나가 내손을 잡고 큰길거너편으로 막 뛰기 시작했다.누나 친구는 보이질 않았고 우린 어느 으슥한 골목길 끝에 있는 한 여인숙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2층 어느 중간 방에들어가 문을 잠그고 한5분간 서로 벽에 등을 기대고 서 있었다.
"친구가 잘 빠져 나와야 할텐데.....야,니친구??원래 저래?"
난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자리에서 벽에 등을 기대고 주저 앉았다.잠시후 난
"누나 미안 ,날 봐서라도 내친구들 이해해 주라.원래 나쁜 애들은 아냐"
그런데 갑자기 방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우린 누군가 하고 조용히 기다렸다.
"나야, 빨리 문열어. 나 춥단말이야." 누나 친구 였다.누나가 문을 열어주자 재빨리 들어온 누나 친구는,
"어...니가 왜 여기있어?너도 같은 놈이 무슨 염치로 여기 있는거야?나가 빨리,"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자,누나가
"얜 걔들하고 좀 달라, 착한것 같더라.아까 화장실 앞에서 얘가 미리 귀뜸도 해 주었고...그리고 난 얘가 제일 맘에 들었어."
그말에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럼 ,오늘 얘는 어떻할꺼야..얘,넌 집에 안가도 돼?"
"네"
"그럼 여긴 아무데서나 누워서 자, 내옆엔 얼씬도 하지 말고."
"네"
그리고 우린 이부자리를 펴고 누웠다.내자린 누나들의 발밑 이었고 난 갑자기 서러움에 북받혀 눈물을 질질 짜고 있었다.그러자 현주누나(내가맘에든다?쨈㈂?가,
"너 그기서 짜지말고 내 옆으로 와,대신 아무짓도 하지마."
난 얼른 현주 누나 옆에누워 누나 친구의 눈치를 보았다.그누나는 이미 코를 골고 있는 중이라 내가 위로 올라온줄은 모르고 자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우린 잠이 들었다.
안녕하세요.초보신인 피카소 입니다.
앞으로 많은 충고 부탁드리구요,개인적으로 전 시간바퀴님의 <모자들의 교향곡>을 젤 좋아 합니다.그리구 전 남자며 30대초반 유부남입니다.제 기억들이 살아 있는한 <천일야화>는 계속 연제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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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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