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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미의 덫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32 1,442회 0건
암거미의 덫 12
며칠 뒤 그녀는 또 다시 동경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녀는 사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내게 변명했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했다
연정누나의 그 들뜬 모습에서 나는 그녀가 영준 이란 녀석에 깊이 빠져있다는 사실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떠나고 자수정 구슬 3 개만이 덩그러니 네 목에 걸려 있었다
정조대를 풀고 그녀의 자극적 도발에 싸이고 싸인 정액을 분출 할 기회를 얻었건만 딸딸이를 칠 기분이 아니었다
그렇게 며칠간을 우울하게 보내고 있던 내게 오 선영 여사로 부터 커피나 한잔 같이하자는 연락이 왔다

나는 커피 잔을 받쳐 들고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전용 서재로 들어섰다
그녀는 창문 앞에 팔짱을 끼고 서서는 곱게 물든 석양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실례합니다… 저… 커피 가지고 왔는데요…”

“응… 경수… 어서 와…. 오랜 만에 예기나 좀 할까 해서 불렀어…”

그녀는 여전히 등을 돌린 채 창 밖을 바라보며 내게 말했다

“노을이 너무 곱지?…”

“네…. 회장님…”

나는 조심스럽게 커피 잔을 책상 위에 올려 놓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사슴같이 미끈한 목이 내 눈에 들어왔다
틀어올려 묶여있는 머리카락 밑으로 노출된 뒷목에는 보송거리는 솜털이 한 올 한 올 선명했고 그 사이로 가는 금 목걸이가 석양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그녀는 순백색의 원피스형 세미-롱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는데 실크 천으로 되어있는지 은은한 윤기를 듬뿍 머금고 있어 우아해보였고 스파게티 처럼 가늘게 된 어깨 끈 밑으로는 그을려진 갈색 피부가 한 껏 노출되어 있었다
드레스 뿐 아니고 그녀의 피부 또한 윤기가 반지르르 도는 게 중년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둔부를 타이트하게 감싸며 흘러내린 치마자락은 종아리 중간 부위에서 너풀거리고 있었는데 늦여름의 강한 햇살에 치마자락 속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미끈한 각선이 훤히 비쳐 보였다
발꿈치 아래로는 3인치는 되어 보이는 실버 뮬의 뾰족한 굽이 날카로운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뮬안창의 안쪽부분이 깊게 패여 있어 스타킹에 감싸 인 그녀의 내측 발바닥 일부가 살짝 엿보였다
그녀의 우아한 자태에 나도 모르게 침이 꼴 각 넘어갔다

“연정이가 또 떠나고… 이 넓은 집에 우리 둘만 덩그러니 남았네?…”

“네… 회장님..”

몸을 돌린 그녀가 내게 하얀 이빨을 드러내보이며 싱긋이 미소를 지었다

며칠째 우울함에 빠져 지내던 나를 격려라도 해주려는 듯 그녀의 목소리는 부드러웠고 표정 또한 따뜻했다
그녀의 다정함에 나는 그만 그녀의 품에 안기고 싶은 충동까지 받았다

몸을 틀어 그녀가 책상 쪽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걷고있는 그녀의 옆 모습을 바라보던 나는 짧게 탄성을 내질렀다

아!…. …

얇고 타이트한 실크 천의 칵테일 드레스가 그녀의 조각같이 아름다운 몸에 찰싹 피트되어 그녀의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더욱 섹시하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목에서 어깨로 부드럽게 굴곡져 내려온 곡선이 미끈하게 뻗으며 만들어낸 팔선…
실크천 위로 출렁이는 두 유방의 실루엣…
가녀린 목선이 반듯한 등을 거쳐 잘록한 허리로 이어지며 만들어낸 완만한 곡선…
여기에 탄탄하게 위로 올라 붙은 둔부의 굴곡이 다시 연결되며 형성된 섹시한 히프-라인…

타이트 드레스의 사이드 슬릿이 벌어지며 노출된 그녀의 각선미 또한 발군이었다
댄서처럼 단단해보이는 허벅지는 살색 고 광택 스타킹으로 싸여져 반질거리고 있었고 하이힐 뮬 때문인지 멋지게 부풀어 오른 종아리 근육의 굴곡이, 가는 발목의 아킬레스 건으로 이어지며 만들어낸 미끈한 종아리 선은 정말 예술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보다도 발걸음을 뗄 떼마다 발 뒤꿈치가 뮬에서 살짝 살짝 들려지며 엿보이는 그녀의 하이-아치의 발바닥 선이 나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비록 중년의 나이 였지만 그녀의 섹시한 바디 라인은 결코 연정누나에 뒤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중년의 성숙함이 더해진 오 여사의 몸은 연정누나 보다 더 뇌살 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고 더군다나 그녀의 다리는 연정 누나보다 더 볼륨 감이 있었다
오랜 기간 스포츠로 단련 되었는지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굴곡의 각선에 고 광택 쉬어 스타킹이 찰싹 피트되어 흐르는 그 요염함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집에 들어온 이래 오 선영 여사의 존재가 내게 이렇게까지 선정적으로 다가온 적은 없었다
가죽 주머니에 싸인 성기가 불뚝거리며 일어서 바지 위가 불룩해지고 있었다

앗!…. 이런…. 나.. 낭패다!…

나는 솔직한 몸의 반응에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엉거주춤 두 손으로 불룩해진 바지 앞을 가렸다
내가 오 여사를 이런 식으로 바라봐선 안 되는 데 왜 자꾸 그녀가 섹시하게 다가오는 걸까?
연정누나가 없는 공백 감 때문일까?
이래서는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며 솟구쳐 오르는 욕망을 겨우 자제했다

책상 위에 놓여진 커피 잔을 들은 오 여사가 소파로 이동하더니 그 곳에 허리를 깊숙이 묻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입가에는 여전히 따뜻한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두 손으로 바지 앞을 가리고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내 모습이 이상한지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며 내 아랫도리로 그녀의 시선이 와 꽃혔다

으윽…. 어떡해…. 걸리겠다…

창피함에 가슴이 벌렁대며 내 얼굴이 새빨개졌다
의아한 표정을 짓던 오 여사의 입가에 갑자기 미묘한 미소가 번지며 그녀의 두 눈이 요기로 번뜩했다
순간적이지만 분명 그녀의 눈빛은 먹이를 앞에 둔 암시자처럼 탐욕스럽게 빛났던 것이다
그녀의 눈길이 이번에는 내 목에 걸려있는 3 개의 자수정 구슬에 고정되었다

“후!… 후!… 경수… 연정이 땜에… 많이 싸였을 텐데… 구슬이 그대로네…”

“아… 네… 회장님…”

“회장님이란.. 말은 그만 쓰지.. 여긴 회사도 아니고… 웬 지 딱딱하게 느껴져…”

“그..그럼… 자..장모님이라고 할까요?…”

“뭐?…. 그건 더 싫다… 아직 연정 이와 식을 올린 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늙게 느껴져서….”

“그..그럼… 뭐라고?…”

“그냥… 오 여사님이라고 해!…”

“네!… 오 여사님…”

“그런데.. 경수 요즈음… 안색이 별로 안 좋아 보여… 늘 방에만 틀어 박혀 있는 것 같고…”

“아… 네… 벼…별일은 없는데요…. 다만…”

“연정이 땜에?… 그 아인 경수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자유분방한 아이야… 욕망도 강하고… 그러니까… 그 아이의 남자 편력에 일일이 신경 쓰다간… 경수만 병 들어… 그냥 무시하는 게 좋아…”

“네… 알겠습니다…”

“후!… 후!…. 대답하난… 시원하게 하네… 오늘은 나랑 커피나 들며… 기분 풀지?.. 이리와 앉아…”

그녀가 테이블 건너 편 소파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네..”

나는 책상 위에 놓았던 커피 잔을 받쳐들고 오 여사 앞에 앉았다
그녀의 은은한 향수 내음에 정신이 몽롱해지며 머리가 핑 돌았다
그녀가 커피를 홀짝 거리며 다리를 꼬고 앉자 드레스 사이드 슬릿이 벌어지며 스타킹에 감싸 여 반질거리는 허벅지가 살포시 고개를 내민다

아..…

속으로 탄성을 내지른 나는 오 여사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섹시한 다리를 핥듯이 훑고 있었다

그녀가 나의 시선을 의식 했는지 자신의 가는 발목을 꿈틀거리며 발끝을 폈다 오므렸다 했다
그러자 장딴지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종아리의 멋진 굴곡이 한층 강조된다
그런 그녀의 자태가 너무 선정적으로 다가와 겨우 자제되었던 내 아랫도리가 다시 팽창되기 시작했다
그녀가 테이블에 커피 잔을 내려 놓으려 천천히 허리를 숙이자 깊게 패인 드레스 앞가슴 부분이 벌어지며 그 틈새로 아직도 탄탄해 보이는 오 여사의 유방이 쏟아질 듯 드려 다 보였다
노브라인지 실크 드레스위로 그녀의 젖꼭지가 살짝 도드라져 보인다

아…. 너무 섹시해… 그 치만 이건 아닌데….

고개를 흔들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탐욕으로 이글거리는 그녀의 시선이 바지위로 불룩해진 아랫도리에 고정되어 있다

이크!… 이러다 정말 걸리겠다..

나는 얼굴을 붉히며 슬쩍 두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렸다
그녀가 다리를 바꿔 꼬으며 나를 똑바로 쳐다본다
내가 주눅이 들어 고개를 떨구어 그녀의 가슴께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인가?
드레스위로 점차 도드라져 올라오는 오 여사의 젖꼭지가 내 눈에 확실히 들어온다
얇은 실크 천을 뚫기라도 할 듯 점점 선명해지는 그녀의 젖꼭지가 뇌살 적이다

으윽…. 너..너무… 섹시해!… 그렇담.. 그..그녀도….

그렇다 오 여사도 흥분하고 있음에 틀림 없었다
내가 보는 앞에서 젖꼭지를 저렇게 세우다니…..
하지만 그녀는 연정누나의 어머니가 아닌가?….
서로가 성적으로 끌린다는 사실이 틀림없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그럴수록 더 자극적으로 다가와 내 가슴이 벌렁거렸다
그녀와 난 지금 사회적 금기의 경계선에 서서 단지 욕망을 억누르고 있을 뿐 이다

방안이 갑자기 미묘한 분위기로 휩싸였다
그리고 고요한 정적….
음란한 기운만이 모락 모락 피어올라 방안을 가득 메우며 긴장감으로 터질 것 같았다
어색한 분위기를 탈출하기 위해서 뭔가를 말해야 하는데 그저 머리 속이 텅 비어 도무지 아무런 화제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어색한 분위기에 당황해 하며 고개를 더 내렸다
때마침 떨어지는 석양이 그녀의 종아리를 비추며 얇은 나일론 스타킹이 찬란한 황금 빛을 내뿜고 있었고 그 밑으로 그녀의 종아리 근육이 불룩이며 섹시한 굴곡을 뽐내고 있었다
발끝에는 흔들리는 실버 뮬이 떨어질 듯 겨우 매달려 있다
이렇게 섹시한 종아리와 발끝에서 어떻게 시선을 뗄 수 있으랴!…
고요한 정적을 깬 것은 오 여사였다

“경수!… 내 다리에 뭐가 묻었어?…”

“네에?!… 아..아니요…. 그..그냥…”

나지막하지만 권위 있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도둑질하다 걸리기라도 한 놈 모양 안 절 부 절 못하며 얼버무렸다

“그럼 왜?… 이 아줌마 다리가 맘에 들기라도 한 거야?…”

“무..무슨.. 아..아줌마라뇨?… 그런 뜻이 아니고요…. 정말 다리가 너무 예쁘시네요..”

“그래?… 내 나이에 비해서… 그렇단 얘긴가?…”

“아닙니다… 연정 씨 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우세요…”

“만큼이나?…”

그녀의 두 눈이 치켜 올라가며 갑자기 목소리가 차가워진다

“네에?!… 그..그게…”

그녀의 태도가 싸늘하게 변하자 나는 다시 말을 번복했다

“소..솔직히… 말해서… 연정 누나보다 더 섹시합니다…”

“그렇지… 말은 바로 해야지… 비록 이 나이지만… 다리 하나만은 자신 있거든… 재즈댄스와 에어로빅, 수영과 승마로 단련 된 다리야… 이렇게 군살 하나 없는 다릴… 본 적이 있어?…”

그녀가 갑자기 뮬을 벗어버리더니 발가락을 위로 꺽어올린 채 다리를 쭉 뻗어 들어 올린다
드레스 자락이 밑으로 떨어지며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노출되었다
무용수처럼 미끈한 근육질의 다리가 허공을 가르고 있다
어디선가 본듯한 낮 익은 광경 이었다
그렇다!…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에서 나온 그 장면…
딸의 연인을 유혹하기 위해 미시즈 로빈슨이 스타킹으로 감싸 인 종아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
그러고 보니 상황도 나와 딱 맞아 떨어진다

“우와…. 저..정말… 아름다우세요.. 마..마치… 미시즈 로빈슨처럼…”

“미시즈 로빈슨?…. 후! 후!.. 그래?… 그럼 나도 한번… 경술 유혹해 볼까?…. 이 미끈한 다리로?…”

“네에?!….”

“하지만… 난 그녀처럼… 딸의 연인을 유혹하는데… 실패를 하고 싶지는 않군…”

그녀가 뻗은 다리를 접으며 발끝으로 티스푼을 당겨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주워!…”

그녀가 짧게 명령했다
나는 머뭇거리며 그녀 앞으로 다가가 한 쪽 무릎을 굽혀 꿇으며 티스푼에 손을 내밀었다
순간 오 여사가 뮬바닥으로 내 손등을 밟았다
깜짝 놀라 그녀를 올려보았다

“더 보고 싶어?…”

“네에?…”

그녀는 발을 치울 기색이 없는 듯 두 눈을 반짝이며 오히려 발끝에 힘을 더 준다
오 여사는 나머지 발을 소파에 올려 놓으며 다리를 벌리고 드레스자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내 다리를 더 보고 싶냐고?…”

“그렇지만… 이래도 되는 건지….”

“말 돌리지 말고… 내 질문에 대답이나 해!….”

내가 머뭇거리자 내 손등을 누르고 있던 그녀의 뮬끝에 힘이 더 들어 갔다
뾰족한 굽이 손등을 찍어 누른다

“으윽…”

나는 통증을 참으며 그녀의 뮬끝을 내려다 봤다
뮬끝위에 놓인 그녀의 발가락이 샌달 전용 누드타입 스타킹을 통해 훤히 비쳐보였다
발끝에 힘이 들어가 있어 핑크-펄의 페디큐어로 칠해진 발톱주위에 혈류가 빠져 나가며 하얗게 변해 있었다 “으윽…. 네!… 더… 더 보고 싶습니다…”

“후! 후!.. 역시 솔직해… 그 점이 맘에 든단 말이야..”

그녀의 눈빛이 촉촉해지며 입가에 음란한 미소가 흐른다

“경수!….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연정이도 없는데.. 우리… 화끈하게 데이트나 할까?…”

“에에?!…”

오 여사가 두 눈을 번들거리며 다리를 쩍 벌렸다
하늘거리는 드레스 자락이 보자기 처럼 펼쳐지며 그녀의 가랑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허리에서 발끝까지 이음매라곤 전혀 없는 한 장의 얇은 천으로만 된 누드 타입의 팬티 스타킹만을 걸치고 있어 기름진 검은 수풀이 나일론의 광택을 머금은 채 반지르르한 윤기를 내 뿜고 있었다

“으윽… 오..오 여사님….. 노.. 노 팬티…”

“경수가 … 내 다리와 발을 그렇게… 음탕한 눈으로 훔쳐보며… 아랫도리를 빳빳이 세우니까… 내 보지가 어느새 젖어 들고 있잖아… 이 사태를… 어떻게 책임 질 꺼야?…….”

손등을 누르고 있던 그녀의 발이 들려지더니 내 어깨위로 놓여졌다
그리고는 양 다리를 더 벌려 주었다

“자세히 봐!….”

오 여사는 스타킹에 감싸 인 매끄러운 발바닥으로 내 어깨를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발뒤꿈치로 내 머리를 당겼다
내가 얼굴을 그녀의 가랑이에 쑤셔 박기를 원하고 있었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나는 머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었다
그녀가 한 손을 스타킹 안으로 밀어 넣어 소음 순을 벌려주자 새빨간 조갯살이 얇은 나이론 천을 통하여 훤히 비쳐 보였는데 그 곳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있었고 이미 분비된 애액은 검은 수풀에 송글 송글 맺혀 있었다
그녀가 다른 손으로 스타킹을 당겨 음부에 비비자 나일론 실 한 올 한 올이 벌어지며 그 틈으로 조갯살이 밀려 나왔다
조갯살에 비벼지며 새빨갛게 변한 나일론 천 위로 금새 투명한 애액이 흠뻑 배어 들었다

으.. 으악…. 이게…. 연정 누나 어머니의 보지란 말인가?….

내가 정녕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연정누나 어머니의 보지를 바라볼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연정누나에 대한 죄의식이고 뭐고 그런 건 이제 느낄 수 없었다
그저 빨리 혀로 핥아 보고 싶은 간절한 심정 뿐 이었다

“이제… 어떡할래?… 으응?.. 경수… 나… 벌써 이렇게 젖고 말았어… 딸의 연인을 잡아 먹고 싶어서… 이렇게…. 으윽… 아아아아…..”

오 여사도 흥분이 되는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지르며 탄성을 내질렀다

“으윽…. 저… 저도 도저히 못 참겠어요… 핥아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그녀의 도발에 이성을 잃어버린 내가 난폭하게 머리를 그녀의 음부에 묻으려 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녀가 허벅지를 닫으며 나를 거부하는 게 아닌가?

“안돼…. 아직은…. 먼저… 약속을 해줘…”

“무슨 약속이요?…”

“이제부터…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겠다는 것과… 연정에게는 이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할 것… 그리고 연정이의 명령보단… 내 명령이 우선적으로 따르겠다고 약속해줘…”

나는 끓어오르는 욕망에 도저히 그녀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연정누나는 언제 올 지도 모르고 오 여사의 요염한 도발은 계속 될 것이다
될 대로 되라는 심경에 빠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렇게 할께요…. 약속 할께요….”

오 여사의 입가에 승리의 미소가 번지며 보지를 문지르던 손을 빼내어 집게 손가락으로 내 코를 만지 작 거렸다
보지국물이 내 코에 발라져 그녀의 보지냄새가 내 코로 스며들어 왔다
연정누나보다 훨씬 강렬한 냄새였다

보지국물로 흠뻑 젖은 그녀의 손이 내 눈앞에 어른거렸다
핑크-펄의 매니큐어로 칠해진 그녀의 손가락이 무척 아름답다
그녀가 손바닥을 펴자 미끈거리는 애액이 흠뻑 묻어 있었다

“핥아 먹어….”

나는 그녀의 손바닥을 핥았다 미끈거리는 애액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다
그녀가 손등을 보여주자 그 곳도 핥았다

“입을 벌려!…”

그녀의 손가락이 입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나는 손가락을 빨았다
그녀가 갑자기 내 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당기며 음탕한 미소를 흘렸다

“이 혀로… 날 만족 시켜 줘야 되…. 난 연정이 하곤 달라… 잘 만하면....너에게 쾌감을 줄게… 네 걸… 내 보지 속에도… 넣어 줄 수 있어…. 오! 호! 호! 호!…”

그녀가 콧잔등에 표독한 주름을 지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그제서야 벌리고 있던 다리를 오므리고 어깨 위에 놓여있던 발을 내려 뮬을 걸치고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그녀의 발이 뻗어와 내 머리를 바닥으로 찍어 눌렀다

“발부터.. 시작해… 날 숭배해 보란 말야…”

눈앞에 뮬에 감싸 여진 그녀의 발이 놓여 있었다
그녀가 발 뒤꿈치를 들자 발목의 아킬레스건이 일어서며 장딴지가 볼록해진다
미끈한 종아리 선이 각질 하나 없는 발뒤꿈치를 거쳐 깊게 패인 발바닥으로 급격한 굴곡을 이루며 이어지는 선이 너무도 섹시하다
어째서 이렇게 발이 섹시해 보일까?…

발뿐이 아니었다
그녀가 신고 있는 뮬까지도 너무 섹시했다
뮬의 양 사이드로부터 연결되어 발을 걸 수 있게 되어 있는 뮬의 브리지는 가운데 부위가 좁아 들며 날개쪽으로 주름을 내고 있는 나비 날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정가운데 동전크기의 붉은색 루비가 박혀 있었고 그 주위는 작은 큐빅들이 빼곡이 박혀 있어 석양의 ?빛에 반사되며 별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뮬끝에는 스타킹에 감싸 인 발가락이 은밀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반질거리는 스타킹 속에서 가지런히 정렬된 발가락이 슬쩍 들려지며 발톱 위에 정교하게 발라진 핑크-펄의 페디큐어가 석양 빛에 반짝인다
나는 손을 뻗어 뮬에 감싸 인 그녀의 색시한 발을 부여잡고는 탄성을 내 질렀다

“아…….. 어쩜 이렇게… 섹시 할까….”

나는 그녀의 종아리를 쓰다듬어 보았다
스타킹의 매끄러운 감촉이 손끝으로 전해오며 겉보기 만큼이나 그녀의 종아리는 탄탄했다
얼굴을 숙여 그녀의 핑크-펄의 엄지 발톱에 혀를 대보았다
까 끌한 스타킹의 감촉을 혀로 즐기며 그녀의 발톱을 핥았다
손으로는 종아리와 발꿈치를 거쳐 발바닥 안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렸다
땀으로 젖은 발바닥이 촉촉하다
간지러운지 그녀의 엄지 발가락이 위로 더 꺾여 올라갔다
하늘을 쳐다 보고있는 그녀의 엄지 발가락이 도도해 보인다
들려진 엄지와 가운데 발가락사이에 주름이 잡혀있다
그녀가 중년임을 유일하게 말해주는 부위였지만 그 주름이 오히려 내게는 더 요염해 보였다
발가락에 적당히 들어가 있는 주름이 스타킹 속에서 은근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게 더 섹시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나는 입을 벌려 엄지 발가락이 내 입안으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배어 물었다
그리고 살짝 빨아 보았다
짭짤한 맛과 향수내음이 입안 가득 번져 왔다
불쾌한 땀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아름다운 오 여사의 엄지 발가락을 실제로 이렇게 내 입에 넣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불뚝거리며 벌써 사정에 이를 것 같았다
얼굴을 천천히 들며 엄지 발가락의 발톱 끝까지 입술을 미 끄러 뜨려 빨았다
엄지 발가락의 어느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입술이 발톱 끝에 이르자 다시 입술을 발가락 기둥까지 아래로 밀어 내리며 빨았다
엄지 발가락을 입안 깊숙이 넣었다 발톱 끝까지 빼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빨고 또 빨았다
어느 C 나이론 천이 내 침으로 촉촉히 젖어 들어 핑크-펄의 발톱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자극적이다

“아…….. 조아…. 경수….. 어떡해 그렇게 발가락을 짤 빨아?… 응?….”

오 여사도 나의 재롱이 마음에 드는지 그녀도 발가락을 움직여 내 입술의 움직임에 역 동작을 취하며 적극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내가 입술을 밀 때면 그녀는 발가락을 당기고 내가 입술을 당기면 그녀는 발가락을 밀었다
쭈걱거리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자지와 이에 보조를 맞추는 보지의 움직임처럼….

그녀의 엄지 발가락을 빨면 빨수록 달콤한 맛이 났다
마치 아이스크림 바를 빨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10여분을 엄자 발가락만 빨아대다 천천히 가운데 발가락으로 이동했다
스타킹이 방해가 된다고 느껴 손가락으로 발가락 사이의 나일론 천을 강하게 누르자 스타킹의 올이 발톱에 눌려 벌어지며 핑크-펄의 페디큐어가 더 선명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 모습에 또 다시 자극을 받으며 혀를 세워 발톱을 핥다가 발가락사이에 혀를 쑤셔 넣어 고인 땀을 빨아 먹었다

“아……. 그렇지….. 발가락 사이도 핥아야지…. 음….. 조아….. 아…….”

그녀의 점차 커지는 신음소리에 고무된 나는 차례 차례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정섯껏 빨아 먹었다
그리고는 발바닥을 내 얼굴에 올려놓고 발바닥도 핥아 먹었다
각질하나 없는 그녀의 부드러운 발바닥을 혀로 마구 희저으며 핥아댔다
종으로 깊게 패인 발바닥 주름에 혀를 집요하게 놀리며 주름에 낀 때를 내 혀로 전부 벗겨 낼 양으로 핥아 먹었다
발바닥쪽의 발가락사이에도 혀를 쑤셔 놓고 핥아댔다
스타킹에 혀가 마찰되어 이미 혀끝은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얼하다

이상하게 연정누나의 발을 입으로 애무할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이렇게 핥고 빨아 댔건만 한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 선영 여사의 발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미칠 것 같은 심경이 되었다

“아…… 여왕님…. 나의 오 선영 여왕님…. 나 죽을 것 같아요…. 여왕님의 발을 빨고 빨아도… 여왕님의… 발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 이상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핥고 빠는 방법 밖엔 없나요?…. 누나아…. 나 몰라…. 누나잉….”

나는 감정이 격해져 그녀의 발가락 5개전부를 한 입에 물고 마구 빨아 댔다
발가락과 발톱을 살짝 살짝 물어가며 빨았다

“아…… 겨..경수….. 그렇게도 내 발이 조아?… 이 누나의 발이 조아?… 응?..”

“네….. 조아요… 조아서 미칠 것 같아요….”

“연정이 보다?…. 응?…. 연정이 보다도 더?… 내 눈을 보고… 말해봐…. 고백해봐…. 연정인 신경 쓸 거 없어… ”

“네…. 더!… 더!…. 훨씬 더!!…. 조아요!…. 누나야 말로… 나의 주인님 이에요…. 난 누나가 더 조아… 누나가 더 조아….”

“아….. 경수 귀여워…. 이 큰 누나가 선물을 줄게…. 구슬따윈 필요 없어… 이제부턴 내가… 귀여워 해줄게…. 어서 벗어… 그 바지 어서 벗어!…”

연정누나 몰래 이렇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스릴감에 오 여사와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나는 서둘러 바지를 벗어 던졌다
언제 준비 했는지 그녀의 손에는 정조대 열쇠가 들려 있었다
내 성기를 싸고 있던 가죽 주머니가 벗겨져 나갔다
오래간만에 신선한 공기를 마신 내 성기가 성난 모습을 보이며 빳빳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내 앞에…. 누워…. 어서…..”

시키는 대로 천정을 보고 드러눕자 섹시한 뮬을 신고있는 그녀의 양 발이 내 얼굴 옆에 놓였다
그녀가 무릎을 굽히는지 칵테일 드레스의 치마자락이 너풀거리며 내려와 내 얼굴을 간지럽히더니 곧 이어 내 얼굴이 그녀의 치마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스타킹에 감싸 인 그녀의 음부가 내 얼굴로 점차 다가왔다
바로 눈앞에 나일론에 짓눌려져 있는 붉은 조갯살이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나일론에 감싸 여 있는 그녀의 조갯살이 내 혀를 눌러왔다
혀끝을 뱀처럼 날름대며 핥았다
스타킹의 까 끌한 감촉이 전해져 오며 짭짤하면서도 시큼한 보지국물이 입안으로 떨어져 들어왔다

“아………”

그녀가 탄성을 내지르며 내 얼굴을 깔고 앉아 엉덩이를 굴려 댔다
내 코를 그녀의 질에 박아넣고 싶어 두 손으로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잡고는 얼굴을 밀어 부쳤지만 스타킹이 방해를 하고 있어 더 이상 무리였다
안타까움에 혀를 세워 조갯살을 눌러 볼 뿐이다
그녀가 갑자기 드레스자락을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드레스 안에 파묻혀 있던 내 얼굴이 노출되며 시야가 밝아졌다
이제 그녀의 탐스러운 둔부 골짜기가 뚜렷이 올려다 보인다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핑크-펄의 매니큐어로 반짝이는 그녀의 손톱이 내려와 음부에 밀착되어 있는 스타킹을 찢으려 했다

고개를 돌려 옆을 힐끗 바라보니 오 여사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있는지 뮬끝의 발가락은 꺾여져 있고 발꿈치는 최대로 들려져 있었다
하이 아치의 발바닥이 훤히 드려 다 보이고 그 밑으로 뮬의 안창바닥이 섹시한 곡선을 그리며 뮬의 굽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 모습이 굉장히 감각적 이다

북하는 소리에 위를 다시 올려 보았다
그녀가 손톱으로 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을 찢어 버린 것이다
스타킹에 눌려있던 검은 수풀이 고개를 들고 일어섰다
영양상태가 좋은지 그녀의 보지털은 생각보다 훨씬 검고 기름져 보였다
핑크-펄의 손톱이 거무튀튀한 꽃잎을 벌리자 새빨간 조개 속살이 그 완벽한 모습을 드러내며 꽃입 위에는 콩알이 발딱 일어서 있었다

“자…. 이제부터… 내 보질 제대로 핥고 빨아….”

그녀가 엉덩이를 갑자기 떨어뜨려 내 코를 눌렀다
혀를 뻗으니 콩알이 혀끝에 와 닿았다
부드럽게 핥기 시작하자 그녀가 괴성을 내지르며 둔부를 마구 흔들어 댔다
내 코에, 입술에, 혀에, 이빨에 조갯살과 음핵이 마구 비벼진다
그녀가 가쁜 호흡을 몰아 쉬면서도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으으으…. 아학… 이제…. 네 혀는 내 거야!….
아하!…. 아하!… 나를 숭배할 때 쓰는 거지….
연정이가 너에게… 시킨 모든 짓을…. 아아아… 너..너에게 시킬 꺼야….
아학… 나.. 나를 숭배하며… 쾌감에 몸서리 치는… 경수 모습을 보고 싶어…

나는 그녀의 독백을 들으며 그녀의 음부를 빨아 먹었다

아아아…. 헉헉… 조아…. 혀… 혀를 더… 놀려!…. 아학….
으음… 딸의 연인을… 내 맘껏 희롱하며… 즐기고 싶어…
그건… 나처럼… 아름다운 귀부인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야…
아아아……….. 조아…. 아악!…
처음… 널 봤을 때부터… 뺏고 싶었어… 학! 학!
내 다리와…. 발을 훔쳐보는 네 눈 빛을 봤을 때부터…
아흑!…. 널… 연정이 한 테서…. 뺏고 싶었어….
으으윽… 뺏어서… 내 장난감으로… 만들고.. 싶었어….
아아아…

그녀는 내 얼굴을 깔고 앉아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며 음탕한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날 완전히 깔고 앉아 다리를 뻗어 발로 내 성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음…. 탱탱 하군… 경수 XX….. 언젠가는… 내 보지에 넣어 줄게!….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그녀가 두 발로 버섯기둥를 감싸고 비벼대자 곧 폭발 할 것 같았다

“으윽…. 그.. 그럼… 쌀 것 같아요”

“후!… 후!… 그럼 내게 빌어!… 누나… 내 자지 한 번만 빨아 주세요…. 라고 빌어!…”

“으윽… 저..정말이요?…. 누나!…. 아니 여왕님!… 제 발…. 제 발…. 내 자지 좀 빨아 주세요!….”

내 외침이 끝나기가 무섭게 까끌거리는 스타킹이 내 자지에서 치워졌고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지더니 마침내 부드러운 그녀의 두 입술이 버섯 대가리를 감쌌다

‘아아아….. 조아요…. 누나…. 너무… 조아요… 아 부드러워….”

그녀가 버섯기둥을 입 속 깊숙이 밀어넣었다 뺏다 하며 고개를 천천히 흔들어 댔다
때로는 강하게 빨아당기기도 하면서 점차 움직임이 빨라졌다

“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 모…몰라….. 잉….”

나는 온몸이 허공에 붕 떠 있는 것 같았다
오 여사가 내 자지까지 빨아 주리라고는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이게 정 말 현실인가?
연정누나로 부 터는 성적희롱만 받아왔지 이렇게 짜릿한 선물을 아직 받지는 못했다

“쭈걱! 쭈걱! 쭈걱!….”

자지빠는 소리가 온 방안에 메아리쳐 퍼진다

“자… 내 것도 빨아!….”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음부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조갯살을 미친 듯 빨아 당겼다
애액과 조갯살이 입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빳빳이 일어선 콩알도 빨았다
나중엔 자근자근 물었다
오 여사와 나는 69자세로 서로의 가랑이에 얼굴을 파묻고 서로의 성기를 맘껏 빨아 먹으며 절정으로 치 닫고 있었다

“으으으으윽…. 나온다!… 나온다!…. 아아아아아악…. 누나!… 나 몰라… 나 몰라 잉…. 으으으윽…”

나는 오 여사의 보지를 미친 듯 빨아 먹으며 그 동안 참고 참았던 정액을 그녀의 입안으로 맘껏 분출 시켰다

그녀가 몸을 일으켜 내 얼굴을 내려보며 싱긋이 웃더니 나의 정액을 꿀꺽 삼켰다

“후! 후!.. 경수… 좋았어?… 이 누나가 귀여워 해주니까… 행복해?..”

“네…. 누나… 너무 좋았어요…. 누나야 말로… 진정한 나의 여 주인님 이세요…”

나는 그녀를 숭배의 눈길로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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