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참! 이렇게 조은걸......(중)
전주가 넘 길었나? 조회수가 넘 작네여^@ 그럼 속도를 좀 내볼까여?
당신도 참! 이렇게 조은걸(중)
2.행동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
다음날 아내의 야릇한 자태를 담은 테잎을 들고 출근한 나는 가슴이 쿵덕 쿵덕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이제 이걸 어케하지 하는 갈등으로 업무를 하는둥 마느둥 시간만 죽였다.
어젯밤 생각 같아선 부장의 책상속에 살짝 넣어두고 모른척할려는 맘이었지만
막상 시도할려니 부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심히 염려스러웠다
물론 아내의 얼굴은 안나오게 찍었지만 모든 음흉한 계획을 기획한 나로서는
웬지 아내라는게 금방 탄로나서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지 하는 맘 뿐이었다.
퇴근때가 다되어 가도록 안절부절 못하다가 "에잇 모르겠다 일단 사고 쳐바야지"
하는 맘으로 퇴근정리하는 부장에게 두눈 찔근 감고 봉투를 내밀었다.
다른직원이 없는틈을 타서 쨉싸게 봉투를 건네주자 부장은 웬 거냐는듯
"아니 박과장 이게머지? "
"어제 친구놈이 준건데 함보세요. 국산몰카라더군요 끝내주는데 저도 아직 못봤어요? 요즘 사모님도 안계셔 적적 할건데....헤헤 그럼 전 갑니다"
궁금하다는 최부장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잽싸게 던지듯 건네주고 사무실을 나섰다.
"휴우" 이제 아내는 최부장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창녀가 되었다는 야릇한 쾌감이 머리를 맴돌앗다. 과연 그놈은 무슨 반응을 보일까?
궁금함에 온갖 상상이 몰려 왔다.
분명 최부장은 아내의 벗은몸과 무성한 보지털 열려진 그곳을 보며 자신의 물건을
흔들것이리라.
"어이. 박과장! "
다음날 기대하던 최부장의 호출.
"네 부장님! 무슨일루?"
"이사람 자네 뭐 잘못준거 아냐? 허참 이거....."
"네?"
살짝 화장실로 불러내어 하는말씀인즉! 실로 황당한 경우 민망하고 화끈한경우란 바로 이걸두고 하는말인데.....
"자네 집사람 테이프가 잘못 온거 같네."
"네? 집사람요?"
"그게 말일쎄......사실은...."
부장님 말씀인즉
전날 가게에 갔을때 우연히 아내의 허벅지를 보게됐다는걸 실토하고 테잎에 나온 그 여자도 우연히 점두개가 같은 위치에 있어 희한하다 고 생각했는데 하필
회사에서 내게준 공로팬지 머가 침대맡에 보이더라 그래서 확실히 박과장 와잎인줄 알았다 머 그런 얘기였다.
이런 얼굴이 화끈거렸다. 모든 내 음흉하고 변태적인 계획이 뽀록난것같은 허탈함.
내치부를 다 드러낸것같은 부끄러움 순간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고 지나가는데
"아이구 부장님 테잎을 잘못 드렸네요.........."
"이사람 머.. 내 못본걸루 할께 어쨋든 ....나중에 마치고 한잔하지 "
얼떨결에 변명을 둘러대고 일단 상황을 수습해야 겠다는생각으로 안절부절 못한채 하루를 보냈다.
퇴근길 일단 술이나 한잔하자는 부장을 따라 소줏잔을 기울이는데
부장은 자꾸 테잎 얘기를 꺼낸다 그래도 박과장 와잎이 몸매하난 끝내 주더라
부터 시작해서 술빨이 먹히는지 야한 얘기를 서슴없이 꺼냈다
"밤생활은 어때! 얼마나 사이가 조으면 그런걸 서슴없이 테잎에 담고 야! 난 넘 부럽다 부러워. 부부몰카란거 말루만 들었지 진짜 요즘 세대 틀리긴 틀리네."
"....."
"머 자네와 난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의리있는 사이니 내 눈으로 본거 무덤까지 가지구 갈꺼니 너무 걱정마 제수씨 한테도 그렇고 허허"
"....."
"근데 젖꼭지 너무 야하더라. 가무잡잡 톡튀어 나온게... 밑에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이넘이 막 서더라구. 헤헤 역시 제수씨 여자는 잘골란거 같애."
튀어나오는데로 마구 시부리는 폼이 끝이없었다. 그넘의 공로팬지 먼지만 없었더라도 이런일 이런 취급을 당하진 않앗을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분명 이놈은 성난 자신의 물건을 잡고 흔들며 아내를 마구 유린했을 꺼다
아무리 아내가 미워도 이세상에서 제일 경멸하고 미워하는 이놈에게 와이프를
까발려 보여주다니. 참 한심스럽다는 자조감에 권하는 술을 취하도록 마셨다.
에잇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근데 술먹으며 아내에 대한 이런저런 야한 얘기도 하고 머 비슷한 농을 찌걸이다보니 술기운인지 내심에 있던 또 다른 야릇한 계획이 떠올랐다.
터부를 벗으면 더 과감해진다는 말처럼......
"부장님 오늘 이차는 제가 쏘겠심더. 저희 집으로 가시죠?"
"으잉? 박과장 정말이가? "
"네 까짓것 안그래도 함 모실려 했는데 가시죠"
" 허허 좋지 신나게 함 먹어보자고 취하도록 역시 자네는 화통해"
죽이 맞은 친구처럼 둘은 집으로 갔다.
얼큰하게 취해 밤늦게 들이닥친 두사람을 보고 아내는 화가 났지만 같이온 사람이
최부장이라 금방 안색이 펴지며 맞앗다.
"아유 부장님 어디서 한잔하시고 오세요"
"제수씨 오늘 우리 박과장 승진 따논 당상입니다 한상 잘 차려주쇼"
"여보! 부장님 때문이야 나. 잘 모시자구"
그넘의 승진건을 팔며 부장은 아내를 음흉하고 야릇한 표정으로 ?었다.
술기운에 대담해진 나도 아까의 수치심은 온데 간데 없이 마음속으로 계획한
다음일을 기대하며 부장을 데리고 들어갔다
(하)에서 계속
전주가 넘 길었나? 조회수가 넘 작네여^@ 그럼 속도를 좀 내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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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내의 야릇한 자태를 담은 테잎을 들고 출근한 나는 가슴이 쿵덕 쿵덕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이제 이걸 어케하지 하는 갈등으로 업무를 하는둥 마느둥 시간만 죽였다.
어젯밤 생각 같아선 부장의 책상속에 살짝 넣어두고 모른척할려는 맘이었지만
막상 시도할려니 부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심히 염려스러웠다
물론 아내의 얼굴은 안나오게 찍었지만 모든 음흉한 계획을 기획한 나로서는
웬지 아내라는게 금방 탄로나서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지 하는 맘 뿐이었다.
퇴근때가 다되어 가도록 안절부절 못하다가 "에잇 모르겠다 일단 사고 쳐바야지"
하는 맘으로 퇴근정리하는 부장에게 두눈 찔근 감고 봉투를 내밀었다.
다른직원이 없는틈을 타서 쨉싸게 봉투를 건네주자 부장은 웬 거냐는듯
"아니 박과장 이게머지? "
"어제 친구놈이 준건데 함보세요. 국산몰카라더군요 끝내주는데 저도 아직 못봤어요? 요즘 사모님도 안계셔 적적 할건데....헤헤 그럼 전 갑니다"
궁금하다는 최부장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잽싸게 던지듯 건네주고 사무실을 나섰다.
"휴우" 이제 아내는 최부장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창녀가 되었다는 야릇한 쾌감이 머리를 맴돌앗다. 과연 그놈은 무슨 반응을 보일까?
궁금함에 온갖 상상이 몰려 왔다.
분명 최부장은 아내의 벗은몸과 무성한 보지털 열려진 그곳을 보며 자신의 물건을
흔들것이리라.
"어이. 박과장! "
다음날 기대하던 최부장의 호출.
"네 부장님! 무슨일루?"
"이사람 자네 뭐 잘못준거 아냐? 허참 이거....."
"네?"
살짝 화장실로 불러내어 하는말씀인즉! 실로 황당한 경우 민망하고 화끈한경우란 바로 이걸두고 하는말인데.....
"자네 집사람 테이프가 잘못 온거 같네."
"네? 집사람요?"
"그게 말일쎄......사실은...."
부장님 말씀인즉
전날 가게에 갔을때 우연히 아내의 허벅지를 보게됐다는걸 실토하고 테잎에 나온 그 여자도 우연히 점두개가 같은 위치에 있어 희한하다 고 생각했는데 하필
회사에서 내게준 공로팬지 머가 침대맡에 보이더라 그래서 확실히 박과장 와잎인줄 알았다 머 그런 얘기였다.
이런 얼굴이 화끈거렸다. 모든 내 음흉하고 변태적인 계획이 뽀록난것같은 허탈함.
내치부를 다 드러낸것같은 부끄러움 순간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고 지나가는데
"아이구 부장님 테잎을 잘못 드렸네요.........."
"이사람 머.. 내 못본걸루 할께 어쨋든 ....나중에 마치고 한잔하지 "
얼떨결에 변명을 둘러대고 일단 상황을 수습해야 겠다는생각으로 안절부절 못한채 하루를 보냈다.
퇴근길 일단 술이나 한잔하자는 부장을 따라 소줏잔을 기울이는데
부장은 자꾸 테잎 얘기를 꺼낸다 그래도 박과장 와잎이 몸매하난 끝내 주더라
부터 시작해서 술빨이 먹히는지 야한 얘기를 서슴없이 꺼냈다
"밤생활은 어때! 얼마나 사이가 조으면 그런걸 서슴없이 테잎에 담고 야! 난 넘 부럽다 부러워. 부부몰카란거 말루만 들었지 진짜 요즘 세대 틀리긴 틀리네."
"....."
"머 자네와 난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의리있는 사이니 내 눈으로 본거 무덤까지 가지구 갈꺼니 너무 걱정마 제수씨 한테도 그렇고 허허"
"....."
"근데 젖꼭지 너무 야하더라. 가무잡잡 톡튀어 나온게... 밑에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이넘이 막 서더라구. 헤헤 역시 제수씨 여자는 잘골란거 같애."
튀어나오는데로 마구 시부리는 폼이 끝이없었다. 그넘의 공로팬지 먼지만 없었더라도 이런일 이런 취급을 당하진 않앗을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분명 이놈은 성난 자신의 물건을 잡고 흔들며 아내를 마구 유린했을 꺼다
아무리 아내가 미워도 이세상에서 제일 경멸하고 미워하는 이놈에게 와이프를
까발려 보여주다니. 참 한심스럽다는 자조감에 권하는 술을 취하도록 마셨다.
에잇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근데 술먹으며 아내에 대한 이런저런 야한 얘기도 하고 머 비슷한 농을 찌걸이다보니 술기운인지 내심에 있던 또 다른 야릇한 계획이 떠올랐다.
터부를 벗으면 더 과감해진다는 말처럼......
"부장님 오늘 이차는 제가 쏘겠심더. 저희 집으로 가시죠?"
"으잉? 박과장 정말이가? "
"네 까짓것 안그래도 함 모실려 했는데 가시죠"
" 허허 좋지 신나게 함 먹어보자고 취하도록 역시 자네는 화통해"
죽이 맞은 친구처럼 둘은 집으로 갔다.
얼큰하게 취해 밤늦게 들이닥친 두사람을 보고 아내는 화가 났지만 같이온 사람이
최부장이라 금방 안색이 펴지며 맞앗다.
"아유 부장님 어디서 한잔하시고 오세요"
"제수씨 오늘 우리 박과장 승진 따논 당상입니다 한상 잘 차려주쇼"
"여보! 부장님 때문이야 나. 잘 모시자구"
그넘의 승진건을 팔며 부장은 아내를 음흉하고 야릇한 표정으로 ?었다.
술기운에 대담해진 나도 아까의 수치심은 온데 간데 없이 마음속으로 계획한
다음일을 기대하며 부장을 데리고 들어갔다
(하)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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