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거미의 덫 11
그 일이 있은 후 1 주일간 나는 그녀를 만날 수 없었다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연정누나에 대한 외로움이나 그리움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누나의 아름다운 몸에 길들여진 나의 피학적 욕망 때문 이었다
누나의 음부를 하루라도 빨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던 것이다 음부가 아니라면 발가락이라도 좋았다
굴욕적인 자세로 그녀의 체취를 맡으며 그녀의 분비물을 핥고 빨고 싶었다
내가 연정누나를 사랑해서 일까?
물론 처음에는 그랬다
사랑의 감정 없이 어떡해 누나의 굴욕적인 치태를 받아 줄 수 있었으랴?
그러나 이제는 그게 아니었다
언제 부터인지 오히려 내가 더 적극적으로 누나의 성적희롱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은근한 가학적 도발에 나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피학적 욕망이 어느새 아지랑이 처럼 모락 모락 피어 올라 내 의식을 완전히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날 풀 사이드에서 그 같이 굴욕적인 일을 당했음에도 이 집을 뛰쳐 나가지 못했던 것은 연정 누나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나의 피학적 욕망을 자극하고 만족시켜주는, 누나같이 요염한 악녀를 이 세상에서 또 만날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때 내 방문이 열렸다
연정 누나였다
“어…. 누나!..”
“후!… 후!…. 오랜만이야… 경수..”
그녀는 몸에 찰싹 달라 붙은 새하얀 실크 원피스를 하고 광택이 자르르하게 도는 하얀 색 고 광택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연정누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핥듯이 훑어 보았다
조각같이 깍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얼굴..
그 밑으로 맑은 빛을 발하고 있는 서늘한 눈빛..
부드러운 실크천이 감싸며 만들어낸 두 유방의 섹시한 실루엣 ..
그 위로 한껏 도드라진 젖꼭지..
잘록한 허리와 터질 듯 풍만한 둔부를 타이트하게 감싸고 있는 치마자락..
하늘거리는 치마단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종아리..
미끈한 종아리를 감싼 채 윤기를 내 뿜고 있는 스타킹..
그 아래로 섹시한 뮬에 싸여진 앙증맞은 두 발…
뮬끝으로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발가락….
스타킹의 광택을 머금고 반짝 대는 체리-레드-펄의 페디큐어…
“아……. 누나… 너무 아름다워요….”
입을 쩍 벌리고 숭배의 눈길로 그녀를 바라 보던 내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그렇게 예뻐?..”
“네… 마치 여신 같아요…’
“여신이라… 그거 I찮은 표현인데?… 그럼 여신님께 숭배의 마음을 표시해야 되는 것 아니야?…”
그녀가 내 침대로 걸어가 엉덩이를 걸치고 앉더니 가랑이를 쩍 벌렸다
허벅지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자락 사이로 크로치리스 팬티 스타킹이 보이고 더 깊숙한 곳에 흰색 실크 팬티가 찰싹 달라 붙어 있었다
얼마나 얇은 팬티인지 천을 통하여 시커먼 수풀이 비쳐 보였다
나의 아랫도리가 불뚝거리기 시작한다
“이리와 내 앞에 꿇어 앉아… 오래간만에.. 경수의 혀를 느끼고 싶어…”
연정누나 앞에 꿇어 앉은 나는 거칠게 머리를 그녀의 원피스 치마 자락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였다
“그게 아니야!…. 경수가 제일 좋아하는 곳 부터… 스타킹 채로 발가락을 빨아!…”
그녀가 허벅지를 닫고 나의 머리를 제지하더니 다리를 슬쩍 꼬아 왼발을 내 얼굴에 내밀었다
뮬이 떨어질 듯 달랑거리며 겨우 발끝에 걸려있다
스타킹으로 반질대는 그녀의 엄지발톱에 내가 키스를 하자 그녀의 뮬끝이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왔다
내입 속에 밀려 들어온 그녀의 뮬끝과 발끝을 동시에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씁쓸한 맛이 돌며 뮬바닥에 붙어있던 먼지 알갱이가 혀끝에 비벼지며 까 끌한 감촉이 느껴졌다
“호! 호! 호!… 여신을 어떡해 숭배해야 되는지… 알겠지?… 이렇게 샌달 채 입에 넣고 빨아야 되는 거야…”
그녀의 발끝이 타액으로 완전히 젖어 들자 그녀는 뮬뒤축을 내 귀에 걸어 당겨 뮬을 벗어 던졌다
그녀는 스타킹에 감싸 인 발가락을 내 입 깊숙이 찔러 넣었다 뺏다 하며 혀를 꾹꾹 눌러댔다
“아…. 조아…. 이거야… 부드러운 네 혀의 감촉… 이걸 느끼고 싶었던 거야…. 음….”
나는 그녀의 5개 발가락 전부 입안에 밀어 넣고 마구 빨아 먹었다
그녀가 양쪽 발을 실컷 빨린 뒤 발바닥으로 내 코를 문지르며 속삭였다
“경수가 내 발을 너무 맛있게 빨아 먹으니까… 거기가 축축해졌어… 보여 줄 까?
누나가 일어나 팬티를 벗어 들더니 팬티의 겉과 속을 뒤집었다
“봐!… 이렇게 더러워 졌어…”
음부와 닿아 있었던 안쪽에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번들거리며 잔뜩 묻어있었다
“먼저.. 이 누나의 냄새부터 맡아….”
그녀가 그곳을 손가락으로 지지하여 내 코에 대주었다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였다
시큼한 보지 냄새가 진동을 한다
우아한 뉴스 캐스터이자 섹시한 아나운서…
홍연정…
이게 바로 그녀의 보지냄새다…
아랫도리가 터질 듯 팽창해 왔다
내가 말없이 킁킁거리기만 하자 그녀의 눈빛이 갑자기 차 거워 졌다
“경수!.. 입은 달아서.. 어디다 쓰는 거야?… 누나가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는데… 감사의 말은?…”
“누나… 고..고마워요..”
‘그게 뭐야?… 이럴 땐 누나보단… 여왕님이 났잖아?… 여왕님의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빌어!… 어서!..”
“여왕님!… 여왕님의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누나가 시키는 데로 외쳤다
“봐… 그게 훨씬 났잖아… 그럼 이제 혀를 내밀어 봐!..”
내가 혀를 길게 내밀자 누나가 기다렸다는 듯 보지국물로 흥건히 젖은 팬티 안쪽을 내 혀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자아…. 이제 핥아 먹어!… 전부 혀로 핥아… 내 팬틸 깨끗이 청소해줘!..”
그녀가 손가락으로 팬티를 지지하여 내 혀에 대고 마구 문지르더니 그것도 모자라는지 아예 팬티를 구겨 내 입에 밀어넣고 다시 발가락으로 쑤셔 넣었다
“빨아!… 소리가 나도록 빨아!…. 내 발가락도 같이!…”
“쭉… 쭉… 쭉…”
‘호!.. 호!… 호!.. 맛있지?… 누나의 팬티?….”
그녀는 허리를 젖혀 목젖이 보이도록 깔깔거렸다
그렇게 2-3분이 흐르자 누나의 눈빛이 요기로 번들거렸다
“이제… 팬티를 뱉어내고… 혀를 내밀어…”
시키는 데로 혀를 앞으로 내밀자 그녀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내 혀를 잡아 누르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경수?.. 이 혀로 이제부터 뭘 해야 하는지 알지?..”
그녀가 내 혀를 조금 잡아 당겼다
나는 강아지처럼 두 눈을 꿈 벅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왕님이… 이 혀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곳은… 어딜까?… 대답해봐..”
그녀가 두 눈을 번들거리며 내 눈을 내려보았다
“여왕님의 보지요…”
“그리고?…”
“여왕님의 항문이요…”
내가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후! 후!… 그래… 얼마 전에… 네가 맛있게… 핥았던 데… 그런데… 그때 거길 내가 뭐라 그랬지?… 이번엔 큰소리로 대답해!..”
“똥구멍이요!..”
“그래… 내 똥구멍을 핥아!!.. 지금 당장!!…”
누나가 침대 위에 올라가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타이트한 원피스에 감싸 인 그녀의 엉덩이가 하늘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원피스 자락에 손을 내 밀었다
“아니야!… 네 이빨로 물어서… 걷어올려!…”
그녀의 하늘거리는 실크 원피스 자락을 이빨로 물어 가까스로 허리까지 올리자 누나의 희뽀얀 엉덩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랑이가 열려있는 크로치리스 팬티 스타킹이 풍만한 엉덩이에 찰싹 붙어 윤기를 내며 반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계곡에 서서히 얼굴을 근접시켜 뜨거운 입김을 내뱉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리자 희뽀얀 엉덩이가 쩍 벌어지며 거무튀튀하게 착색된 조그만 구멍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어서.. 거길 핥아!…”
혀를 꼿꼿이 세워 누나의 항문에 혀를 대고 부드럽게 핥아 주었다
“아……….”
그녀가 나지막이 신음을 내 뱉으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렇지….. 잘하네…. 경술 위해.. 오늘 아침 일 보고… 일부러 세척을 하지 않았어… 네게 진짜 내 똥구멍 맛이 어떤지 가르쳐 주려고… 아…. 꿈만 같아… 네게 이 짓까지 시 킬 수 있다니…. 아…. 너무 흥분되..”
자신의 말에 흥분이 되었는지 누나의 호흡이 가빠지며 그녀의 항문입구가 벌렁거리며 벌어졌다
석류같이 새 빨간 항문의 속살이 내 혀가 어서 들어오기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얼굴을 강하게 밀어 부쳤다
“혀에 힘을 주고…. 내 똥구멍 안으로… 혀를 밀어넣고… 빨아 봐!.. 진짜 내 맛을 보란 말이야…”
그녀가 시키는 데로 혀끝에 힘을 주고 얼굴을 밀어 부치자 그녀도 엉덩이를 두 손을 최대로 잡아 벌리며 항문으로 내 혀를 강하게 눌러왔다
그러자 처음에 느껴졌던 혀끝의 저항이 갑자기 사라지는 순간 내 혀는 뿌리 까지 깊숙이 그녀의 똥구멍 안으로 사라져 들어갔다
갑자기 혀끝에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누나의 직장 안 주름에는 분비물의 찌꺼기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나는 혀로 긁어 내며 빨아 먹었다
아름다운 누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별다른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반대로 그녀의 가장 더러운 곳에 혀를 쑤셔넣고 그녀의 맛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피학적 만족감이 온 몸을 사로 잡으며 극도로 흥분되었다
빼어난 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로 수 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녀…
아나운서 홍 연정…
그녀가 지금 한 남자에게 똥구멍을 핥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건 핥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의 혀를 아예 자신의 직장 안까지 쑤셔 넣고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의 맛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음탕한 사디스트…
아나운서 홍 연정…
그녀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눌러대며 광분했다
그렇게 30 분 가까이 자신의 항문 속을 청소 시키며 쾌감에 떨었다
자세가 불편했는지 나를 누이고 내 얼굴을 깔고 앉아 축축히 젖은 음부와 항문을 마구 비벼댔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지만 혀를 쉴 수는 없었다
그녀의 질 속 깊숙이 코를 박아 넣자 그녀가 엉덩이를 절구 찧듯 아래위로 격렬히 움직였다
내 코와 누나의 질 벽이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진동을 쳤다
“쭈걱! 쭈걱! 쭈걱!… 퍽! 퍽! 퍽!…”
“아…….. 온다!.. 온다!… 으으으으윽….. 아하하하하하….. 혀를… 혀를…. 내 똥구멍에…. 다..다시… 미…밀어 넣어!!… 으으으으으윽….”
코는 그녀의 질 속에 박힌 채 얼굴로 그녀의 체중을 받으며 혀를 세워 누나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이미 흥분한 상태라 그런지 누나의 뒤구멍이 느슨해져 쉽게 혀가 쑥 들어갔다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항문 괄약근이 내 혀를 조여 왔다
“아아아아아아…… 나 죽어!….. 으으으으으으흑흑….”
항문 괄약근을 짧은 주기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키며 연정 누나가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르가즘은 20여분이나 걸쳐 계속되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자 그제야 내 혀가 누나의 똥구멍 속에서 빠져 나와 자유를 찾았다
괄약근에 얼마나 강하게 조여 졌던지 혀끝의 감각이 없었다
질 속에 쳐 박혀 있던 코도 얼얼 했다
“아…… 기분조아…. 나른한 게….. 경수!… 핥아 줘!…. 내 가랑이사이를 핥아서 깨끗이 해!!.. 우선 보지주위부터!… 다음은 똥구멍 주위를 핥아 먹어!!…”
그녀가 엎드린 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세웠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리고 얼굴을 접근시켰다
아직도 누나의 조갯살이 벌렁거리며 희뿌연 보지국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시키는 데로 먼저 그곳을 핥아 깨끗이 해주었다
다음은 누나의 항문….
으으으악!…. 이건 뭐야?….
누나의 거무튀튀한 뒷구멍 주위는 브라운 색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항문틈새로 흘러나온 연정누나의 분비액이다
연정누나의 자극적인 도발에 마취되어 거기에 미친 듯 혀를 쑤셔 넣을 때는 더럽다는 생각이 안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보니 거부감이 생긴다
내가 멈칫 거리고 있자 그녀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그쳤다
“뭘 망설여… 여태껏 경수가 맛있게 빨아 먹었던 곳이야…. 나를 여신으로 숭배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핥을 수 있잖아?…. 내 똥구멍이야 말로 너에게 있어… 가장 신성한 곳이야… 어서….”
그녀의 재촉에 혀를 갖다 대고 쪼글거리는 주름 주위를 핥아 먹었다
누나의 가장 더러운 곳까지 혀로 핥아 깨끗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내가 그녀의 몸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생각까지 들며 그녀가 나의 여신이라는 실감이 났다 그녀가 항문에 힘을 주는지 뒷구멍이 벌어지며 새빨간 직장 주름이 고개를 내밀고 나왔다
“겉만 말고…. 안도 핥아…. 아…….. 조아… 이제부터 난 너의 여주인 이야…. 알겠어?..”
나는 말없이 혀에 힘을 더 주어 누나의 똥구멍 속 주름을 핥아 먹었다
여주인?…
그렇다 연정누나는 나의 신부가 아니었다
내가 모셔야 될 여주인 이었던 것이다
문득 그녀를 인상 깊게 봤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
연예프로를 능숙한 화술로 매끄럽게 진행시키고 있던 그녀…
칸막이가 없는 테이블 밑으로 드러난 미끈한 종아리 그리고 섹시한 하이힐에 박혀 반짝거리던 큐빅…
인기절정의 아나운서 홍 연정의 늘씬한 종아리에 얼굴을 비벼보고 하이힐 속에 갇혀 땀 범벅이 된 발끝을 한번만이라도 빨아보고 싶었던 나….
그런 내가 지금은 그녀의 절정이 끝난 후 뒷정리를 하고 있다
발끝 정도가 아니라 그녀의 브라운색 분비액으로 더러워진 똥구멍을 핥아주고 있었다
그녀의 마력에 무릎을 꿇은 나는 이제 그녀의 완전한 장난감이 되 버린 것이었다
페티쉬의 너무도 깊은 나락에 떨어져 버린 나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란 말인가?…
나는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며 그녀의 항문을 쉬지 않고 핥았다
홍 연정 그녀보다 더 지독한 암거미의 덫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상상도 못한 채….
그 일이 있은 후 1 주일간 나는 그녀를 만날 수 없었다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연정누나에 대한 외로움이나 그리움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누나의 아름다운 몸에 길들여진 나의 피학적 욕망 때문 이었다
누나의 음부를 하루라도 빨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던 것이다 음부가 아니라면 발가락이라도 좋았다
굴욕적인 자세로 그녀의 체취를 맡으며 그녀의 분비물을 핥고 빨고 싶었다
내가 연정누나를 사랑해서 일까?
물론 처음에는 그랬다
사랑의 감정 없이 어떡해 누나의 굴욕적인 치태를 받아 줄 수 있었으랴?
그러나 이제는 그게 아니었다
언제 부터인지 오히려 내가 더 적극적으로 누나의 성적희롱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은근한 가학적 도발에 나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피학적 욕망이 어느새 아지랑이 처럼 모락 모락 피어 올라 내 의식을 완전히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날 풀 사이드에서 그 같이 굴욕적인 일을 당했음에도 이 집을 뛰쳐 나가지 못했던 것은 연정 누나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나의 피학적 욕망을 자극하고 만족시켜주는, 누나같이 요염한 악녀를 이 세상에서 또 만날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때 내 방문이 열렸다
연정 누나였다
“어…. 누나!..”
“후!… 후!…. 오랜만이야… 경수..”
그녀는 몸에 찰싹 달라 붙은 새하얀 실크 원피스를 하고 광택이 자르르하게 도는 하얀 색 고 광택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연정누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핥듯이 훑어 보았다
조각같이 깍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얼굴..
그 밑으로 맑은 빛을 발하고 있는 서늘한 눈빛..
부드러운 실크천이 감싸며 만들어낸 두 유방의 섹시한 실루엣 ..
그 위로 한껏 도드라진 젖꼭지..
잘록한 허리와 터질 듯 풍만한 둔부를 타이트하게 감싸고 있는 치마자락..
하늘거리는 치마단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종아리..
미끈한 종아리를 감싼 채 윤기를 내 뿜고 있는 스타킹..
그 아래로 섹시한 뮬에 싸여진 앙증맞은 두 발…
뮬끝으로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발가락….
스타킹의 광택을 머금고 반짝 대는 체리-레드-펄의 페디큐어…
“아……. 누나… 너무 아름다워요….”
입을 쩍 벌리고 숭배의 눈길로 그녀를 바라 보던 내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그렇게 예뻐?..”
“네… 마치 여신 같아요…’
“여신이라… 그거 I찮은 표현인데?… 그럼 여신님께 숭배의 마음을 표시해야 되는 것 아니야?…”
그녀가 내 침대로 걸어가 엉덩이를 걸치고 앉더니 가랑이를 쩍 벌렸다
허벅지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자락 사이로 크로치리스 팬티 스타킹이 보이고 더 깊숙한 곳에 흰색 실크 팬티가 찰싹 달라 붙어 있었다
얼마나 얇은 팬티인지 천을 통하여 시커먼 수풀이 비쳐 보였다
나의 아랫도리가 불뚝거리기 시작한다
“이리와 내 앞에 꿇어 앉아… 오래간만에.. 경수의 혀를 느끼고 싶어…”
연정누나 앞에 꿇어 앉은 나는 거칠게 머리를 그녀의 원피스 치마 자락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였다
“그게 아니야!…. 경수가 제일 좋아하는 곳 부터… 스타킹 채로 발가락을 빨아!…”
그녀가 허벅지를 닫고 나의 머리를 제지하더니 다리를 슬쩍 꼬아 왼발을 내 얼굴에 내밀었다
뮬이 떨어질 듯 달랑거리며 겨우 발끝에 걸려있다
스타킹으로 반질대는 그녀의 엄지발톱에 내가 키스를 하자 그녀의 뮬끝이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왔다
내입 속에 밀려 들어온 그녀의 뮬끝과 발끝을 동시에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씁쓸한 맛이 돌며 뮬바닥에 붙어있던 먼지 알갱이가 혀끝에 비벼지며 까 끌한 감촉이 느껴졌다
“호! 호! 호!… 여신을 어떡해 숭배해야 되는지… 알겠지?… 이렇게 샌달 채 입에 넣고 빨아야 되는 거야…”
그녀의 발끝이 타액으로 완전히 젖어 들자 그녀는 뮬뒤축을 내 귀에 걸어 당겨 뮬을 벗어 던졌다
그녀는 스타킹에 감싸 인 발가락을 내 입 깊숙이 찔러 넣었다 뺏다 하며 혀를 꾹꾹 눌러댔다
“아…. 조아…. 이거야… 부드러운 네 혀의 감촉… 이걸 느끼고 싶었던 거야…. 음….”
나는 그녀의 5개 발가락 전부 입안에 밀어 넣고 마구 빨아 먹었다
그녀가 양쪽 발을 실컷 빨린 뒤 발바닥으로 내 코를 문지르며 속삭였다
“경수가 내 발을 너무 맛있게 빨아 먹으니까… 거기가 축축해졌어… 보여 줄 까?
누나가 일어나 팬티를 벗어 들더니 팬티의 겉과 속을 뒤집었다
“봐!… 이렇게 더러워 졌어…”
음부와 닿아 있었던 안쪽에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번들거리며 잔뜩 묻어있었다
“먼저.. 이 누나의 냄새부터 맡아….”
그녀가 그곳을 손가락으로 지지하여 내 코에 대주었다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였다
시큼한 보지 냄새가 진동을 한다
우아한 뉴스 캐스터이자 섹시한 아나운서…
홍연정…
이게 바로 그녀의 보지냄새다…
아랫도리가 터질 듯 팽창해 왔다
내가 말없이 킁킁거리기만 하자 그녀의 눈빛이 갑자기 차 거워 졌다
“경수!.. 입은 달아서.. 어디다 쓰는 거야?… 누나가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는데… 감사의 말은?…”
“누나… 고..고마워요..”
‘그게 뭐야?… 이럴 땐 누나보단… 여왕님이 났잖아?… 여왕님의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빌어!… 어서!..”
“여왕님!… 여왕님의 보지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누나가 시키는 데로 외쳤다
“봐… 그게 훨씬 났잖아… 그럼 이제 혀를 내밀어 봐!..”
내가 혀를 길게 내밀자 누나가 기다렸다는 듯 보지국물로 흥건히 젖은 팬티 안쪽을 내 혀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자아…. 이제 핥아 먹어!… 전부 혀로 핥아… 내 팬틸 깨끗이 청소해줘!..”
그녀가 손가락으로 팬티를 지지하여 내 혀에 대고 마구 문지르더니 그것도 모자라는지 아예 팬티를 구겨 내 입에 밀어넣고 다시 발가락으로 쑤셔 넣었다
“빨아!… 소리가 나도록 빨아!…. 내 발가락도 같이!…”
“쭉… 쭉… 쭉…”
‘호!.. 호!… 호!.. 맛있지?… 누나의 팬티?….”
그녀는 허리를 젖혀 목젖이 보이도록 깔깔거렸다
그렇게 2-3분이 흐르자 누나의 눈빛이 요기로 번들거렸다
“이제… 팬티를 뱉어내고… 혀를 내밀어…”
시키는 데로 혀를 앞으로 내밀자 그녀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내 혀를 잡아 누르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경수?.. 이 혀로 이제부터 뭘 해야 하는지 알지?..”
그녀가 내 혀를 조금 잡아 당겼다
나는 강아지처럼 두 눈을 꿈 벅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왕님이… 이 혀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곳은… 어딜까?… 대답해봐..”
그녀가 두 눈을 번들거리며 내 눈을 내려보았다
“여왕님의 보지요…”
“그리고?…”
“여왕님의 항문이요…”
내가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후! 후!… 그래… 얼마 전에… 네가 맛있게… 핥았던 데… 그런데… 그때 거길 내가 뭐라 그랬지?… 이번엔 큰소리로 대답해!..”
“똥구멍이요!..”
“그래… 내 똥구멍을 핥아!!.. 지금 당장!!…”
누나가 침대 위에 올라가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타이트한 원피스에 감싸 인 그녀의 엉덩이가 하늘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원피스 자락에 손을 내 밀었다
“아니야!… 네 이빨로 물어서… 걷어올려!…”
그녀의 하늘거리는 실크 원피스 자락을 이빨로 물어 가까스로 허리까지 올리자 누나의 희뽀얀 엉덩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랑이가 열려있는 크로치리스 팬티 스타킹이 풍만한 엉덩이에 찰싹 붙어 윤기를 내며 반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계곡에 서서히 얼굴을 근접시켜 뜨거운 입김을 내뱉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리자 희뽀얀 엉덩이가 쩍 벌어지며 거무튀튀하게 착색된 조그만 구멍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어서.. 거길 핥아!…”
혀를 꼿꼿이 세워 누나의 항문에 혀를 대고 부드럽게 핥아 주었다
“아……….”
그녀가 나지막이 신음을 내 뱉으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렇지….. 잘하네…. 경술 위해.. 오늘 아침 일 보고… 일부러 세척을 하지 않았어… 네게 진짜 내 똥구멍 맛이 어떤지 가르쳐 주려고… 아…. 꿈만 같아… 네게 이 짓까지 시 킬 수 있다니…. 아…. 너무 흥분되..”
자신의 말에 흥분이 되었는지 누나의 호흡이 가빠지며 그녀의 항문입구가 벌렁거리며 벌어졌다
석류같이 새 빨간 항문의 속살이 내 혀가 어서 들어오기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얼굴을 강하게 밀어 부쳤다
“혀에 힘을 주고…. 내 똥구멍 안으로… 혀를 밀어넣고… 빨아 봐!.. 진짜 내 맛을 보란 말이야…”
그녀가 시키는 데로 혀끝에 힘을 주고 얼굴을 밀어 부치자 그녀도 엉덩이를 두 손을 최대로 잡아 벌리며 항문으로 내 혀를 강하게 눌러왔다
그러자 처음에 느껴졌던 혀끝의 저항이 갑자기 사라지는 순간 내 혀는 뿌리 까지 깊숙이 그녀의 똥구멍 안으로 사라져 들어갔다
갑자기 혀끝에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누나의 직장 안 주름에는 분비물의 찌꺼기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나는 혀로 긁어 내며 빨아 먹었다
아름다운 누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별다른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반대로 그녀의 가장 더러운 곳에 혀를 쑤셔넣고 그녀의 맛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피학적 만족감이 온 몸을 사로 잡으며 극도로 흥분되었다
빼어난 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로 수 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녀…
아나운서 홍 연정…
그녀가 지금 한 남자에게 똥구멍을 핥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건 핥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의 혀를 아예 자신의 직장 안까지 쑤셔 넣고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의 맛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음탕한 사디스트…
아나운서 홍 연정…
그녀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눌러대며 광분했다
그렇게 30 분 가까이 자신의 항문 속을 청소 시키며 쾌감에 떨었다
자세가 불편했는지 나를 누이고 내 얼굴을 깔고 앉아 축축히 젖은 음부와 항문을 마구 비벼댔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지만 혀를 쉴 수는 없었다
그녀의 질 속 깊숙이 코를 박아 넣자 그녀가 엉덩이를 절구 찧듯 아래위로 격렬히 움직였다
내 코와 누나의 질 벽이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진동을 쳤다
“쭈걱! 쭈걱! 쭈걱!… 퍽! 퍽! 퍽!…”
“아…….. 온다!.. 온다!… 으으으으윽….. 아하하하하하….. 혀를… 혀를…. 내 똥구멍에…. 다..다시… 미…밀어 넣어!!… 으으으으으윽….”
코는 그녀의 질 속에 박힌 채 얼굴로 그녀의 체중을 받으며 혀를 세워 누나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이미 흥분한 상태라 그런지 누나의 뒤구멍이 느슨해져 쉽게 혀가 쑥 들어갔다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항문 괄약근이 내 혀를 조여 왔다
“아아아아아아…… 나 죽어!….. 으으으으으으흑흑….”
항문 괄약근을 짧은 주기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키며 연정 누나가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르가즘은 20여분이나 걸쳐 계속되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자 그제야 내 혀가 누나의 똥구멍 속에서 빠져 나와 자유를 찾았다
괄약근에 얼마나 강하게 조여 졌던지 혀끝의 감각이 없었다
질 속에 쳐 박혀 있던 코도 얼얼 했다
“아…… 기분조아…. 나른한 게….. 경수!… 핥아 줘!…. 내 가랑이사이를 핥아서 깨끗이 해!!.. 우선 보지주위부터!… 다음은 똥구멍 주위를 핥아 먹어!!…”
그녀가 엎드린 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세웠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리고 얼굴을 접근시켰다
아직도 누나의 조갯살이 벌렁거리며 희뿌연 보지국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시키는 데로 먼저 그곳을 핥아 깨끗이 해주었다
다음은 누나의 항문….
으으으악!…. 이건 뭐야?….
누나의 거무튀튀한 뒷구멍 주위는 브라운 색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항문틈새로 흘러나온 연정누나의 분비액이다
연정누나의 자극적인 도발에 마취되어 거기에 미친 듯 혀를 쑤셔 넣을 때는 더럽다는 생각이 안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보니 거부감이 생긴다
내가 멈칫 거리고 있자 그녀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그쳤다
“뭘 망설여… 여태껏 경수가 맛있게 빨아 먹었던 곳이야…. 나를 여신으로 숭배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핥을 수 있잖아?…. 내 똥구멍이야 말로 너에게 있어… 가장 신성한 곳이야… 어서….”
그녀의 재촉에 혀를 갖다 대고 쪼글거리는 주름 주위를 핥아 먹었다
누나의 가장 더러운 곳까지 혀로 핥아 깨끗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내가 그녀의 몸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생각까지 들며 그녀가 나의 여신이라는 실감이 났다 그녀가 항문에 힘을 주는지 뒷구멍이 벌어지며 새빨간 직장 주름이 고개를 내밀고 나왔다
“겉만 말고…. 안도 핥아…. 아…….. 조아… 이제부터 난 너의 여주인 이야…. 알겠어?..”
나는 말없이 혀에 힘을 더 주어 누나의 똥구멍 속 주름을 핥아 먹었다
여주인?…
그렇다 연정누나는 나의 신부가 아니었다
내가 모셔야 될 여주인 이었던 것이다
문득 그녀를 인상 깊게 봤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
연예프로를 능숙한 화술로 매끄럽게 진행시키고 있던 그녀…
칸막이가 없는 테이블 밑으로 드러난 미끈한 종아리 그리고 섹시한 하이힐에 박혀 반짝거리던 큐빅…
인기절정의 아나운서 홍 연정의 늘씬한 종아리에 얼굴을 비벼보고 하이힐 속에 갇혀 땀 범벅이 된 발끝을 한번만이라도 빨아보고 싶었던 나….
그런 내가 지금은 그녀의 절정이 끝난 후 뒷정리를 하고 있다
발끝 정도가 아니라 그녀의 브라운색 분비액으로 더러워진 똥구멍을 핥아주고 있었다
그녀의 마력에 무릎을 꿇은 나는 이제 그녀의 완전한 장난감이 되 버린 것이었다
페티쉬의 너무도 깊은 나락에 떨어져 버린 나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란 말인가?…
나는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며 그녀의 항문을 쉬지 않고 핥았다
홍 연정 그녀보다 더 지독한 암거미의 덫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상상도 못한 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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