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0

"신미정! 먼저 요염하게 옷부터 벗어봐."
"그래 우리둘이 자지가 빨딱서게 화근하게 해라 "

신미정은 거침없는 주문에 엉거주춤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도 내뱉은 약속이라 옷을 벗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 어쩔수 없이 관객으로 동참한 김과장과 우리들 앞에서
평소의 도도하고 건방진 모습은 간곳없이 비참한 몰골로 자신의 육체를 까발리는 그녀의 수치스런 모습.

"야! 너무 빼는거 아냐? 화근하게 벗어라. 이왕하는거 진짜 꼴리게 벗어봐 ."
" 브래지도 내려봐! 가슴은 엄청크네."
"..... "
"그래 그래 팬티는 내리지 말구. 됐어. 다리를 좀 벌리고. 야! 그림좋네"

신미정은 어느듯 팬티 차림이 되었다. 비록 삼십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지만 몸매는
탱글하여 육감적으로 시선을 자극했다. 글래머한 유방의 자주빛 젖꼭지가 톡 튀어나온 상반신은 제법 색기를 머금었다. 부끄러운지 가슴과 팬티를 가리는 손.

"자! 딸딸이 한번 쳐봐. 딸딸이! 보지를 좀 앞으로 내밀어서 잘보이게 하구 꼴리게 해봐!"
"뭐해. 자위 몰라? 안해봤어? "
"...... 개새끼들! 짐승같은 놈들!"
"뭐! 이 씨팔년이. 내숭떠나. 찰싹"
"아악! ....."
"야! 니가 시키는대로 한대서 손 안댈려고 햇는데 앙탈지지 말고 순순히 말들어"

철수의 손맛에 신미정이 훌쩍거리며 흘기는데 김과장이 자기 부인이라고 그래도 용을 쓰며 응응 거렸다.

결국 우리들의 윽박에 어쩔수 없이 자위를 시작하는 신미정.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자신의 팬티위를 자극하는 그녀의 자위가 시작되었다. 처음엔 어색하게 만지기 시작한 손놀림이 차츰 자극적으로 움직였다.

"헉헉 아응....아..... 이잉 허억 허걱..."
"그래 좋아 좋아! 잘하면서.... 쥑이네 진짜!"
"아....아이잉......?鄂鄂?꿀꺼억"

차츰 팬티주위에 애액이 번질거리며 흘러 내렸다.
이미 젖어버린 팬티사이로 신미정의 보지 주름과 질입구가 조금씩 노출되어 점점 시선을 드겁게 만들고 밀려오는 미묘한 쾌감에 호흡이 가빠지는 그녀의 음탕한 모습....

"야 씨발! 보지 잘 후비네. 팍 쑤시고 싶다 진짜. 야 자주 하지?"
"....아 허억 이이잉 헉헉 ....."
" 기구도 넣어 봤어? 응? 아니면 가지나 뭐 오이?"
" 아...아니..... 손으루 만......헉헉 아 미치겠네...내가 왜이러지..."

차츰 자신의 처지도 잊고 자위에 몰두하는 신미정의 음탕한 모습은 철수와 나의 바지를 내리게 하고 잔득 흥분된 자지를 만지게 햇다. 철수의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 역시 신미정의 능숙하고 음탕한 자위에 빠져드는지 자신의 스커트속에 손을 넣어 뜨거운 보지를 달랬다.

"야 이제 팬티 내려! 그리고 가슴도 좀 주물러라. 우리도 같이 딸 치니까 잘좀 해봐봐"

철수는 또 다시 음욕이 솟구치는지 두눈의 시선은 신미정의 육체에 고정되고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용두질을 하고 또다른 손은 어느새 아내의 스커트속으로 기어들어가 아내의 자위를 거들어 주고 잇었다.
신미정은 이제 아까같은 거부감없이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음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신미정의 보지가 불빛아래 노출되었다.
음순이 좌우로 약간 벌어져 액을 머금은채 질입구가 삐끔이 열린 모습은 어서 박아주라는듯 음탕한 자세가 되었다.

"씨팔! 쥐기네 진짜. 허걱"
"꿀꺽. 꼴깍 빨리 계속혀라"
"제수씨도 많이 흥분 됐네 물이 좀 많이 나오네"
"아이 . 부끄럽게....아 헉 조옴....헉헉"
" 제수씨 보지좀 빨아주까? 응"

아내의 보지를 성급하게 쑤셔대는 소리가 옆에서 들릴정도로 철수의 손이 빨라졌다. 신미정도 자신의 보지사이로 손가락을 쑤셔대며 괴로워 하는데 철벅철벅 마찰음이 들릴정도였다.

11부에서 계속 지송합니다 시간이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