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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33 1,432회 0건
2090

유진은 망설였다. 전단지에 쓰인 데로 오긴 왔지만 이런 곳에 냉큼 들어갈 용기는 없는 것이다. 전면이 붉은 색인 10층 높이의 거대한 건물이지만 입구는 단 한곳만 있어서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100%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마치 무슨 거대한 범죄조직의 아지트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체건강한 남성구함...

신체건강한 남성이라니...이상한 문구다...게다가 단지 이것뿐....다만 보수가 엄청나다는 것이 다른 이상한 점들을 커버하고 있었다. 유진이 쭈뼛거리며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다른 여러명의 젊은 남자들이 건물로 들어서고 있었다. 유진도 이런 기회를 놓칠수는 없었다. 이런 불경기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험상은 인상의 덩치들이 여러 지원자들을 인솔하여 지하실로 데리고 같다. 한참을 내려가니(마치 지하엔 20층까지 있는것 같다.) 넓은 광장이 나왔다. 거기엔 여러 개의 작은 무대-마치 무희들이 춤을 추는 곳 같은-가 마련되어 있었다. 유진과 여러 지원자들이 어리둥절해 있는사이 천정에서는 굵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 자....지금부터 시험을 시작하겠소...단, 이 시험은 옷을 벗고 하며 여러가지 성적인 실험이 될 것이니..싫다면 당장 나가도 좋소."

잠시 웅성거림이 있더니 모인이중 3/2 이상이 넘는 사람이 빠져나가 지원자는 10명 정도가 남았다. 유진은 잠시 고민했으나 조금만 더 있어 보기로 했다. 남은 열명은 번호표를 배정받았다. 유진은 10번이라고 쓰인 표를 가슴에 달았다.

" 옷을 다 벗으시오."

유진은 옷을 벗었다. 이상한 실험이군...도데체 뭘 실험한다는 거지...인체실험이라? ?하는 건가..?

" 자 ...정면의 유리벽으로 가까이 서시오.."

유진은 정면의 검은 유리벽을 응시했다. 수많은 눈동자들이 자신을 ?어 보고 있는것 같았다.

"좋소..10번과 2번..7번..나머지는 탈락이요.."

탈락자들이 나가고 3명 만이 남았다...잠시후..어디 선가 여러명의 분장사들이 등장했다. 그리고는 각자 한사람 씩을 맡아 분장을 시작했다.

" 잠깐..이거..뭐하는 거요?."
" 난 여자가 아니라구..."
분장사들은 화장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2번과 7번은 분장을 거부하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어디선가 키가 2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검은옷의 남자가 나와 무엇인가를 예기했다.

" 이 일을 놓치고 싶진 않을거요....70000겔드? ?자네들은 10년을 일해도 벌 수 없을 액수지...그걸 한번에 벌 수 있단 말이야..."

유진은 깜짝 놀랐다. 70000겔드....그 돈이면 유진은 이 지긋지긋한 불황의 도시에서 벗어나 남극의 신대륙으로 이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무슨 일이든 이 썩어가는 도시에 있는 것 보단 낫다...유진은 마음을 굳혔다. 나머지 두명도 그 남자의 말을 듣자 마음이 변한 것 같았다...

"자..그럼 실험을 계속하지.."

분장이 끝나고 여자옷을 입으니 거울앞에는 영락없는 젊은 아가씨 세 명이 서 있었다.

" 좋아...아주 좋아...세명은 계약조건이 됐소.."

갑자기 어두운 방안에 불빛이 들어왔다. 그리고 검은 유리 건너편의 목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놀랍게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중년의 여자였다. 아니 겉으로 보기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미모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어떻게 남자의 목소리가....

" 세명은 날 따라와요..."

여자의 인도에 따라 세명의 합격자는 더 깊숙한 밀실로 안내되었다. 거기엔 그 여자와 비슷한 나이의 여자들 3명이 더 있었다.

" 자...앉아요.."

중성적인 목소리가 넓은 방안에 이상한 음향을 만들어 냈다.

" 어머...10번은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군요...첫경험은 나와 함께..."
" 머라구...? 너보단 내가 낫지..첫 경험인걸..."

약간 마른 듯한 여자와 풍만한 가슴을 가진 여자 둘이 유진에게 눈길을 주며 말했다.
유진은 도데체 무슨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저...죄송하지만...이런 복장으로 무슨일을 한다는 겁니까?"

"호호호...이런 모르고 있었나보군..."

지금껏 입을 다물고 있던 나이가 제일 많아 보이는 여자가 입을 열었다.

" 매춘이지...합법적인 매춘..."
" 예? 매춘이라구요? 매춘은 사형이나 무기징혁인데....?"
" 물론 그래....여자 매춘은 그렇지..하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아.."
" 아니..그럼.."
" 2060년에 매춘이 완전 폐지되고 섹스는 초일류 상위계급에게만 허용됐지..인구가 100억이 넘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하지만 여자들은 모두 엘리트계급만이 소유할수 있게 되었지. 엘리트 종족생산을 위해서는 좋은 씨받이 들이 필요하니까. 우리 일반 시민들은 어쩔수 없이 인구가 감소되어갔고 자연히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 졌지. 너희들도 알다시피 지금 남자 1000명에 여자는 1명의 비율이지... "
" 그럼 이 매춘을 정부에서는 허가 해 주고 있다는 말인가요?"
" 물론 공공연히는 불법이지만 이렇게 뒷골목에서는 허가되어 있지. 단 조건이 있어...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한 여자여야 한다는 거지...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책이야."
" 그럼 저희들이 뽑힌 이유가 외모가 여성스럽다는 점때문에..."
" 그래....하지만 싫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갈수 있어.."
" 아니오....전 이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남극으로 가고 싶다구요."
" 좋아.....그럼 이제 부터 너희들을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물론 거긴 빼고 말이지...호호호.."

유진은 다른 두 명과 함께 신체검사를 받았다. 유진의 몸은 거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었으므로 별다른 성형이 필요없었다.

소피아-처음 감독을 했던 여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진은 거의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군...나머지 미셸과 나디아도 빠지지 않는 몸이야.."

유진은 한달가량 이상한 알약을 먹어야 했다. 한달이 지나자 가슴이 나오고 약간 말랐던 몸매는 더욱 풍만해 졌다. 원래 없던 털은 아예 그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다. 미셀과 나디아도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여성의 몸이 되었다.

"자 이제 더이상 그 약은 먹을 필요가 없어. 이제 너희들의 자지에서 나오는 물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야."
"머..그럼 이젠.."
"호호..어차피 일반시민들은 결혼하지도 못하고 죽을 운명이었으니 별 상관없잖아..?"
" 음..."

유진은 자신의 목을 만져 보았다. 약간 나와있던 성대가 들어가며 목소리는 어느새 여성에 더욱 가까워져 있었다. 피부는 더욱 뽀얗게 변했으며 자지도 색깔이 연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신기한 것은 이제 자신이 매일 화장을 하고 스타킹을 신고 팬티와 브라를 입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젠 아무리 보아도 자신은 영락없이 여성-그것도 아주 섹시한 여성이 되어있었다.

일주일후...유진은 나디아, 미셸과 함께 첫 매춘을 하게 되었다. 소피아는 모두들 목욕을 하고 관장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커다란 딜도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다.
" 자 처음에 아프지 않도록 시험을 해봐.."
유진은 커다란 딜도가 과연 ASS에 들어갈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벌써 나디아와 미셸은 넣는데 성공하고 있었다. 유진은 올리브기름을 발랐다. 그리고 심호흡을 한뒤 아주 천천히 밀어넣었다. 무언가 깊숙한 것이 배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30센티나 되는 딜도가 거의 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다.

"오..beautiful!! 유진은 정말 뛰어나군...그럼 내가 직접 시험을 해보지.."
"예?"
" 나와 섹스를 하자는 말이야."
" 소피아님과..?"

소피아는 이곳에 온지 10년이 되는 고참이었다. 원래는 인기가 많아 상류층을 주로 상대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인기도 시들해진 참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테크닉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였다.

" 미셸과 나디아도 서로 시험을 해보도록 해."

유진은 소피아와의 섹스가 약간 부담스러웠다. 선수들끼리의 섹스에서 먼저 싼다는 것은 곳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소피아가 리드를 하기 시작했다. 발가락부터 무릎, 배꼽, 가슴, 목, 귀....그녀는 모든 성감대를 잘 알고 있었다.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것이 그녀의 특기였다. 유진은 그것이 단단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소피아를 껴않은 두손을 이용해 최대한 그녀의 엉덩이를 공략해 주었다. 한참 동안 서로 탐색전을 하듯 애무한 뒤 소피아가 먼저 자지를 꺼냈다. 상당한 크기였다. 색깔은 연했지만 벌떡 일어선 모습이 마치 괴물같이 보였다. 유진은 그동안 딜도를 이용한 훈련으로 단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목구멍 깊숙히 소피아의 거대한 자지를 밀어넣을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귀두를 입술로 앙앙거리며 혀로 끝을 세워주었다. 무미한 물이 약간 배어나왔다.

"아..아..유진...아..."

소피아는 참지 못하고 유진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깊숙히 유진의 목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 유진의 자지를 꺼내도록 했다. 유진의 자지는 연한 갈색을 띈 채 귀엽게 상기되어 있었다. 소피아의 자지에 비하면 너무도 귀여운 사이즈 였다. 소피아는 은 미소를 띈채 고개를 숙여 유진의 자지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마치 블랙홀이 빨아들이는듯 소피아는 거의 1분 동안 유진의 귀두를 목구멍 끝까지 넣은채 자지의 뿌리를 입술로 꽉 깨물어 자극하고 있었다. 유진은 거의 쌀뻔 했으나 간신히 고비를 넘기고 소피아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소피아의 ASS에 혀를 들이 밀었다. 엄지로 한껏 벌린뒤 혀를 깊숙히 밀어넣어 사이사이를 눌러주었다.

"아..아앙...아..아.."

유진은 곧바로 자지를 소피아의 ASS에 밀어넣었다. 어께에 소피아의 다리를 걸치고 있었으므로 소피아는 마치 유진에게 강간당하는 듯한 자세가 되어 머라고 한마디를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거센 압박감에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엄청난 피스톤 운동이 반복되고 그에 따라 소피아도 절정으로 치달아 갔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유진의 목을 잡고 귀를 빨며 속도를 늦추려고 하였다.

다시 소피아의 리드...소피아는 소파에 앉은채 유진이 자신을 마주보고 올라타게 하였다. 소피아는 유진의 엉덩이를 잡고 한껏 ASS를 벌린뒤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밀어넣었다. 족히 20센티는 되는 자지였으므로 유진은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아......."

그러나 이미 자신의 몸무게가 자신을 누르고 있었고 소피아가 자신의 어께를 두손으로 세게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었다. 소피아는 만회를 하려는듯 거칠게 밀어부쳤고 유진또한 소피아의 목덜미와 귀를 핥아대며 열심히 방어를 하였다. 한참후 소피아는 지친듯 유진을 내려 놓았고 유진은 다시한번 소피아의 ASS를 공략했다. 소파에 깊숙히 앉도록 하고 다리를 들게하여 완전히 드러난 ASS에 혀를 쑥 쑥 밀어넣었다. 소피아는 자신도 모르게 "더 더"를 외치고 있었다. 곧이어 유진은 다시한번 거대한 소피아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으며 사까시를 했고 소피아는 유진의 머리를 잡아 속도를 늦추려고 했으나 이미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진한 밤꽃향이 유진의 입안에서 폭발했다. 유진은 정신없이 사까시를 하며 한방울도 남김없이 소피아의 물을 삼켰다. 소피아는 정말 믿을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옆에서 서로의 자지를 69로 애무하던 미셸과 나디아도 놀라서 유진을 쳐다보았다.

"휴...유진...정말...머라 고 해야할지...넌 정말...타고났구나.."

유진은 대답대신 빙긋 웃으며 입가에 묻은 물을 닦아냈다. 그리곤 일어서서 소피아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젠 제 차례죠? 다시한번 삼켜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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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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