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9

"야1 쥐기네. 그년 잘 돌리겠구만."

실신한 김과장의 모친을 침대에 눕히고 大자로 결박한뒤 김과장의 부인-신미정을
쇼파에 앉혔다. 두손을 뒤로 돌려 결박한뒤 양발목을 크게 벌려 좌우의 쇼파다리에
묶인 모습을 둘이 천천히 감상하며 입맛을 다셨다.
신미정은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 쩍 벌려진 윤기 흐르는 허벅지가 완전히 노출되어 팬티마저 드러나는 육감적인 자세로 앉아 있는데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은
김과장이 차마 똑바로 못보고 고개를 돌리고 앉아 있다.

"친구야! 우리 이년 오늘 한번 찐하게 돌려보자. 니가 당한 고통을 이년에게 이자까지 붙여서 고리대로 돌리주자 알겄냐?"
"그래. 사모님... 아차 이년 회장님 따님이라고 맨날 회사일에 직원들일에 사사건건
거들먹 거리며 참견하는 짓이 더러워서 벼르고 잇었는데 오늘 잘碁?"
"...저... 이주임니..임 .제발 제 와잎만은 봐주세여..."
" 뭐? 제수씨 잘 박아댈때는 환장하더니 이새끼 자꾸 왜이래. 너 더 맞을래?"
"..아...아뇨 제발.... 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릴테니...."
" 야 돈은 니가 당연히 보상해야 할것이고 보너스 이자로 너거 마누라 보지맛은 함봐야 안되겄냐. 개소리 그만하고 니는 우리 테크닉이나 구경해라. 니는 물건은 크지만 테크닉은 그래도 내가 좀 한다. 너거 마누라도 내 좆에는 환장할끼다. 구경값은 안받을테니까 인자 좀 고마해라 알갔냐?"

잠시후에 벌어질 상황에 겁에질려 떨고 있는 신미정을 위해 우리는 어젯밤 찍어 뒀던 김과장과 아내의 비디오를 틀었다. 와이드비전에 완벽한 스트레오의 화면이 돌아가자 조금전까지 겁에 질려 떨던 신미정의 표정이 미묘하게 변했다.
특히 자기 남편의 큰물건이 내 아내의 보지속을 쳐박아대는 장면에선 화가 치밀어 김과장을 흘기며 나중에 두고보자는 듯한 싸인을 보내기도 했다.

"어때! 너거 신랑이 그거 하나는 잘하지? 니도 매일 맛을 봐서 알겠지만 우리제수씨가 저놈 자지맛에 인자 우리친구랑은 그짓을 안할려구 한다고. 그래서 니 보지가
저 친구한테 더 필요하지 흐흐"

철수가 입맛을 다시며 신미정의 뒤로 돌아가 가슴을 두손으로 만병?br />
"아악.... 무슨짓이야 제바알...."
"이년이 앙탈은...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니 젖가슴좀 만지자는데."
"철...철수씨 제발 다른건 다해 드릴테니까 제발 . 아내만은....."
"허 고것들이 자꾸 귀찮게 하네. 친구야 저놈 입좀 테이프로 붙여라 시끄러워서 안돼겠네. 자꾸 패려니 내 손만 아프다."

청테잎으로 김과장의 입을 막자 철수는 신미정의 젖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럭 거리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앙탈을 부리며 격렬히 저항하는 신미정도 이미 사지를 묶여잇어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쩌지 못하고 철수의 거친 손장난에 마냥 당하고만 있다. 슬쩍 드러나는 육감적인 젖통과 새까만 젖꼭지. 비비꼬는 다리사이로 드러나는 팬티.수치감으로 격렬히 저항하는 몸놀림이 차츰 묘하게 시선을 자극했다.

"아! 흑 왜이래요 자꾸 ....제바알....아흐흑 "
"좀만 참아봐 너도 김과장에게 복수 해야지. 보란듯이 말이야. 안그래?"
" ...제바알 임신이라서 거칠게 만지면...."
"아! 참 임신중이라고... 조아 까짓거 내가 좀 부드럽게 만져 줄께. 이러면 돼?"
"아악.....그만해요 제발...."

철수가 임신이라는 말에도 무시하고 더욱더 거칠게 신미정의 젖통을 쥐어짜다시피 주물러댔다. 신미정의 젖통은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임신중이라는 말에 나는 철수의 행동을 잠시 제지했다

"야 신미정! 좋아. 강제적으로 안할테니까 니가 우리한테 뭘해줄래. 내가 저놈한테 당한 상처를 뭘로 보상할래? "
"......."
"그럼 내가 제시하지.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이제부터는 니몸하나 건드리지 않을께. 대신 조건을 안들으면 내친구가 맘대로 해도 나는 모른다. 저친구 며칠전에
빵에서 나와서 좀 거칠지 ."
"....... 뭐죠? 뭘 어떻게 해라구요?"
" 뭐... 그렇게 어려운건 아냐. 우리둘과 너의 부탁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딱 한가지지. 시키는대로 고분하게 들어주면돼.안그러면 우리방식대로 계속 하는거지"
" 어떻게요?"

김미정은 자신의 몸을 징그러운 철수의 손길이 거칠게 가지고 노는걸 막고 싶은 심정에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 줄것 같은 자세가 되어 내 다음 얘기를 애타게 재촉했다.

" 우선 묶은줄을 다풀어줄께. 니가 스스로 옷을 벗어라 그리고 쇼파위에서 자위를 해봐 그기가지 보고 다음 지시를 할께. 만일 허튼수작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우리는 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절대 니몸에 손을 안댄다 "
" ......"

내 제의에 신미정은 김과장을 한번 흘낏 보며 잠시 고민을 하는듯했다.
김과장은 말을 못하고 고개짓으로 강하게 거부해라는듯 사인을 보내고.....

"뭐해? 시간없어. 내 자지는 참을성이 없어 암 없다구.안그래? 친구야!"
" 그래. 우리는 그냥 니몸매 구경만하구 딸이나 칠께. 어차피 싸면 끝이라구"
" ........ 좋아요 하겠어요. 대신 절대 내몸에 손하나 건드리지 말고 여기 앞으로 오지도 말아요.절대로...."

10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