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소라가이드에서 만난 스왑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34 1,423회 0건
소라가이드에서 만난 스왑.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 시피 난 얼마전에 이 소라에 글을 띄우면서 추신을 남겼었다.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남긴 추신이었으나 의외로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 주셨다. 그 메일을 하나하나 보면서 여자친구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해서 한 커플에게 연락을 하게되었다.
경북 구미에 살고 계신 분들이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 메일을 통해 서로 전번을 확인하고 통화를 두 번했다. 나이는 남편분이 46, 부인이 42세였다. 서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여행삼아 우리가 구미로 내려가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3시간 정도 결려 구미에 도착했다. 구미역에서 내려서 약속한대로 시계탑 앞에 서있는데 아무도 아는척을 하지 않는것이었다.
혹시 부담감 때문에 안오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담감이라면 우리도 못지 않았기에 우리 둘만 멀뚱하게 서있다 보니 마음속으로 갈등도 생겼다. 분명 확실하게 결정을 내리고 내려온 것이지만 상대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니 그만 둘까?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때였다. 한 신사분이 우리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이미 메일을 통한 사진으로 외모를 알고있었기에 우리와 약속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내 여자친구는 더욱 어려워하는 기색이었다.
그 신사분은 자신의 부인이 카페에 들어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의레적인 인사치레도 잊지 않았다.
“여자분이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그냥 조그맣게 끄덕거려 고마움을 표시했고 우리는 그분의 부인이 계신다는 카페로 갔다.
그분은 카페라고 했지만 부인이 계신곳은 칸이라는 술집이었다. 구미역 앞에 있는 번화가에 있는 술집이었고, 술집에 들어서자 구석진 자리에서 아는체하는 중년부인이 있었는데, 나는 그 부인을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에서 본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셨는지 사진보다 훨신 미인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서로 마주앉아 술을 시키고 나서, 한참을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하지만 내 주도로 그 분위기가 깨어지기 시작했고 술이 한두잔 들어가자 서로 오랜 친구인양 떠들기 시작했다. 서로 말을 열심히 했지만 서로의 마음속에 오늘밤 있을일 때문에 약간의 흥분이 섞여있어 서로의 얼굴은 상기된 체였다.
신사분의 말에 따르자면 자기들은 스왑을 세 번째 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이하게도 그분들은 부인께서 먼저 제안을 해서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부부금슬이 더 좋아졌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껏 해오신 스왑은 비슷한 또래와만 했었는데 우리와 이렇게 만나게 된 것 그 자체가 흥분된다고 솔직히 말씀하셨다.
남편분은 그런데 비해 부인은 많이 쑥스러움을 탔다. 아무래도 나이많은 여자가 젊은 남자를 만난다는것에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았다.
그 모습에 내가
“한수 배우러 왔으니 잘 가르켜 주십시오.”
하자 어색한 웃음이 네명에게서 배어나왔고 이내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 공세를 쏟아부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러나 우린 다음스케쥴 때문에 술은 가급적 자제를 하고 서로간에 친분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은 그쪽 커플은 우리에게 말을 편하게 하기에 이르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10시 가량 되었고 우리는 서로 얼굴을 보며 웃으면서 얘기 할수 있을 정도는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다. 생소한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님 누님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친밀감을 느꼈다. 그러나 막상 술집을 나와서 모텔로 향하는 길에선 아무래도 조금은 서로 어색한감을 지울수 없었다. 하지만 가슴 한켠에서는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것또한 부정할수 없었다.
1번가라고 했다. 구미 번화가를 다들 그렇게 부른다고 했다. 1번 도로라서 그렇다나? 어쨌든 우리는 1번가 끝쪽으로 가서 그곳에 모여있는 모텔중 한곳을 들어갔다. 물론 따로따로 들어가서 방을 두개 잡았고 울앤과 내가 방에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자 상대 커플이 우리방으로 왔다. 막상 이렇게 여관방에 넷이 있으니 아무래도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았다. 솔직히 무지하게 떨렸다. 하지만 상대 커플은 그나마 경험이 있어서 인지 몰라도 우리를 편하게 해주려고 무척 노력하셨다. 우린 카운터에 전화를 해서 맥주를 시켜 한잔씩 하면서 어느정도 긴장감을 해소해 나갔다. 어느정도 긴장이 풀렸다 싶었을때
“우리 샤워나 할까?”
하며 상대 여자분이 울앤을 데리고 샤워실로 들어가 버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분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아무래도 처음이니 많이 긴장되고 어색할텐데....나도 그랬으니까.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감을 잡지 못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각자 방에서 즐긴다음에 합치는게 서로 자연스럽거든요?”
“음...아무래도 그렇겠네요.”
“그럼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니까 그쪽이 저희방에 가서 기다리세요. 제 부인이 그리로 갈꺼예요.”
그 말에 난 그 방을 나와서 상대 커플이 잡아 놓은 방으로 갔다. 가면서도 과연 이게 잘하는 짓일까 하는 의구심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돌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기자는 생각에 걱정을 접어버렸다. 그리고 혼자 침대에 걸터앉아 과연 오늘 어떻게 될까? 하는 기대감에 젖어있었다. 잠시후 문이 빠꼼히 열리더니 상대 여자분이 들어왔다. 조금은 챙피하고 어색하기도 해서 감히 얼굴을 마주보지 못하고 그냥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나를 보더니 그분은 부드럽게 웃으며
“왜요? 어색해요?”
“아...아니요/”
“아니긴요, 어색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전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젊은 사람들과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고 어색한데요. 더구나 그쪽에서는 뭔지 모르지만 배우겠다고 했다던데요. 글쎄요 성이라는거 누가 가르쳐 주고 말고 할게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솔직하기만 하면 서로 즐거운게 성이라는거죠. 상대가 자신을 애무해줄때 난 어딘 별로 무감각하더라 아니면 난 여긴 정말 좋더라. 이렇게 솔직해 지기만 하면 서로 알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렇긴 한데요 제 여자친구는 제가 애무를 해줘도 그게 좋은건지 아닌지 햇갈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절 만나기전에도 성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와 비교해보면 제가 애무하는 것이 조금 떨어지는데 자신이 어떻게 말을 해줘서 바로잡을수 있을지 햇갈린다고 해서요.”
“그것도 그렇지만요, 여라자는게....내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여자라는게 조금 복잡해요 여자마다 다 틀리다고 생각하면 될꺼예요. 어떤 여자는 클.....이런말 해도돼죠? 어차피....”
“그럼요.”
“어떤여자는 클리토리스를 직접 애무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여자가 있는가 하면요 어떤여자는 클리토리스가 너무 예민해서 직접적인 애무는 오히려 반감을 주고 되려 그 주변을 애무해 주는 것을 즐기는 여자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 여자라 하더라도 성경험이 많아 질수록 클리토리스가 나름대로 적응을 해서 나중에는 직접적인 애무도 즐기죠.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가 무조건 성기를 애무해 주면 좋아할꺼라고 생각들 하는데요. 아니예요. 우선은 여자 스스로가 어느정도 거부감을 떨쳐낸 뒤라야 그 애무에서 좋은 느낌을 받기 쉬워요. 예를 들어 성기를 애무해서 여자가 어느정도 흥분을 했다고 쳐요. 그 상황에서 남자가 성기에 이어서 항문을 애무한다면 그런쪽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니 그렇게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자라면 그 애무를 받아들이지만 그 애무가 기분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라면 성기 애무로 일어난 흥분조차 가라앉아 버리지요. 남자들하고 똑같아요 남자들도 어느정도 흥분해 있는데 여자가 꼬집거나 깨물거나 하면 어느정도는 흥분하는 남자도 있지만 아픔을 심하게 느끼면 흥분이 가시는 남자들도 있잖아요.”
이 말에 난 별로 할말이 없었다. 이런 것을 잘 모르니까 배우러 온거지....
내가 아무말 없이 앉아있자 그 여자분이 말했다.
“우선 기본 애티켓이니까 샤워하셔야지요?”
“네.”
난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있는데 그 여자분이 들어왔다.
“조금 놀랬죠? 하지만 우리가 오래 만나고 사귈사람들이 아닌 바에게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도 같이 샤워하는 것이 서로 어색함을 제일 빨리 없애 주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샤워하는 것 그 자체도 어느정도 흥분되지 않나요?”
아직까지 어색함이 가시지 않은 나는 그저 빙그래 웃어 주었다. 여자분은 들어올때부터 알몸으로 들어오셨다.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부끄러운 것이 없는지 당당한 자세였다. 하지만 그런 당당함이 나에게는 어느정도의 흥분으로 다가오는 것또한 사실이었다. 남자의 본능으로 그 여자분의 가슴과 아래 비밀스러운 곳을 흘끔거리는 내 시선에 그분은 편안하게 웃어 주셨다.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요? 그런것부터 빨리 없애야 조금더 즐겁게 할꺼예요.”
곧 나도 알몸이 되었고 온 몸에 물을 묻히고 그분께서 바디샴푸를 발라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그냥 가만히 서서 있었고 곧 그분은 샤워볼에 바디크림을 묻혀서 거의 내몸에 닿을락 말락할정도로 내 온몸을 휘감아 바디샴푸를 묻혀 주셨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내 물건은 아까부터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그분은 전신을 그렇게 부드럽게 샤워볼로 터치해 나가시면서도 내 물건은 손도 대지 않으셨다. 그런 다음에 샤워볼을 치워버리시곤 내 등뒤에서 손으로 내 전신을 문질러 주셨다. 어깨같은 곳은 강하게 주물러 주셨고 옆구리와 엉덩이 같은 곳은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그러면서도 정작 내 자지는 건드리질 않으셨다. 물론 그것이 나에게 어떤 기대감과 감질맛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더니 그분께서 스스로 자기 몸에 바디샴푸를 바르기 시작했다.
“제가 해 드릴께요.”
“아니요. 가만히 있어봐요.”
내가 해 드린다는걸 거절한 그분은 자신의 몸에 바디 샴푸를 골고루 바르시고는 내 몸을 껴안아 오셨다. 그 기분이란......전신이 미끄러지면서 서로 부딪히는 묘한 느낌....그 느낌만으로도 난 벌써 사정할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내 그분은 몸을 떼곤 샤워기를 틀어 몸에 묻은 바디샴푸를 씻어내기 시작하셨다. 한참 꼼꼼하게 내몸을 씻어내린 그분이 내 등뒤에 있었기에 난 그분이 하는 행동을 볼수 없었고 단지 그분의 손길만 느낄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또한 나에게는 흥분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었다. 그러다 어느순간 내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던 그분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다 싶더니 내 뒷목쪽에 그분의 입김이 닿았고 곧 그분의 혀가 닿았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기에 약간 움찔한 나는 그래도 기분이 좋아 그대로 있었다. 물기 때문에 약간은 차가워진 내 몸에 따뜻한 그분의 혀는 또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분의 혀가 내 어깨를 거쳐 겨드랑이를 지나 옆구리를 스칠때 난 나에게 이런 감각이 있다는 것이 생소할만큼의 기분을 느꼈다. 그렇게 살짝살짝 스치는것들이 더더욱 감각을 일깨운다는것.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만큼 이렇게 절실하게 느낀적은 처음이었다. 그분의 혀는 한참을 내몸을 휘돌아 엉덩이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거의 흥분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일때 그분의 혀는 엉덩이사이 항분을 공격해 왔다. 지금까지 조용조용 있는 듯 없는 듯 살짝살짝 내몸을 터치하던 혀가 항문에서는 다소 거세게 활약하기 시작했다. 나는 거의 죽는줄 알았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항문이 예민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혀로 항문을 계속 공격하시던 그분은 내 다리사이로 한손을 내밀어 그때까지 전혀 건드리지 않았던 내 불알부터 차분이 주물러주시기 시작했고 이어서 내 자지를 손으로 잡으셨다. 챙피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난 그때 사정을 시작했다. 내가 여자들과 성경험을 그동안 수없이 했었지만 그때만큼 황홀하게 사정하기는 처음이었다. 몇초간이 황홀함이 끝나고 난 알 수 없는 미안함에 사로잡혔다. 그런 내맘을 아는 듯이 그분이 그러셨다.
“괜찮아요. 내가 일부러 그런거예요. 남자들은 성욕이 일어나면 성급해 지고 그러면 애무를 빨리 마치고 싶은 생각에 소홀해 지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한번 사정을 하고 애무를 시작하는게 여자를 위해서는 더 나아요.”
하시더니 싱긋 웃으시면서 욕실 밖으로 나가면서 한마디 더 하셨다.
“거기...깨끗이 씻고 오는게 기분 메너라는거 아시죠?”
하면서 한번더 싱긋 웃어 주시고는 나가셨다. 그때의 그 웃음은 나이든 분이라기 보다는 소녀의 웃음보다 더 아름답게 보였다. 적어도 나에게는 나는 열심히 씻고 욕실 밖으로 나섰다. 그러자 그분은 방의 조명을 붉은색으로 바꿔놓고 있으셨고 침대에 누워계셨다. 얇은 이불을 덮고 계셨기에 알몸을 볼수는 없었다.
“이제 나도 좀 즐겨야지요? 그래야 맞죠. 이리로 올라오세요.”
“이제 말씀을 편하게 하셔도 돼는데....”
“아니예요. 저도 젊은분에게 이렇게 존대한다는 것이 어느정도 흥분이 돼네요.”
난 그분의 말대로 침대위로 올라갔다.
내 얼굴을 그분의 얼굴위로 올려 서로 눈을 맞추었다. 그러자 그분이 조용히 들릴락 말락할 정도로 조용하게 말했다.
“키스.....”
난 조용히 다가갔다. 내 입술을 그분의 입술에 맞추고 혀를 집어 넣으려는 순간 그분이 입을 떼셨다. 그리고
“이리로 누워봐요.”
하셨다. 그래서나는 어차피 배우러 온 것 자존심 구겨질 것도 없다 싶어 모든 주도권을 그분에게 넘기고 내가 누웠다. 상체를 일으킨 그분과 내 눈이 마주쳤고 그분은
“키스를 할때 처음부터 혀를 상대에게 집어넣는 것은 어느정도 실례일수도 있고, 또 흥분을 약간 반감 시켜요. 그러니까 키스를 할때는 상대가 입을 열어 주었더라도 스스로 열고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해야돼요.”
하면서 얼굴을 점점더 접근시켜 왔다. 나는 눈을 감았고 온신경이 입술로 집중되었다. 그런 내 입술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그 여자분의 입술이 아닌 그분의 혀 였다. 입술보다 먼저 다가온 혀는 내 윗입술을 보드랍게 건드렸고 살짝 다물어져 있는 내 입술과 입술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그때까지도 아직 그분의 입술은 내 입술에 닿지 않았다. 계속 왕복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밀고 들어오던 혀가 내 이빨에 부딪혔을때 그분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고 그분의 혀는 이내 내 이빨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얼른 내 혀를 내밀어 그분의 혀를 마중하려 했으나 그분의 혀는 내 혀를 매몰차게 모른척 하고는 내 잇몹들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잇몸에 이어 그분의 혀가 내 입천장을 부드럽게 터치하자 뭔가 간질간질 한 것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를 감각에 몸에 소름이 돗는것만 같았다. 그제서야 그분의 혀가 내 혀를 반갑게 맞아 주었고 그분의 혀가 넓게 펴져서 전체적으로 내 혀를 내리 누르듯이 지긋이 누르더니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리는데 혀 아래쪽의 부드러운 살들이 내 혀를 자극하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잠시 그렇게 있던 혀가 내 혀의 아래쪽을 파고들더니 약간의 흡입력과 함께 두 혀가 그분의 입쪽으로 넘어갔고 그분은 자신의 이빨을 입술로 감싼 상태에서 내 혀를 부드럽게 물고 끝부분만 약간 그분의 입속에 들어간 나의 혀를 자신의 혀로 휘감아 주기 시작했다. 난 키스가 그렇게 황홀한 것인지 그때 처음 알았다. 물론 첫키스때는 흥분그 자체 만으로 흥분되었던 반면 이번의 키스는 키스로써 흥분이 되었다. 바로 입을 뗀 그분은
“어느정도 알겠어요?”
난 대답없이 눈을 감은채로 끄덕끄덕하고 말았다. 이내 그분은 다시 누우시면서 나보고
“여자를 애무하는 법은 알려드릴수 없지만 저를 애무하는법은 알려드릴테니 그대로 해주실수 있죠?”
하는 거였다.
“네”
“그럼 우선 발가락부터 해주세요.”
난 그분의 발가락을 정성스레 빨아주었다. 그런데 그분은
“아뇨아뇨. 그렇게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주는것도 좋지만 입에서 혀를 내고서 발가락 사이를 혀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그분의 말씀대로 나는 혀에서 힘을 빼고 그분 발가락 사이를 부드럽게 휘감기 시작했고 그분은
“그..래...요......그렇......게”
하며 만족감을 표시해 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발가락을 애무해 주고 있는데 그분이 상체를 일으키는 바람에 나도 입을 떼고 그분을 마주보았다.
“아무래도 안돼겠네요. 하나하나 알려드리려고 하니까 제 흥분이 가셔서요.”
“죄송해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제가 말하는대로만 해주세요 혀로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해주시는건 알겠죠?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다리를 타고 올라오세요. 다리는 바깥쪽보다는 안쪽이 민감해요. 그러니까 자기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이민감하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거예요. 그리고 저또한 제 몸을 다 알지 못하니까 그쪽이 제 몸을 골고루 혀로 애무해 주실 때 제가 손가락으로 신호를 하시면 이빨로 살짝 물어주시면 돼요 아시겠죠? 그리고 절대 성기는 애무하지 마세요. 왜 그런지는 아까 당해봐서 아시겠죠?”
그분의 말씀대로 난 그분의 안쪽 복숭아뼈부터 혀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손으로 뒷꿈치를 받쳐서 다리를 약간 들고 혀로 애무해 나가는데 무릎쪽에 왔을때 손가락으로 신호를 주셨다. 그래서 무릎 안쪽을 살짝 깨물었더니 그분의 몸이 움찔 하면서
“으음...”
하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는 것이었다. 잠시후 안쪽 넓적다리에서도 신호한번......그리고 그분의 성기를 비켜지나서 허리쪽으로 가는데 골반뼈가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배꼽약간 아래쪽 양옆을 말하는것이다. 그곳에 왔을때 난 그분의 신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깨물어 보았다. 그러자 그분의 반응은 아까 신호를 주어서 내가 깨물었을때보다 훨씬 흥분된 반응이었다. 그래서 한참을 그곳 포인트만 혀로 집중공략을 했더니 매우 흥분해 하셨다. 그리고는 그곳을 지나 명치를 지나 가슴으로 향했다. 가슴을 거슬러 올라서 젖꼭지를 혀로 살살 굴려주니 그분은 가만히 계셨고 난 입을 벌려서 입술이 그분 가슴에 닿을락 말락 할정도로 그분의 젖꼭지를 내 입속으로 넣고 혀로 젖꼭지 주변을 계속 회전을 시켰다.
“가슴을 최대한 많이 입속에 집어넣고...혀로...”
말을 채 끝맺지 못하는 그분의 말에 따라 최대한 입을 벌려 가슴에 대고 숨을 빨아 들이자 가슴살이 적잖이 입속으로 빨려들어왔고 내 목구멍쪽으로 한참 후퇴해 있던 내 혀에 단단하게 굳어진 그분의 젖꼭지가 걸려들었다. 그래서 입으로 젖가슴살을 흡입한 채로 입안에서 그분의 젖꼭지를 혀로 굴려봤더니 그분에게서 상당히 흥분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렇게 양쪽 가슴을 지나 그분의 목으로 올라섰다. 난 목은 그냥 대충 넘어가려 했는데 그분이 다급하게
“물어줘요”
하는게 아닌가. 난 목을 얼른지나 귀로 갈 생각에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그냥 지나쳤으면 살인날뻔했다.....그래서 난 살짝 그분의 목을 물어줬다.
“아니 쎄게...”
그분은 지금껏 해왔던 것과는 달리 쎄게 물어달라고 했고 나는 그분의 목을 한입가득 베어물고는 어느정도의 강도를 원하는것인지 몰라 서서히 턱에 힘을 주어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서 이정도면 아플텐테 싶은 정도가 되어도 그분은 몸을 꼬고만 있지 그만 하라는 소리를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점점더 힘을 주자
“그만....그....만”
하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그 말에 내가 힘을 풀면서도 의아했던 점은 그분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꼭 아파서 그만하라는 것이 아니라 흥분을 못참아 그만하라는 것으로 들렸으니.....
어쨌던 목에서 입을 떼고 귀쪽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몸을 발랑 뒤집은 거였다.
“다시 내려가줘요. 귀쪽은 대부분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미안한데 전 귀가 별로...”
뭔 말인지 알아들은 나는 다시 뒷목부분을 시작으로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고 또 욕실에서 그분이 나에게 해준 것이 있기에 몸 뒤쪽은 어느정도 자신을 가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깨를 거쳐 날개죽지쪽에서 혀를 회전시키자 그분이 또 몸을 꼬기 시작했고 살짝 이로 물어주자
“헉”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이 심하게 뒤틀렸다. 상황이 이지경에 이르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욕실에서 그분이 내게 해주신대로 하면 될것같아 그대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날갯죽지살을 지나 이제는 등 한가운데 척추를 따라 혀로 쓸어주기 시작했다. 물론 침이 마르지 않게 하라는 그분 말씀에 따라 수시로 혀를 침에 적셔가며 말이다. 혀를 닿을락 말락, 부드럽게 척추를 쓸어주자 그분은 거의 끙끙 앓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아까 내가 당한대로 척추를 따라 내려오다 옆구리쪽으로 새어서 옆구리 살을 한입가득 살짝 물어주자 또한번 그분의 몸이 움찔했다. 그리고는 다시 등쪽으로 와서 엉덩이와 등이 만나는곳. 그러니까 엉덩이에 힘을 주면 움푹 들어가는 곳을 혀로 계속 공략했다. 이곳은 아까 내가 당한대로 혀로 살짝하는 것이 아니라 혀에 힘을주고 어느정도 누르면서 했다. 그러자 그분은 상당히 흥분된 눈치다. 양쪽을 모두 그렇게 해주고 혀에서 다시 힘을 빼고 엉덩이로 나아갔다. 마찬가지로 당한만큼......엉덩이 바깥쪽부터 나선형으로 서서히 좁혀서 정상까지 와선 이로 살짝 물어준다. 그분....몸부림이 심해졌다. 양쪽 엉덩이를 모두 그렇게 해주고 엉덩이와엉덩이 사이 선이 시작되는 등쪽에서부터 항문까지의 길(길이라고 해야하나?)을 혀로 살짜기 쓰다듬어주었다. 그때 갑자기 그분이 다시 몸을 발랑 뒤집더니 다리를 벌려주신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38 페이지

번호 컨텐츠
8893 THE GAME - 2부 HOT 08-25   1454 최고관리자
8892 유죄 - 3부 HOT 08-25   1593 최고관리자
8891 폭우 - 1부 HOT 08-25   1382 최고관리자
8890 형수는 포르노 배우 - 5부 HOT 08-25   1133 최고관리자
8889 잘나가는 아내 - 1부 HOT 08-25   1548 최고관리자
8888 형수는 포르노 배우 - 2부 HOT 08-25   1494 최고관리자
8887 내 성적 성장기 - 3부 08-25   781 최고관리자
8886 THE GAME - 5부 HOT 08-25   1651 최고관리자
8885 폭우 - 2부 HOT 08-25   1185 최고관리자
8884 형수는 포르노 배우 - 6부 HOT 08-25   1412 최고관리자
소라가이드에서 만난 스왑 - 1부 HOT 08-25   1424 최고관리자
8882 내 성적 성장기 - 1부 HOT 08-25   1008 최고관리자
8881 처제와 부르스를 - 단편 HOT 08-25   1161 최고관리자
8880 친구 - 2부 HOT 08-25   1438 최고관리자
8879 형수는 포르노 배우 - 3부 HOT 08-25   147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