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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 성장기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34 1,008회 0건
내 성적 성장기.
이 글은 사람이름을 제외한 모든것이 100%실화입니다.
따라서 이야기가 성적인 것에 도달하기 전에 배경등...부연설명이 길어질것 같고, 최대한 짧게 하겠지만....그리고 100%실화라서 어이없거나 재미 없이 끝날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난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다. 지금 27살이지만 내가 지낸곳이 워낙 깡촌이라 어린시절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한 40먹은 사람 얘기 같다고 놀리곤 한다.
강원도 화천이라는 곳에서도 30분쯤 더 들어간 곳으로 우리 동네에는 여덟가구밖에 없었다. 하지만 동네라는 생각을 조금더 넓히면 더 많은 가구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마을이라고 규정짓고 있는 넓이의 땅에는 여덟가구밖에 없었다.
마을 입구에서 부터시작하면 우리 집은 두번째 집이었다. 우리 동네는 모든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고 단지 우리 아버지와 다른 아저씨 한분만이 강원도 전방이라 군부대가 거의 1킬로 마다 하나씩 었어 근처 부대에서 군무원으로 20년째 일하고계셨다. 물론 우리집과 그 아저씨집도 농사를 지었고 대부분의 농사일은 여자들의 차지였다.
가구수가 여덟가구 밖에 되지 않으니 사람또한 많지 않은건 당연했다. 어른들을 빼고 나면 내 나이가 국민...짐은 초등이군요....6학년때 기준으로 마을 입구부터 첫번째 집에는 아이가 셋이있었다. 남자둘에 여자하난데 남자하나는 나보다 3살 위 하난 1살 아래 여자아이는 4살 아래였다. 그리고 우리집 바로 윗집은 일남 이녀였는데 아들하고 큰딸은 다른곳에 가서 살고 있었고 작은딸만 있었는데 고2였다. 그리고 그 윗집에 1남 2녀가 있었는데 젤위에 누나가 고2로 바로밑집 누나랑 친구였다. 그리고그 아래 남자가 나보다 2살위, 그리고 여자애가 나보다 한살이 적었다. 그리고 나머지 집들은 자식들이 다 장성해서 같이 살지 않았다.
어쨌든 나이차이가 많이 나거나 여자라서 우리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 나면 우리가 놀수 있는 사람은 딱 넷뿐이었다. 첫번째집 둘째아들하고 나하고, 네번째집 아들, 막네딸....이렇게 딱 넷이 어울릴 뿐이었다.
하지만 시골 아이들이 다 그렇듯이 우리는 넷이서 잘 어울리며 다녔다.
특히 시골이라 대보름같은날은 밤늦게 쥐불놀이가 허락되었고, 여름방학때면 낫하나에 라이터 하나만 들고 아이들이 산에 올라가 한달가량을 안보여도 어른들은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또 우리들은 그게 나름대로 모험이라며 방학때마다 산을 올라갔었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그러니까 5학년에서 6학년 올라가기 전 대보름 날이었다. 열심히 쥐불놀이를 하고 남자 셋만 모여서(여자 아이는 일찍 들어갔다...) 옥수숫단 속에서 놀고 있었다. 아시는 분만 알겠지만 시골에서는 가을에 옥수수를 베고나면 옥수수대를 고깔모양으로 세워 놓는다. 그래서 가운데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물론 어린아이 셋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거기서 셋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우리셋 중에 나이도 젤 많고 중학생이어서 대장 노릇을 하고 있던 형이 여자 이야기를 꺼냈다. 성적으로는 전혀 무지 했던 나와 아랫집 동생에게는 충격적인 말들 뿐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결코 여자를 이상한 눈이라거나 성적인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 만큼...여자와 남자가 잠(?)을 자면 기분이 그렇게나 좋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 형도 어렴풋이 알고만 있을뿐 직접 경험해 본것이 없으니 셋다 상상만 하고 침만 흘렸다...물론 자세한건 상상하지 못했고...알아야...하지...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도 그날밤을 제외하고는 성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전혀 떠올리지 않는 세월을 지냈던 나에게 중학교에서 새로 만나게된 아이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초등학교에서는 내가 졸업할당시 동창생이 7명 뿐이었다. 그런 나에게 버스를 타고30분이 걸려 통학하게된 중학교에서 동창생이 200명이 넘는 생활속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들...특히 성적인 정보들은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그러던중 중학교에서 친해진 친구에게서 자위를 배우게 되었고 춘천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이곳으로 온 아이의 집에서 생전 처음으로 포르노를 보게되었다. 그때부터 내 관심은 온통 여자에게 집중되었다.
그 날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성적인 정보를 수집하다가 한 친구에게서 책을 빌리게 되었다. 그 친구는 아침부터 표지도 없는 알맹이만 있는 책을 자랑했고 겨우 빌렸는데 아직도 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준 그 책을 잊을수가 없다. 어지간한 섹티즌이라면 다들 알고있을 책 도미시마 다케오의 여인추억이라는 책이었다. 멋모르고 그걸 오후 수업에 읽었다가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어서 안절부절 하고 빨리 집에가서 그 책을 읽으며 자위할 생각으로 오후내내 수업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내가 접한 모든 정보나 포르노에서 본 대로라면 남녀관계는 성적인 흥분도 있지만 어느정도 지저분 하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여자와 남자의 성관계를 적나라 하면서도 전혀 지저분하지 않고 성스럽고 아름다운 관계라는 것을 알려준 책이었다. 그렇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학교가 끝나자 마자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께서는 나보고 뒷집에 가서 자라는 것이었다. 뒷집에는 아까 말했듯이 고2, 지금은 고3이된 누나와 부모님이 사시는데 그 부모님이 서울에 사는 아들네로 가셔서 그 누나 혼자란다. 억지 설정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지만 초장에 밝혔듯이 여기에는 거짓을 한자도 적지 않는다. 물론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혹시 나오게될 사람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을 더 하자면 우리 마을 뒷쪽으로는 사단 사격장이 있었다. 15사단 전용 사격장이었다. 그 누나가 혼자 지내야 하는데 그 사격장과 그 아래 쪽으로 기갑부대가 훈련을 나와 있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과 그 누나의 생각이 나를 그 누나네 집으로 보내는 거였다. 꼴에 나도 남자라고 조금은 안심이 되나 보다.
나는 내심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책을 밤새 끌어안고 자위로 밤을 지샐생각이었던 나에게는 정말 청천 벽력이 아닐수 없었다. 물론 뒷집누나가 못생기거나 몸매가 뚱뚱하다거나 한건 아니었다. 오히려 무척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쁘고 잘빠진 축에 속했다. 하지만 내가 실망을 한건 내가 그 당시 상상할수 있었던 것의 한계는 자위가 끝이었다. 어린 내가 실제로 여자와 어떤것을 한다는것은 상상속에서의 일이었지 실제라는 것은 꿈에도 그려본 적이 없었기에 난 그토록 흥분해 있으면서도 오늘밤 자위를 못하는 것이 아쉬웠지 뒷집 누나와 단둘이 잔다는 것은 나의 관심 밖의 일이었다.
어쨌든 바로 난 뒷집으로 갔다. 하지만 마지막 미련을 떨칠수가 없어서 내일 책가방을 미리 싸가지고 간다는 변명하에 친구에게 빌려온 책을 숨겨서 가지고 뒷집으로 향했다.
물론 고3인 누나의 귀가 시간이 나와 같을리가 없었고, 또 시골집 특성상 문을 잠그지 않았기에 난 뒷집안방에 혼자 들어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한손은 나의 물건을 잡고 열심히 흔들었다. 두번인가 자위를 마치고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광고속에 나오는 여자 연애인을 보자 아까 책속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흥분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책의 내용을 읽어가며 그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며 흥분을 배가 시켜갈때쯤 방문이 열리면서 누나가 들어왔다. 난 너무 놀래서 본능적으로 덮고있던 이불 밑으로 그 책을 집어 던지듯 숨겼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흥분을 배가 시키기 위해 아직 자위를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만약 자위하는 것을 들켰다면 그 쪽팔림을 어떻게 감당했을까.....하는 마음에 안도반...누나가 못봤을까? 하는 불안 반으로 누나를 쳐다 보았다. 하지만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누나가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알게 뭔가....오히려 당당하게 책을 접고 가방에 넣었으면 瑛뼈舅?화들짝 놀라 숨기는 모양이 더 의심스러운게 당연한거였다.
"영체야(나), 너 뭘 그렇게 숨겨?"
"승희누나 왔어? 숨기긴 뭘 숨겨?"
"너 지금 방금 이불속으로 뭐 숨겼자나..."
하면서 이불을 들췄고 이내 책을 쥐고...
"이게 뭔데 그렇게 숨겨?"
하면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것이었다. 물론 내용의 70%가 성관계에 대한 묘사로 이루어진 책에서 그 누나가 펼친 페이지가 온전하길 바랬다면 꿈이었을까?
누나는 내 생각으로는 그 페이지의 반의 반도 읽지 않고 나를 바라봤다. 난 그때의 심정은 진짜 하늘이 꺼지는줄 알았다. 누난 그 책을 돌돌 말아쥐더니 내 머리를 때리며..(결코 귀여워서 톡톡 치는 그런수준은 아니었다..ㅜ.ㅜ)
"쬐끄만게 까져가지구...."
난 이제 죽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이 쪽팔림을 어찌 감당하랴...앞으로 닥쳐올 쪽팔림은......차라리 지금 나가서 콱 죽어버릴까?"
별의 별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의외로 누나는 더이상 뭐라고 하지 않고 그책을 티브이 위에 던져 놓더니
"밥 안먹었지? 밥먹자"
하면서 밖에 나가더니 금새 밥을 차려왔다. 하지만 그런 밥에 내 목구멍으로 넘어갈리 없었다. 누나 한마디면 난 이동네에서 매장되는 거였으니까.....
"누....누나."
"어?"
"그...그게....내 책이 아니고...친구한테..."
"알았으니까 밥이나 먹어"
"그러니까...그게....."
"됐어....말 안할테니까 밥이나 먹어. 그리고 또 저런책 보고, 저책 빌려준 친구들하고 어울리는거 알면 너희 부모님한테 다 말할꺼야."
"아...알았어....누나....그리고.....고마워"
뭐가 그리도 고마웠던지 그당시에는 진짜 그 누나가 구세주로 보였다. 따지고 보면 원흉이랄수도 있는 그 누나가....
그럭저럭 밥을 먹고 배는 부르고 이불(그때 우리동네 집들은 연탄을 땠는데 항상 방에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털이 복슬복슬한 촌스러운 빨간색 담요가 깔려있었고 우리는 방에 들어오면 그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을 덮은 관계로 뜨끈한 아랫목을 열기가 몸으로 전해지자 슬슬 졸립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들었다. 내가 잠들었다는 것을 안건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깼기 때문에 내가 잠든것을 알았다. 잠을깬 나는 옆의 누나가 나와 한이불을 덮고 엎드려서 책을 읽고있는걸 봤다. 내가 부시시 일어나자 누나는 천천히 읽던 책을 덮으면서 일어났어? 하고 날 쳐다봤다.
"응...오줌 마려서..."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와서는 다시 기절하듯 고꾸라져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그때누나가 읽고 있던 책이 내게서 뺏은 그 책이 아닐지...물론 누나의 책덮는 연기도 너무 자연스러웠고, 나또한 비몽사몽간이라 확인할 길은 없지만..
또 한참을 자다가 잠이 깨게 되었다. 그런데 눈도 뜨기전에 난 왜 내가 잠에서 깼을까를 생각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가만히 있어보니 누나가 내 옆에서 뭔가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물론 한이불을 덮고 있는 내게 그것이 느껴졌고 그래서 잠에서 깬거였다. 하지만 난 누나는 누나일뿐 여자로 생각해본 적 없었기에 그냥 누나가 꼼지락 거리는구나 하고는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손이 자꾸 내 팬티속으로 들어오는 거였다. 여러분도 그런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나는 단지 내 팬티속으로 누구의 손이 들어온다는 것에만 신경이 쓰였고(물론 잠이 깨지 않은상태.....뭐라고 설명해야 하나...반쯤 잠든 상태라면 이해가 가실까?)두번인가 그 손을 쳐내었다. 그리고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코가 간지러워서 잠이 방해를 받았다. 무언가 냄새도 나는듯하면서 뭔가가 코를 간지르는 느낌 하지만 난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한것보다도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더 싫었기에 무의식 중에 손으로 내 코를 훑어 내려고 손을 올렸고 간지러운 내 코를 내 손이 잡았을 땐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았다. 물론 이때도 잠에서 깬 상태가 아닌 잠깐 의식이 돌아오는 정도였다 몇초간....그리고는 다시 잠에 빠졌다.
잠시후일까 한참 후일까 난 엄청난 아픔에 비명을 지르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잠에서 깨어야 했다.
"아악~~"
그리고 잠에서 깬 내가 본것은 벗겨져 버린 내 바지와 팬티....그리고는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잡고있는 누나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때도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그만큼 내 물건에서 전해오는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이 큰 것이었다. 내가 상체를 세움과 거의 동시에 누난 나에게서 떨여졌고 난 바로 내 물건을 부여잡고 끙끙대기 시작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누난 내 생각대로 그 책을 읽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인지 잠든 날 가지고 놀았다. 왜 흥분했는지는 끝까지 누나가 말을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나중상황은 누나에게 들은 바로는 흥분한 누나는 자기 흥분에 겨워 어찌할 바를 모르고있었다. 시골이라 그런지 아니면 부모님이 엄해서 그런지 누나또한 남녀관계에 대해서 많이 알고는 있었지만 경험은 전혀 없는 상태여서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내가 남자로 보였단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옷 위로 내 자지를 거의 닿을락 말락 하게 두어번 스치다가 살짝 손을 얹어 놨는데도 내가 가만히 있자 용기가 생겨서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옷 위로 만지는 걸로는 누나의 궁금증(진짜 남자 자지가 어떻게 생겼을까? 책이나 포르노에선 서양남자들이었고 동양남자는 훨씬 작다던데 얼마나 작을까? 하는 뭐 이런 궁금증이었단다....나원...)을 해결할 길이 없어서 조심조심 손을 바지속으로 밀어 넣었단다. 그런데 그걸 내가 쳐내 버린것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연속으로 두번을 쳐낸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내가 쳐낸후 누나는 내가 잠에서 깬줄알고 엄청 놀라서 한동안 꼼짝도 않고 누워있다가 내가 무의식중에 그런걸 알고는 다시 손을 넣어봤는데 그때도 쳐내는 바람에 한 삼십분은 누나도 그대로 누워만 있었단다. 그러다가 살짝 손을 넣었는데 그때는 내가 반응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쪼물락 거리다가 아예 바지와 팬티를 벗기구 어두운 가운데서두 자세하게 들여다 봤단다(쪽팔리게 시리...)
이래저래 흥분한 누나는 자기두 팬티를 벗고 살며시 내 자지를 잡은 채로 엉덩이를 내 얼굴위로 살포시 얹었는데....바로 내손이 움찔하더니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또 화들짝 놀래서 비켜 앉아있었는데 잠이 깬것이 아닌것을 알고는 마음껏 내 자지를 쪼물락 거리다가 흥분한 김에 포르노에서 본대로 한번 빨아보고 싶었단다. 그런데 도둑질도 해본놈이나 한다고 누나는 조심해서 빨아보겠다고 했는데 내 귀두가 누나의 이빨에 상처를 입었고 그 아픔에 난 깨어나게 된 것이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빨아보고 싶었는데 귀두만 겨우 넣자마자 내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는 얘기다.
어쨌든 그 당시에는 나는 어떤말도 할 처지가 아니었고 잠결에 당해 더 큰 아픔이 느껴 졌지만 막상 깨어나고 보니 그렇게 큰 아픔은 아니었지만 그 쓰라림이 장난이 아니었다. 나는 내 물건을 잡고 동동 구르고 누난 어쩔줄 몰라서 옆에 있고...이미 우리 두사람에게서 성적인 흥분은 없었다...나는 물론 아까아까부터 없었지만...
어쨋든 누나가 함 보자면서 살며시 잡는데.....난 그때 알았다. 남자란 동물을...십대때는 새벽발기로 벽도 뚫는다고 하더니만 그렇게 아프면서도 누나가 살짝 잡기만 했는데 흥분이 되는 거였다. 그제서야 나도 내가 알몸으로 누나 앞에있다는 상황이 인식 되었고 물론 누나또한 아랫도리를 벗고 있다는 것이 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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