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이럴수가....
아내는 이미 이성을 잃고 본능적 욕정만을 추구하는 한마리 암캐처럼 철수의 거칠은 손길과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치밀어오르는 질투심과 묘하게 불붙는 살떨림으로 지켜보던 나는 어느새 자위를
시작했다. 아내와 철수의 희롱은 마치 한편의 포르노 영화처럼 내 두눈과 아랫도리에 반응을 가져왔다

"자 내 바지 내리고 좆좀 빨아봐?"

철수는 명령하듯 아내에게 주문했다. 마치 오래된 애인처럼 아내를 마구 다루는 모습은 친구의 아내가 아니라 수없이 거쳐간 그의 섹스도구들처럼 자신만만하게 보였다.
그의 거칠은 요구에 아내의 손이 기다렸다는듯이 바지위로 불끈 솟은 철수의 자지를 거머쥐었다

"어때 이런거 첨 보지? "
".... 아 아 ....."
"기분좋게 빨아봐. 너거 신랑도 원하는거니까. 기분 째지게 해야지"

아내의 입속엔 철수의 굵은 좆이 이미 깊숙이 파고 들어 휘저었다. 가끔식
입술 밖으로 철수의 정액과 아내의 타액이 섞인 희뿌연 액이 찔끔거리며 흘러나오고 아내는 게걸스럽게 빨아먹고 삼키기까지 했다. 철수의 손은 동시에 아내의 벌어진 보지사이를 거칠게 쑤석 거렸다

"학학 아잉 쩝 쩌업 ...쪼오옥 쪽 쩝쩝 하학....학학?quot;
"아 쥑이네. 진짜 이런기분 오랜만이다. 다리 더 벌려봐 나도 보지 좀 빨게."

이미 아내와 철수는 바닥에 누워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자극하며 빨았다
아내의 보지는 흥분한탓인지 음문이 완전히 열려진채 우유빛 애액을 아매며
굼실거리는데 철수의 혓바닥이 교묘히 그걸 ?으며 구멍속으로 넘실거렸다
잔득 발기되어 충혈된 공알과 오줌구멍까지 혓바닥과 손가락으로 자극하자 아내의 허리가 리듬을 타며 그와 같이 움직이고.... 철수의 자지를 빠는 아내도 불알과 사타구니사이 항문까지도 혀와 입술로 애무해주는데 둘의 그런행동은 무아지경에 빠져 나의 존재를 완전히 잊은듯 했다.

"쪽 접접접 허벌 허벌 낼름낼름 헉헉 쪼옥 접접 으 쥑이네..."
" 으으잉 아윽 아 헉헉헉 철수씨 ..... 아 미쳐......"
"많이 해봤네 요년. 너거 신랑말고 누구랑 해봤어 잉?"
"아 헉헉 ...몰라요, 아허헉 히힉히힝..."
"빨리 음 ..쪽 말해봐 ...으잉?"
"저기 ....김과장.....아잉 미쳐 ...김과장님요"
"김과장 누구야 그새끼..... 응? 누구 말하는거야 아 쥑이네..."
"아헉 아 ....민식씨회사 .......아 잉 몰라 으윽....힛힛 히힛...응.."

김과장이란 말에 내 두눈이 크게 뜨졌다. 바로 직속상관인 영업과장 김민식을 말하는 아내의 진실....마냥 정숙해 보이기만 하던 아내의 평소 모습이 기만이었다고 생각하니 순간 분노와 커다란 허탈감이 온몸을 휘저었다.
결혼3년! 아내는 잠자리에서 조차 예의를 지켯다. 난 그런 아내를 잘 만났다고 자부하며 안심놓고 해외출장이니 지방이니 현장이니 다녔지 않은가?
그런 아내의 흥분한 입에서 나온 김과장. 그가 아내를 맘대로 희롱했다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병? 그는 회사에?이미 허덕구로 소문나 있었다. 사장 사위라는
막강한 직함과 재산으로 사내 미혼들과 유부녀들을 닥치는대로 섭렵하는 날건달 같은 놈인데 어쩌다 아내에게 까지 그의 욕정이 미?을가 생각하니 분노와 배신감이
한거번에 쏟아병?

이미 거실엔 아내와 철수의 자세가 바뀌어 삽입전의 상태였다. 복잡한 마음이 되어 지켜보는 나의 머리엔 한편으로 묘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복수하는거야1 그새끼....."

난 결심하듯 외치며 철수와 아내가 붙어있는 거실로 과감히 걸어 나갔다.

"자 내자지 함 잡고 넣어봐라 허리들고 깊숙히 말다."

철수는 그의 큰 자지를 잡고 보지주위를 문지르며 한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바작 당겼다 . 아내는 한손으로 철수의 자지를 꽉 잡고 다른손으론 자신의 보지속에 잘 들어가게 음순을 활짝 벌렸다. 내가 그들 의 옆에 바짝 다가 앉으며 옷을벗자
아내는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이미 제어 할수 없는 몸이 되어 헉헉 대며 안타가워 했다. 철수는 자지를 보지구멍에 대고 꽉 끼듯이 맞춘뒤 나를 보며 득의 만만하게
얘기했다

"고맙다 친구야. 역시 너는.."


시긴관계상 3부에서 계속...... 지송함다

보지구멍을 좌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