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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는 포르노 배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34 1,476회 0건
형수는 포르노 배우 3부

-찌걱 찌걱 으음... 아 허억-

무아지경의 도취에 빠진 듯 형수의 손놀림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자 지켜보는 강사장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박씨는 노골적으로 카메라를 형수의 팬티 바로 앞에 고정시키며 음란
한 손놀림과 드러난 부끄러운 형수의 치부를 잡아내는데 그의 얼굴이 조금만 앞으로 다가가도 음부에 닿일 정도의 거린데 셔터소리보다 안타까운 욕정의 한숨이 더크게 나왔다.

-보지를 빨아먹고 싶다. 아윽-
-정말 꼴리게 하네. 꿀꺽 으 으 으흡-
- 아 아음. 못참겠어. 이런기분.... -

빳빳하게 돌기되어 앞으로 튀어나온 젖가슴을 쥐어짜며 두다리를 활짝 벌린채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허리를 비비꼬며 참을 수 없는 욕정앞에 자신을 맡겨버린 형수의 모습은 마치 함께있는 두사내의 성난 자지를 받아 들이려는 듯 더욱더 음란하게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앉아서 자신의 자지를 마구 주무르며 흥분하던 강사장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뻘떡 일으나 형수에게로 다가갔다. 동시에 셔터를 눌러대던 박씨도 카메라를 한구석으로 집어던지더니 두손으로 형수의 허벅지를 다잡았다. 강사장의 두 손이 형수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쥐며 빨아 먹으려 하고 박씨의 손도 보지를 만지며 흥분하는 형수의 팬티 위를 마구 만지며 자극하는데 ......

-앗! 안돼.....안돼요.....제발...-
-시끄러 이년! 보지를 벌린게 누군데-
-아....제발 안...안돼.....-
-쌍년 개보지 같으니라구. 자지나 빨아-
- 아....안돼 안돼 안돼 제......발-

두 사내가 거칠게 형수에게 달려들어 능욕을 하는데 놀란 형수가 격렬하게 반항을 하며
몸부림을 쳤다. -앗. 안돼 형수. 형수님 안돼......- 라이트 뒤에서 지켜보던 내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놀라 뛰쳐 나갔다. 촬영장에 난삽하게 벌려져 있던 장비들이 와르르 넘어갔다

-와장창. 쿵. 쾅 콰쾅 쿵쿵 쿠우웅-
-쾅쾅쾅 쾅쾅쾅....... 도련님 도련님.....-

쿵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련하게 들려오는 소리. 그것은 언제나 늦잠 자는 나를 깨우는
형수의 다감한 목소리였다.
-앗 꿈이었구나. 휴우-

"뭔잠을 그렇게 빠졌어?"
"지금 몇시나 됐어요?"
"벌써 해가 중천이야. 금요일에 오픈이라는데 빨리 가야지. 어제도 술 많이 먹었구나."
"약간 먹었어요. 근데 언제 오셨죠? 별일 없었어요?"
"나? 별일은 무슨....."

형수와 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서둘러 움직였다. 오늘부터 스탭들이 몇 명 합류하기로
해서 할 일이 많았다. 비록 에로물이라 해도 음악이나 조명, 분장, 소품등을 제대로 준비해야 하기에 불과 삼일 남은 일정이 빠듯했다.

오랜만에 무대가 활기가 넘쳤다. 스탭들이 각자 대본을 보고 내 의견에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형수와 나도 후반부 연기 마무리를 위해 진땀을 흘렸다. 간간이 강사장이 들러
먹을걸 들고와서 풀기도 하는데 그의 기대가 큰지 웃음이 얼굴 가득했다. 그러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어젯밤 꿈 생각에 혹시나 싶어 형수를 넌지시 바라보는데 -내가 미쳤어? 형수는
그럴사람이 아냐. 바보같은놈-하는 죄책감이 내 얼굴을 부끄럽게 했다.
물론 어젯밤 형수는 비록 속옷을 입고 촬영을 했지만 난생처음 그런 음란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였음이 틀림없고 내가 먼저 나온 뒤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순 없지만 혹시나 하는
의문은 꼬리를 물고 일어 났다. 그런 나의 의문은 우연히 보게된 형수의 자위이후 강하게
내 가슴속에 각인되어 왔기에 더욱 더 그랬다 어쩌면 나는 질투를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형수 또한 어쩔 수 없는 한 여자로써, 본능적 음란 성을 지닌 여자로써 말이다.

늦은 밤까지 우리는 연습을 했다. 원래 연습벌레로 소문난 형수의 연기끼가 발동되어 자신
이 마음에 들때까지 -안되겠어. 우리 다시해.-하며 몰아 부치는 열정이 마치 예전의 전성기를 연상케 했다.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나 할까. 벌써 10여년의 연극판에서 어떻게 보면 쓰레기 같은 3류 에로물인데도 최선을 다하는 형수의 열정은 조그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강사장의 제의로 스탭들이 잘해 보자며 회식자리를 가졌다. 호프집에서 노래방으로 이어진
자리는 오랬만에 나와 형수의 얼굴에 웃음을 가져다줬고 나름대로 이번 연극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스스로를 위한 최면의 시간이기도 했다.

"도련님. 우리 집까지 걸어갈까? 술도 깰겸"
"네. 좋아요. 형수님과 데이트라면 지옥이라도 가죠."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가는 택시를 기다리다 문득 형수가 제의 했다. 난 쾌히 승낙하고
따듯한 봄바람의 기운이 가득한 대학로 밤거리를 형수와 걷기 시작했다. 처음엔 어색한
기분이 들어 말없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걷기만 하는데

"도련님도 이젠 결혼 해야죠."
".... 애인도 없고 .....에이 난 형님 올때까지 만이라도 형수님지켜 드려야죠."
"내가 뭐 어린앤가? 요즈음 가만히 보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애?"
"저 보다 형수님이 더 힘들죠. 형님 때문에 고생만 하시고....."
"난 좋아하는 연극 계속하는 것 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무대만 서면 모든게 다 사라져
........."

그러면서 형수는 고개를 떨구었다. 뭔지 모를 중압감에서 였을까? 자신이 늘상 얘기하던
-연극은 원래 배고픈거야. 하지만 난 민호씨와 이길을 끝까지 가고야 말걸-하며 힘주던
모습은 간데 없고 슬픈 그림자가 가득한 형수의 얼굴.

"팔짱껴요. 오늘하루 애인이 돼 드리죠."
"뭐? 난 임자있는 몸인데. 후후"
"괜찮아요. 형님한테 일러바치지만 않으면... 이렇게 멋진 애인 보셨어요?"
"좋아. 까짓거. 오늘 바람한번 피워 볼까?"

스쳐 지나가는 다정한 연인들처럼 난 장난끼 어린 얼굴로 팔을 벌렸다. 갑작스런 제의에
싫지는 않은듯 웃으며 형수가 내 팔짱을 꼈다. 큰 키에 비해 어깨까지 밖에 오지 않는
형수의 아담한 체구가 마치 남들이 보면 진짜 애인처럼 다정하게 기대어왔다. 형수의
가녀린 손을 꼭 쥐는데 가늘게 떠는 손이 따듯한 체온을 전해줬다. 은은히 배어나는 형수의 체취와 함께 -아! 내 애인이라면 ....-하는 아쉬운 여운이 가슴속에 메아리쳤다.
그렇게 또 말없이 상념에 빠져 걸었다. 터벅 터벅. 집앞에 갈때까지 우린 한마디도 하지않고
걷기만 했다.

"벌써 다왔네. 도련님 고마워요. 오늘 "
"아뇨. 에이 . 집이 좀더 멀리 있음 얼마나 좋을까. 헤헤"
"나쁜 사람이네. 엉큼하긴. 어머 음..."
"쪽. 미안해요 형수님. 사랑해요. 쪽 쪽"

집앞에서 난 나도 모르게 형수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형수가
어떻게 할 겨를도 없이 어이없어하며 손으로 입술을 훔치는데 난 내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함께 걸어 오는 길에서 형수는 마치 오래
된 애인처럼 느껴졌다. 집에 그냥 들어오는게 아쉬웠을까. 무언가 강렬한 힘이 작용하듯
형수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게 한건 내 본능속에 자리잡은 억제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
때문인지도 몰랐다. -형수를 사랑하다니. 형수의 외로운 그늘을 파고 들다니. 에이 난
나쁜놈이야. 나쁜놈- 절규하듯 죄책감이 밤새도록 뇌리를 맴돌았다.

"자! 내일이 리허설이니까 다들 정신차리라구"

어김없이 형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무대를 휘저었다. 형수는 어젯밤 일은 전혀 모른다는 듯이 자신의 역할에 분주했다. 밤새도록 자책감과 연민으로 지새운 나에 비해 전혀 내색않고 일에 열중하는 모습. 역시 형수는 프로였다.

마침내 공연 하루전 최종 리허설날. 객석엔 강사장과 사진작가 박씨가 자리잡은 가운데
무대엔 긴장감이 흐르는 음악과 함께 은은한 스포트라이트가 밝혀졌다.

무대 중앙엔 밧줄에 결박된 형수가 고개를 숙인채 흐느끼고 있다. 단추가 떨어져 나가
반쯤 열려진 부라우스 사이엔 오렌지색 브래지어로 둘러쌓인 가슴이 반쯤 노출되고 옆으로 찢어진 치마차림의 여선생. 그 앞에 채찍을 들고 득의 만만한 웃음을 띄우며 서있는
제자역의 나.

"뭘 원하는거야. 마쓰오! 도대체 왜 날 이렇게....흑흑 흑"
"미찌꼬 선생님. 그렇게 앙탈 부릴 필요 없어요. 여긴 이제부터 영원한 우리들의 보금자리
가 될거니 순순히 따라야 할거요."
" 뭐? 이 나쁜놈. 난 돌아가야 해. 애들이 기다리는 교실로 가야해 제발 마쓰오!"
"선생님이 교실에서 절 모욕만 주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겠죠.
오늘부터 나를 진정으로 존경하게 되는 그날까지 난 선생님을 훈련시킬거요. "
"마쓰오 부탁한다. 제발 내가 꿇어 앉아 진심으로 사죄할게. 내가 너를 .... 악 아악"
-쩍 쩌억-
"사죄하는 말투가 그게뭐야. 여기가 교실이야."

나의 채찍이 순간 허공을 가르며 형수의 가슴을 후렸다. 물론 시늉만 하고 음향효과가
받쳐주었지만 형수는 진짜 채찍에 맞아 절규하는 연기를 실감나게 했다. 몇번에 걸쳐
형수의 온몸을 채찍질한 나는 형수의 앞가슴을 헤치고 브래지어를 거칠게 벗겼다.
그것을 들고 코로 가져가 킁킁거리며 채취를 맡으며 빈정거리듯 조소를 띄었다.

"흥. 미지꼬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이렇게 젖 냄새가 물씬나다니."
"흑 제발 마쓰오. 아니 마쓰오님. 나를 풀어줘요 제발"
"그래 풀어주면 뭐라도 하겠다는거야? 응! 너의 그 암내나는 구멍으로 내 자지라도
?겠다는거야? 창녀같은년"

이미 브래지어가 벗겨진 형수의 젖가슴이 열려진 브라우스사이로 보일락 말락 젖꼭지
를 노출시키는데 비록 연기지만 그런 모습이 너무나 육감적으로 내 시선을 자극시켰다.
유두룰 테이핑처리 한 상태라도 출렁거리며 불과 한뼘사이로 보여지는 형수의 속살.
나의 채찍을 든 손이 주저 없이 형수의 치마를 끝자락부터 천천히 ?어 나갔다.
좌우로 벌려진 다리사이 치마를 따라 위로 올라가던 채찍의 손잡이 부분이 이윽고
멈춘 곳은 허벅지끝,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가랑이 사이 갈라진 곳이었다.
그곳을 원을 그리며 자극을 하는데 꿈찔하며 형수가 -아-하는 나즈막한 비명을 내뱉었다. 비록 순간이었지만 그런 반응은 원래 없었던 것이라 내가 멈칫거리자 -뭘해 계속해-라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재촉했다. 채찍은 다시 허리를 지나 가슴에 이르러 브라우스를
헤짚었다. 열려진사이 가슴을 꾹꾹 눌러대며 희롱을 하는데 나의 거친손이 드디어 브라우스마저 활짝 제쳤다. 두둑하며 남은 단추마저 뜯겨나간 자리엔 눈부시게 육감적인 형수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내 앞으로 튀어 나왔다. - 아 형수.....- (3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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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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