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성생활(실화)



난 사람들이 말하는 장애인이다.
장애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산지도 어언 4년을 넘고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마비라는 장애를 입고 나서 어느정도의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내자신을 받아들이고 삶에대해서 감사하며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나의 성생활을 적고자한다.
난 처음에 의사가 평생을 걷지못한다고 했을때보다 더욱슬픈건 발기가되지않는 성불구자가 되었다는걸 알았을때이다.
왜냐하면 그전까지 성을 즐기며 탐닉하며 아무런 어려움 없이생활하다 발기가되지않는다는 걸 알았을때 참으로 얼마나 비참한지...
아마두 이런것은 겪어봐야 나의 심정을 알수있을것같다.
서론이 넘길게 애기했네요.
이제부터 장애를 입고나서 많지는 않지만 그동안 겪은 나의 성생활에 대해 쓸까합니다.
처음 난 이곳에서 스와핑과 3s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것에대한 강한호기심과 뭔가모를 강한 욕구를 느끼며 그것을 해보고 싶다는 강한충동이 일기시작했지요.
그러던어느날 이곳 게시판에서 3s를 하실분을 원한다는 글을보고 메일을 보냈다.
처음엔 호기심반 장난반으로 보냈는데 급진적으로 사이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켠으로 두려운 마음이 일기시작했다. 왜냐하면? 내몸이 성치가 않고 발기도 되지않아 (참고로 전발기를 하려면 병원에서 처방받아 비아그라를 사용하고 있답니다.)고민끝에 이런나의 상황을 메일로 보냈다 그때는 난 다시는 메일이오지않겠지 하는생각에 포기하는 심정으로 글을써서 메일을 보냈는데 몇일후 ,반가운
그분의 메일이 도착했다.
그분의 말슴은 자기친척중에도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며 어느정도 나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I찮다며 한번 만나자한다.
참고로 그부부님들은 40대초반의 부부님들이고 전 30대 초반의 남자거든여
그분들은 지방에 살고계셔서 주말에 약속을잡고 내가내려가기로했다.
여기서 한말씀^^걷지못한다면서 어떻게이동하느냐고요?(전지금 휠체어를 타고있고 혼자운전을 하고 다니거든여.)
약속된 날이 다가오자 왜그리도 가슴이뛰는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어떻게 운전해서 지방에내려갔는지 모를정도로난 이미 흥분해있었다.
그분들을 톨게이트 앞에서 만났다.
난 톨게이트에서 나와 전화로 지금 톨게이트에서 바로나왔는데.지금
어디계세요?하고 전화를 하자 10미터 전방의 차에서 한중년남자분이 내려 내차로 왔다.
우리는 서로 소개를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편하게형님,아우 라 부르고
어느정도 안정을취할때 앞쪽차에서 형수님으로 보이는 분이 내려 내차쪽으로 다가왔다.
형님께서 나에게 형수님이라구 소개를 시켜주었고 나도 예의바르게 제소개를 하면서 나의 성을 즐겁게 해줄형수님을 바라보았다.
짙은화장으로 평범한 40대초반의 아줌마들이었다.
난 왠지모르게 젊고 뛰어난 외모의 여자보다는 평범하면서도 배두좀나오고 엉덩이도좀크구 한마디로 아줌마들이좋다.
형수님은 나의 성적욕구를 갖춘그런분이였다.
우린 아직 식사 전이어서 식사를 하러 한가한곳의 가든으로 차를 옮겼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그만쓸께요.
잼없더라도 여기까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