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의 과거회상(첫경험)

이제부터 내가 겪어온 일들을 회상하면 한자한자 적어나가려한다...
실화가 바탕이지만 과거인만큼 모든것이 정확하지는 않다.내 기억을 주재료로하여 허구라는 양념으로 간을 치려한다..

첫경험(1)
난 현재 27..
키는 작다..몸은 보통..
내가 첫경험을 한것은 고3때 일이다..(너무 늦나??)
난 디자인을 전공하였다..고딩때는 미대를 가기위해 화실을 다녀야만했었다..
이 화실이 나를 지금의 모습..아니 하나의 색꾼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고1때부터 화실을 다니기시작해 서서히 여자라는 존재에 서서히 눈을뜨기 시작했던것이다..
하지만 고1,고2 때까진 무난하게 생활하며 살아왔다..
드디어 고3......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주생활이 화실에서 먹구자구 그리구 학교가구 하는게 다였다..
우리 화실에는 남자가 둘,여자가 한..음~30명정도 됐을것이다..선배는 남자여자 다해서 한 5명??(남자선배는 한명)
상호(위에말한 저아닌 남자:친구임돠)가 여자애덜 셋과 함께 원장선생님과 싸우구 있었다..이유는 학원비 땜시..
이들은 그날 학원을 나와 따로 작업실을 차렸다..
여자덜 속에서 기죽어서 살아야만했다..
난 시간나는데로 상호네 작업실에 놀러갔다..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날 작업실 친구중 한명의 생일날이었다..바로 이날이다..
나를 포함해서 모두 다섯이 작업실에서 케익과 술을 사다놓구 파티를 했다..잼나게 놀구 어느덧 시간은 자정을 넘기구있었다...
여자애덜중 잴 못생긴 애가 집에 가야한다면서 먼저 가버렸다..이제 남은건 나와 상호 그리구 여자둘!
사실 상호와 여자애 하나(정희)는 서로 사귀는 사이이다..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구 작업실에서 잠을 청했다..상호와 정희는 쇼파에서 서로 부둥켜 안구 잠이 들어버렸다..
이제 남은거 나와 다른 한명의 여자(희정)...
둘다 술이 얼큰하게 취한상태다..난 이때까지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예전에두 화실에서 친하던 사이라 우린 아무생각없이 같이 옆에 누워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왜 일까? 하지만 그 이유를 금방 알게 되었다..
쇼파에서 자구있는 두 인간이 서로의 입술의 훔치구 있었기 때문이었다..
조그만 소리에두 눈을 뜨는 난, 그 미세한소리에 잠이 오지않았던 것이다..
이들은 우리가 자구있는 줄 알았나부다..시간이 좀 지나자 뭔가 수상한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예전에 보던 비디오에서나 나옴직한 소리였다..
난 그때서야 몸에서 서서히 반응이 오기시작했다...머리를 돌려 구경할수두 없구 미칠지경이었다..그순간 ..
옆에서 자구있던 희정이가 나의 손을 건드렸다..
난 고개를 돌려 희정이를 바라보았다..희정인 날 보구 한번 웃더니 내 귀에 대구 뭐라말하는 것이었다.

"성일(내이름..물론 가명^^)아 재네 맨날 저래"
"......."

그랬다...그들은 작업실을 시작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서서히 서로의 몸을 갈구하구 있었던 것이었다...

"야 너 키스해본적 있어?"
"아니"
"구럼 우리 키스 한번해볼래?"
".........."

이게 무슨일인가....순진하기? ?소문난 희정이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
희정인 공부는 못했어두 착하구 순진하기로 유명한 애였다..
상호와 남선배(혁진)랑 가끔 화실여자애덜 얘기를 할때면 다른애덜은 몰라두 희정이 하나만은 숫처녀일거라구 말할정도였다..
그런애 입에서 키스라니.....
난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희정이의 눈만 바라볼뿐...
희정이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구 있었다..

"흐...읍..."

키스란 이런것이구나..나의 머리속엔 많은 생각이 자리잡구있었다..
한쪽에선 두년놈의 신음소리..그리구 바로 내 옆에선 한 여자아이가 나에게 키스를..
난 나도 모르게 나의 한손이 희정이의 가슴으로 향하구 있었다..
나의손이 가슴에 닿는 순간 난 희정이의 입에서 입을떼고 희정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희정이가 무슨 반응을 보일지 걱정됐기 때문이다..
희정이 나의 손에 아무런 신경이 쓰이지 않는 표정이었다..
난 용기를 얻고 희정이의 가슴을( 옷위로^^;;) 만졌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갑자기 무언가가 나의 성난 물건을 잡는 것이었다..그건 다름아닌 희정이의 손!
아니 얘가 이렇게 대담할수가....
어느새 희정이의 손은 나의 벨트를 푸르고 나의 팬티속을 향해 돌진하구있었다..

"헉~"

나의 짧은 신음소리..
난 다시 용기를 얻어 손을내려 희정이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희정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드디어 까칠까칠한것이 느껴졌다..그리고 축축한것이...
이것이 여자로구나...
난 태어나 첨으로 보지를 만져보았던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보아본 포르노(아주 훌륭한 성교육 프로그램^^)를 생각하며 희정이의 질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으....."

희정이도 짧은 신음을 하였다...
이때부터 우린 옆에서 하구 있는 저 두 년놈들에게 신경쓸 정신이 없었다..
우린 서로 누가 뭐라 할거없이 서로의 옷을 벗겼다..
아담한 가슴(기억으로는 가슴은 기억안남^^;;) 우거진 숲..(진짜 많이 났음돠)
난 나의 발기된 성기를 희정이의 보지를 향해 돌진했읍니다..근데 이게뭐얌??
구멍을 찾을수가 ....엉엉엉
하지만 희정이가 나의 물건을 잡고 자기의 구멍으로 안내해주었읍니다..
드디어..태어나서 첨하는 순간..

"으~헉!"
"아~~음~~"
"철퍽~철퍽~"
"아~음..헉..성일아....."
"희정아~"

우린 소리를 크게 낼수도 그리구 관계중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몰랐음니다..
우린 조용히 신음소리만 내며 서로의 이름을 조용히 불를뿐니었읍니다..

"철퍼~철퍽~철퍽~"
"아~성일아~아~~"
"헉~~~희~희정아~~으~~~"

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희정이의 안에다 사정을 하구 말았읍니다..(언제 나왔지??)
우린 서로 부둥켜 안은체 서로의 입을 찾았다..

"음~~"
"으~~~"

우린 이렇게 잠이 들었고..........
무언가에 위해 눈을 떻다...나를 간지럽히는..나의 물건을 가지구 장난치는...
난 희정일거라는 생각으로 눈을 떴는데....


*휴~힘들군여..오늘은 여기까정...
야설작가 여러분의 맘을 알겠음돠..야설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구낭^^;;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죄송하구여..더 노력해서 잼난 글을 쓰도록하겠음돠..
실화가 바탕이니 쓰잘데기없는 신음소리가 별로 안들어가네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운이 뒤따르길 바라며 남자는 여자,여자는 남자분덜 많이 만나기를 바랍니다~~나두 여자가 필요한데^^;;

*평가부탁바랍니당~~~~~~~~ ^^*
글구 선배 작가님덜 야설은 어떻게 쓰는거다라고 도움 주실분 저에게 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