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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37 1,413회 0건
계획강간 1편

강간...
사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조금 예쁘거나 섹시해보이면 성욕이 일어나고, 성욕이 일어나면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나고..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게 아닌가.

하지만 실제로 강간을 하는 사람을 얼마 없다. 잡히면 인생은 끝난다... 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여기, 그들을 위해 나의 경험을 적어본다.


고등학교 시절 난 꽤 착실한 학생이었다. 공부도 썩 잘해서 서울의 꽤 명문대를 바라봤고(수능운이 없어서 H대를 가게되었다.) 집에서도 착실한 둘째아들이었으며 얼굴도 꽤 잘생겼다. 소위 말하는 킹카는 아니지만 뭐랄까... 활달한 모범생 정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일찍 성에 눈을 떴다. 초등학교 5학년땐가부터 딸딸이를 시작했으니말이다. 그리고 중학교때 본격적으로 성에 빠져들었고 그때부터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1때 담임은 대부분의 공립학교가 그렇듯, 여자였다. 상당히 예뻤고 음악선생이었다. 흔히 야설에서 등장하는 음악선생이 아니라 진짜 음악선생... 물론 결혼은 했었고 여름엔 임신을 해서 배까지 불룩했다.
담임은 나를 상당히 잘 봐주었기 때문에 여러번 그녀를 덮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 철없는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말았다. 생각해보면 기회는 굉장히 많았다.

그러다가 첫번째 강간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강간은 교회 수련회를 갔을때였다. 난 중3이었고 중등부에선 가장 오빠였다.
중3때 170이 넘었으니 키도 조금 큰축에 속했다.(요즘 아이들은 신장이 크지만.. 우리때만 해도 중3이 170이면 꽤나 큰축에 속했다.) 몸도 매일 팔굽혀펴기같은것을 해서 꽤 괜찮았었고.

사설이 너무 긴가?

2박 3일간의 수련회였는데 첫날밤은 너무 더워서 잠이 오질 않았다. 마음이 들떠서 잠을 못이뤘을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잠도 안오고 해서 밖에 나와 있었다.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별들도 많았고...(그냥 시골이었다.) 그래서 바람이나 쐴 겸 해서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한참동안 잠이 안오길래 딸딸이나 치려고 했다. 난 매일같이 딸딸이를 치고 자는 습관이 있었고, 사실 딸딸이를 치는건 체력의 소비를 요하므로 잠이 잘 오게 해주기도 했다. 여자들침소 앞으로 갔다. 이 앞에서 자고 있는 여자애들을 상상하면서 서서 딸딸이를 치는건 묘하게 흥분되었다.

그때 삐이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들침소에서 문이 삐꺽 열리면서 한 여자애가 나왔다. 그녀의 이름은 정하... 나보다 2살 어린 중1이었다. 중등부에 들어와서 오빠 오빠 하면서 나를 잘 따르는게 귀여워 예뻐해줬던 애였다.
나는 급히 빨래를 널어둔곳 사이에 들어가 숨었다. 첫날 오자마자 강가에 뛰어둔 애들 덕분에 상당한 빨래들이 널려있었다. 어두운 밤에 나 하나 숨기는 충분하겠다 싶었다.
정하는 화장실로 갔다. 아마 자다가 오줌을 누러 나온 모양이다. 정하가 화장실로 가는 모습은 묘하게 흥분되었다. 짧은 반바지, 헐렁한 티셔츠... 그리고 적절한 조명.

여기서 첫번째 강간은 이루어졌다. 짧은 시간이지만 난 계획을 세웠다. 아주 흥분된 마음이었지만 그 순간에도 머리는 횡횡 잘 돌았다. 널려있는 수건으로 내 얼굴을 가리고... 그래, 일단 안경은 벗자. 안경 정도 벗어도 행동에 큰 지장은 없으니까. 그리고 나머지 수건으로 바로 입을 막자...

화장실 문 앞 벽에 붙어서 정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부스럭 부스럭 하더니 문이 열리면서 정하가 나왔다. 나는 잽싸게 뒤에서 튀어나오며 정하의 입을 막았다.

"우움!"

수건에 막힌 입은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했다. 난 왼손으로 배를 조금 세게 쳤다. 두세번 치자 흐억 하는 신음을 지르고 정하의 몸에 힘이 풀린걸 느꼈다.(기절한건 아니다. 실제로 쳐보면 알겠지만, 여자들은 배를 몇대 때리면 금방 몸에 힘이 풀린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들은 더 예민한듯 하다.) 힘이 풀린 정하를 뒤에서 끌고 여자들 숙소 뒷편으로 끌고 갔다. 거기엔 평상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정하의 눈부터 가렸다. 내가 누군지 알게되어선 안된다. 그리고 비명을 못 지르게 손수건을 꺼내 입을 막았다.(수건으로 막으려니 힘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셔츠를 올렸다. 자그마한 가슴이 보였다. 중1짜리 가슴이 커봐야 얼마나 크겠는가? 하지만 젖꼭지는 앙증맞았다.
그녀는 웅웅 대며 반항을 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한두번씩 배를 때리면 별 문제 없었다. 그 뒤로 반항은 거의 형식적인것이 되어버렸고.
그녀의 바지를 내렸다. 여름 반바지라서 내리기 쉬웠다. 반바지를 내리자 분홍색 팬티가 보였다. 그래도 본게 있어서 팬티 위를 손으로 한참 문지르며 가슴을 빨았다. 난 가슴에 더 흥분해 있었다.
가슴을 빨자 금방 젖꼭지가 섰다. 젖꼭지를 손으로 몇번 튕기자 정하는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팬티를 한참 만지다가 팬티를 내리면서 보지를 봤다.
그때 본 충격은... 지금은 너무 오래되어서 잊혀졌지만 상당했던걸로 기억한다. 털도 없었던것 같고... 원래부터 빽보지인지 아님 너무 어려서 안났는지 잘 모르겠다.
보지를 몇번 빨아봤지만 별 맛도 없었다. 바로 보지를 벌리고 일을 치루려했다.
그러나... 역시 나도 별 수 없는 총각이었다. 구멍 찾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물도 별로 없었고. 별 수 없이 몇번 더 빨면서 보지를 최대한 흥분시켜둔 다음 배를 한번 세게 때렸다. 그리고 헉 하는 사이에 타타탁 뛰어가 수돗물을 손에 한 움큼 떠왔다. 그리고 정하의 보지에 뿌렸다.
보지에 찬물이 떨어지자 헉 하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손으로 한참 보지를 쑤시자 이제 보지가 많이 벌어지고 물도 꽤 나왔다.
키스를 해보고 싶었지만 손수건을 풀었다간 비명을 지를것 같았기에 포기하고 삽입을 시도했다. 꽤 끙끙거리다가, 어느 순간 쑥 하고 들어갔다.
그때 기분이란! 조그마한 보지였지만 나도 그렇게 자지가 컸던 때도 아니고 별 무리는 없었다. 몇번 움직이자 금방 유연해졌다. 찌걱대면서 보지를 쑤셨다. 정하는 아픈지 얼굴을 찡그리며 음음음 신음소리를 냈다. 5분도 안되서 금방 보지안에 싸버렸다.
정하는 충격탓인지 조금 멍하게 있었다. 보지에선 피도 흘러나왔고... 그 모습을 본 나는 잠시 허탈했지만 정신을 되 찾고 숙소로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보지와 가슴을 보인채 누워있는 정하를 여러판 찍고 필름을 뺐다. 그리고 정하에게 목소리를 최대한 바꿔서
"그냥 있는게 좋을꺼야. 아무도 몰라. 사진을 찍어뒀으니 딴 생각은 하지마라."
라고 한뒤 방으로 들어왔다...


다음날. 정하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했다. 가끔 정하와 눈이 마주칠땐 조금 캥기긴 했지만 그냥 뻔뻔 스럽게 행동했다. 특별한 점이라면... 정하가 지나치게 차분했다는 점일까.

그러나.. 본격적인 사건은 이 다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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