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의 비밀.2
반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를 깨웠다.3학년인것 같았다.
-니가 이승우냐?
-네.....
-박선영 선생님이 6교시 끝나고 교무실로 오래..
-네....
그 소리에 아침에 그녀와 등교하던것을 반아이들에게 들켰던 나는 얼른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였다.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눈이 질투와 부러움에 섞인 눈으로 나는 흘리고 있었다.하지만 어쩌랴 부르시는데.승우는 마음이 날아갈듯 하였다.얼른 잠을 자서 얼른 6교시가 마저 다 끝났으면 했다.
"띵디리띵디리 띠디디디디디딛디 띵 디리~~~"
드디어 6교시의 종이 울렸다.
-좋겠다 이승우...~~ 치....나도 같이 갈까?
그의 단짝 친구 김승현이었다.
-아니 괜찮아. 나 혼자 가볼께.
무슨일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설레이는 이마음....도저히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았다.그녀에게 가는 것은 혼나는 것이라든지 칭찬을 받는 것이라든지 무엇이든지 상관 없이 좋았다.헐레벌떡 교무실을 향해 뛰어갔다.뛰어가던중 개바리를 만났다. 그는 아침에 벌을 못 준것이 끝내는 아쉬웠나보다.박선생?纛?미모에 홀려 정신을 잃은 그 였으나 지금은 분해서 도저히 못 참는 듯한 얼굴이었다.계속 있다간 무슨 트집을 잡아 매타작 할지 몰라 얼른 인사를 하고 박선생님의 자리를 향하였다.저기서 자신의 업무를 보고 있는 그녀의 고개 숙인 모습이 보였다.어떻게 일하는 모습도 저렇게 아름다운지.....그녀를 부르려던 승우는 그녀의 책상위에 있는 남자 사진을 보고 까무라칠뻔했다.이 남자는 누구인가......뺀질거리 는 이 남자는.......
-어 승우 왔구나.어서 와라...
-네......무슨일로 부르셨어요?
-응 이번주 토요일에 내가 급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승우가 좀 도와 줬으면 해서.얘기를 들어보니깐 승우가 컴퓨터를 무지 잘한다던데.....선생님 집에 중요한 파일이 있는데 복구좀 시켜달라고 가능하니?
-토요일이면 클럽활동 하는 날인데...
-음 그래 그날.....클럽활동 끝나고 같이 하자..해주는거지?
-네......저는 사진 촬영부인데 끝나고 어디로 가면 돼죠?
-음 교문에서 만나자...선생님 집에가서 컴퓨터로 해야 할 일이야. 끝나고는 집에 데려다 줄께....그래 고맙다. 그럼 토요일날 보자.~
그녀의 해맑은 웃음에 승우는 멋도 모르고 그냥 승낙해버렸다. 잠시 생각해보니 그날은 승현이랑 게임방에 가기로 한날인데.어쩔수 없지 선생님 집에 가보는데.......돌아서서 가려는데 그 사진이 또 시야에 들어왔다. 애써 무시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집에 돌아온 승우는 내일 선생님 컴퓨터를 고칠 장비를 준비하고 내일 학교에서 클럽활동에서 사용할 사진과 필름을 준비 하였다.그는 사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사진은 그의 집이 사진관인 관계로 집안 일을 도와주는 관계로 어깨너머로 배우게 되었다. 이제는 왠만한 현상은 기본적으로 해내는 실력이 되었다.그의 성적을 볼때 거의 꼴찌 인점을 감안 한다면 그의 장래 진로는 아마 이 길이 아닌가 하며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래에는 든든한 빽이 있다며 위로했다.
또 아침이 왔다. 그의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이 늦게 일어나는 아침이다.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비가 온다.비가오는날에는 선도부와 학생과 선생들이 없기 마련이므로 승우는 안심했다. 오늘은 버스를 타며 느긋하게 학교를 갔다.비가 오기에 학교 클럽 활동은 취소되고 일찍 등교가 허락됐다. 사진기와 빈 필름통,몇개의 디스켓과 집 드라이브등을 가지고 그녀의 차 앞에서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 그녀가 달려왔다.
-승우 많이 기다렸니? 가자....
또 해맑은 웃음으로 그녀는 승우에게 따스한 인상을 품겼다.그녀의 집은 생각보다는 그리 멀지 않았다.자신의 집과 걸어서는 10분 거리정도에 있었는데....선생님이 자신의 근처에 산다 하니 놀라움 뿐이었다. 오래돼보이지만 깔끔한 단독주택.15평 남짓한 그 공간에는 그녀의 향기가 스며들어 있었다.
-옷 좀 갈아입고 마실 것 좀 가져 올께. 컴퓨터는 여기........그냥 키고 해...
집의 거실을 둘러 보던 중 사진을 발견했다.저번에 선생님의 책상에서 보았던 그 남자는 턱시도를 선생님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계셨다.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 선생님이 유부녀라니......충격에 휩싸인 그는 고통스러워 했다. 학교가서 이 사실을 밝혀야 하나.그럼 얼마나 많은 우리 학교의 남자들은 절규 할 것인가.그때 저 쪽 안방인듯한 곳에서 선생님이 나왔다. 하얀 원피스 차림의 그녀는 정말 천사였다. 지금 보니 키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았는데 167정도..물론 여자로서는 큰 편이지만 학교에서는 높은 힐을 신고 다녀서 그런지 학교에서보다는 훨씬 그녀가 작게 느껴졌다.
- 승우야 쥬스 줄까?
-네. 선생님 근데 이분은 선생님 남편이세요?
-어.....여행사에서 일하는데 외국에 나가있단다.선생님이 수업시간 간간이 니들이 처음보는거 보여 준적있지? 그것들 남편이 갔다 준거야.
아무렇지도 않은지 빙그레 웃어 보이며 그녀는 부엌으로 향하였다.조용히 컴퓨터를 키고 아무생각없이 의자에 앉있는데 그녀가 쥬스를 가지고 옆으로 와서 않었다.심장이 뛰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여자와 앉어 본적은 없던것 같았다.놀랜 가슴을 진정 시키고 모니터에 집중했다.생각 보다 컴퓨터의 상태는 간단하였다.그저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공개용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보았더니 끝났다.불과 5분만에...그녀는 미처 날뛰려고 하였다.
-내 제자 중에 이렇게 영특한 제자가 있는것도 하나의 축복일거야.
간단한 것 가지고 마냥 흐뭇해 하는 그녀의 웃음을 보며 더욱 가슴이 설레였다.컴퓨터를 고치고 이제 나의 할일은 끝났다는 것을 알고 가야함을 알았을떼 마음에 혼란이 찾아왔다.그냥 같이 앉아만 있어도 행복했다. 여기에 남아있고 싶었다.마지막인양 그녀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 짐을 정리하려 할때 그녀의 볼록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와 길레 느린 머리카락과 도톰한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갑자기 온 가슴이 쿵쾅거렸다.온몸이 뜨거워 졌다.머리가 어지러워졌다.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2편 끝-
반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를 깨웠다.3학년인것 같았다.
-니가 이승우냐?
-네.....
-박선영 선생님이 6교시 끝나고 교무실로 오래..
-네....
그 소리에 아침에 그녀와 등교하던것을 반아이들에게 들켰던 나는 얼른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였다.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눈이 질투와 부러움에 섞인 눈으로 나는 흘리고 있었다.하지만 어쩌랴 부르시는데.승우는 마음이 날아갈듯 하였다.얼른 잠을 자서 얼른 6교시가 마저 다 끝났으면 했다.
"띵디리띵디리 띠디디디디디딛디 띵 디리~~~"
드디어 6교시의 종이 울렸다.
-좋겠다 이승우...~~ 치....나도 같이 갈까?
그의 단짝 친구 김승현이었다.
-아니 괜찮아. 나 혼자 가볼께.
무슨일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설레이는 이마음....도저히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았다.그녀에게 가는 것은 혼나는 것이라든지 칭찬을 받는 것이라든지 무엇이든지 상관 없이 좋았다.헐레벌떡 교무실을 향해 뛰어갔다.뛰어가던중 개바리를 만났다. 그는 아침에 벌을 못 준것이 끝내는 아쉬웠나보다.박선생?纛?미모에 홀려 정신을 잃은 그 였으나 지금은 분해서 도저히 못 참는 듯한 얼굴이었다.계속 있다간 무슨 트집을 잡아 매타작 할지 몰라 얼른 인사를 하고 박선생님의 자리를 향하였다.저기서 자신의 업무를 보고 있는 그녀의 고개 숙인 모습이 보였다.어떻게 일하는 모습도 저렇게 아름다운지.....그녀를 부르려던 승우는 그녀의 책상위에 있는 남자 사진을 보고 까무라칠뻔했다.이 남자는 누구인가......뺀질거리 는 이 남자는.......
-어 승우 왔구나.어서 와라...
-네......무슨일로 부르셨어요?
-응 이번주 토요일에 내가 급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승우가 좀 도와 줬으면 해서.얘기를 들어보니깐 승우가 컴퓨터를 무지 잘한다던데.....선생님 집에 중요한 파일이 있는데 복구좀 시켜달라고 가능하니?
-토요일이면 클럽활동 하는 날인데...
-음 그래 그날.....클럽활동 끝나고 같이 하자..해주는거지?
-네......저는 사진 촬영부인데 끝나고 어디로 가면 돼죠?
-음 교문에서 만나자...선생님 집에가서 컴퓨터로 해야 할 일이야. 끝나고는 집에 데려다 줄께....그래 고맙다. 그럼 토요일날 보자.~
그녀의 해맑은 웃음에 승우는 멋도 모르고 그냥 승낙해버렸다. 잠시 생각해보니 그날은 승현이랑 게임방에 가기로 한날인데.어쩔수 없지 선생님 집에 가보는데.......돌아서서 가려는데 그 사진이 또 시야에 들어왔다. 애써 무시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집에 돌아온 승우는 내일 선생님 컴퓨터를 고칠 장비를 준비하고 내일 학교에서 클럽활동에서 사용할 사진과 필름을 준비 하였다.그는 사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사진은 그의 집이 사진관인 관계로 집안 일을 도와주는 관계로 어깨너머로 배우게 되었다. 이제는 왠만한 현상은 기본적으로 해내는 실력이 되었다.그의 성적을 볼때 거의 꼴찌 인점을 감안 한다면 그의 장래 진로는 아마 이 길이 아닌가 하며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래에는 든든한 빽이 있다며 위로했다.
또 아침이 왔다. 그의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이 늦게 일어나는 아침이다.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비가 온다.비가오는날에는 선도부와 학생과 선생들이 없기 마련이므로 승우는 안심했다. 오늘은 버스를 타며 느긋하게 학교를 갔다.비가 오기에 학교 클럽 활동은 취소되고 일찍 등교가 허락됐다. 사진기와 빈 필름통,몇개의 디스켓과 집 드라이브등을 가지고 그녀의 차 앞에서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 그녀가 달려왔다.
-승우 많이 기다렸니? 가자....
또 해맑은 웃음으로 그녀는 승우에게 따스한 인상을 품겼다.그녀의 집은 생각보다는 그리 멀지 않았다.자신의 집과 걸어서는 10분 거리정도에 있었는데....선생님이 자신의 근처에 산다 하니 놀라움 뿐이었다. 오래돼보이지만 깔끔한 단독주택.15평 남짓한 그 공간에는 그녀의 향기가 스며들어 있었다.
-옷 좀 갈아입고 마실 것 좀 가져 올께. 컴퓨터는 여기........그냥 키고 해...
집의 거실을 둘러 보던 중 사진을 발견했다.저번에 선생님의 책상에서 보았던 그 남자는 턱시도를 선생님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계셨다.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 선생님이 유부녀라니......충격에 휩싸인 그는 고통스러워 했다. 학교가서 이 사실을 밝혀야 하나.그럼 얼마나 많은 우리 학교의 남자들은 절규 할 것인가.그때 저 쪽 안방인듯한 곳에서 선생님이 나왔다. 하얀 원피스 차림의 그녀는 정말 천사였다. 지금 보니 키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았는데 167정도..물론 여자로서는 큰 편이지만 학교에서는 높은 힐을 신고 다녀서 그런지 학교에서보다는 훨씬 그녀가 작게 느껴졌다.
- 승우야 쥬스 줄까?
-네. 선생님 근데 이분은 선생님 남편이세요?
-어.....여행사에서 일하는데 외국에 나가있단다.선생님이 수업시간 간간이 니들이 처음보는거 보여 준적있지? 그것들 남편이 갔다 준거야.
아무렇지도 않은지 빙그레 웃어 보이며 그녀는 부엌으로 향하였다.조용히 컴퓨터를 키고 아무생각없이 의자에 앉있는데 그녀가 쥬스를 가지고 옆으로 와서 않었다.심장이 뛰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여자와 앉어 본적은 없던것 같았다.놀랜 가슴을 진정 시키고 모니터에 집중했다.생각 보다 컴퓨터의 상태는 간단하였다.그저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공개용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보았더니 끝났다.불과 5분만에...그녀는 미처 날뛰려고 하였다.
-내 제자 중에 이렇게 영특한 제자가 있는것도 하나의 축복일거야.
간단한 것 가지고 마냥 흐뭇해 하는 그녀의 웃음을 보며 더욱 가슴이 설레였다.컴퓨터를 고치고 이제 나의 할일은 끝났다는 것을 알고 가야함을 알았을떼 마음에 혼란이 찾아왔다.그냥 같이 앉아만 있어도 행복했다. 여기에 남아있고 싶었다.마지막인양 그녀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 짐을 정리하려 할때 그녀의 볼록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와 길레 느린 머리카락과 도톰한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갑자기 온 가슴이 쿵쾅거렸다.온몸이 뜨거워 졌다.머리가 어지러워졌다.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2편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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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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