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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40 1,366회 0건
에필로그
처재의 몸매는 별로였다. 한 굘돝$도의 키에 허리는
평퍼짐, 종아리는 무, 허벅지는 남자의 그것을 능가했다.
다만 허리는 다른 부위에 비해서 무지하게 가늘었다.
어떻게 보면 좀 비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아무튼 해서
난 결혼 초기부터 처재에게는 무관심했다. 쭉쭉 빵빵에
미모의 소유자였다면 흑심이라도 가졌겠지만 나는 철저히
무관심했다. 누가 데려갈까? 사실 처재를 데려가는 남자가
궁금하기도 했으니까. 그러던 처재가 결혼을 했다.
나로서는 짐을 하나 던 셈이었다. 상대는 아주 키가 크고
바짝마른 체형의 소유자이었다. 그런데로 그들은
외형적으로 어울리는 한 쌍이었다. 나의 인생에 색다른
경험은 그들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시작되었다. 사실
아내와 나와의 섹스는 별로였다. 내 물건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아니 조금 작다고 할수있을 정도이었다.
발기한 상태에서 한 손으로 감아쥐면 겨우 귀두만이 손
바깥으로 비춰보이는 정도이었다. 아내도 이런 내 물건에
아쉬움이 많았다. 삽입에서는 별로 흥분을 못하는지
스스로의 자극에 의존하여 가끔 오르가즘을 느끼곤하였다.
아내는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조여지는 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헐렁한 질과 작은
음경. 사실 타이트한 삽입은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대물

시간은 거의 새벽 굵첩& 넘기고 있었다. 우리 부부는 처재
부부의 초대를 받고 저녁후 소파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양주 껼느L 비워져있었다. 동서와 나는 거의
만취상태가 되었고, 처재도 의외로 과음하여 눈의 초점이
약간 흐트러져있는 상태이었다. 다만 아내는 술을 거의
입에 대지 않았다. 하지만 술이취한 우리들의 눈에는
아내도 술이 취한 것 처럼 느끼고 있었을 뿐이었다. 서로
희희닥 거리고, 처재와 동서 그리고 나 사이에 이제
예절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우리들을 아내는
재미나게 즐기고 있었던 것 같다. 세병째 양주를
시작하려할 때 동서는 큰 걸음으로 화장실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화장실 문을 닫지도 않고 소변을 보았는데 그
소리가 마치 폭포소리같았다. 화장실이 응접실에 바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그 소리는 우리 모두의 귀를 때렸다.
처재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구 저이는 주책이야. 하긴 우리 남편 물건은 정말
끝내주지, P내 줘"
순간 머리에 찬물을 끼얹는 것 처럼 술이 확 깼다.
순간적으로 아내를 처다보았다. 아내의 얼굴이 약간
붉어졌다. 동서가 화장실 문을 열어제끼면서 성큰성큼
걸어왔다. 팬티 바람으로. 물론 박스형 팬티라 얼른 보면
반바지와 구분이 가질 않을 정도였지만 상당히 얇은
천으로 내용물의 실루엣이 그대로 투영되는 형태이었다.
아마 동서는 술이 너무취하여 자신의 바지가 벗겨져
나간걸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곤 아내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놀라움이 나의 머리를 강타한 것은 바로
그때였다. 동서의 박스형 팬티 한쪽 끝사이로 무엇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나는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건 바로 거의 작은 귤 사이즈의 귀두였다. 팬티에
감추어진 그의 물건은 아무리 짧게 매긴다고 해도 족히
껐센티 이상의 길이였다. 더군다나 그건 축 늘어진
상태에서의 길이였다. 나는 반사적으로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다행히 아내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놀라움과 불안감으로 완전히 술이 깬 상태가 되었다.

비디오

흔들리는 손으로 내 잔에 술을 따르면서 동서는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떠들었다.
"형님, 제가 아아주 잼있는 비디오를 빌렸걸랑뇨. 딸꾹.
한번 보실래에요? 예? 기가 막힌 비디온데요용. 헤헤.
형수님도 무지 조아하실 거예요. 딸꾹."
이상한 웃음을 뱉어내며 처재가 거들었다.
"히히, 이이는 아이 어떻게 같이 봐앙. 언니랑 형부랑 다
있는데.."
동서는 내 눈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아내에게 얼굴을
홱돌리며 거칠게 물었다.
"딸꾹, 이히.. 괜찮지요. 형수님 엥? 이건 아트예요 아트,
포르노랑은 질적으로 다르다니깐요."
아내는 나를 쳐다 보았다. 제길, 하지만 그건 구원의
손길을 구하는 그런 눈초리가 아니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의 눈초리였다. 나는 아내와 한번도
포르노를 같이 본적이 없다. 아니 누구도 그런 이야길
꺼낸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서 그런 비디오를
보자는 남편이외의 남자의 권유에 아내는 나의 동의를
구하고 있었다. 의외였다. 하지만 난 호기심에 술취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한번 보자. 오랜만에 예술좀 감상하자. 처재
괜찮지? 응엑
이건 아내에 대한 나의 배려였다. 아내는 내가 술에
취한줄 알 것이다. 하지만 난 이미 완전히 술에서
깨어있었다. 물론 술이 취한 척을 하면서. 나는 점점
앞으로의 진행과 아내의 반응이 궁금해서 미칠지경이
되었다. 술이 만취된 상태의 내 몸 속에 숨어서 나는 이
자리의 진행과 아내의 처신을 즐기기로 작정했다. 처재는
내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아마 처재가 미인이었다면 난
아마 아내보다고 처재와의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내의 흥분

한참을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동서가 쳐롬을
가지고 왔다. 정확히 그것은 켯커눼Y. 그는 그것을
비디오라고 부르고 있었다. 동서가 그걸 프레이어에
넣으려고 엎드리는 순간 그의 물건은 왼쪽 허벅지를 타고
나와 덜렁거렸다. 정말 거대한 물건이었다. 나는 아내를
보지않았다. 아내가 그것을 놓칠 확률은 갈였다. 나는
내아내가 내 물건의 거의 서너배 되는 다른 남자의 물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다. 동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고 다시 아내곁으로 와서 털썩 앉았다. 이번에는
아내의 몸에 가볍게 부닥쳤다. 그만큼 그는 술이 취해
있었다. 아내를 보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렇다. 그의 물건을 보고 만 것이다. 보잘 것 없는 내
물건이 생각나서 몸이 좀 움추러들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형수니임.. 꺽."

동서는 다리를 상밑으로 쭉 뻗었다. 다행히, 그의 물건은
팬티속으로 숨고말았다. 하지만 그의 어깨는 아내의
어깨와 거의 맞닿아 있었다. 아내가 전혀 요동을 안하고
동서의 몸을 그대로 받았다. 좀 심기가 불편했지만,
반대로 아랫쪽으로 저려오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는
흥분하고 있을까? 아내는 물을 들이켰다. 나는 아내가
그의 물건을 보고 흥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환상적인 화면

그의 응접실에 있는 벽걸이 TV는 정말 환상적인 영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물론 많이 접했던 포르노였지만,
등장인물도 훨씬 미남 미녀였고, 체모 하나하나까지
정확히 잡혀지는 디지털 화면은 마치 그들이 실제로 바로
앞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한동안 침묵이
지속되었다. 모두의 눈은 화면에 고정되었고 배우들의
교성만이 요란하게 응접실을 채우고 있었다. 아내는
조용히 양주를 따라 두잔째 마시고 있었다. 평소 아내의
주량을 생각하면 거의 치사량이다. 아내는 무슨 속셈으로
술을 먹기 시작했을까? 단순히 창피해서일까 아님 다른
이벤트를 위한 준비일까? 갈증이 나서 양주한잔을
쉬지않고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응접실은 두 여자와 두
남자가 내 쉬는 호흡으로 금방 뜨거워졌다.

졸음

처재가 조용히 일어나서 불을 껐다. 그리고는 동서옆에
가볍게 붙어 않았다. 걸음이 몹씨 흔들렸다. 사방은
완전히 어둠으로 휩싸였고 화면만이 밝게 빛났다. 바로
영화관이었다. 아랫도리가 심하게 압박되었다. 오른 손을
아내의 어깨에 둘렀다. 아내는 내 오른쪽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그리고 오른손을 가볍게 나의 아랫도리 위에
얹었다. 나는 왼손으로 아내의 손을 만지며 화면을
응시했다. 아내도 화면에서 눈을 띄지 못하는 것 같았다.
화면이 점점 뿌여졌다. 동서의 물건에 대한 긴장이
풀어지고 아내가 내 품안에 있다는 안락감에 술기운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했다. 화면의 물체는 희미하고 살색과
검정색이 부지런히 바뀌었다. 여자들의 교성도 점점
희미해졌다.

2 + 2
귀두에서 느껴지는 미끄러운 감각에 눈을 떴다. 잠깐
졸았던 것이다. 나는 바닥에 누워있었다. 누군가가 나의
귀두를 입으로 좍고 있었다. 확인하려고 하다가 그대로
눈을 감았다. 기분 좋은 감각을 조금더 만끽하고 싶었다.
입과 혀로 나의 귀두를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한손은 내
젖꼭지를 다른 한 손은 내 아랫배의 음모를 부드럽게
쓸고있었다. 평소같았으면 벌써 사정을 하고 말았겠지만
술은 나의 사정을 완전히 억제하고 있었다. 쾌감이
익숙해질 무렵 나는 현재의 상황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처재의 응접실, 우리 넷은 만취 상태에서 포르노를
보고 있었다. 잠깐 졸았고, 지금은... 나를 애무하고 있는
이 여자는 누구일까? 솜씨가 아내는 아니었다. 그럼 처재?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아랫도리에 강하게 힘이 들어갔다.
내 조그만 물건은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져서 아랫배에 찰삭
소리를 내고 부딪혔다. 하지만 금방 그녀의 입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렇다면 아내는? 갑자기 거대한 동서의
물건이 생각나 번쩍 눈을 떴다. 비디오는 꺼져서 사방은
어두었으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은 회색빛 윤곽을
뚜렸히 만들고 있었다. 맞았다. 내 물건을 입으로
매만지고 있는 것은 바로 처재였다. 아내와 동서는? 나는
머리를 움직이지않고 실눈을 해서 아내를 찾았다. 비록
부자연 스러운 상태였지만 회색빛의 아내의 엉덩이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바로 내 머리 오른쪽에서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거리에서 아내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의 모습은 점점
뚜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팬티를 벋은 상태였다.
소파를 향해서 무릅을 꿇은 아내의 상체는 가볍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가 소파위의 무엇을 향해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소파위의 모습은 바닥에 있는
나로서는 확인할 수가 없었지만 아내가 소파위에 누워있는
동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었다.

서로의 양해

아내가 동서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머리가
터질듯했다. 그렇게 조신하던 아내가 다른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다니. 가끔 자위를 할 때 이런 상상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상황이 되고 보니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만큼의 흥분이 나를 감쌌다.
내가 우리의 섹스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기로
결정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왼손으로는 처제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처재는 나의
움직임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 처재는 나의 치모를
어루만지던 손으로 나의 음낭을 쓰다듬었다. 갑자기
처재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평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던 처재였지만 나의 성기를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처재가
갑자기 다르게 느껴졌다. 오른손을 아내의 엉덩이로
뻐쳤다. 물컥 익숙한 아내의 둔덕이 만져졌다. 아내는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아내가 내쪽을 향하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처재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그것은 내가 아내의 행위를
허락한다는 표시였다. 아내는 한동안 움직이질 않다가 내
오른손을 잡아 자기의 성기로 인도하였다. 나는 덥수룩한
아내의 둔덕이 타액으로 흥건해져 있음을 느꼈다. 아내는
다리를 약간 옆으로 벌려 자신의 대음순을 벌렸다.
미끈미끈한 아내의 클리토리스가 바로 나의 중지에
다았다. 나는 손가락하나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원형으로
돌려 자극했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무였다. 아내는
엉덩이를 약간 떼며 가볍게 신음을 냈다. 아내의
오르가즘이 별로 멀지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아내의
성기주위의 액체가 흥분한 아내의 질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동서의 타액인지 궁금하였다. 평소 아내는 이렇게
많은 양의 체액을 쏟아낸적은 없었다. 그렇다면 아내는
동서의 애무를 즐겼던 것인가? 나는 손가락을 두 개로
하여 아내의 질에 천천히 찔러넣었다. 손가락 사이로
아내의 체액에 주루룩 흘러내렸다. 너무 많은 양이었다.
내 손목을 타고내리며 바닥으로 툭툭 떨어졌다. 나는
그것이 동서의 정액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렇다면 아내는
이미 삽입을 끝내고 두 번째의 자극을 시작한 것일까?
하지만 그것은 아니였다. 아내는 나와의 성관계에서도
질외 사정을 요구했었다. 아내가 동서의 정액을 질로
받아들일리는 만무하였다. 하옇튼 나는 손가락 두 개를
모아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질 앞쪽 벽을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자극하였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섹스를 양해한
것이 되었다. 다만 동서를 제외하고.

놀라움

처재가 애무를 중지하였다. 나는 눈을 뜨지 않았다. 대신
다음 일어날 서비스를 조바심있게 기다렸다.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처재의 무엇이 잠깐동안 나의 왼쪽 골반을
건드렸다. 무엇을 하려고 하나? 난 사탕을 까는
어린아이처럼 기대에 차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내 두
손가락은 아내의 질을 빠져나왔다. 아주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내 단단한 귀두에 닿았다. 그리곤
앞뒤로 작게 움직였다. 마치 입술을 꽉다물고 나의 귀두를
애무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그것은 내 귀두를
지나 음경아래를 감싸왔다. 그것은 처체의 질이었다.
너무나도 매끄럽고 너무나도 단단했다. 처제는 바로
명기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여러 여자와 경험을
해보았지만 이런 질은 처음이었다. 단단하지는 않았지만
참을 수 없는 압력으로 나의 성기를 완전히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 불같이 뜨거웠다. 그런 자극은
처음이었다. 아니 그런 자극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조임이었다. 그대로 유지되길
바랬다.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그 감각만을
느끼고 싶었다. 처제가 움직임을 시작하면서 그 생각은
바뀌었다. 처제의 움직이는 질은 가만히 감싸고 있는
그것에 비하여 몇 백배로 환상적이었다. 내 귀두와 기둥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를 처제의 질이 끝없이 자극해주고
있었다. 세 번의 움직임이 있은 후 나는 바로 사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러 번의 경련이 나의 하복부를
강타했지만 한 방울의 정액도 주위로 흐르지 않았다. 나는
눈을 뜨고 처제를 보았다. 어둠속이었지만 처제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았다. 너무 창피했다. 처제는 서서히
엉덩이를 올렸다. 나의 물건은 어렵게 처제의 질을
빠져나왔다. 이미 발기가 수그러져 말랑말랑하게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제의 질을 빠져나오는데
마찰이 심했다. 처제의 그것은 그정도로 흡입력이 강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나의 물건이 빠져나온 후에도
단한방울의 정액도 처제의 질에서 흘러나오지 않았다.
처제는 어색한 걸음으로 나의 얼굴 위치까지 올라와서
천천히 주져앉았다. 처제의 꽃잎이 정확히 나의 입에
맞추어졌다. 나는 처제가 애무를 원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혀를 단단히 세워 처제의 클리토리스에 대었다. 그 순간
주루룩하고 처제의 질에서 액체가 내 잎으로
쏟아져나왔다. 나의 정액이었다. 그녀는 질의 수축을
자유자제로 하고 있었다.

"헤헤, 형부는 토끼네." 처제가 다리를 세우면서 귀엽게
내뱉은 말에 난 어색해졌다. 하지만 난 처제의 질에 대한
놀라움에 한동안 그대로 누워서 아무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처제는 바로 소파쪽으로 갔다. 그제서야 비로소
나는 아내와 동서에 대한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처제
부부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처제의 성기에 대한
놀라움은 한동안 나의 뇌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 불과 수분이 지났을 뿐인데 나는 처제와의 재
삽입을 갈망하고 있었다. 굵은 허벅지와 종아리, 짱달막한
다리는 이미 내 안중에 없었다. 다만 처제는 다시
삽입하고픈 명기의 소유자였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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