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으로 만난 여자는..(3)..호기심...

이렇게 친해진 우리는 좀더 자극적인 관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분위기관계상 신음소리외에는 다른얘기를 하는것은
흥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고..또한,

포르노나 야설에서 말하는 그런 변태적인 소리나 행동들이
어색하기도 할뿐더러, 그럴상대도 없었다..

빡빡한 그여자의 구멍을 이러저리 탐색하고 있으면..

"아..자기 자지 너무 좋아..아..좀더 이쪽으로..그래.."
"응..자기 보지 좋아....나 자기 보지 보고 싶어..."

정말 상대를 느끼며, 자극하며, 우리의 섹스는 갈수록 자극적이
되어가고 있었고, 우리의 호기심은 점점 더 도를 더해갈뿐이었다..

소위말하는 관음증이라고 하나...

그날은 접대하는 날이었다...

거래처손님과 술을 마셔야 하는 날이었다..일찍 나는 그여자를 불러내
사정을 설명하고, 그 거래처 손님을 잘 접대하도록 부탁했다...물론 2차까지도
가야 한다고 설명을 했지만, 내가 보는 앞이라서 그런지 2차는 한사코 거부하는
눈치였다...

식사후 자연스럽게 분위기는 단란주점으로 가는 상황이었고..나는 단란주점으로
가서 아가씨를 한사람만 불렀다...그리고, 그여자를 거래처손님의 파트너로 앉혔다..

분위기는 무르익고 어느정도 상대편에 대한 체면이나 예의가 술과 분위기로 없어져가고
몇번의 부르스타임도 지나가고..이제 거의 무방비상태가 되어 버렸다..

건너편에 앉아서 그여자의 보지며, 가슴이며, 입술이며..사방팔방을 흩어내리는
그모습에..정말 사람들이 왜 그렇게 훔쳐보기에 열광하는지를 알수있었다...

내가 그렇게 빨고, 쑤시고 하는 그여자를 또 다른 남자가 내눈앞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상황이 그렇게 자극적이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나는 내 파트너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었다...그저, 내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그 광경에 눈을 떼지못했고, 나의 심볼은 정말
금방이라도 폭팔할것 처럼 바지위로 쏟구쳐 있었다..

"아이..오빠는...왜 이리 커졌어..."

내 파트너는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심볼을 연신 만져대면서 농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앞가슴이 다 드러나고, 분홍색팬티의 가운데가 갈라져 보이는
내 파트너 보다는 별로 야한 옷차림은 아니지만, 남자의 손놀림에 어쩔줄몰라하며
"아..아...흐흐흑.." 하며 나와의 섹스시에 흘리던 그교성을 내고 있는 그여자의 모습이
몇배, 몇백배 더 야하고 자극적이었다...

부르스를 추면서도 그 남녀의 아랫도리가 숨구멍 하나없이 꽉밀착되어 엉덩이를 돌리며
남자의 목을 힘차게 끌어당기고, 여자의 유방을 금방이라도 삼켜버릴것 처럼 빨아당기고 있는
모습에 나는 거의 황홀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같이 섹스를 하면 얼마나 자극적일까..."
"2 대 2, 아니면, 2 대 1 "

나는 갖가지 상상을 하면서 그 남녀의 포르노....실제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같이 여관에 가시죠.."
나는 거래처 손님과 같이 있을때 살짝 물어봤다..

"아..괜찬아요..오늘은 그냥 들어가죠 뭐..다음 기회에.."
"뭐..파트너가 맘에 안드십니까?.."
"아니요..정말 맘에 드는 파트너 입니다..아직 때도 덜 묻은것 같고..
하지만 오늘은 그냥 들어갈께요..그럼.."

이렇게 우리는 헤어졌고, 나는 흥분된 마음을 달랠길없어
그여자를 데리고 바로 옆 여관으로 들어갔다...





폰팅으로 만난 여자는..(3)..훔쳐보기

난 그여자를 만날때 치마입고 오기를 권한다..
몸에 달라붙는 그런 치마가 아닌, 펑퍼짐한것..아니면
원피스도 괜찮다..

그리곤, 만나고 나서 그여자는 화장실에가서 팬티를 벗고 나온다..
그여자의 치마위로 살짝 손을 올려보면 까칠한 털의 촉감이 느껴진다..
아마, 멀리서 보면 앞쪽의 까만 부분이 보일수도 있을것이다..

식당에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도 나는 까만부분을 상상하고 치마밑으로
노출되어 있을 그여자의 구멍을 생각한다...물론 차를 타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털을 쓰다듬기도 하지만, 길거리를 같이 걸어가는것이 훨씬더
흥미있다..

나는, 또 다른 남녀가 나와같이 더불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기도 한다.
여자들은 치마를 입고 노팬티로 데이트를 즐기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어두운 카페에서 서로 마주보면 차를 마시기도 한다..

테이블밑으론 온갖 손장난을 하면서...

같이 여관방에서 섹스를 하는것은 좀 어색할것같다..할때는 그렇다고 쳐도
섹스가 끝나면 서로 나가는것이 좀 어색할것같아서...아직은 좀 생각중이다..
하지만, 이런 데이트는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좋을것 같다...

다음주에도 노팬티 데이트를 즐기며 흥분된 마음을 즐겨야 겠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