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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꿈꾸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41 1,368회 0건
일탈을 꿈꾸며 (3부)

많은 관심과 평가에 감사드리며 제게 메일을 보내주셨으나 답장을 못 보내드린 이*중님과 김*혁님께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메일 시스템에 이상이 있다고 되돌아 왔어요 ^^;;) 자 3부 가겠습니다.

그것이 지희 아줌마와의 첫 섹스였다.
행위가 끝나고 그녀는 내 정액을 삼키자 마자 자신의 몸을 모로 누이며 옆으로 쓰러졌다. 아직 눈은 몽롱하게 풀려 있었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여친과의 섹스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쾌감을 느낀 나는 약간 부드럽게 대해 줄 생각이 들었다.
"씻지 그래?"
묵묵부답. 슬쩍 바라보니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안 씻을거야?"
"조금... 있다가.. 씻을께요. 지금은 너무 힘이 없어요."
담배를 꺼내 물었다. 한모금 깊이 들이 마시며 조금 전의 일들을 다시 되새겨 보았다.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 양 꿈처럼 느껴졌다. 다시 한번 현실임을 확인하기 위해 지희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완전히 널부러진 자세로 누워서는 헝클어진 자신의 옷 매무새도 다듬을 생각도 않고 지희는 잠이 들었다.
"자냐? 야 자냐?"
잠을 자는 지 확인할 요량으로 나는 두 세번 그녀를 흔들며 깨워보려 했다. 하지만 정말로 깊이 잠든 양 그녀는 깨어나지 않았다.
"흠 그래? 잘 됐다. 가방 좀 뒤져 봐야지"
그녀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던 나는 한쪽에 팽개쳐 지듯이 널부러져 있는 가방을 뒤졌다.
"우선 주민등록증부터 볼까나?"
지갑에 끼워 있던 주민등록증을 본 순간 나는 무척이나 놀랐다. 4*년생. 우리 어머니와 비교해서 5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이. 내 예상을 무려 5살이나 벗어난 나이였다.
"무슨 43살짜리 아줌마가 이렇게 섹시할 수가 있냐?"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나는 그녀의 주소를 확인했다.
서울시 송파구....
"역시 집은 이 근처 였구나"
그런데 지갑 한켠에 명함이 여러장 꽂혀져 있는 것이 보이길래 한 장 뽑아 들었다.
"정지희
00 뷰티센터 원장
TEL:XXX-XXXX
FAX:XXX-XXXX
서울시 서초구...
"흐음 그래? 그렇다면 내일은 여기나 가봐야겠는걸?"

그 날 한 11시경 지희를 깨워 집으로 보내고 집에 들어온 나는 다음 날 수업을 제끼기로 결심하고는 천천히 일어나 집을 나섰다. 그녀는 내가 버스에 타지 않았다는 사실에 실망을 했을까, 아님 안도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생겼다.
나는 내 손에 쥐어진 명함을 보며 다시 한번 집을 나서기 전에 통화한 내용을 떠올렸다.
"네 거기서 내려서요 길 따라 한 20미터 정도만 들어오시면 간판이 보이거든요 3층입니다."
약간을 걸어가자 그 안내원인듯한 여자의 말처럼 커다란 간판에
"00 뷰티센터 3F"
라고 써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저기군"
위치를 확인한 나는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12시 30분. 내가 작정한 시간과 거의 맞아 떨어져 가고 있었다.
건물을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까 전화를 받았을 것이라 추측되는 여자가 안내 데스크에 앉아있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남자가 이런 곳을 찾아 온게 의외인듯 그녀는 눈에 의문을 가득 담고 내게 물었다.
"이쁘군. 하지만 넌 너무 젊다. 난 젊은 거 별로 안 좋아해."
"저... 정지희 원장님 좀 뵈러 왔는데요." 하면서 그녀의 명함을 내밀자, 그녀는 자신의 탁자에 있는 다이어리를 보며 말했다.
"예약이 되어 있으신가요? 성함이..."
말끝을 흐리는 그녀의 말을 단호하게 짜르면서 말했다.
"원장님께 어제 저녁때 던 사람이라고 말씀드리면 아실겁니다."
강한 나의 어조에 약간 놀랐는지 잠시 나를 쳐다 보던 그녀는 잠시 기다리라며 안으로 들어 갔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나온 그녀는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원장실이라고 써져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며 자기 자리에 앉았다.
안으로 들어가며 좀 둘러 보니 꽤 돈을 들인 곳이었다.
"하긴 서초구에 이 정도 규모로 할려면 이 정도 투자는 해야겠지"
그 때 아마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 들어간 걸로 기억한다.
복도 양 옆에는 머가 먼지 모를 침대처럼 생긴 기계들과 나로서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그런 기계들이 있었고 그 복도 끝에 원장실이 있었다.
문을 노크도 없이 열어 젖히자, 그녀는 약간 놀란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 났다.
문 안으로 들어서 문을 잠그고는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눈앞을 가로 질러 문 반대 편의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앉아라."
약간은 비웃는 듯한 내 말투에 신경이 거슬렸던 것일까? 그녀는 화가 나는 것을 억지로 참는 표정으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억눌린 목소리로 말했다.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요?"
"앉아. 서서 얘기할꺼야? 앉으라구"
밤새 연습한 효과가 있었던지 난 평소의 소심한 내 본 모습을 비열한 제비 정도의 모습으로 꾸미는데 성공했다. 나름대로는...
"도대체 멀 원해요? 돈?"
"어라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내가 원한건 이런 반응이 아니었는데?"
사실 그런 반응 보다는 좀더 나긋나긋한 반응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내 인형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
"난 돈같은건 필요없어."
"그럼 도대체 원하는게 뭐예요?"
"니 모~~옴"
얘기가 생각했던 대로 흐르질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이어져 나가자 나도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마침 그 때, 그녀가 그 화에 불을 질렀다.
"나가요. 당장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어요." 하면서 수화기를 집어드는 것이었다.
사실 평소의 내 성격대로라면 분명히 그 쯤에서 물러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은 무엇에 씌였는지 오히려 화가 나며 그녀를 핍박해 들어갔다.
"경찰? 경찰? 그래 이 씨발년아 전화해. 전화해서 주인님이 니 방에서 안나간다고 말해. 누가 전화하는 거냐고 묻거든 암캐가 전화한다고... 그렇게 전화기에다 대고 소리 질러봐 이 씨발년아"
내가 하는 말에 자신의 어제의 모습이 생각났는지 순간 멍해진 그녀는 몸이 굳은 듯 꼼짝도 못했다.
"왜 안해? 내가 대신해줘? 어제는 보지가 벌렁거려서 이넘 좆으로 쑤셨는데 오늘 생각해 보니 머하는 넘인지도 모르고 해서 경찰에 전화하는 거라고 내가 대신 말해줘?"
그녀는 얼굴이 창백해져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서있었다. 흥분한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휘어 잡으며 말했다.
"악"
"잘 들어 이 빌어먹을 년아. 넌 내 전용창녀야. 내 암캐라고. 내가 니 주인이야. 다른 사람들에겐 니가 사람행세해도 되지만 내 앞에서는 어림도 없어. 내가 널 죽이기를 해 때리기를 해. 하긴 죽이긴 하지 다른 방법으로 킥킥킥."
그 순간에 어떻게 웃음이 나왔을까?
"똑바로 들어둬 니가 어제 말한 대로 넌 이제부터 내가 원하면 어디서건 가랭이를 벌려야돼. 그 벌렁거리는 보지를 벌려서 내 좆을 받아들여야 한단 말야 알겠어?"
이를 갈면서 내는 소리라 좀더 잔인하게 들렸을 것이다. 내 귀에 조차 거슬리는 음성으로 나는 그렇게 그녀의 정신을 서서히 파괴해 나갔다.
"치마 걷어."
뒤에서 머리채를 휘어 감은 채 귀에다 대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분명히 내 말을 들었을 텐데 그녀는 여전히 움직임이 없었다.
"빨리 걷어라. 나 화내기 전에 이 빌어먹을 암캐야."
더욱 낮아진 내 목소리에 그녀는 오히려 정신이 든듯 오른 손으로 치마를 잡고는 오른쪽으로 쭉 잡아 당긴다. 아까는 책상 저편에 있어서 못 봤고 지금은 너무 바짝 붙어 있는 데다가 또한 흥분을 한 관계로 잘 못 봤는데 그녀는 오늘 긴 치마를 입었다.
발목까지 덮는 하얀색 긴 치마. 그 치마는 왼쪽 허벅지 한참 위에까지 길게 찢어져 있었다. 마치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처럼. 그리고 그 속을 감싸고 있는 하얀 스타킹, 치마를 오른쪽으로 잡아 다녀 앞으로 모으니 허리 아래로는 다 드러나게 되었다. 그 찢어진 부분으로 인해.
나는 그녀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모든 걸 처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뒤에서 스타킹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 안의 팬티를 지나쳐 그녀의 항문을 지나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너무나도 뽀송뽀송한 느낌. 전혀 흥분의 기운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복실복실한 털이 손에 잡혔다.
머리채를 옆으로 더욱 당기며 목덜미를 혓바닥으로 쓰윽 훑어 올라갔다. 어제 본 바로는 가장 기본적인 성감대가 목인 듯이 보였다. 역시나 싶게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명한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 같았고 내 손이 자기 보지에 닿아 있다는 사실도 눈치를 챈양 매섭게 눈을 치뜨며 나를 돌아 보려 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바램이었을 뿐 내 손에 머리채를 잡힌 상태에서는 머리를 움직일 순 없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완전히 신체의 자유를 제압당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하나 애원뿐이었다.
"어제는 제 실수 였어요. 없었던 일로 잊어버리시고, 정말로 돈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얼마라도 드릴께 어헉"
그녀가 떠드는 소리가 시끄러웠던 나는 보지털을 쓰다듬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직 애액도 흐르기 전의 그녀의 보지는 분명 그녀에게 통증을 호소했을 것이고 그 결과로 그녀는 말을 채 끝맺기도 전에 숨이 끊어질 듯한 소리를 낸 것이었다.
"잘 들어. 내가 필요한 것은 여기 원장질해서 니년이 번 돈이 아니라, 니 몸이야. 히야... 이 상황에서도 슬슬 느껴지나 보지? 조금씩 젖어 가는데 응? 조금만 더 하면 축축해 지겠어."
아닌게 아니라 그녀의 보지는 내 손가락을 환영하며 기쁨의 눈물을 조금씩 흘리기 시작했다. 이미 완전히 침범벅이 된 그녀의 목덜미를 내 입술은 빨고 또 빨아댔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여긴 제 헉.. 제 사무실이라구요."
간간이 목이 졸리는 듯한 소리를 내며 그녀는 나에게 애원을 했다.
"웃긴다. 너. 다시 한번 말하는데 넌 내가 원할땐 언제 어디서고 가랭이를 벌리는 창녀라고 몇번이나 말했어."
전 날에는 다 넘어 온 거 같더니 이 날 버티는 모습이 너무 미웠다.. 순간 손에 힘이 들어 가며 그녀의 보지 털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아악"
"똑똑히 들어. 내가 원하면 넌 언제든 치마를 걷어 올려야 해. 보지를 벌려야 한다고 알았냐?"
"...."
침묵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다시 손가락을 깊숙히 보지 속으로, 이제는 약간 촉촉해진 느낌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대답 안해?"
"...."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는 그녀를 보며 나는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에 확실히 잡아야 한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려면 이번뿐이다 기회는."
초조해 지는 내 맘을 다 잡으며 머리채를 잡은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옮겨 약간은 쳐진 듯 하지만 훌륭한 모양의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왼손가락을 더욱 깊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원장님, 점심식사 안하세요?"
바로 그 때 아까 그 안내 데스크에 있던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리며 문을 돌리는 소리가 딸깍딸깍 들렸다. 나와 그녀는 동시에 얼어붙은 듯 모든 동작을 멈추고 문을 주시했다.
"원장님?"
"제길"
"이 꼴을 부하직원들에게 보이고 싶진 않겠지? 먼저 가서 먹으라고 해. 따로이 약속이 있다고. 아님 소리를 질러 구원을 청하던가 좋은 구경거리가 될테니까"
나는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스스로 확신도 못하는 상태에서 빈정거리듯이 협박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녀는 그 시간만큼 갈등을 했을 것이다.
"미스 진 먼저 가서 식사 해. 다른 분들도 나 신경쓰지 말고 먼저 가시라고 해 사무실에 내가 있을테니까."
원장의 목소리를 듣자 그 아가씨는 손잡이 돌리는 걸 중지하곤 먼저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복도를 걸어 나가는 듯했다.
"후후, 그래도 이 꼴을 보여주긴 머 했나보지? 아니면 슬슬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나? 내 자지를 먹고 싶어서?"
"제발 이러지 마세요. 네?"
그녀가 하는 말을 쌩까면서 나는 계속 애무에만 열중했다. 내가 애무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그녀의 호흡소리는 거칠어져 갔고 목소리 또한 애원조로 바뀌어 갔다.
"제..제발요... 어헉.. 제발.. 헉헉.. 그만.. 그만.. 하세요. 어헉..으응"
계속되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보지 속살은 꾸역꾸역 씹물을 토해 냈다. 그 즈음이 되어서야 나도 안심을 할 수 있었다.
"이제 된 것같다. 힘들군."
"흐헉.. 억... 제발.. 제발.. 제발요..어억..어걱.. .훅훅.. 아응.."
"제발 뭐? 빨리 쑤셔 달라고? 손각락은 싫으니까 내 좆을 박아 달라고? 말해 머가 좋은지?"
그녀의 귓볼을 깨물며 귓바퀴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듯이 말하자 그녀는 눈을 꼭 감고는 그 순간의 짜릿함을 즐기는 것 같았다.
문득, 그녀의 책상위를 보니 커터가 있었다. 그것을 본 순간 나는 나의 계획을 약간 바꿀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끌어 내리고 뒤에서 쑤셔 주려 했는데 저 칼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던 손을 뻗어 커터를 집어 들고는 바로 스타킹의 밴드부분부터 팬티까지를 일직선으로 갈랐다.
"뭐.. 뭐하는 짓이예요?"
"입 닥쳐.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돼? 이 빌어먹을 암캐같은 년아?"
어두운 모텔방에서 암캐라고 불러대는 것보다 환한 사무실에서 아랫도리를 다 깐 채 내 앞에서 응응 거리고 있는 여자에게 쌍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로 자극적이었다. 그녀 역시 그와 비슷한 자극을 받은 듯이 보였다. 내가 빠르게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후비자 조금 전의 뾰족한 목소리는 바로 사라지고 다시 교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어허헉.. 헉헉.. 제발.. 으흥.. 제발요."
"그래 제발 부탁이니까 내 좆으로 쑤셔달라 이말이지?"
"으허헝.. 허걱. 헉헉... 으헉.. 헉"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자신의 책상을 손으로 짚으며 내가 한 말에는 대답도 못하고 숨막히는 듯한 소리만을 질러대고 있었다.
바지와 팬티를 한 꺼번에 내린 나는 보지 속을 후비던 내 손을 빼내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뒤로 당겼다. 너덜거리는 스타킹과 팬티 사이로 정확히 내 자지 앞에 위치한 그녀의 보지가 이미 흘러내린 씹물로 인해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내 귀두에 느껴졌다.
슬슬 귀두 끝으로 문지르면서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둘러 클리토리스를 빠른 진동으로 괴롭혀 줬다.
"아악.. 허걱 그거.. 그거.. 으으윽.. 제발요.. 흐극..헉헉.."
"제발 쑤셔주세요라고 말해봐. 제가 미친년이에요. 다음부턴 안그럴께요 라고 말해봐 이 썅년아."
처음에는 놀리듯 시작한 말투가 이썅년아 라는 소리를 할때는 나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 목소리에 놀란 듯 흠칫한 그녀는 곧이어 내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해졌다.
"제발요 헉..헉.. 제가.. 으으으..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쑤셔줘요.. 제발 쑤셔 줘요... 아아아악...제발.. 미치겠어.. 주인님 제발요...어어어어억.. 주인님..제발..."
"이겼다.!"
그때부터 그녀는 다시 전날의 충실한 암캐요. 창녀로 돌아갔다. 허리를 잡은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잡아 다녀 삽입이 편한 자세로 만든 다음, 약이라도 올리듯 서서히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도 좋으냐? 내 좆이?"
서서히 들어오는 내 자지를 마중하기 위해 엉덩이를 강하게 뒤로 밀어 붙이는 그녀에게 조롱하듯이 말했다.
"어억... 우구국.. 네..네.. 좋아요 좋아.. 어헉.. 너무 좋아 미치겠어."
그녀의 교성을 들으며 나는 무한한 쾌감을 느꼈다. 이것이 남자가 갖는다는 정복욕이로구나 하는 생각도 설핏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한참을 쑤시다 보니 뭔가가 허전했다. 이 자세에서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촉각적인 즐거움을 누리기가 불편한 것을 깨달았다. 한참을 교성을 지르며 내 자지가 주는 쾌락을 음미하느라 바쁜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책상위로 올려놨다.
"헉..허헉.. 뭐하세요. 어억..헉."
그 날은 그녀가 하는 말에 일일이 대꾸하기가 왠지 싫었다. 그냥 그녀가 하는 말을 쌩까고 오른쪽으로 넓게 펼쳐진 그녀의 하얀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손맛을 느꼈다.
그녀의 자세는 뒤에서 보면, 예를 들어 "ㄱ" 자가 왼쪽다리를 올린 형태라고 하면 그 반대로 오른 다리를 올린 형상을 생각하면 되겠다.
허벅지를 쓰다듬다 움켜쥐었다 하며 그녀의 다리와 스타킹이 어우러져 내게 주는 그 생생한 느낌을 만끽하면서 나는 점점 더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왔다 갔다 했다.
"억.. 어억.. 주인님.. 너무 좋아요.. 이거예요.. 아악.. 학학.. 더요.. 조..조금만 더.. 어억..헉헉.."
소리소리 질러대는 그녀, 옆으로 넓게 펼쳐진 허벅지를 보면서도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야 왼쪽 다리도 올려"
"헉..헉.. 네?"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 말라고 했지?"
"네!"
짧게 대답한 그녀는 왼쪽 다리도 책상위로 올리고는 약간 어정쩡하게 있었다.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서 쫙 찢는 것은 왠만큼 유연해서는 하기가 힘든 자세다. 당연히 그러한 자세가 잘 안나오던 그녀는 약간 어정쩡하게 엎드려 있었다.
"무릎 꿇는 자세에서 가랭이를 벌려."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무릎을 꿇은 자세를 잠시 취했다가 그 자세 그대로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허벅지와 아랫배를 책상위에 붙였다.
다시 아까와 비슷해진 보지의 위치. 나는 잘 조준을 하고는 강하게 박아 넣었다.
"어억..... 너무 쎄요.. 천천히.. 어헉.. 천천히.. 어어어어억... 처...천천히.."
내 밀고 당기는 힘에 의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그녀는 책상의 저쪽편을 손으로 꽉 붙잡고는 내게 천천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쪽으로 활짝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약간 도톰한 그녀의 씹두덩이 보이고 내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그녀의 속살은 찔꺽 거리며 내 자지에 달라 붙었다. 양 옆으로 펼쳐진 허벅지와 내 허벅지에 와 닿는 그녀의 발가락. 허리를 진퇴시킬때마다 스치는 그녀의 발가락을 싸고 있는 스타킹의 감촉.
난 더 많이 느껴보고 싶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움켜 쥐기도 하면서 손맛을 충분히 그리고 즐겁게 만끽하기 시작했다.
"어헉.. 억.. 주인님...주인님.. 어걱..어허헉.. 아~~악. 주인님 나..나..악.. 그거..멈추지마..멈추지 마.. 계속해.. 아학..아학..아..아아아?틴?"
그녀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교성을 질러대다가는 갑자기 머리를 책상에 "꽝" 소리가 나게 박으면서 온몸을 잔뜩 긴장시켰다. 절정에 이른 듯했다. 그러나 전날과는 달리 나는 그녀가 얌전히 절정의 쾌락을 음미하도록 내버려 두질 않았다. 계속 움직였다. 그녀의 보지가 더 열리도록 보지 주변의 엉덩이를 강하게 틀어쥐며 더욱 힘차게 쑤셔댔다. 전 편에서도 밝혔듯이 그녀의 보지는 절정에 오르면 자지를 밀어내는 스타일이었다. 강하게 밀지 않으면 정말로 밀려난다.
그녀는 내가 그 상태에서 그렇게 강하게 자신의 보지 속을 긁듯이 자극할 줄은 몰랐는지 더욱 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대며 나를 불렀다.
"아악.. 어허헉.. 악.악..아악..아.. 주인님.. 악.. 주인님.. 헉.헉..제발..살려 어억. 사..억억..살려주세요..어 어억.."
"죽어 이 씨발년아. 죽어. 내가 죽여줄테니까 죽어 이 빌어먹을 암캐같은 년아."
살려달라는 말에 오히려 더욱 잔인해지는 마음을 느낀 나는 죽으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어엉.. 어어헝.. 허걱..헉헉.. 으어억..제. 억...제발.어어억.제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는 그녀를 보며 나도 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날은 얼굴에다가 싸는 Facial을 해보고 싶어 졌다.
"똑바로 누워.."
잠시 쾌락을 음미하도록 놔둔 후에 손에 잡힌 허리를 비틀며 말했다. 그녀는 지친 모습으로 흐느적거리며 천정을 보고 누웠다.
왼쪽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오른쪽 다리는 옆으로 찍어 누른 "ㄴ" 자 모양의 자세를 취하게 하고는 씹물이 뚝뚝 흐를 지경인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아직 절정에서 내려오는 길이었던 그녀는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통과하자마자 교성을 지르며 다시 엉덩이를 요분질 친다.
"헉헉.. 주인님.. 어으흥...너무 좋아.. 아 주인님꺼야.. 주인님 창녀야.. 암캐야.. 아학...나 미치겠어... 날 죽여..죽여.."
"미친년 아까는 살려달라더니.. 이제는 죽이란다."
그녀의 교성을 들으며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다.
왼쪽에 걸쳐진 허벅지와 종아리를 벗어 제낀 내 상체에 비벼대면서 그 짜릿한 스타킹의 감촉을 몸으로 느끼고, 입으로는 발목과 종아리 그녀의 발등을 오가며 그 부드러운 느낌을 만끽했다. 오른쪽 허벅지를 찍어 누른 내 오른 손에서는 스타킹이 넓게 펼쳐짐에 따라 전해지는 약간의 까칠한 감촉.
"으아 기분 죽인다. 어제도 그랬지만 환한데서 보면서 하니까 더 죽이는 구만."
"어윽.. 억..억..그거야.. 미치겠어.. 더 쑤..억...쑤셔.. 더..조금만 더..어어억.."
이제는 그녀의 보지 속살이 내 자지를 붙드는 소리보다 물이 튀는 듯한 소리인 철퍽철퍽하는 소리가 더 내 귀를 자극한다. 강하게 밀어붙일 때는 찰싹하는, 그녀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약하게 할때는 때로는 찔꺽하는 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다.
"이 썅! 암캐같은 년. 다음부터 말 잘들어라 씨발년아. 아까처럼 지랄하면 사람들 앞에서 쑤신다 너."
"아헉헉헉.. 네.. 자..잘못..어헉..잘못했어요 ..억..담부턴..우훅..으극..??. 안그래..안그래요..헉헉헉..아 미치겟어..보지가..보지가..허??.으..응.. 더 쑤셔 더 쑤셔줘요.."
목이 졸린 듯 막힌 듯 억지로 목소리를 쥐어 짜내면서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내가 주는 것이 고통인지 쾌락인지가 헷갈릴 정도로 온통 인상을 찡그린 채 내 자지가 드나듬에 따라 엉덩이 공사를 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서서히 내게도 절정이 찾아옴을 느꼈다.
"씨발 미치겠다. 여친이랑 하면 30분은 거뜬한데 이년이랑은 꼭 20분이 채 안되네.. 아 아...아"
한 번의 자극을 받아 정상으로 오르고 싶어지는 나 자신을 달래며 깊이 쑤셔 넣은 채로 그녀에게 체중을 싣고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왜여.. 아흥..흥.. 멈추지 마요..네? 빨리요.."
내게 채근하며 엉덩이를 돌려댄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는 아랫배로 꾹찍어 누르고 허리는 들썩이지 못하도록 손으로 내리 누른 상태에서 마치 조절하는게 아니라 약올리려는 것인양 물어봤다.
"이게 그렇게 좋냐? 엉? 씨발 대답 좀 해봐바 얼마나 이게 좋은지?"
"아흐흥.. 나중에요.. 나중에.. 아아.. 놀리지 말?빨리요."
계속 일렁거려 보려고 애쓰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를 간신히 찍어 누르고 있다가 이러다간 안되겠다 싶었다.
한 손을 다시 머리채를 휘감은 상태에서 몸을 그녀의 몸위로 포갰다.
"이런 건방진 년. 니년이 먼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씨발년 너 머야?"
".....주인님 암캐요. 창녀요.... 흡"
잠시 침묵하다가는 약간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대답하는 그녀에게 난 벌을 주듯이 자지를 뺐다가 강하게 박아 넣었다. 그 잠깐의 조절로 절정으로 가는 길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씨발년 그렇게 불경하게 대답을 해? 다시 말 제대로 못해?"
"어헉..헉..으흡... 아아악.. 어헉..헉헉헉..허걱..헉..아아아 악..으으흥..으흥..어걱..우우욱. ."
아예 대답을 들을 생각이 없던 나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계속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쑤시며 계속 소리를 질렀다.
"이 썅년 대답 안해? 대답해. 대답안해? 헉..대답하란 헉헉 말이야."
"어어억..억..그..억..그게..어어??.헉 학...헉..헉...아아악..어허헝..어?杵?.엄마..엄마..으으으"
계속 강하고 빠르게 1분여를 쑤셔대자 이제는 내가 숨이 차 왔다. 다시 그녀의 보지 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는 다시 물었다.
"씨발년아 헉헉 너 머야? 응?"
"어헉 어헉 어헉 어헉 주인님.. 주인님.. 창녀요.. 헉헉헉.. 원하실 때 가랭이를 벌리는 암캐요.. 헉헉헉헉"
숨이 찬듯 헉헉 거리며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지극한 만족감을 느꼈고 다시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는 약간 천천히..
"알았으면 헉헉 나한테 이래라 헉.. 저래라 하지마 헉헉헉 알았어?"
주인 체면 다 구겨졌다. 이렇게 헉헉 거리다니 하지만 멈추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당시에는.
"아흥.. 으국.. 헉헉..어어어헉..네..네.. 자..잘못..헛 헉.. 했어요..어헉"
그 말을 마치자 마자 그녀는 갑자기 자기 손으로 자기 가슴을 쥐어 짜는가 하면 머리를 쥐어 뜯을 듯이 보였다가 다시 책상 모서리를 꽉지고는 몸을 주체를 못하는 것이었다.
"왜그러냐?"
계속 광태를 보이기는 하면서도 교성만을 지를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왜 그래 이 씨발년아."
내가 버럭 소릴 지르며 쑤시는 것도 멈추고 물어보자 그녀도 소리를 질렀다.
"아악.. 멈추지마.. 멈추지 마세요.. 헉헉..제발..빨리,.빨리..빨리요... 어어어헉.."
나중에 들은 말로는 이래라 저래라 말라는 소리에 절정이 다가와서 좀더 빠르고 강하게 해줬음 했는데 말을 차마 못해서 답답해서 그랬단다. 미친년.
"어걱.. 어거걱.. 어헉..으허헉..억.. 좋아.. 미쳐..아아아..그거야 아 나.. 나 죽어.. 아아아악.."
그런데 문제는 나였다. 씨팔 그녀가 절정에 오르는데 나도 순간 조절을 잘 못해서 미칠 것 같았다. 이제 와서 저렇게 광란하는 년한테 빼서 입으로 빨라고 할 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나 가..나 가요... 아아아아악.. 엄마 엄마 .. 어헉.. 주인님~~~어억"
"으 나도 나온다.싼다. 으아아아악 어억 어억 어억"
내 좆을 밀어 낼 듯이 일렁이는 속살을 향해 내 정액을 뿜어내는 맛은 정말로 기가 막혔다. 그 단정한 옷을 다 헝클은 채 내 아래 깔려서 신음하는 정숙해 보이는 유부녀 계집을 바라보면서 나는 절정에 올랐다.
그게 지희와의 두번째 섹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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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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