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를 향한 나의 욕정

난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아줌마에 대한 욕정이 심했다...학교에서나 거리를 걸을때도 항상 옷차림이 야시시한 아줌마를 보고나면 꼭 집에가서 그 아줌마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내가 그렇게 된 이유는
한 순간의 포르노가 그렇게 만들어버린것 같았다..

내가 가장 처음 본 포르노가 나이든 여자와 젊은 청년간의 질펀한 성교 모습을 보여주는 포르노였기 때문이다...그때의 충격?이후로 난 젊은여자의 육체보다는 나이든 여자의 육체에 매혹되었고 빠져들었다..

내가 처음 여자에 대해 강렬한 욕정을 느낀곳은 외숙모집에서였다.외숙모는 훤칠한 키에 알맞게 솟은 젖가슴 그리고 리가 매끈하고 살결이 희고 부드러워 보이는 전형적인 요부스타일이었다..엉덩이도 그때 당시만 해도 탱하고 바짝 물이올라있었다..외삼촌이 직장에 나가면 외숙모는 주로 낮시간을 테니스 수영 등의 운동으로 보냈다..그래서인지 그때당시 마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몸매와 살결은 20대후반이었다..

외삼촌과 외숙모는 자식이 없었다...그래서인지 내가 가면 거의 친자식 이상으로 아니 거의 입양된 것처럼 대해준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이 궁하거나 할 일이 없으면 언제나 외숙모네 집에가서 극진한 사랑을 받는 것이 내 일과였다

훗날 들은 것이지만 외삼촌이 무정자증이었고 한동안 불임치료를 받으면서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고 한다..그러나 나는 이런 악재속에서 피어난 행운아였다..언제나 외숙모네 집에가면 두둑한
용돈과 맛있는 음식 또 외숙모의 고혹적인 육체를 감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포르노를 본 이후에 내가 처음 외숙모네 집에 들린건 고등학교 1학년 여름이었다. 그날은 학교 개교기
념일이었고 난 아버지가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시고 없는 9시경 느즈막히 일어나 외숙모집이 있는 역삼동으로 지하철을 타구 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본 목적은 용돈이었다. 외숙모집은 강남역에서 언덕정
상을 향해 15분정도 올라가야 하는 곳..거의 정상부근에 있었다..이 곳은 그 유명한 강남 졸부들이 사는
곳이다..집집마다 기본으로 주차장 대문이 정문외에 따로 한두개씩 갖구 있는 저택들이 즐비하다.

외숙모네집은 그 집들 중에서 그나마 평범한 축에 속하는 아담하고 정돈된 집이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이윽고 외숙모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누구세요?"
"나~태현이"
난 외숙모를 엄마처럼 대하기에 존대말을 쓴지는 오래되서 기억도 나지 않았다..
"어머나~우리 태현이 왔?..."
외숙모의 반가워하는 목소리가 인터폰뒤로 사라지고 철컥 하믄 소리와 함께 육중한 대문의 한쪽 문이
열렸다..정원에 있는 온갖 개들이 나를 보고 꼬리를 살레살레 흔들며 작은주인에 대한 충성도를 표시한다.
계단을 올라가자 현관문이 열리고 외숙모가 나온다...아직 잠옷차림...외숙모는 낮10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막 잠에서 깨어난듯 머리는 부시시했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캐미솔 차림으로 나를 유혹하듯 서
있었다...외숙모는 현관으로 들어오는 나를 꽉 안아준다..
"우리 태현이..외숙모보구 싶어서 왔찌? 착한것..." 그리고 볼에 뽀뽀까지 해준다..
외숙모는 나를 마마보이 이상의 외숙모보이로 만든 장본인이다..나는 외숙모앞에서는 나이에 맞지 않는
어리광까지 부리곤한다...외숙모또한 나를 애기 다루듯하니..하여간 나는 외숙모의 품에 한동안 안겨서
그녀의 살결냄새를 음미한다...특유의 살냄새..그녀의 향수는 언제나 나의 성욕을 자극했다..그때만해도
나의 키는 외숙모와 비슷했다..외숙모의 키가 173이나 瑛릿?.
"우리 애기 아침 먹었니?"
"아니..근데 먹기 시러.."
"안돼..그래도 먹어야지..외숙모가 씻구 맛난거 해줄께.."
외숙모는 거실에 나를 남겨두고 침실로 들어간다. 내가 보는지 안보는지 상관않고 외숙모는 침실로 들어
가자마자 캐미솔을 위로 훌러덩 벗어버린다..그리곤 탄력있는 젖가슴과 탱탱한 엉덩이를 흔들며 침실에
딸린 욕실로 들어간다..이윽고 물 소리가 들리고...난 바지에 이미 텐트를 친채 그녀의 침실로 들어갔다.
정리가 잘 안되어있는 침실과 화장대 여기저기 널려이쓴 속옷과 옷가지...난 그 중에서도 그녀가 막 벗어낸 캐미솔을 들고 얼굴에 갖다댄후 그녀의 냄새를 음미했다..욕실에서는 그녀의 콧노래가 희미하게 들리
고 있었고 나는 샤워기 물결에 장단을 마추듯 어느새 그녀의 캐미솔을 나의 자지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