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1) 가입 첫작품...
가입후 여러글등을 읽어보았습니다..
전문 작가분들과 견주어서 글쓰는 솜씨가 손색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여기글을 보고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느낀 점도 많답니다^^*
미숙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여~!
----------------------------------------------------------------------
이 이야기는 제가 실화로 격은 이야기입니다..
그때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려 써봅니다..
표현과 글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냥 미흡하니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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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내 나이 이제 슴셋...
목요일 오후 집에서 할일두 없고 빈둥빈둥 놀고만 있었다..
그때 당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서 집에서 틀어 박혀 나가지도 않고 게임과 매일
씨름을 했다...
너무 지루해서 S모 채팅 싸이트에 접속을 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방제목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한가로운 목요일 오후"
난 그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부터 우연이 시작 되었다..
그 여자의 아이뒤는 "샤프심" 이었다..
나 : 하이?
샤 : 어서와요..
하면서 대화가 시작되었다
나 : 나이가 어떻게 되세여?
하고 물으면서 그녀의 상대방 정보를 눌러 확인하였다
접속지 : 충북
성별 : 여
나이 : 비공개
직업 : 주부
정보를 보고는 ...
샤 : 그쪽은 나이가?
나 : 22 인데요...
샤 : 나보다 한참 어리네..
하면서 자기 나이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샤 : 님보다 11살 많아네요..
나 : 헉 그럼 33 ??
샤 : 웅
나 : 그럼 누나네요...그냥 누나라고 불러도 되지요?
샤 : ....
나 : 결혼 한지 얼마나 되셧어요?
샤 : 6년 되었어..
나 : 결혼생활은 잼있어요?
하면서 은근히 야한 쪽으로 몰고 갔다..
그런데 채팅을 많이 해봤는지..
대답을 잘해주는 것이었다..
남편은 직업 군인이고 아이는 5살난 딸하나 있단다..
채팅은 오래도록 이어져 갔고
궁금했던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야기 하다가..
말을 놓게 되었고..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다.
정보에서본 충북이 생각나
나 : 누나 충북 어디 살어?
샤 : 청주
나 : 컥...나도 청주 사는데 청주 어디?
샤 : xxx동 넌 어디 사는데?
나 : 킁..나도 xxx동 인데..누나 어디 근처사는데??
샤 : 한전 근처에..넌?
나 : 나둔데...
샤 : 아파트 사니?
나 : 웅 ㅅ아파트
샤 : 어머~! 나도 그 아파트 살아..
은근히 흥분에 휩싸여 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길가에서 우연히 스친적이 있을터 ..
누굴까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6층 짜리 2동으로 어느정도 사람들 얼굴을 알고 있는 소규모 단지
아파트다..
나 : 누나 누군지 엄청 궁금하다 ㅋㅋ
샤 : 궁금하긴 머가 궁금하냐?
나 : 누나 몇동살아?
샤 : 1001 동
나 : 난 1002동이야 ㅎㅎ 바로 앞뒤 동이네..
샤 : 그러게...
나 : 누나 배란다로 잠깐 나와봐...
샤 : 왱?
나 : 그냥 누나 보고 싶어서 ^^*
그런식으로 계속 싫다는 누나를 꼬셔서 배란다로 잠깐 나왔다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난 뒷 배란다로 가서 내 위치는 안알리고 배란다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4층 403호에서 하늘색 티셔츠에 긴 치마를 입은 사람을 확인할수 있엇다..
아파트 단지에서 딸아이와 다른 아주머니들과 앉아서 노는 모습을 많이 보앗던
그 누나 였다..
키는 대충 160정도 약간 마른편에 머리는 긴 파마 머리 엿다...
피부는 하漬?그냥 이쁘장하고 완숙미가 풍기는 외모를 지니고 있엇다.
나 : ㅎㅎ 나 누나 많이 봤는데..애기랑 아파트에서 노는거 많이봤어..
샤 : 웅 그래..넌 몇호사니?
나 : 나 206호 사러...ㅎㅎ 채팅하다가 이런 우연도 있네...
누나 나 누나 없는데 우리 누나 해줘라 하면서 온갖 아양은 다 떤것으로 기억난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며 내가 먼저 말했다..
나 : 누나 술 마실줄 알아요?
당연히 마실줄 알면서 물어본 질문이엇다..
샤 : 웅 조금 많이는 못먹고...
나 : 누나 나중에 맥주 한잔 하자 ??
샤 : (조금 망설이다가..) 그래 나중에 시간 나면 맥주 한잔 하지 머..
그렇게 해서 우리는 서로 핸펀 번호를 주고 받고 주로 낮시간에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다..
남편은 낮시간에 출근하고 아이는 어린이집 가니서 그시간에 많은 전화 통화를^^*
다음편 계속 (2)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이 바라는 무언가가 나올지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사전 설명이 길었네요..(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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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야자도 모르는 내가 글쓸라니 정말 힘드니네요 ~!
여기 글쓰신 분들보니 존경 스럽네요..
리플 많이 달아주시고 여러말씀 남겨주세요..
가입후 여러글등을 읽어보았습니다..
전문 작가분들과 견주어서 글쓰는 솜씨가 손색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여기글을 보고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느낀 점도 많답니다^^*
미숙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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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제가 실화로 격은 이야기입니다..
그때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려 써봅니다..
표현과 글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냥 미흡하니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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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내 나이 이제 슴셋...
목요일 오후 집에서 할일두 없고 빈둥빈둥 놀고만 있었다..
그때 당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서 집에서 틀어 박혀 나가지도 않고 게임과 매일
씨름을 했다...
너무 지루해서 S모 채팅 싸이트에 접속을 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방제목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한가로운 목요일 오후"
난 그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부터 우연이 시작 되었다..
그 여자의 아이뒤는 "샤프심" 이었다..
나 : 하이?
샤 : 어서와요..
하면서 대화가 시작되었다
나 : 나이가 어떻게 되세여?
하고 물으면서 그녀의 상대방 정보를 눌러 확인하였다
접속지 : 충북
성별 : 여
나이 : 비공개
직업 : 주부
정보를 보고는 ...
샤 : 그쪽은 나이가?
나 : 22 인데요...
샤 : 나보다 한참 어리네..
하면서 자기 나이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샤 : 님보다 11살 많아네요..
나 : 헉 그럼 33 ??
샤 : 웅
나 : 그럼 누나네요...그냥 누나라고 불러도 되지요?
샤 : ....
나 : 결혼 한지 얼마나 되셧어요?
샤 : 6년 되었어..
나 : 결혼생활은 잼있어요?
하면서 은근히 야한 쪽으로 몰고 갔다..
그런데 채팅을 많이 해봤는지..
대답을 잘해주는 것이었다..
남편은 직업 군인이고 아이는 5살난 딸하나 있단다..
채팅은 오래도록 이어져 갔고
궁금했던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야기 하다가..
말을 놓게 되었고..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다.
정보에서본 충북이 생각나
나 : 누나 충북 어디 살어?
샤 : 청주
나 : 컥...나도 청주 사는데 청주 어디?
샤 : xxx동 넌 어디 사는데?
나 : 킁..나도 xxx동 인데..누나 어디 근처사는데??
샤 : 한전 근처에..넌?
나 : 나둔데...
샤 : 아파트 사니?
나 : 웅 ㅅ아파트
샤 : 어머~! 나도 그 아파트 살아..
은근히 흥분에 휩싸여 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길가에서 우연히 스친적이 있을터 ..
누굴까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6층 짜리 2동으로 어느정도 사람들 얼굴을 알고 있는 소규모 단지
아파트다..
나 : 누나 누군지 엄청 궁금하다 ㅋㅋ
샤 : 궁금하긴 머가 궁금하냐?
나 : 누나 몇동살아?
샤 : 1001 동
나 : 난 1002동이야 ㅎㅎ 바로 앞뒤 동이네..
샤 : 그러게...
나 : 누나 배란다로 잠깐 나와봐...
샤 : 왱?
나 : 그냥 누나 보고 싶어서 ^^*
그런식으로 계속 싫다는 누나를 꼬셔서 배란다로 잠깐 나왔다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난 뒷 배란다로 가서 내 위치는 안알리고 배란다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4층 403호에서 하늘색 티셔츠에 긴 치마를 입은 사람을 확인할수 있엇다..
아파트 단지에서 딸아이와 다른 아주머니들과 앉아서 노는 모습을 많이 보앗던
그 누나 였다..
키는 대충 160정도 약간 마른편에 머리는 긴 파마 머리 엿다...
피부는 하漬?그냥 이쁘장하고 완숙미가 풍기는 외모를 지니고 있엇다.
나 : ㅎㅎ 나 누나 많이 봤는데..애기랑 아파트에서 노는거 많이봤어..
샤 : 웅 그래..넌 몇호사니?
나 : 나 206호 사러...ㅎㅎ 채팅하다가 이런 우연도 있네...
누나 나 누나 없는데 우리 누나 해줘라 하면서 온갖 아양은 다 떤것으로 기억난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며 내가 먼저 말했다..
나 : 누나 술 마실줄 알아요?
당연히 마실줄 알면서 물어본 질문이엇다..
샤 : 웅 조금 많이는 못먹고...
나 : 누나 나중에 맥주 한잔 하자 ??
샤 : (조금 망설이다가..) 그래 나중에 시간 나면 맥주 한잔 하지 머..
그렇게 해서 우리는 서로 핸펀 번호를 주고 받고 주로 낮시간에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다..
남편은 낮시간에 출근하고 아이는 어린이집 가니서 그시간에 많은 전화 통화를^^*
다음편 계속 (2)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이 바라는 무언가가 나올지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사전 설명이 길었네요..(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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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야자도 모르는 내가 글쓸라니 정말 힘드니네요 ~!
여기 글쓰신 분들보니 존경 스럽네요..
리플 많이 달아주시고 여러말씀 남겨주세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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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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