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가족

[등장인물 소개]
*김지현(33): 35-24-34, 165cm, 47kg
*이빛나(16): 33-24-34, 163cm, 45kg, 지현의 딸, 고등학교2학년
*이두석(36): 175m,75kg, 지현의 남편 모회사 부장

제 1화 지현의 과거

지현이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몇달이 되지 않았다. 지현은 고교 자율학습을 밤늦게 끝내고 집으로돌아오고 있는 길이었다. 그러나 몇일전부터 지현의 뒤를 따라오는 남자가 하나 있었다. 지현은 아무런 의심없이 가던 길을 계속 갔으나 갑자기 다가온 그 남자는 지현을 어두운 골목으로 끌고 갔다. 입은 그의 입에 막혀 소리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현은 17년간 지켜온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좆물과 붉은 선혈을 보면서 지현은 절망에 싸였다. 집으로 돌아가 보지를 정신 없이 씻고는 침대에서 한없이 울었다.
다음날 그 남자는 지현을 다시 찾아왔고 지현은 다시 그에게 다리를 벌려야 했다. 그 후 지현은그 남자에게 수차례 몸을 바쳤으며 그에게로 예속되어 갔다. 어떤 때는 그의 방까지 끌려가 다리를 벌리기도 하였다. 그는 일류대학교 1학년으로 시골에서 강경해 자취방을 얻어 살고 있었다지현은 그 방에서 밥이랑 빨래를 해주며 거의 가정부 노릇까지 해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현은헛구역질과 불러오르는 배를 보고 자신이 임신을 한것을 깨닫게 되었다.
충격에 쌓인 지현은 집을 나올 결심을 하고 그 남자에게 가서 이야기를 했다. 남자는 낙태를 권유했으나 지현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애원했다. 몇일간 그의 집에서 지내며 애원하자 남자는 지현과 동거를 하기 시작했고 그해 겨울 딸을 낳아 이름을 지선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