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경험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쓴것입니다. 픽션인것도있고 논픽션인것도 있습니다. 때로 살다보면 "아~~그때 이렇게 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들은 약간의 픽션을 첨가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재미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추억속 풍경
제목: [추억이 있는 풍경]
정확한 기억은 없다.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3학년 즈음이었을까. 다들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겐 성적 호기심이 막 발발하던 때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어디서도 정보의 소스란 없었다. 다만, 주변의 또래 친구들과 주고받는 빈약한 정보 정도가 고작이었을것이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오래된 서랍장에서 찾아낸 것은 삼촌의 파란색 군대앨범이었다. 삼촌이 군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가득 있었는데, 몇장을 뒤적이다보니 조그만 책 같은 것이 그 속에 끼워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애 최초로 보게된 이른바 빨간책이었는데, 서양남녀가 뒤엉켜있고 장면장면이 사진으로 찍힌 노골적인 사진첩이었다. 그땐 그 사진첩의 사진들을 전부 이해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나 그걸 빨아대는 남자, 흑인 여자가 백인남자의 엄청난 대물을 입에다 넣는 사진 같은 것들은 신기함 그 자체였는데, 삽입장면 같은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 나이 즈음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 이 사진첩이 이후 몇일동안 내겐 보물1호였음은 말 안해도 알 수 있을것이다.
당시, 난 남자애들이랑 하는 딱지치기나 깡통차기보다 여자애들이랑 하는 숨바꼭질 같은 놀이에 더 흥미를 느꼈는데, 그때문인지 동네의 또래 여자애들이랑 무척 친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두집 건너인가에 사는 은주(1살 아래,가명)라는 여자애랑 특히 친했는데 곧잘 우리집에도 놀러오곤 하던 아이였다. 이여자애는 성격도 굉장히 쾌활하고 동네에선 굉장히 예쁜편에 속해서 내가 무척 맘속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여하튼, 은주가 놀러온 어느날, 집엔 그날따라 나밖에 없었는데, 은주에게 내 보물1호인 사진첩을 보여주고픈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물론 음란하고 비밀스런 비밀을 그 애와 공유하면 무언가 다른 재밌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심리 같은게 있었을게다.
"은주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몬데? 진짜 재밌는거야?"
"몰라, 난 재밌더라"
"그래 보여줘봐."
그 말을 듣는 순간 왜 그렇게 떨리기 시작하던지, 난 조심스레 그 사진첩을 은주에게 건넸고, 사진첩을 받아든 은주는 얼굴의 표정도 없이(내가 보기엔 그랬다) 한장한장 유심히 사진들을 넘겨갔다.
"야…더럽다." 은주가 한 말이다. 나도 모르게 그 말에 맞장구를 쳤다. "그치? 좀 더러워" 사실 이런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왠지 그렇게 하지않으면 은주한테 이상한 넘이 될 것 같아서였을까…
"그래도 재밌겠다. 우리 해볼래?" 은주가 그 다음에 한 말이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대답이 저거 아니었던가. 맘 변하기 전에 얼른 대답해 버렸다. "그래, 해보자"
은주가 바닥에 눕더니 자기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난 주춤주춤 그 애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 근데 왠걸, 사진에서 보던 여자의 보지랑은 너무나 차이가 있었다. 그냥 다리 사이를 예리하게 일자로 그어놓은듯한, 꾹 다물어진 밋밋한 은주의 보지였다. 사진에서 보던 현란한 생김새가 아니었다. 그래도 내가 관심없어하면, 은주가 이 놀이에 싫증을 느낄까봐 겁이 났다. 그렇기에 난 무척 관심 많은척, 신기한척 은주의 보지를 들여다보았다. 천천이 양쪽의 언덕을 쓰다듬자 은주는 대담하게도 자기 양손으로 두 언덕을 벌려 보여주었다. 모 달리 보여지는 것은 없었다. 다만 그 언덕아래 침침한 그늘로 인해 아득한 절벽처럼 느껴질뿐, 신기한것은 없었다. 그래도 난 열심히 그 언덕을 양쪽으로 쪼개놓으려했다.
"빨아볼까?" 내가 한말이다. 천장을 바라보던 은주가 나를 한번 쓱 보더니 "더럽잖아. 하지마" 하고 만류한다. 은주는 내가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을 안것인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어버렸다. 그래도 아쉽지는 않았다.
"이제 너꺼 보여봐" 은주는 나보다 한살아래인데도 이렇게 늘 반말이었다. 난 명령에 복종하듯, 입고있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런데 웃겼던 것은 그 어린나이에도 내 자지는 발딱 서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크다고 자부할수도 혹은 단단하다고 자부할 수 없는 것이었겠지만, 은주는 내 자지에 무척 흥미를 갖는듯했다. 은주가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본다. 그 때문에 내 자지는 좌우로 꺼덕거리면서 다시 정중앙의 자리를 찾는다. 은주는 그게 재밌는지 손가락으로 따귀를 치듯 자지를 툭툭 건드렸다. 보여주고 있다는 쾌감때문이었을까. 뭔지 모를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은주는 이내 손바닥으로 자지를 꽉 쥐어본다. 아마도 은주가 느껴본 최초의 단단함이지 않았을까. 당시 표피가 벗겨지지 않았던 자지를 이리저리 문지르던 은주는 표피를 아래로 까내리면 다른 알맹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너무나 좋아했다. "야…이거봐. 이거 벗겨진다" 나는 전혀 몰랐다는듯 "어? 진짜네? 신기하다" 은주는 마치 놀라운 발견이라도 한듯, 그런 자신이 자랑스러운듯, 표피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그런데, 이 느낌이 내겐 너무나 좋은것이었다. 마치 등골을 훑어 내려가는 듯한 쏴한 짜릿함. 하지만, 은주는 이내 그것이 싫증이 났는지 손을 떼버렸다. 조금만 더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것을 얘기할 수가 없었다. 부끄러움이 많았다고나 할까…
아무튼 은주와의 짧았던, 그리고 최초의 성적 경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대단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의 의사놀이 같은 경험은 있을 듯…혹시 모 대단한걸 기대하셨던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이 어린 나이에 무얼 하겠습니까(^^;). 앞으로의 글들을 기대해 주세요.
[email protected]
글쓴이: 추억속 풍경
제목: [추억이 있는 풍경]
정확한 기억은 없다.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3학년 즈음이었을까. 다들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겐 성적 호기심이 막 발발하던 때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어디서도 정보의 소스란 없었다. 다만, 주변의 또래 친구들과 주고받는 빈약한 정보 정도가 고작이었을것이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오래된 서랍장에서 찾아낸 것은 삼촌의 파란색 군대앨범이었다. 삼촌이 군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가득 있었는데, 몇장을 뒤적이다보니 조그만 책 같은 것이 그 속에 끼워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애 최초로 보게된 이른바 빨간책이었는데, 서양남녀가 뒤엉켜있고 장면장면이 사진으로 찍힌 노골적인 사진첩이었다. 그땐 그 사진첩의 사진들을 전부 이해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나 그걸 빨아대는 남자, 흑인 여자가 백인남자의 엄청난 대물을 입에다 넣는 사진 같은 것들은 신기함 그 자체였는데, 삽입장면 같은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 나이 즈음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 이 사진첩이 이후 몇일동안 내겐 보물1호였음은 말 안해도 알 수 있을것이다.
당시, 난 남자애들이랑 하는 딱지치기나 깡통차기보다 여자애들이랑 하는 숨바꼭질 같은 놀이에 더 흥미를 느꼈는데, 그때문인지 동네의 또래 여자애들이랑 무척 친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두집 건너인가에 사는 은주(1살 아래,가명)라는 여자애랑 특히 친했는데 곧잘 우리집에도 놀러오곤 하던 아이였다. 이여자애는 성격도 굉장히 쾌활하고 동네에선 굉장히 예쁜편에 속해서 내가 무척 맘속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여하튼, 은주가 놀러온 어느날, 집엔 그날따라 나밖에 없었는데, 은주에게 내 보물1호인 사진첩을 보여주고픈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물론 음란하고 비밀스런 비밀을 그 애와 공유하면 무언가 다른 재밌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심리 같은게 있었을게다.
"은주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몬데? 진짜 재밌는거야?"
"몰라, 난 재밌더라"
"그래 보여줘봐."
그 말을 듣는 순간 왜 그렇게 떨리기 시작하던지, 난 조심스레 그 사진첩을 은주에게 건넸고, 사진첩을 받아든 은주는 얼굴의 표정도 없이(내가 보기엔 그랬다) 한장한장 유심히 사진들을 넘겨갔다.
"야…더럽다." 은주가 한 말이다. 나도 모르게 그 말에 맞장구를 쳤다. "그치? 좀 더러워" 사실 이런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왠지 그렇게 하지않으면 은주한테 이상한 넘이 될 것 같아서였을까…
"그래도 재밌겠다. 우리 해볼래?" 은주가 그 다음에 한 말이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대답이 저거 아니었던가. 맘 변하기 전에 얼른 대답해 버렸다. "그래, 해보자"
은주가 바닥에 눕더니 자기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난 주춤주춤 그 애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 근데 왠걸, 사진에서 보던 여자의 보지랑은 너무나 차이가 있었다. 그냥 다리 사이를 예리하게 일자로 그어놓은듯한, 꾹 다물어진 밋밋한 은주의 보지였다. 사진에서 보던 현란한 생김새가 아니었다. 그래도 내가 관심없어하면, 은주가 이 놀이에 싫증을 느낄까봐 겁이 났다. 그렇기에 난 무척 관심 많은척, 신기한척 은주의 보지를 들여다보았다. 천천이 양쪽의 언덕을 쓰다듬자 은주는 대담하게도 자기 양손으로 두 언덕을 벌려 보여주었다. 모 달리 보여지는 것은 없었다. 다만 그 언덕아래 침침한 그늘로 인해 아득한 절벽처럼 느껴질뿐, 신기한것은 없었다. 그래도 난 열심히 그 언덕을 양쪽으로 쪼개놓으려했다.
"빨아볼까?" 내가 한말이다. 천장을 바라보던 은주가 나를 한번 쓱 보더니 "더럽잖아. 하지마" 하고 만류한다. 은주는 내가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을 안것인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어버렸다. 그래도 아쉽지는 않았다.
"이제 너꺼 보여봐" 은주는 나보다 한살아래인데도 이렇게 늘 반말이었다. 난 명령에 복종하듯, 입고있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런데 웃겼던 것은 그 어린나이에도 내 자지는 발딱 서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크다고 자부할수도 혹은 단단하다고 자부할 수 없는 것이었겠지만, 은주는 내 자지에 무척 흥미를 갖는듯했다. 은주가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본다. 그 때문에 내 자지는 좌우로 꺼덕거리면서 다시 정중앙의 자리를 찾는다. 은주는 그게 재밌는지 손가락으로 따귀를 치듯 자지를 툭툭 건드렸다. 보여주고 있다는 쾌감때문이었을까. 뭔지 모를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은주는 이내 손바닥으로 자지를 꽉 쥐어본다. 아마도 은주가 느껴본 최초의 단단함이지 않았을까. 당시 표피가 벗겨지지 않았던 자지를 이리저리 문지르던 은주는 표피를 아래로 까내리면 다른 알맹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너무나 좋아했다. "야…이거봐. 이거 벗겨진다" 나는 전혀 몰랐다는듯 "어? 진짜네? 신기하다" 은주는 마치 놀라운 발견이라도 한듯, 그런 자신이 자랑스러운듯, 표피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그런데, 이 느낌이 내겐 너무나 좋은것이었다. 마치 등골을 훑어 내려가는 듯한 쏴한 짜릿함. 하지만, 은주는 이내 그것이 싫증이 났는지 손을 떼버렸다. 조금만 더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것을 얘기할 수가 없었다. 부끄러움이 많았다고나 할까…
아무튼 은주와의 짧았던, 그리고 최초의 성적 경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대단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의 의사놀이 같은 경험은 있을 듯…혹시 모 대단한걸 기대하셨던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이 어린 나이에 무얼 하겠습니까(^^;). 앞으로의 글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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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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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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