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냐고 묻는 메일이 많이 오는군요.
글 머리에서 밝혔듯 제가 겪은 경험 그대로 올리는 것
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부끄러워 쓰기 어렵지만 그런대로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망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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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 뉴욕주이지만 뉴욕시로부터 한 400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 시골도시. 유명한 C대학이 있어 잘 알려진
곳이며 도시 주변이 미국 내에서도 알아주는 관광
휴양지지이어선지 매우 아름다운 곳 입니다.
엄청나게 큰 호수를 끼고 있으며 호수 주변 곳곳이 드넓은
공원으로 되어 있는 반면 인구는 얼마되지 않아 아주 살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대학 때문에 도시가 유지되고 있어 대학생들의
마약이나 낙태 에이즈 등이 심각한 도시문제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죠.
오빠와 같이 도착하여 아파트를 얻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그런 아파트가 아니고 3층으로 된 나무와
벽돌로 지은 한국의 연립 비슷한 건물이지만 멋지게
지어진 집들이죠. 이런 집이 한 20채 정도 되는 단지였구
건물 한동에 18가구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방은 2개 짜리이며 넓은 거실이 있어 우리 오누이가
살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고 주변 환경도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C대학도 너무 멋졌어요.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보다 더
멋진 자연을 가지고 있었고. 안에 넓은 호수와 폭포가
있고 아름드리 나무와 고색창연한 석조 및 벽돌건물 들로
캠퍼스가 이루어져 전 도착하자마자 이곳에 그냥
빠져들었죠.
넓은 방은 오빠 방으로 (물론 잘때는 같이 자구요) 하고
작은 방은 제방으로 꾸미고 설레는 가슴을 안고
첫날밤(?)을 맞이 했습니다.
서울에 있을 때야 엄마가 모든 것을 돌보아 주셨지만 이젠
우리끼리 지내야 되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고 우리
남매의 처신에 대해서도 정해야 할 것이 많았기
때문이었죠.
당연히 남들 앞에서는 의심 받을 행동은 안하기로
했고….특히 C대학에는 한국 유학생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었죠. 하지만 집에서 지낼 때는 남들
의식하지 않고 지내기로 했습니다.
막상 오빠의 침대에 올라가서 첫날을 보내려하자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쑥스럽고 부끄럽고 아무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더라구여.
이런 느낌이 들기는 오빠도 마찬가지였나바여. 잠옷으로
갈아 입고 오빠의 더블침대에 내가 먼저 올라가서 얼굴만
내밀고 시트로 온몸을 감쌌어요. 오빠는 제 옆으로 와서
사랑에 가득찬 키스를 천천히 해주더군요. ‘숙영아,
괜찮아?` 저는 그 소리를 듣자 정말 오빠가
믿음직스러워지며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오빠는 제 눈에
눈물을 보자 `왜? 걱정되어서 우는거니?` `아니, 오빠.
나 오빠한테 잘할게. 사랑해 오빠` 하며 또 울었어요.
오빠는 행복한 미소를 띠며 미국에서의 첫 관계를
시작했어요.
오빠의 손길이 저의 온몸을 어루만지더니 내 다리사이의
털이 무성한 부끄러운 구멍에 얼굴을 가져다 대구 털을
헤치며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어요. 환경이 달라져서 인지
다른 때보다 더 흥분이 되더군요. 마치 이젠 내가 오빠의
여자가 정식으로 되는 듯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신경쓰지 않고 시간을 보내게 되다니…. 내가 정말 성인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오빠의 자지도 성날대로 성이나서 더욱 더 우람하게
보였습니다. 오빠의 집요한 애무에 저는 흐느끼며 몸을
약간 일으키곤 오빠의 허리를 잡아 제 쪽으로 돌려
끌어당기며 자연스러이 오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요.오빠는 옆으로 하기가 불편했는지 제위로
올라왔고 자연스러이 69자세가 되었죠. 전 흥분에 몸을
떨면서 오빠의 우람한 자지를 혀로 돌리듯이 애무하다간
목구멍 깊숙히 넣구 빨아대고 머리를 약간 들어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어요.
오빠 자지 끝에서도 쉴 새없이 애액이 흘러내려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었구요. 오빠도 내 목에 계속 펌프질을
하면서 나의 그곳을 깨물며 핥고 빨아 나에게 기쁨을
주었어요.
언제부터인지 오빠가 나의 그곳을 빨고 만져줘도 이젠
부끄럽지가 않더라구요.
오랜 여행 때문에 피곤해선지 아님 너무 흥분들 해서인지
계속 오랄을 하자 거의 동시에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아~
아~ 오빠 나 할거같아~ㅇ 앙 앙` `숙영아 나두 쌀거
같아` 하면서 나의 입에서 오빠의 자지를 빼려구
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도 전 입으로 오빠의 정액을 받아
본적은 없었거든여. 저는 그날 처음으로 오빠의 정액을
입으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빼려고
하는 오빠의 엉덩이를 힘껏 붙잡아 빼질 못하게 하였어요.
`안돼.. 숙영아.. 아 아~ ㄱ 윽 윽` 하며 오빠의 뜨거운
정액이 제입으로 힘차게 분출되었어요. 저는 제 입속에
그걸 받으며 쭉 쭉 계속 빨며 저도 느끼기 시작했죠. 정액
때문에 입을 벌리진 못하고 `악 악 아 앙 으응` 하며 또
울기 시작했어요.
오빠는 제가 울며 흐느끼자 더욱 흥분에 몸을 떨며 뜨거운
혀를 제 부끄러운 구멍 속 깊이 넣어 핥으려 하였고 느낀
후의 지나친 자극 때문에 저는 엉덩이를 이리 빼고 저리
빼곤 했답니다.
오빠의 자지는 작아지면서도 제 입에 계속 정액을
주입하였구요.
오빠의 몸이 조용해지자 저는 일어나서 제 입을 오빠에게
가리켰습니다. `오빠 먹을까?` 하자 오빠는 기겁을 하며
절 말리더군요. 저는 그래서 욕실에 가서 양치용 컵에
뱉었어요.
보고 싶었던 거죠. 그리고 장난끼가 동해서 그 컵을 들고
오빠한테 왔죠. `오빠. 오빠꺼야` 하며 오빠에게 보여주자
오빠도 유심히 쳐다보더군요. 글구나서 전 그것을 제
배위에 다시 부었어요. 부어진 정액을 제손으로 배위에서
문지르기 시작했죠. 그러자 오빠가 더 부끄러워 하며
`숙영아 씻고 와 응?` 하며 보채더군요. 저는 그런 오빠가
너무 사랑스러워 쪽 하고 키스를 퍼부었어요. 참고로
오빠는 몸집이 작고 잘생긴, 아주 예쁜 얼굴이었구 저는
몸집이 숙성해서 좀 글래머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내가 더 적극성을 띠곤 했고 애정표현도 내가
더 적극적으로 하곤 했죠.
정액을 문지르는 제 모습을 보며 또 다시 오빠의 자지가
커지더군요. 그런데 제가 말했어요. `오빠 첫날이라
피곤하니까 그만 해. 낼부터 맘껏 하문 되자나~` 하자
오빠도 동감을 하더군요.
서울 떠나기 전에 엄마가 신신당부한 것은 남들 눈치채지
못하게 할 것과 임신을 피하라는 것 두가지 이었어요.
낯선 나라에서 남매간에 섹스를 해서 임신을 하게되면
어디서 낙태할 수도 없고 서울로 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짐에는 콘돔이 잔뜩 있었구요. 사실 나중에
미국 슈퍼에서 콘돔을 사본 적도 있었는데 크기가 커서
오빠가 쓰기에는 부적절하더군요.
그래서 이타카에서 산 콘돔은 쓰지 않고 나중엔 뉴욕
맨해튼 코리아 타운에서 사서 쓰곤 했죠.
이튿날 일찍 일어나서 아파트 앞에 지리도 익힐 겸 산책을
하려고 나섰는데 마침 산책나온 백인 여자가 말을
걸더군요.
새로 이사온 사람들 맞죠? 하며 우리 아래층에 산다구
그러면서 어젯밤에 대단한거 같았다고 말하며 웃더군요.
우린 너무 깜짝 놀라서 얼버무렸죠. 어떻게 알았을까?
하지만 그 의문은 곧 풀렸어요.
그날, 밤이 되자 우리도 잘려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위층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더라구요. 아~아~
악 음 음! 하는 여자의 신음소리와 헐떡이는 남자의
숨소리가 여과없이 그대로 들렸어요. 약간의 침대
삐걱대는 소리와 함께.
이 아파트의 바닥이 우리나라와 같이 콘크리트가 아니고
나무 마루이었기 때문에 소리가 그대로 아래층에 들리는
것이었어요. 마루에 그냥 카페트만 깔아 놓은 구조죠.
그렇기 때문에 아래층에서 오빠와 내가 섹스하는 소리를
그대로 다 들은거구요. 우리는 위층에서 나는 그 소리
때문에 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어요.
사실 우리끼리 섹스를 즐겼지 어디서 남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나봤겠어요. 처음으로 남이 하는 섹스 소리를 들으니
너무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오빠는 내가 욕실을 나서자마자 몸의 물기를 채 닦기도
전에 나를 감싸안더니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뜨거운 입김이 눈에서 귀로 귀에서 귓속으로 목에서
서서히 가슴으로 내려가며 나의 몸을 뜨겁게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오빠의 이빨로 나의 유두를
부드럽게 핥고 빨다가 살포시 깨물 때 저는 또 다시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미 오빠의 한손은 나의
사타구니 사이를 점령하고 열심히 나의 샘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구요. 나는 나의 몸을 벽에 기대었지요.
그대로 서있을 수가 없었으니까요.
커질대로 커진 오빠의 자지는 연방 나의 허벅지를 찌르며
오빠의 손이 이미 점령한 나의 그곳에 들어가지 못해
안달을 부리며 내 허벅지에 애액을 듬뿍 묻히기만 했었죠.
나는 오빠의 머리를 두손으로 꼭 껴안고 나도 모르게
오빠의 머리를 서서히 아래로 밀어냈어요. 드디어 뜨거운
오빠의 입술이 나의 그곳에 닿기 시작하고 나의 온몸은
긴장될대로 긴장돼서 나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또 터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어..어… 오..빠 아 앙
오빠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레 혀로 핥다가 두 입술
사이에 넣고 빨기 시작했어요. 빨면서 사이 사이 혀를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계속 자극하고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기 시작하자 나의 몸은 흥분에 못이겨 다리가 덜덜덜
떨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오빠는 가운데 손가락을 나의 그곳에 넣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구요. 클리토리스에 전해지는 엄청난
쾌감과 나의 부끄러운 구멍을 메우며 왕복운동을 하는
손가락…. 저는 거의 정신이 없이 헤매이기 시작했어요.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저의 구멍에선 계속 애액이 흘러내려
저의 허벅지와 오빠의 얼굴을 적셨구요. 그러다가 오빠는
가운데 손가락을 빼고 대신 엄지손가락을 그 구멍에
넣었어요. 길이는 짧지만 굵기가 굵으니 느낌이 또
틀려지더군요. 그러면서 집게손가락도 그곳에 한두번
넣었다 빼어 내 애액을 묻히더니 나의 항문 쪽에 갖다대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곳에 손가락이 닿자 엄청난 전류에
감전된 듯한 느낌이 온몸을 감싸는 것을 느꼈죠. 어…ㄱ
어….ㄱ .
정말 그쪽에 자극을 받으니 쾌감이 대단하더군요.
그러면서 오빠의 손가락이 나의 항문입구에 정확히
위치하며 들어갈 듯 말 듯 하며 입구를 계속 문지르자
갑자기 야릇한 느낌이 내 내장 전체를 휘저으며 난 그만
거대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답니다. 엄지손가락은 나의
그 구멍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오빠의 코에서 나는 뜨거운
숨결은 나의 털을 간지르고 두 입술로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끼고 빨고 있고…집게손가락은 가장
부끄러운 그곳을 넣을 듯 말듯하며 감질나게 애무하니
견딜 수가 없더군요.
온몸이 뒤로 활처럼 휘며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울음섞인 신음소리….오빠…아 앙앙..오빠….오빠….엉엉
난 나의 느낌이 채 가기도 전에 몸을 떨며 오빠의
머리를 뒤로 밀면서 오빠를 마루바닥에 그대로
쓰러뜨렸어요. 그리곤 오빠의 아직도 들어갈 곳을
찾지못해 꺼덕거리고 있는 자지를 내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죠. 첩..첩 .흑..흑..
오빠는 제가 엄청나게 흥분하자 더욱 힘을 내더군요. 난
일어나려는 오빠를 눌러서 그대로 눕히고 오빠 위에
올라가서 오빠의 자지를 나의 그곳에 대고 내려 앉았어요.
너무 물이 많이 나와선지 그대로 쑤욱 한번에
들어가더군요. 난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며 오빠의 입에
나의 혀를 깊숙히 넣고 빨아댔어요. 오빠의 귀와
목….그러다가 오빠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죠. 오빠의
유두를 빤 건 이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오빠의
성감대가 바로 이곳이었어요. 오빠는 내가 오빠의
젖꼭지를 약간 씹어대며 빨아대자 아..아… 숙영아..
하면서 쌀듯이 내 구멍 속에 있는 오빠의 자지가
꿈틀거리더군요. 아직 콘돔을 끼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몸을 살짝 들어 오빠의 자지를 빼내곤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계속 하여 주었지요. 내 애액과 오빠의
체액이 섞여 엄청 미끄러웠어요. 그러자 마자 오빠의
자지에서 정액이 발사되어 일부는 나의 가슴에 일부는
나의 손에… 범벅이 되었지요.
사정이 끝난 후에도 오빠의 자지를 계속 손으로 훑듯이
만지자 오빠는 쾌감과 고통이 함께 하는 듯 사정을
하더군요. 숙영아… 그만 ….그만 하면서요. 저는 오빠의
정액이 묻은 상태 그대로 오빠의 몸에 포개지듯이 몸을
엎었지요. 한손으론 오빠의 자지를 계속 만지작거리고
입으론 오빠에게 키스를 하면서요. 이렇게 키스를 할 때는
서로 오랄을 하여 묻은 비릿한 냄새도 좋더군요. 한참을
헐떡이는 숨을 가라앉히고 나중에 일어나 보니 정액이 죽
달라붙어 마치 핏자의 치즈처럼 늘어지더군요.
즐기다보니 어느덧 위층에서 들려오던 소리도
멎었더라구요.
저희는 샤워를 다시하곤 티브이를 켰는데 포르노 채널은
없더라구요. 혹시 하는 기대감에 한 40개나 되는 채널을
다 돌려보았는데 그런건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별도의 유료서비스에 다시 가입해야 그런걸 볼 수
있더라구요.
다른 채널을 보면서 소파에 나란히 앉았죠. 물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요. 티브이를 시청하면서 서로의 몸을
만지작거렸죠.
생각해보세요. 서울에선 아무리 엄마가 묵인한다고 하여도
눈치보며 관계를 가지다가 아무도 모르는 미국에 와서
같이 신혼부부처럼 사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오빠는 제가 예뻐 죽겠는지 여기저기 뽀뽀를 하고
안아주고 업어주기도 했어요. 벌거벗은 채로 업히니
야릇한 느낌이 갠찮던데요. 오빠의 등에 내 부끄러운
그곳이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애액이 등에 뭍기도 하고
오빠의 손가락은 나의 그곳에 위치하며 자극을 주고…
한 며칠 지나서 아래층 여자와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부부인 줄 알고 있더라구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사오던 날부터 섹스하는 소리가 그대로 그 집에
들렸으니 그렇게 알 밖에요. 우리도 굳이 남매라고
이야기하지 않았구요. 할래야 할 수도 없었죠 머.
다행이 개인적인 것은 묻지 않는 그들의 습성 때문에
그렇게 큰 곤란은 없었어요.
잠잘 때 항상 오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드는데
깨어보면 반대로 오빠가 내 가슴에 파묻혀 자곤
하더라구요. 우리 오빠 너무 귀여워… 전 정말 오빠를
사랑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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