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email protected])
가장 짜릿했던 번섹 1부
번섹....
이거처럼 헛탕치기 좋은 게 또 어디있을까.
나도 시도는 많이 해봤지만
정작 일나가 본일은 그리 없다.
그러나 좋은 점이 분명히 있다면
어쩌다 어린 애들 따먹어도 돈 주고 한게 아니니 원조교제도 아니고
당연한 말이지만 강간도 아니며
처음 만나는 녀인만큼 좀 여러 가지 새로운 걸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 또한 번섹의
매력이다.
아무래도 번섹녀가 창녀보다 깨끗할테고
밤 지새우는 건 기본이니 얼마나 좋은가
거기다 재수 좋으면 여러번 할수도 있고.
하루는 모 채팅 사이트에서 죽치고 있는데
역시 남아가 넘 많았다.
하룻밤 찐하게 할 여~를 구하는 남자들은 정말 많았지만 여자들의 수가 그에 미치
지 못해 성비 불균형이 이런데서 일어나는 구나를 새삼 느낄수 있었다.
번섹은 하루 죽쳐서 실패하는 일이 거의 다반사다.
글구 어쩌다 여자가 채팅에 들어와도 여자 가장한 남자일 확률도 많고
와서 대줄 듯 하다가 욕만하고 가는 년들도 있고 참 어려운 일이다.
이날은 내 인생에 손꼽을만큼 운좋은 날중에 하나였던 듯 싶다.
하긴 이날 너무 무리해서 그 후로 내가 한동안 고생좀 했던 듯 싶다.
하지만 이날만 회상하면 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그날도 죽치고 있는데(위에 설명하다 사설이 길어졌음)
한 여자가 들어왔다.
아이디는 유리였는데 웬지 이쪽에 관심이 많은 듯 싶었다.
그냥 어디 사냐 이런거 물어보고 이런 저런 얘기 주고 받다가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인만큼 섹 해봤냐고 물어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한번 해봤다고 했다.
주로 통념상 한번 해본 여자는 별로 없는 것이 정석이다.
아예 안 해본 여자 즉 처녀가 많고
한번 해보면 다시 하고 싶어지는 것이 바로 섹스의 매력이 아니던가.
근데 한번 해봤다니 아무래도 일회성 관계인 듯 싶었다.
나:누구랑 해봤어?
유리:남친이랑
나:진짜? 근데 한번밖에 안했어?
유리:군대갔어
나:그래? 할 때 안아팠어?
유리:아팠지....ㅡㅡ; ;
나:응..글쿠낭 근데 어쩌다 하게됐어?
유리:남친 군대가기 전에 한번만 해보고 싶다고 사정사정해서....
나:강간당한건 아니구?
유리:아냐. 내가 남친 좀 잡고 살았거든. 넘 사정하길래 들어줬지.
음...역시 좀 상투적인 스토리군.
일회성 관계라고 하기는 좀 그렇군.
근데 그녀는 웬지 자기가 처녀같이 보이는지 아닌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
았다.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다니 여자는 다 그런가.쩝.
그래서 내가 직접 보고 평가해주기로 했다.
나:그래? 내가 봐줄까?
유리:어떻게?
나:그러지 말구 함 만나자.
유리:이상한 짓 할려그러지?
나:아냐. 그냥 만나기만 하자.
유리:근데 그냥 보고도 알 수 있어?
나:남자는 다 방법이 있다니까
유리:그럼 어디서 만나?
근데 폰을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면서 죽어도 번호를 안 가르쳐 주려고 하더군여.
진짜 잃어버렸는지 아닌지는 신만이 아실 듯........
집에 전화도 없다고 해서(언니랑 자취한다는 듯) 결국 약속장소를 정하고
입은 옷만 알아냈습니다.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아서 허탕쳤나 했는데
좀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한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가 6월이었는데 나시티에 미니스커트 차림에 종아리가 진짜 미끈한 것이 참 한
눈에 알아볼만한 퀸카였다.
나는 옷이 일치하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졸이면서 거기 다가가 말을 붙였다.
"혹시 유리야?"
"그럼 그쪽이??"
오..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근데 얼굴이 이뿌면서도 웬지 섹시해보이면서 어려보였다.
키는 170정도 되려나? 몸매는 쉽게 말해서 쪽빠졌다고 보면 옳을 듯 싶다.
좀 마른 것 같기도 했지만 가슴엔 그런대로 볼륨도 있어보였다.
22살이라고 했었는데 19~20살밖에 안되어 보이고 얼굴두 계란형에 이목구비가 또렷
한 게 넘 이뻤다.(참고로 난 27세임)
근데 화장을 해서 그런지 좀 섹시해 보이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했다.
"진짜 22살 맞아?"
"웅.그런데 왜여?"
"아니 좀 어려보여서"
"그런가?^^"
아무래도 밤이 늦은 만큼 호프집에 가서 술을 좀 마시기로 했다.
그러다가 아까 채팅하던 얘기가 흘러나왔다.
"나 보니까 어때여?"
"응? 넘 이뿌다."
"그런 말 말고.. 나 그런 여자 티같은건 안나죠?"
"응.근데 그건 잘 모르겠어"
"근데 남자는 보기만해도 처녀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면서여. 오빠가."
"응..근데 얼굴만 보고는 모르지.."
"그럼?"
"직접 해봐야 아는 경우도 있고 또 거기 생김새나 구조를 봐두 알수 있어"
"헉...그런 거에염?거길 봐야돼염?"
"웅.. 그럼 내가 얼굴 보고 알아맞춘다는줄 알았어? 내가 족집게냐??"
"꼭 그런건 아니지만...암튼 글쿠낭."
사근사근하게 구는 모습이 넘 편했다.
"오빠가 확인해 줄까?"
"진짜여? 웅.나두 넘 궁금하당."
대화 내용만 보면 무지 순진해서 당한거다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
엔 약간 내숭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경험이 있는 만큼 알껀 웬만큼 아는거 같았다.
그러면서도 웬지 날 더 가슴떨리게 하는 걸 보면 타고난 여우인가.쩝.
결국 신촌 근처의 모텔 비슷한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녀의 자취방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언니가 있다는 이유로 갈 수 없었다.
"씻을래?"
"넹 그럼 먼저 씻을게염"
씻으러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그냥 확 덮치고 싶을만큼 종아리가 미끈했다.
난 이상하게 여자 종아리에 흥분을 많이 하곤 한다.
쪽 빠진 종아리만 보면 그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
곤 한다.
좀있다 그녀가 씻고 나와서 나도 씻으라고 했다.
아무래도 매너가 매너인만큼 나도 깨끗이 몸을 씻었다.
특히 오늘 호강하게 될 그 부분도 특별히 정성들여 씻었다.
그녀가 썼음직한 비누향기가 내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들었다.
씻고 나와보니 그녀는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별거 안나올텐데.
암튼 그녀는 속옷만 입고 엎드려서 열심히 티비 시청중이었다.
"오빠 나왔어."
난 그래도 수건으로 가릴 곳은 가리고(매너) 여유있게 그녀를 불렀다.
"응. 알았어."
나는 그녀에게 침대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그녀는 순순히 침대 위로 올라왔다.
샤워를 하고 다시 속옷을 입는다는거 나는 별로 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녀의 특성이니 뭐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확인해 볼테니까 넘 무서워 하지마. 알았지?"
"근데 확인만 해 볼꺼지?"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넣거나 그러면 안돼. 알았지?"
웬 마른 하늘에 날벼락. 좀 어이가 없었지만 암튼 알았다고 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 완전히 다리 사이에서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길 때 다리를 쭉 펴고 들어올리던 때의 기분 또한 죽여줬다.
글구 보게 된 그녀의 음부는 참 귀여웠다.
그녀의 앳된 외모만큼이나 귀여웠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처녀가 아니라는 건 티가 다 났다.
한번 한 여자가 이정도라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 듯 싶을 정도였다.
그냥 경험이 좀 적은 여자라고 말해줄 만은 한듯했다.
"너 근데 진짜 한번했어?"
"응 진짜야. 왜 거짓말하겠어."
"솔직히 말해두 돼?"
"응. 말해봐."
"한번 한 여자같지는 않다. 프로들이 보면 속지는 않겠는걸?"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좀 울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너무 예뻤다.
난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녀위에 엎드려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미안해."
그녀는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나를 밀어내려 하였고 나는 순간적으로 밀려나게 되었
다.
잠시 멋적은 분위기가 지속되었고 결국 그녀가 다시 화제로 돌아가 말을 하였다.
"진짜 그래? 나 진짜 한번밖에 안했는데..."
"몇분동안 했는데?"
"응? 몇분? 기억안나는데 거의 저녁부터 새벽까지 했어.
나 죽는 줄 알았어. 너무 아파서."
그럼 그렇지. 일반적으로 섹스를 얼마나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부터 새벽까
지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 처녀애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하는지 그녀의 남친이란
놈에게 좀 분노가 되었다.
"지독한 놈이네. 어떻게 그렇게 오래 하냐?"
"몰라. 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냐?
나 그 날 너무 아파서 피두 많이 나구 거의 상처났었어."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일견 그녀가 측은해졌다.
물론 그녀 보지가 걸레같이 늘어졌다라는 말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본 몇몇 처녀지들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되었다.
아주 약간 벌어졌다고 해야 되나?
내가 시각적인 것에 너무 예민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녀가 한 말중 "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냐?" 이말이 갑자기 뇌리를 스쳤
다.
잘하면 밤새도록 그녀를 따먹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 이름이 머야?"
"나 본명두 유리인데? 오빠는?"
"응. 난 민철이."
불현 듯 생각난 그녀의 그말(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니냐는 말)은 너무 아름다
운 그녀 에게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주었을 그녀의 남친에 대한 분노와 겹쳐서 나의 성욕을
더 불태우게 되었다.
"유리야?"
"응?"
"미안하다."
"??"
완전한 내여자가 아닌 여자를 따먹을 때는 어깨와 다리를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를 때리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못된다.
삽입하려고 용쓰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못된다.
여자를 때리거나 삽입부터 하는 것은 너무 여자를 성적 노리개 취급하는 경향이 강
하기 때문에 내 지론에는 맞지를 않는다.
어짜피 어깨를 제압하면 상반신을 일으킬수 없게되어 쓸데없이 힘을 소비하게 되고
다리를 제압하게 되면 발로 차일 염려가 없어지게 된다.
난 다리를 쪽 곧게 펴고 일자로 누워있는 그녀의 배에 올라탔다.
"헉.. 오빠 숨막혀"
그리고는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꼭 눌렀다.
그녀는 낌새를 차린 듯 반항하기 시작했다.
"오빠 이러지마."
불쌍하게도 그녀는 자기 남친처럼 내가 자기에게 사정사정해서 자기가 허락해야만
행동을 개시할 것으로 믿었던 것 같다.
난 처음생각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강간 비슷한 형식으로 그녀와의 성교를 할 수밖
에 없었고 어쩌면 그날이 나나 그녀 인생에서 하나의 잊지못할 날이 되었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오늘 작가등록된 예비역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t입니다.
◎ jtkong ([email protected]) 08/14[11:49]
넘, 재미있게 읽었어여...복도 많으셔라...
가장 짜릿했던 번섹 1부
번섹....
이거처럼 헛탕치기 좋은 게 또 어디있을까.
나도 시도는 많이 해봤지만
정작 일나가 본일은 그리 없다.
그러나 좋은 점이 분명히 있다면
어쩌다 어린 애들 따먹어도 돈 주고 한게 아니니 원조교제도 아니고
당연한 말이지만 강간도 아니며
처음 만나는 녀인만큼 좀 여러 가지 새로운 걸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 또한 번섹의
매력이다.
아무래도 번섹녀가 창녀보다 깨끗할테고
밤 지새우는 건 기본이니 얼마나 좋은가
거기다 재수 좋으면 여러번 할수도 있고.
하루는 모 채팅 사이트에서 죽치고 있는데
역시 남아가 넘 많았다.
하룻밤 찐하게 할 여~를 구하는 남자들은 정말 많았지만 여자들의 수가 그에 미치
지 못해 성비 불균형이 이런데서 일어나는 구나를 새삼 느낄수 있었다.
번섹은 하루 죽쳐서 실패하는 일이 거의 다반사다.
글구 어쩌다 여자가 채팅에 들어와도 여자 가장한 남자일 확률도 많고
와서 대줄 듯 하다가 욕만하고 가는 년들도 있고 참 어려운 일이다.
이날은 내 인생에 손꼽을만큼 운좋은 날중에 하나였던 듯 싶다.
하긴 이날 너무 무리해서 그 후로 내가 한동안 고생좀 했던 듯 싶다.
하지만 이날만 회상하면 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그날도 죽치고 있는데(위에 설명하다 사설이 길어졌음)
한 여자가 들어왔다.
아이디는 유리였는데 웬지 이쪽에 관심이 많은 듯 싶었다.
그냥 어디 사냐 이런거 물어보고 이런 저런 얘기 주고 받다가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인만큼 섹 해봤냐고 물어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한번 해봤다고 했다.
주로 통념상 한번 해본 여자는 별로 없는 것이 정석이다.
아예 안 해본 여자 즉 처녀가 많고
한번 해보면 다시 하고 싶어지는 것이 바로 섹스의 매력이 아니던가.
근데 한번 해봤다니 아무래도 일회성 관계인 듯 싶었다.
나:누구랑 해봤어?
유리:남친이랑
나:진짜? 근데 한번밖에 안했어?
유리:군대갔어
나:그래? 할 때 안아팠어?
유리:아팠지....ㅡㅡ; ;
나:응..글쿠낭 근데 어쩌다 하게됐어?
유리:남친 군대가기 전에 한번만 해보고 싶다고 사정사정해서....
나:강간당한건 아니구?
유리:아냐. 내가 남친 좀 잡고 살았거든. 넘 사정하길래 들어줬지.
음...역시 좀 상투적인 스토리군.
일회성 관계라고 하기는 좀 그렇군.
근데 그녀는 웬지 자기가 처녀같이 보이는지 아닌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
았다.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다니 여자는 다 그런가.쩝.
그래서 내가 직접 보고 평가해주기로 했다.
나:그래? 내가 봐줄까?
유리:어떻게?
나:그러지 말구 함 만나자.
유리:이상한 짓 할려그러지?
나:아냐. 그냥 만나기만 하자.
유리:근데 그냥 보고도 알 수 있어?
나:남자는 다 방법이 있다니까
유리:그럼 어디서 만나?
근데 폰을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면서 죽어도 번호를 안 가르쳐 주려고 하더군여.
진짜 잃어버렸는지 아닌지는 신만이 아실 듯........
집에 전화도 없다고 해서(언니랑 자취한다는 듯) 결국 약속장소를 정하고
입은 옷만 알아냈습니다.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아서 허탕쳤나 했는데
좀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한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가 6월이었는데 나시티에 미니스커트 차림에 종아리가 진짜 미끈한 것이 참 한
눈에 알아볼만한 퀸카였다.
나는 옷이 일치하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졸이면서 거기 다가가 말을 붙였다.
"혹시 유리야?"
"그럼 그쪽이??"
오..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근데 얼굴이 이뿌면서도 웬지 섹시해보이면서 어려보였다.
키는 170정도 되려나? 몸매는 쉽게 말해서 쪽빠졌다고 보면 옳을 듯 싶다.
좀 마른 것 같기도 했지만 가슴엔 그런대로 볼륨도 있어보였다.
22살이라고 했었는데 19~20살밖에 안되어 보이고 얼굴두 계란형에 이목구비가 또렷
한 게 넘 이뻤다.(참고로 난 27세임)
근데 화장을 해서 그런지 좀 섹시해 보이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했다.
"진짜 22살 맞아?"
"웅.그런데 왜여?"
"아니 좀 어려보여서"
"그런가?^^"
아무래도 밤이 늦은 만큼 호프집에 가서 술을 좀 마시기로 했다.
그러다가 아까 채팅하던 얘기가 흘러나왔다.
"나 보니까 어때여?"
"응? 넘 이뿌다."
"그런 말 말고.. 나 그런 여자 티같은건 안나죠?"
"응.근데 그건 잘 모르겠어"
"근데 남자는 보기만해도 처녀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면서여. 오빠가."
"응..근데 얼굴만 보고는 모르지.."
"그럼?"
"직접 해봐야 아는 경우도 있고 또 거기 생김새나 구조를 봐두 알수 있어"
"헉...그런 거에염?거길 봐야돼염?"
"웅.. 그럼 내가 얼굴 보고 알아맞춘다는줄 알았어? 내가 족집게냐??"
"꼭 그런건 아니지만...암튼 글쿠낭."
사근사근하게 구는 모습이 넘 편했다.
"오빠가 확인해 줄까?"
"진짜여? 웅.나두 넘 궁금하당."
대화 내용만 보면 무지 순진해서 당한거다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
엔 약간 내숭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경험이 있는 만큼 알껀 웬만큼 아는거 같았다.
그러면서도 웬지 날 더 가슴떨리게 하는 걸 보면 타고난 여우인가.쩝.
결국 신촌 근처의 모텔 비슷한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녀의 자취방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언니가 있다는 이유로 갈 수 없었다.
"씻을래?"
"넹 그럼 먼저 씻을게염"
씻으러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그냥 확 덮치고 싶을만큼 종아리가 미끈했다.
난 이상하게 여자 종아리에 흥분을 많이 하곤 한다.
쪽 빠진 종아리만 보면 그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
곤 한다.
좀있다 그녀가 씻고 나와서 나도 씻으라고 했다.
아무래도 매너가 매너인만큼 나도 깨끗이 몸을 씻었다.
특히 오늘 호강하게 될 그 부분도 특별히 정성들여 씻었다.
그녀가 썼음직한 비누향기가 내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들었다.
씻고 나와보니 그녀는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별거 안나올텐데.
암튼 그녀는 속옷만 입고 엎드려서 열심히 티비 시청중이었다.
"오빠 나왔어."
난 그래도 수건으로 가릴 곳은 가리고(매너) 여유있게 그녀를 불렀다.
"응. 알았어."
나는 그녀에게 침대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그녀는 순순히 침대 위로 올라왔다.
샤워를 하고 다시 속옷을 입는다는거 나는 별로 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녀의 특성이니 뭐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확인해 볼테니까 넘 무서워 하지마. 알았지?"
"근데 확인만 해 볼꺼지?"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넣거나 그러면 안돼. 알았지?"
웬 마른 하늘에 날벼락. 좀 어이가 없었지만 암튼 알았다고 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 완전히 다리 사이에서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길 때 다리를 쭉 펴고 들어올리던 때의 기분 또한 죽여줬다.
글구 보게 된 그녀의 음부는 참 귀여웠다.
그녀의 앳된 외모만큼이나 귀여웠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처녀가 아니라는 건 티가 다 났다.
한번 한 여자가 이정도라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 듯 싶을 정도였다.
그냥 경험이 좀 적은 여자라고 말해줄 만은 한듯했다.
"너 근데 진짜 한번했어?"
"응 진짜야. 왜 거짓말하겠어."
"솔직히 말해두 돼?"
"응. 말해봐."
"한번 한 여자같지는 않다. 프로들이 보면 속지는 않겠는걸?"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좀 울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너무 예뻤다.
난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녀위에 엎드려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미안해."
그녀는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나를 밀어내려 하였고 나는 순간적으로 밀려나게 되었
다.
잠시 멋적은 분위기가 지속되었고 결국 그녀가 다시 화제로 돌아가 말을 하였다.
"진짜 그래? 나 진짜 한번밖에 안했는데..."
"몇분동안 했는데?"
"응? 몇분? 기억안나는데 거의 저녁부터 새벽까지 했어.
나 죽는 줄 알았어. 너무 아파서."
그럼 그렇지. 일반적으로 섹스를 얼마나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부터 새벽까
지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 처녀애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하는지 그녀의 남친이란
놈에게 좀 분노가 되었다.
"지독한 놈이네. 어떻게 그렇게 오래 하냐?"
"몰라. 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냐?
나 그 날 너무 아파서 피두 많이 나구 거의 상처났었어."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일견 그녀가 측은해졌다.
물론 그녀 보지가 걸레같이 늘어졌다라는 말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본 몇몇 처녀지들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되었다.
아주 약간 벌어졌다고 해야 되나?
내가 시각적인 것에 너무 예민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녀가 한 말중 "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냐?" 이말이 갑자기 뇌리를 스쳤
다.
잘하면 밤새도록 그녀를 따먹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 이름이 머야?"
"나 본명두 유리인데? 오빠는?"
"응. 난 민철이."
불현 듯 생각난 그녀의 그말(원래 그렇게 오래 하는거 아니냐는 말)은 너무 아름다
운 그녀 에게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주었을 그녀의 남친에 대한 분노와 겹쳐서 나의 성욕을
더 불태우게 되었다.
"유리야?"
"응?"
"미안하다."
"??"
완전한 내여자가 아닌 여자를 따먹을 때는 어깨와 다리를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를 때리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못된다.
삽입하려고 용쓰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못된다.
여자를 때리거나 삽입부터 하는 것은 너무 여자를 성적 노리개 취급하는 경향이 강
하기 때문에 내 지론에는 맞지를 않는다.
어짜피 어깨를 제압하면 상반신을 일으킬수 없게되어 쓸데없이 힘을 소비하게 되고
다리를 제압하게 되면 발로 차일 염려가 없어지게 된다.
난 다리를 쪽 곧게 펴고 일자로 누워있는 그녀의 배에 올라탔다.
"헉.. 오빠 숨막혀"
그리고는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꼭 눌렀다.
그녀는 낌새를 차린 듯 반항하기 시작했다.
"오빠 이러지마."
불쌍하게도 그녀는 자기 남친처럼 내가 자기에게 사정사정해서 자기가 허락해야만
행동을 개시할 것으로 믿었던 것 같다.
난 처음생각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강간 비슷한 형식으로 그녀와의 성교를 할 수밖
에 없었고 어쩌면 그날이 나나 그녀 인생에서 하나의 잊지못할 날이 되었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오늘 작가등록된 예비역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t입니다.
◎ jtkong ([email protected]) 08/14[11:49]
넘, 재미있게 읽었어여...복도 많으셔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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