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1부
안녕하세요?^^ xlarge77입니다. 오랫동안 야설을 쓰지 않았는데요.

막상 다시 쓰려고 하니 기존에 써놓은 것은 잘 생각두 안나구 연결하기도 모하고

그래서 다시 저의 인생 야설을 써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는 100%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제가 기존에 썼던 야설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격려 멜은

넘넘 환영하구여 비슷한 경험이나 친구하실 분들도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인생 1부

우리가족을 소개하겠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나 그리고 내 두살 밑의

여동생이 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성적인 호기심이 매우

강했다. 하지만 나의 평소 태도로 볼때 누구도 나의 변태 기질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릴적이었다. 그당시 나의 나이 6세....정말 어린 나이다. 사실 성이란게

뭔지 모를나이.... 하지만 난 정확한 성의 개념은 몰랐어도 성적인 욕구만큼은

남달랐다. 난 너무 심심해서 그냥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할일 없이 동네를 서성

이다가 갑자기 엉덩이 물렁물렁을 하고 싶어졌다. 여기서 엉덩이 물렁물렁이란

내가 어릴때 하던 자위의 형태다 하긴 지금도 가끔은 이 자위법을 쓰지만......

이 자위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약간 들어올리고

팔꿈지는 세우고....그 상태에서 몸을 앞뒤로 움직여 자지가 바닥에 비벼지면서

쾌감을 얻는 자위법이다. 음~...가끔은 이 자위법을 쓰는 사람이 있던데. 이 글을

읽은 분들중 이 자위법 쓰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암튼 난 갑자기 엉덩이 물렁

물렁이 하고 싶었고 밖이라....마땅히 할곳이 없었다. 난 하는수없이 그냥 땅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 물렁물렁(이제부터는 엉물이라 하겠음)을 했다. 다행히 동네

골목에 사람이 없어서 나의 엉물은 거의 절정에 다다랐다. 아차! 엉물의 정확한

뜻을 설명하지 않았다. 보통 자위를 하면 정액이 나오면서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어릴때 나는 정액이 나오지 않고 그냥 엉덩이가 울렁울렁 움지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자위법을 엉물이라 한다. 암튼~ 엉물을 하면서 거의 절정에 다다랐을

무렵 갑자기 대추나무집 할머니가 나오셨다. 할머니는 "얘~ 드럽게 땅바닥에 엎

드리면 안돼~" 하시며 나를 일으켜 세워주셨고....난 어쩔수 없이 엉물의 쾌감을

느끼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난 아직 느끼지 못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

집으로 뛰어가서 내방으로 냉큼 들어가 엉물의 절정을 느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설마 이런녀석이 있을까 하시겠지만 난 어릴적에 정말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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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이렇게 허접하게 마칠까 합니다. 앞으로 2부 서부터는 분량도 좀 늘리고

재미있게 써보겠습니다^^ 멜 마니마니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