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르포24시* 2

나는...그 전화를 끝고 나서..한동안...몸을 움직일수 없는 오르가즘에 나의 몸을 맡겨야 했다...이런 것이구나...폰섹이라??것은...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이 전해질수 있는 것이구나.....생각을 하면서 있을때 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저요 31 그쪽은 조금 목소리가 젊으신분 같은데?"
"네...저는 29입니다....싫으세요? "
"아니요...뭐..그쪽분만 괜찮으시다면요..."
"자주 전화거세요?"
"네...가끔 걸어요..."
"만나기도 하셨구요?"
"그럼요...만나서...차도 마시고 드라이브도 가고했죠..."
"그래요? 정말...좋았겠어요....저??가망성이 보이네요...하하하"
"호호호...재미있는 분이시군요..."
한 5분동안은 서로의 호구조사등으로 시간이 지나갔다...
나는 먼저..
"저기 심심한데...우리 만나서 노래방이나 갈까요?"
"노래방.........음...좋긴 ..한데....어디서 만나죠?"
"제가 차로 갈께요....."
"음....지금....그럼....xxx 로 20분뒤에...만나요..."
"전화번호좀 주실수 있으세요?"
"그건 곤란하구요...그쪽분 전화번호를 주실래요?"
"내꺼는...011-xxx-ssss입니??....그럼 저 나가고 기다릴께요"
"그래요..."
뚝....
아...드디여 만나는 구나...정말...떨리는 군........나는...돈을 계산하고 나서 약속장소까지 가는데는 시간이 얼마걸리지 않았다....밀려오는 기대감과 떨림.....그때 정적을 깨는 소리....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똑똑..
나는 본능적으로 창쪽을 쳐다보았고 거기에는 아름다운 얼굴을 아니지만..푸근해 보인면서 살짝 홍조를 띄고 있는 그녀가 보였다....
그녀를 소개하자면 키는 163정도에 몸무게는 53정도 나가는 것 같다...그렇게 너무 날씬하지도 않고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딱 내스타일이었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일단 타세요...."
우리는 장흥쪽으로 향하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장흥쪽에는 모텔도 많고 ...찻집도 많다...
나는 꿈의 궁전이라는 모텔 지하의 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에 들어온 우리는 서로 조금 어색한 시간을 가져야 겠다.....주문한 맥주가 들어오고 그녀는...노래를 선택해서 노래를 했다....처음에는 발라드를 하는 것이다..
어느정도 맞쳐주면서...시간이 30분쯤 지나자...분위기는 무르익기 시작을 하였다..
서로 댄스노래를 하면서 같이 춤도 추고...나는 슬쩍 슬쩍.......그녀의 귓볼을 만지기도 하고....뒤에서 껴안기도 할정도로...서로 편안해졌다....나는........시 간이 한 10분정도 남았을때...그녀가 노래가 끝나고 앉을려고 할때...기습적으로 키스를 해벼렸다.
"욱....음...왜이래요?"
"잠시만요..너무 매력적이라서...."
잠깐 반항한 그녀는 계속된 나의 공격과 그전에 느껴온 것들이 있어서 인지...나의 입술을 받아주었고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혀를 돌려되었다.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던 나는 그녀에게 올라가자고 했다...올라가면 바로 모텔이거든.....
그녀는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다가...알았다고 했다...이게 꿈이냐...생시냐...

같이 방의 열쇠를 받아와가지고도 나는 열정적으로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키스를 퍼부었다...그녀는....열심히 받아주었고 많이 흥분된 상태였다...

앗...시간이 없어서..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격려의 말씀이나..고쳐야 될점등을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