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a ([email protected])


난....이제 너무나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야설일수도잇다...

그러나 무엇보다 실화적소설로서...... .......많은 문제가 있는 부부의삶에 보탬이 될수있었으면.. 하면서 이글을 쓰고저 결심했다



슬픈사랑의 이야기..1편

그날 나는 동료들과 회식을마시고 2차 룸싸롱에서 한잔 더한뒤 대리운전으로 귀가하였다.
그다지 많은 술에 취한것이 아니기에 조수석에서 집방향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대리기사는 한 28세정도 즉 20대후반에 날씬한 체형의 비교적 준수한 용모를 갖고있엇다.
나는 순간 얼마전부터 아내와 의논하였던 일을 떠올렷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지않았다. 비교적 작은키에 용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엇던 아내에게
나는 성적매력을 느기고 있지않았다.

그러나 나는 내자신이 한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 불행하게 만들 권리가 없음을 깨닫고
아내에게 충실해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않았다.
그간의 소홀히 대한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분명히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있도록 노력하겠슴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사랑은 감정의 산물인가? 의무로서 사랑을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할것 처럼
보였다. 그래도 우린 서로 할수있는 최선으로 대하였다.
신혼처럼 아침마다 키스를 나누고 출근을 하였으며 일찍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아내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사들고 들어와 아내를 기쁘게 해주곤했다.

물론 아내도 나를 위하여 저녁을 차렸으며 나름대로 노력하였으나..내가 받은 상처가
너무나 큰것만큼 쉽게 신뢰를주는것같진않았 다.
그래도 우린 그동안 두채의 이불이 깔리던 안방에 침대를 다시 들여놓고 언제나
둘이서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사랑을 나누던가 아니면 가벼운 포옹으로 잠들곤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도저히 아내와의 성생활이 불만족스러워 함게 한잔의술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었다. 대화는 이어졌다. 난 아내에게서 성적컴프랙스의 원인를
알고자했다. 그리고 아내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십수년전 초등학교시절 이미
가정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한경험이 있었노라 고백하였다.

그리고 성년이 돼어서도 육체적으로 순결치못하다는 죄책감에 이성과의 교제에 대해
소극적일수박에 없엇고, 작은키 또한 자신의 성적컴플랙스를 가중시켜 더더욱 이성에게
다가가기가 겁이나 변변한 추억조차 없엇노라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런 아내를 위로해주고싶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노력은 조금식 좋은 결과로 나타낫다.
아내는 그날이후 나를 조금식 신뢰키시작하엿다.
그리고 성생활도 보다 나아지는듯하였다.그러 나 나는 이상한 감정이 나에게 숨겨져
있엇슴을 알게되었다.

아내의 과거의 불행한 경험은 나에게 있어 오히려 그녀에 대한 성적욕망의 한 이유로 자리한다.
그대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알지못하고 또다른 상상을 하게돼엇다.
그것은 아내의 외도...그렇다. 나는 아내에게서 자신감잇는 표현을 원하게 되었고.
그것은 아내가 다른이성에게도 충분한 매력을 갖고잇음으로 반증될수있다고 믿게되엇고
나는 그실행을 아내와 의논하였다...아내는 너무나 순진한 여자였다.

그녀는 당시 선택의길이없었다.
정말 문득찾아온 행복이엇다. 불행한 과거와 불행한 현실의 결혼생활이 갑자기
희망적으로 바귄것이다. 남편은 불행한 자신의과거를 용서해주엇고 지금까지의
무관심에서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자신과 가정을 함게하는모습은 그무엇으로도
바굴수없었으며 악몽같은 이전의 생활로 되돌아갈수는 더더욱 없는것이엇다.

나는 그녀에게 다른남자와의 육체적교류를 권하였다.그리고 그녀는 잠시 거부의의사도
있었으나 그제의에 동의하고 말었다.

..................2편??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