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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씨리즈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47 1,429회 0건
여사장 시리즈 1---- 여사장과 인턴사원

주의; 스타킹이나 발 페티시에 관심 없는 분은 협오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종류; foot-fetish, femdom, mature woman


1부

대학교 3 학년 겨울 방학 동안 상준은 국내에서 꽤 잘 나가는 인터넷 벤쳐 의류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기간은 6 주간으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참가 하기 보다는 정식 사원들의 업무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였는데 며칠 전 부터는 이 화사 여사장인 선경의 권유로 그녀의 일을 보조하게 되었다
그런데 말이 보조지 아 직 아무런 경험이 없는 상준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고작 서류 정리나 그녀의 잔 심부름 정도 여서 최근 자신이 너무 볼 품 없다는 생각에 기가 죽어 있었다 그러나 회사의 가장 우두머리인 그녀가 아무런 경험도 없는 그를 곁에 두고 부리려 할 때는 뭔가 다른 뜻이 있다고 굳게 믿으며 하잘 것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이려 애썼다
벌써 몇 년째 계속되는 불경기에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졸업까지 1 년이란 세월이 남아 있었지만 보장 없는 미래에 상준은 불안하기만 한 나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이번 기회는 절호의 찬스 였다
어떻게 해서라도 선경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김선경…..
급속한 성공으로 이 바닥에서는 꽤 나 알려져 있는 그녀는 벌써 30을 훌쩍 넘기고 있었지만 아직 미혼이었다
뛰어난 센스와 탁월한 능력에 빼어난 미모….. 거기다 엄청난 재력까지 갗춘 그녀는 남부러운 것이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반해 접근 해오는 남자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그녀는 결혼에는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힘께나 쓸 것 같고 핸섬한 녀석이라면 그냥 적당히 성적 노리개로 삼아 실컷 즐기다가 단물이 다 빠지면 화장실 휴지통에 생리대 버리 듯이 차 버리면 그 만이었다
그런 생활에 익숙해진 선경에게 결혼이란 속박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의 전용 사무실은 작고 아담했지만 전경이 빼어났고 내부 장식 또한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방 문 맞은 편에 선경의 고급 참나무 데스크가 놓여져 있었고 상준의 조그만 책상은 그녀의 옆 모습을 향하여져 있었다
그녀가 일을 할 때는 전념을 다했다
그럴 때 그녀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상준은 그런 그녀가 존경 스러웠고 심지어 섹시하게 보이기 까지 했다

별달리 할 일이 없어 때로는 지루함 마저 느끼고 있던 상준에게 유일한 낙이 있었다
그 것은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를 찔끔거리며 훔쳐보는 일 이었다
특히 선경은 전화를 할 때면 늘 회전의자에 등을 깊숙이 묻으며 상준이 앉아 있는 쪽으로 습관적으로 몸을 틀었는데 이때가 기회였다
그녀의 스커트가 무릎위로 말려 올라가며 스타킹에 감싸 인 그녀의 허벅지가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전화가 길어지기라도 할 때면 자연스레 한 쪽 다리를 꼬고는 하이힐 펌프스를 반쯤 벗어 발 끝에 걸고 앞뒤로 흔들어 댔는데 상준은 이 때 스타킹에 감싸인 그녀의 늘씬한 종아리는 물론 하이힐 틈새로 그녀의 발바닥의 하이-아치까지 실컷 훔쳐 볼 수 있었다
그 같은 선경의 행동이 무의식적 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준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유혹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그녀가 자신의 하이힐 펌프스를 내려보며 갑자기 뭔가 생각이 난 듯 말했다

“아참! 구두를 닦고 들어 온다는 걸 깜빡 해버렸네…. 아이 참!…어쩌지…. 오늘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음….상준아!….미안하지만, 우리 빌딩 앞 구두 수선 소에 내 힐좀 맡겨 줄래?….깨끗이 좀 닦아 달라고…..”

“아…예!….사장님….근데요….. 그런 일이라면 굳이 밖에 맡기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간편히 쓸 수 있는 구두 광택 약을 준비해 두었거든요?…..”

“아….그래…..상준인 준비성도 좋네?….그럼 미안하지만 상준이가 좀 닦아 줄래?….”

“예!…..물론 이지요 ……그 까짓 일쯤이야….문제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녀에게 잘 보여야 하는 상준 이었다
취업이 그리 쉬운가?
상준은 그 일이 굴욕적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상준이 여사장의 하이힐 펌프스를 받아낼 양으로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마침 전화 벨이 울렸다
상준은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삼성 물산 사장실 입니다….아 예….그렇습니까?….잠깐 만이요…”

“사장님!…. 대학교 동창 되시는 오 선영 씨라고 하십니다만……”

“아..그래 이 쪽으로 돌려 줘!…”

상준은 선경에게 전화를 돌린 뒤 수화기를 조용히 내려 놓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선경이 반가운 기색으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며 습관대로 의자를 틀어 다리를 꼬았다

“어머….얘!…..이게 누구야?…..선영이 아니니? 오랜만이다…얘.. 요즈음….사업은 잘 되고? 그래?…. 응~ 나야 뭐 늘 그렇지….. 참!….그 때 그 귀여운 아이하곤….. 잘 되고 있어?….”

전화를 하던 선경이 상준을 똑 바로 쳐다보며 손 끝으로 자신의 하이힐을 가리켰다
구두를 닦으라는 명령이었다
상준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그녀 앞으로 다가 섰다 그리고는 허리를 굽혀 앞뒤로 흔들거리는 발에 손을 가져가 그녀의 펌프스를 벗기려 하였다
그런데 선경이 그게 아니라는 듯 손을 흔들며 손가락으로 바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아니 그럼 여기서 닦아 달라는 얘기인가?…

그녀의 하이힐을 벗겨 들고 와 자신이 자리에서 닦으려던 상준은 그녀의 의외의 요구에 조금 당황 스러웠지만 서랍 안에 넣어 두었던 구두 광택 약을 꺼내 들고는 그녀의 발 앞에 무릎을 굽혀 쪼그려 앉았다

“호!…호!…호! 그래….맞아…..얘…. 나도 터프한 남자들 보단…. 요즈음은 앳되고 귀여워 보이는 젊은 애가 좋더라….. 으응?….호!…호!…호! 물론 꽃 미남이면 더 좋지…..”

여태껏 근엄하게만 보였던 선경이 연방 웃음을 터뜨리며 호들갑을 떨었다
전화 내용도 그녀의 우아한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남녀 상열지사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았다
상준이 쪼그려 앉자 무릎 위에 포개져 있는 왼 쪽 종아리가 쭉 펴지며 그녀의 발끝이 위로 꺾여 올라가더니 펌프스가 발 뒤꿈치에서 벗겨져 내려 발끝에 대롱거리며 매달려 흔들거렸다
상준은 자신의 얼굴 바로 앞에서 떨어질 듯 흔들거리는 펌프스를 잡아서 벗겨 냈다 그리고는 힐 안창에 왼 손을 넣어 지지하고는 오른손으로 구두에 광택 약을 바르기 시작했다
상준은 슬쩍 왼 손가락 끝으로 선경의 발가락에서 분비된 땀을 흠뻑 빨아 먹고 있는 힐 안창을 살살 비벼 보았다
손끝에 촉촉함이 느껴졌다

아………이렇게 아름다운 사장님의 발에도 땀이 나네?…..
냄새는 어떨까?…..너무 아름다우시니까…..냄새도 향기롭겠지?…..
아……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빨아 보고 싶네…..

상준은 엉뚱한 생각을 하며 야릇한 쾌감에 빠져들었다

그 때 선경의 발끝이 눈앞에서 크게 한 번 꼼지락 했다
상준은 눈을 살짝 들어 그녀의 발 끝을 찔끔 훔쳐 보았다
올쓰루 타입의 살색 고 광택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그녀의 발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탄력성이 뛰어난 스타킹의 나일론 천이 발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 굴곡으로 오밀 조밀한 맨발의 아름다운 곡선을 더 선명하게 해주었다
특히 발가락 끝 사이를 이어주며 만들어 낸 선이 발끝을 더 섹시하게 해 주는 것 같았다

그녀의 발가락은 얇은 나일론 천을 통하여 훤히 드려 다 보였다
가지런히 정렬된 발가락에는 펄이 들어간 분홍색 페디큐어가 정교하게 칠해져 있어 나일론 천을 뚫고 그 은은한 빛을 한 껏 발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스타킹의 나일론 실 한 올 한 올 사이로 드려 다 보이는 핑크 빛 발톱이 너무도 황홀하게 보였다
상준은 그녀의 발끝에 혀를 대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억누르며 멍하니 선경을 올려 보았다

“뭐?…. 그런 것까지 시켰단 말이야?…..너 정말 대담하다 예….. 응…..그래 허긴….우리 나이가 되면…..그럴 수도 있지……”

선경은 발아래 꿇어 앉아 있는 상준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발끝을 연신 꼼지락 거리며 대화를 계속 했다
상준이 다 닦은 왼 쪽 힐을 그녀의 발끝에 걸어 주자 그제서야 선경은 상주에게 눈길을 한 번 주더니 꼬았던 왼 쪽 종아리를 풀어 내려 펌프스를 바닥에 대고 누르며 발 뒤꿈치를 펌프스에 찔러 넣었다
그 때였다
그녀의 허벅지가 살 짝 벌어졌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정장 스커트 속이 힐끔 엿보였다

“앗!………..”

상준은 경악하고 말았다
그녀의 깊은 계곡에 찰싹 달라 붙어 있는 팬티스타킹의 나일론 아래로는 팬티가 아닌 검은 수풀이 반지르르한 윤기를 머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노 팬티 였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상준은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상준에게 자신의 스커트 속이 보였는지 어쨋는지 별 다른 신경을 쓰지 않으며 선경이 다리를 바꾸어 꼬고 앉더니 이번에는 오른 발을 그의 얼굴 앞으로 내 밀었다
상준은 충격으로 손을 벌벌 떨며 그녀의 반대편 하이힐 펌프스를 벗겨 내었다
그는 광택 약을 구두에 바르며 이러 다 자신의 응큼한 생각이 들통이라도 난다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구두 닦는데 만 전념하려 했다
그러나 그 것은 마음 뿐 이었다
또 다시 선경의 섹시한 발가락이 꼼지락 거리기 시작하자 도저히 참을 수 없던 그는 발 끝을 찔끔 찔끔 훔쳐 보았다

“그래….그럼 모레 점심이나….같이 하자…..응….1시?….그때 거기?…..OK 좋았어…그럼….끊는다….”

선경이 전화를 끊고는 하이힐을 내려다 보았다

“음…..괜찮네?…..이정도면….깨끗해……앞으로 종종 부탁해도 될까?….”

“그..그럼 요…..”

선경과 눈길이 마주치자 상준이 얼른 고개를 숙이며 말을 더듬었다
상준은 아까 찔끔 보았던 그녀의 스커트 안의 노골적인 모습이 그의 머리 속에서 지위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선경이 차가운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

“그런데….상준 아!….상사의 종아리와 발을 그렇게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은 신사의 도리가 아닐 텐데…..더군다나 레이디의 스커트 속을 훔쳐 보다니…..상준 인 점잖은 줄 알았더니…..네가 잘 못 봤나 봐?……”

상준은 선경의 노골적인 질책에 얼굴이 새빨개져 어쩔 줄 몰라 했다

“그..그게…..정말 죄송합니다…사장님….. 사장님 같이 아름다운 종아리는 난생 처이라서…..그…그게…..용서해 주세요…..” “후!…..후!…..그래?…… 다음부터는 조심해……”

선경이 차가운 목소리로 주의를 주고는 다리를 책상 밑으로 넣으며 돌려 앉았다
선경의 옆 모습에서 찬 바람이 쌩쌩 불었다
상준은 낭패감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쭈그려 앉아 있었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래?…….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야지….”

“아….죄송합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상준은 한번 더 사죄하고 자신의 책상에 돌아가 앉았다
그 날 그녀는 일이 끝날 때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일만 할 뿐 이었다
그녀의 싸늘한 태도에 불안해진 상준은 하루종일 안절 부절 못했다

어느 덫 시간은 5 시를 넘기고 있었다
이 제 그녀가 돌아갈 시간 이었다
이윽고 선경이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문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돌아가나 했던 그녀가 오히려 문을 잠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상준 쪽으로 몸을 돌린 선경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에게 속삭였다

“상준 아….너…..아까…..네 종아리와 발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했지?….”

“네에?!……..”

그녀의 의외의 질문에 상준은 어리 둥절 했다

“후!….후!…..그럼…..핥아줄 수도 있겠네?……네 혀로 말이야…… …”

선경이 입가에 차가운 미소를 흘리며 다리를 꼬고 앉았다
그녀는 펌프스를 반쯤 벗더니 발끝에 걸고 흔들기 시작했다

“자…..이리와서…. 내 앞에 꿇어 앉아!!….”

상준이 그녀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발끝에 걸려 흔들거리고 있던 하이힐 펌프스의 움직임이 더 격렬해 지는가 싶더니 마침내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또 다시 선경의 발이 상준의 바로 눈앞에서 그 완벽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발가락이 몇 번 꿈틀했다

“아!……사장님!….어쩜.. 발가락까지도 이렇게 섹시할 수 있어요?”

선경이 대답대신 발끝을 그의 코끝에 대고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발바닥으로 그의 얼굴을 덮어 버리는 게 아닌가?
스타킹에 감싸여 땀으로 촉촉히 젖은 여사장의 발바닥에 얼굴을 짓밟히자 상준은 피학적인 흥분으로 심장이 터질 듯 쿵쾅거렸다

“자…..강아지 처럼…킁킁거리며……내 발 냄새를 맡아봐…..”

상준이 숨을 힘껏 들이 쉬자 가죽과 향수가 범벅이 된 야릇한 냄새가 그의 폐부를 깊숙이 찌르고 들어왔다

“아……..조아요……사장님의 냄새………”

“후!…후!…..그래?…..그렇게 조으면…..어서……핥아!…..”

상준은 혀를 낼름대며 그녀의 발바닥을 핥아 댔다 그리고는 발끝을 입으로 배어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선경은 그의 행동이 만족 스러운지 흐뭇한 미소를 흘리며 발가락을 적극적으로 휘저으며 꼼지락 거렸다

“잘하네?……넌 이 짓이 하고 싶었던 거지?…..나 같이 아름다운 캐리어 우먼의 스타킹 신은 발에 네 얼굴을 비벼대며……. 제 발 한번 그 아름다운 발을 빨게 해주세요 라고…..애걸 복걸 하고 싶었던 거 아니야?….”

“네..그래요…..사장님…..전……너무..하고 싶었어요….이게 꿈은 아니겠죠?…”

“물론이지…. 네가 이 방에서…근무 하던 첫날부터…..난 알고 있었어?…..네가 내 종아리와 발을 힐끔 거리며 훔쳐 볼 때부터.…..후!…후!…사실 오늘 난 아무 일도 못했어…..오늘..드디어...너에게….이 짓을 시킬 수 있다는 흥분에……몸이…..떨려서….”

“상준 아?….”

“네..”

“내 음부도 핥아보고 싶어?…”

“네….”

“그럼 나에게 빌어 봐……애절하게……내 음부를 빨아 먹고 싶어 죽겠다고…..”

“아……….사장님……사장님의 음부를 빨아 보고 싶어요…… 제발 제게 사장님의 맛있는 보지국물을 핥아 먹게 해 주세요…..네?….”

“후!..후! 조아…..네 소원이라면…..”

욕정에 가득찬 눈 빛을 번뜩대며 스커트를 허리 위까지 걷어 올렸다
상준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밀어넣자 선경은 허벅지를 더 벌려주며 두 손으로 그의 뒤통수를 잡아당겨 자신의 가랑이에 밀착 시켰다

“먼저…..스타킹 위로 빨아줘…..꿀물이 거기 듬뿍 배여 있을 테니….”

나이론 천이 검은 숲을 가르며 꽃 입 한 가운데에 새빨간 석류 속살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데 그녀 말대로 나일론 실 사이 사이에 우유 빛 액체가 끈적거리며 흠뻑 배어 있었다
상준은 혀를 대어 끈적거리는 액체를 먼저 핥아 보았다
소변도 조금 뭍 어 있었는지 암모니아 냄새가 감돌며 시큼한 맛이 났다
그래도 좋았다
이번에는 입술을 대고 정열적으로 빨아 대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사장 앞에 꿇어 앉아 그녀의 음액에 젖은 스타킹을 실제로 빨아먹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정말 꿈만 같았다
나일론 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선경의 조갯살을 핥아대자 그녀가 허리를 뒤틀며 그의 입에 자신의 음부를 마구 비벼댔다

“아………아………..”

선경이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 손가락으로 스타킹의 가운데를 찢어 버리더니
손가락으로 자신의 꽃잎을 벌려 새빨갛게 충혈된 조갯살을 노출 시켰다
상준은 조개살 안으로 혀를 세워 밀어 넣었다
선경이 그의 머리를 사정없이 잡아 당기며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그의 혀를 자신의 질 깊숙이 박아 넣었다

“어헉!……크..클리토리스를…..빨아…..혀로 굴려가며……으흑!…”

상준이 점점 더 커지는 음핵을 핥다가 입술로 감싸 마구 빨았다 온 방에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쭉…..쭉…..쭉…..”

이제 선경이 자신의 음핵을 상준의 앞니에 대고 비벼댔다

“하악….거..거길….깨물어 줘…….으흑…….그래…..그렇게…..”

20분도 넘게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 치던 선경이 그의 머리를 부셔버리기라도 할 듯이 강하게 허벅지를 조여 오더니 전신을 경련 시키며 광란 했다

“아……온다….온다……온다…..으으으으윽……아아?틴틴틴틴퉤─?.허읔…..”

그녀의 경련은 계속 되었다
상준도 계속 빨고 핥았다
이윽고 그녀가 상준을 밀어 내었다 그의 얼굴은 음액으로 뒤범벅 되어 엉망 진창이 되어 있었다
선경이 미소를 흘리며 발바닥으로 그의 얼굴을 닦아 주며 다른 발로는 성난 그의 성기를 밟으며 말했다

“정말 잘했어…….이제 알겠지?….이것이 내가…..널 이 방에…두는 이유야……앞으로도 날 즐겁게 해 줘야 돼…..잘 만 하면……졸업 후에도…….널 계속 쓸거니까?….”





2부



다음날도 선경의 치태는 계속되었다
아침에 사무실로 들어선 선경이 방문을 잠그고는 자리에 앉았다

“어제 처럼….내 힐을 닦아줘….”

“예….알겠습니다…”

선경은 구두 광택약을 들고 다가서는 상준을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그런데 말이야… 오늘은….그건 필요가 없을 것 같에… 그 광택 약인가 뭔가 하는 거…”

“네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더 좋은 게 있잖아?……”

“…?….”

“네 혀!…….그 걸로 닦아!!….”

선경이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상준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녀의 위압적인 태도에 기가 질린 상준은 조용히 그녀 앞에 꿇어 앉았다
선경이 다리를 꼬으며 하이힐 끝을 그의 턱밑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발끝을 들어 올려 그의 턱을 치켜 세우며 말했다

“어차피…. 상준인 신사가 아니잖아?…. 근무 중에 상사의 종아리나 발을 훔쳐보며…. 어떻게 하면…치마 속에 머리를 집어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음탕한 생각만 하고 있으니…. 안 그래?….”

선경이 이번에는 힐끝으로 그의 볼을 톡톡치며 계속 말했다

“그래서…. 이제 부턴….상준이가 좋아하는 일만 시키려고….. 그게 능률적이지 않겠어?… 레이디의 구두나 발을 핥고 빨아주는 일이 결코 하찮은 일이라곤 생각 하지않아…. 아주 중요한 일이지…. 더군다나 나같이 아름다운 캐리어 우먼의 발에 혀를 대볼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상준이 한텐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까?…. 어쨌든 이제부터 내가 뭘 시키든…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해…. 프라이드를 가져도 좋구 … 후!… 후!… 후!”

말을 마친 선경이 볼을 치고있던 하이힐의 발을 번쩍 들어 상준의 머리를 찍어 눌렀다

“자 그럼… 일을 시작해야지?…. 먼저 내 발등에 키스부터 하고…”

상준이 그녀의 발등에 가볍게 입을 마춘 뒤 혀를 내밀어 그녀의 힐을 핥기 시작하자
선경이 반대편 발로 그의 어깨를 밟아댔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강렬한 통증이 어깨 위를 달렸지만 상준은 정성을 다하여 여사장의 힐을 혀로 닦았다
그렇게 반대편 힐까지 깨끗이 전부 핥아낼 때 까지 선경은 잔혹할 정도로 강하게 그를 밟았다

“음… 조아…. 그 정도면 됐어…. 그럼 이제 입안을 좀 헹구고 와!….”

상준이 다시 그녀 앞으로 돌아와 무릎을 꿇자 발을 쭉 뻗어 그의 얼굴 앞에 들이 밀었다

“겉을 다 닦았으면…..안 쪽도 닦아야지?…. 왼 쪽 부터야…. 어서 내 힐을 벗겨…”

상준이 그녀의 하이힐 펌프스를 벗겨내어 들었다 그리고는 비스듬히 들어 횻♣?드려 다 보았다
힐 안쪽 깊숙이 선경의 발가락자국이 찍혀 있었다

“잘 보여?…. 내 땀으로 더러워져 까맣게 된 부분?…. 바로 거기야….. 거길 핥는 거야… 힐 안쪽 깊숙이 찍혀 있는 내 발가락자국을 혀로 깨끗이….핥아내는 거야…”

상준은 혀를 최대로 내밀어 그녀의 신발 안창을 핥아 갔다
그녀의 땀이 배어있어 짭짤한 맛이 났다

“날 쳐다보며 핥아!….. 네 눈을 피하지 말고…… 똑 바로 날 쳐다보며 핥아…. 하이힐 안창에 스며있는…… 내 발가락의 땀을…. 핥아 내며 행복에 겨워하는 네 눈 빛을 보고 싶어…. 잘만하면…. 스타킹에 감싸 인 내 발끝을 빨게 해줄게….”

상준은 물론 그 날도 선경의 발가락을 빨 수 있었다
선경은 상준을 아예 자신의 책상 밑에 숨겨놓고 오전 내내 발로 가지고 놀았다
서류작업을 해가며 상준의 얼굴 곳곳을 스타킹 신은 발로 문지르거나 밟아댔다
결재를 받기 위해 부하직원이 방으로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럴 때도 그녀는 발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상준은 그녀의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다
부하직원을 바로 코앞에 두고 그런 짓을 저지르고 있다는 스릴감이 오히려 선경에게 더 없는 쾌감을 주었다
그녀는 태연히 보고를 받아가며 책상 밑의 상준의 이마와 코를 발끝으로 살살 문지르거나 입술을 헤집어 발가락을 입 속에 밀어넣고 빨려 주거나 하였다

젊은 청년을 한 순간에 굴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각선미는 아직도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선경은 그의 코를 발가락 사이에 끼워 잡아 비틀며 아련한 나르시즘의 나락으로 빠져 들었다

선경은 부하직원이 나가자 결국 자신의 음부를 상준에게1 시간도 넘게 빨리며 절정에 올랐다



3부



하루도 빠짐없는 선경의 희롱을 받아온지 어느 덫 6주가 다 지나 드디어 실습 마지막 날이 되었다
그 날 점심을 마치고 돌아온 선경은 방문을 잠그고 자신의 책상 앞에 서더니 상준 에게 명령했다

“내… 뒤로 와서…. 무릎 꿇어!!…”

상준은 시키는 데로 했다
그러자 선경이 프런트 슬릿이 깊게 들어간 타이트 스커트 자락을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그러자 섹시하게 힙-업된 탄탄한 둔부가 가랑이 부분이 열려있는 팬티 스타킹에 감싸여 출렁거렸다

“내 뒤를 깨끗이 해줘…..네 혀로 핥아서….”

말을 마친 그녀는 상준의 혀가 접근하기 쉽도록 자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려 주었다
상준은 출렁이는 계곡 사이에 얼굴을 푹 파묻고 시커멓게 착색 되 있는 쪼글 쪼글한 주름을 핥았다

“아……..”

상준의 혀가 항문에 닿는 순간,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자 선경이 짧은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전후로 서서히 미 끄러 뜨려 가며 그의 혀를 가지고 놀았다

“아…… 조아….. 너무 부드러워….. 네 혀!….. 얼굴을 흔들며 핥아줘!…..”

그녀는 두 손으로 책상 모서리를 잡고는 몸을 90도로 굽혀 둔부를 상준의 얼굴로 강하게 밀어 부쳐 자신의 항문으로 그의 혀끝을 눌러 댔다
별다른 말은 없었지만 그녀의 요구가 뭔지 알 수 있었다

여사장은 그의 혀가 자신의 항문 속을 헤집고 들어와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주름까지 핥아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앙…. 몰라~….. 조금 더 힘을 줘….. 조금만 더……”

상준이 선경의 재촉에 용기를 내어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아 벌리고 얼굴을 미친 듯 밀어 부치자 그녀도 뒤질세라 둔부를 뒤틀며 그의 혀끝을 더 강하게 눌러왔다

“아……. 항문주위 주름에…. 침을 더 듬뿍….. 발라 봐!!….”

그녀가 시키는 데로 했다
그러자 과연 상준의 혀끝에 느껴지던 저항이 갑자기 사라지며 대신 강력한 음압이 상준의 혀를 잡아 당겼다

“아……… 들어갔~따앙!…. 상준이 혀가…… 내 몸 속 깊숙이….. “

선경이 둔부를 밀어 부치며 마치 진공 청소기와도 같은 강력한 음압을 걸어 상준의 혀뿌리까지 빨아 당겨 넣었다
선경이 괄약근을 수축시켜 그의 혀뿌리를 조이며 말했다

“아앙~……. 조아…… 이젠 안쪽 주름을……핥아!!…. 어헉!…. 그렇지…..그렇게 긁듯이….. 어때?….. 맛있어?….. 응?…… 내 꺼 맛있냐 말이야?…. 맛있으면 고개만 끄덕해…. 말은 필요 없어…… 혀는 거기서 빼지 말고!……”

상준은 그녀의 음란함에 질려 버렸다
어떻게 이런 것까지 물을 수 있을까?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빨리며…….

상준이 고개를 끄덕여 그녀의 굴욕적인 물음에 긍정의 사인을 보내자 선경은 그제서야 만족한 듯 음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상준의 혀가 자신의 항문에서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 오른 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미친 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30분도 넘게 광란했다 그리고는 절정에 올랐다

선경은 상준을 깔고 앉아 애액으로 젖은 음부를 그의 혀로 뒷정리를 시키며 속삭였다

“상준이…. 널…. 아주 조그맞게 변신 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널… 내 발가락 사이에….. 하루 종일…… 가두어 두고 싶거든?….. 물론 네가 좋아하는 스타킹도 신은 채 말이야…. 후!…..후!….. 거기다 하이힐까지 신고 있으면 더 좋겠네…. 넌 그 속에 갇혀….. 내 발 냄새를 맡으며….사는 거야…. 내 발 냄새 없는 호흡이란….. 있을 수 없는 거지…. 목이 마르면….. 발가락에서 분비되는…. 땀을 마시면 될 거구….. 물론 지겨울 수도 있겠지?….. 그럴 때는…. 내 음부 속에 들어가는 거야….. 어두운 동굴 속을 헤집고 다니며…. 나를 즐겁게 해 줘야지?….아아아…. 다시 축축히 젖어 오네……상상만해도…… 몸이 뜨거워져…”

선경이 자신의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애액을 다시 쏟아 내며 말을 계속했다

“상준이가 내 말을 잘 듣지 않을 때는 어떡해 할까?….. 벌을 줘야 지…. 아주 지독한 벌을….. 후!…. 후!… 후!…. 굳이 자세히 말을 안해 줘도 짐작은 가겠지?…. 다음으로….. 네 가….기어 들어 가야 될 곳이….. 어딘지?…… 바로 내 항문속!!!.....호!.. 호!…. 호!…. 난 너무 착한 아인 싫더라….. 그러니까….. 상준이가…. 벌 받을 짓을…. 해줬으면 좋겠어….. 난…. 네가…. 거기에 들어가 있을 때….. 제일….. 큰 기쁨을….. 얻을 꺼 같아….. 상준이도….. 조금 전에….. 알았겠지만…… 거기 안쪽 깊숙한 주름이….. 내 성감대니까……. 호!… 호!…. 호!”

상준은 선경의 독백을 들으며 꿈인지 생시인지 믿어지지 않았다
그 토록 아름다운 선경이 이렇게 까지 지독한 사디스트였는지는 몰랐기 때문 이었다

선경은 상준의 코를 자신의 질에 밀어 넣고 둔부를 아래 위로 흔들기 시작하며 다시 한번 봉사할 것을 명령했다
상준은 혀를 세워 선경의 항문을 핥아 주며 자신이 앞으로 이 회사 사원이 아닌 여사장의 노예로 전락되어 그녀를 결코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며 그런 자신의 운명이 조금은 서글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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