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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스타킹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46 1,392회 0건
여신의 스타킹 4부
4부




남주는 두 눈을 감은 채 어제 연구실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일을 회상하며 자신의 음부를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성규가 자신의 발을 그토록 숭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남주는 그런 그의 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발로 그를 실컷 희롱한 뒤에 은밀한 계곡을 핥고 빨게 하며 광란하다 나중엔 자신의 방광에 고여있던 소변마저 성규의 얼굴에 쏟아내며 절정에 올랐던 것이다 그리고는 성규로 하여금 소변으로 젖은 음부와 발을 혀로 핥아 먹게 하여 뒷청소를 시키며 그를 완전히 자신의 애완용 강아지로 삼아 버렸다
그렇게 엄청난 짓을 그것도 신성한 대학 연구실에서 눈하나 까닥하지 않고 저질렀던 그녀였다
남주는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
그녀는 금기시된 일을 저지르며 한없는 쾌감에 몸을 떨었고 그 맛 또한 너무도 달콤했다
어차피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는 그녀였다

아…그래 내겐…더 자극적인 상황이…필요해…

그런 생각을 하며 남주는 갑자기 감고있던 두 눈을 번쩍 떴다
그리고는 천천히 주위를 살펴 보았다
시험이 시작되고10여분쯤 경과 되었을까?
모두들 고개를 숙인 채 열심히들 적고 있었다
그런데 한 학생만이 얼이 빠져 남주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성규였다

어제 일로 충격을 받은 그였다 그래서 늘 앉던 앞 자리를 마다하고 오늘은 이렇게 맨 뒷자리에 앉아 남주의 눈치만 보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와 다름없이 강의에 열중하는 남주의 모습을 보면서 성규는 어제 일이 실제로 벌어졌던 일인지 정말 믿기지 않았다
가끔 남주와 눈길이 마주쳤지만 그녀의 눈 빛은 너무도 담담했다
비록 대학생 이었지만 아직 여러모로 미숙한 성규로선 그렇게 태연한 그녀를 바라 보며 강의에 집중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어제 일이 사실이었다면 어떡해 저렇게 태연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그냥 꿈을 꿨던 것은 아닐까?

성규는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앞뒤로 천천히 발을 흔들고 있는 남주를 물끄러미 바라 보며 제자인 자신을 그렇게 음탕하게 희롱하고도 저렇게 태연할 수 있는 남주야 말로 천사의 탈을 쓴 요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나 성규는 그런 남주가 좋았다
자신이 그렇게 요염한 악녀의 장난감이 되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희열 감을 느끼고 있었다

남주는 멍하니 앉아있는 성규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그를 자극 시키려는 지 발목을 올려 꺾어 발 꿈치를 펌프스 뒤축에서 빼 내었다 그리고는 발끝으로 펌프스를 걸어 흔들기 시작했다
어떤 동작을 취해야 자신의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지 뻔히 알고 있는 그녀였다
교단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성규였지만 흔들리는 그녀의 발끝에 고정된 그의 애타는 시선과 마른 침을 삼키는지 아래위로 꼴깍대며 움직이는 그의 올대가 남주의 한 눈에 들어왔다
펌프스를 발끝에 걸고 흔들어대자 이내 성규가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온 것이다

남주는 펌프스에 발끝을 다시 찔러 넣고는 몸을 일으켜 교단 위를 이리 저리 걸어 다녔다 그러더니 이윽고 계단식으로 된 강의실 통로로 이동해 성규가 앉아있는 자리로 걸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또각!…또각!…또각!…”

“아직 시간은 충분해…열심히들 해봐!…쪽지 시험이지만…기말 성적에 반영할 테니…꽤들…부리지…말고…”

남주는 근엄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타이르며 성규쪽으로 근접해갔다
드디어 성규가 앉아있는 뒷 열에 다다른 그녀는 몸을 돌려 앞을 바라보았다
강의실은 극장식으로 200명은 족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 였지만 1 학년 정원이 70명에 지나지 않아 학생들 대개는 앞쪽에 몰려 앉아 있었고 성규는 그 들보다 대여섯 열이나 더 떨어져 홀로 앉아 있었다
남주는 성규가 앉아있는 열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그의 바로 옆 자리에 섰다 그리고는 앞쪽 의자 등받이에 두 손을 벌려 지지하고는 그 곳에 아랫배를 지긋이 기대었다

“너희들….엉뚱한 짓 하지마…여기서 보면…무슨 짓 하는지…다 내려다 보이니까…..그리고 이제부터 뒤 돌아보는 사람은 바로 컨닝행위로 간주할 테니…알아서들 해!..”

남주는 학생들이 뒤를 보지 못하게 주의를 주었다

남주의 은은한 향수내음이 성규의 코를 간지럽히며 풍겨 들어오자 그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바로 옆 자리에 서있는 남주를 훔쳐 보았다

스트리이프가 들어간 얇은 천의 실크 원피스가 멋지게 힙-업된 그녀의 둔부를 감싸 흐르며 찰싹 달라 붙어 있었는데 하늘거리는 원피스 자락이 스타킹으로 반질거리는 종아리 바로 위 부분까지 떨어져 내려와 너풀대고 있었다
성규는 그렇게 요염한 그녀의 모습에 얼이 빠져 계속해서 눈을 내려 그녀의 늘씬한 종아리를 거쳐 펌프스 발끝까지 혀로 핥듯이 쳐다보았다

한동안 바닥을 톡톡 거리며 치고 있던 펌프스의 발 끝이 지긋이 바닥에 대고 눌려 지나 싶더니 이윽고 천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발뒤꿈치가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의 아름다운 발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그의 가슴이 쿵쾅 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기대를 져버리려는지 조금씩 위로 들려지던 발뒤꿈치가 어느 순간 멈추어 버렸다

악………안돼…누..누나…거기서….멈추면…제발…조?賻?더…힘을 주세요……

그렇게 한 동안 펌프스의 뒤축이 벗겨질 듯 말 듯 성규의 애간장를 태우더니 마침내 출렁하며 그녀의 발 뒤꿈치가 펌프스를 박차고 나와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발끝은 펌프스 안에 뭍어 둔 채 발 뒤꿈치가 최대로 들려 스타킹에 감싸 여 반질거리는 그녀의 하이-아치의 발바닥이 완전히 노출 되었다
성규는 발바닥이 들려 생긴 공간 틈으로 펌프스의 안창 가죽을 내려다 보며 그 곳에서 모락 모락 피어 오르고 있을 그녀의 온기를 얼굴로 느끼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아…………아…………누나………

그녀의 도발이 또 다시 시작 된 것이었다
시험 중 임에도 불구하고 남주가 이렇게 은근히 도발적인 행동을 취해오자 성규는 갑자기 남주의 발가락이 너무 보고 싶어졌다

으으윽…누..누나…지금…여기서…또…그렇게…하면…??.나는…어떡해…

그는 쿵쾅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말은 할 수 없기에 노-트에다 메모를 했다

누..누나…미치겠어…나…누나의…..발가락도…보고..싶 어욧!!….

남주가 고개를 돌려 그의 노트를 내려 보았다
그리고는 성규에게 음탕한 웃음을 지어 보내고는 펌프스에서 발끝을 천천히 빼내며 펌프스의 안창을 살살 문지르더니 결국 펌프스위에 발을 살짝 올려 놓고 이제는 발가락 사이를 벌려가며 발끝을 꼼지락 거렸다

반질거리는 스타킹의 나일론 천을 통해 비쳐보이는 그녀의 발가락은 역시 완벽한 프로포션을 뽐내고 있었는데 잘 정리된 엄지 발톱에는 와인-레드 칼라의 페디큐어가 정교하게 칠해져 있어 거울같이 반질거리며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스타킹에 감싸 인 채, 사악 감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반짝거리고 있는 발톱을 바라보고 있던 성규는 더 이상 자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갈겨 썼다

으으악!!…..너..너무….섹시해….누…누나…..나….지금 …..당장…빨고…싶어….미치겠는데…아….…여기서….어?권玖窈?좋아….다른 애들 땜에…..그 치만….나….정말…빨고…..싶어욧….누…누나?br>
메모를 확인한 남주는 앞을 살펴 보았다 다들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을 뿐 이었다
성규가 고개를 숙인다면 이제 그들이 뒤를 돌아 본다 하더라도 남주의 상체만 보일 뿐 다리 아래 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들이 눈치 챌 수는 없을 테지만 역시 위험성은 남아 있었다
강의실 뒤 쪽으로 난 문으로 만약 누군가 들어 온다면 발 각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순간 남주는 전신에 털이 곤두설 정도로 스릴감을 느꼈다

남주는 성규의 책상위에 놓여 있던 볼펜을 일부러 밀어 떨어 뜨렸다
그리고는 발끝으로 볼팬을 눌러가며 더 요염하게 꼼지락 거렸다 그것이 그녀의 대답이었다

성규는 기다렸다는 듯 볼 팬을 줍는 척하며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가 앉아 있던 의자가 위로 접혀 올라가며 공간이 확보되었다
성규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발끝으로 이동 시켰다
펌프스위에 놓여 꼼지락 거리고 있는 남주의 발끝을 바로 눈 앞에 두고 홀린 듯 쳐다보던 성규는 그 곳에 살 짝 키스한 후 혀를 뾰족히 내밀어 발끝에 혀를 대어 보았다

아…….그렇게도 핥고 싶었던 그녀의 발가락에 이렇게 실제로 혀를 대고 있는 것이다
그 것도 수업 중 강의실에서……
성규는 감격에 몸을 바들 바들 떨었다

남주는 발끝으로 전해져 오는 혀의 섬세한 떨림을 감지하며 자신의 발끝에 혀를 대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 겨워하는 제자가 너무 사랑 스러웠다
그녀는 보답으로 발끝을 꼼지락 거리며 그의 혀를 간지럽혀 주었다
그녀의 치태에 성규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한 입에 발가락 5 개를 전부 배어 물었다
그리고는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며 정열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스타킹에 싸여져 하이힐 속에 갇혀 있던 그녀의 발가락은 땀으로 촉촉히 젖어 있어 특유의 짭짤한 맛이 성규의 입안 가득 번져 나갔다

아….나….지금…..누나의 발을 빨고 있다…..이렇게….다른 애들 몰래….강의실에서…

성규는 자신이 그렇게 흠모해오던 여선생님의 발가락을 강의 중에 은밀히 빨고 있다는 스릴감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으음….조아….그렇지…..부드럽게……아이…..그럼…..간?値??

남주 역시 시험이라는 특수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 자신에게 빠져있는 미숙한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땀으로 절은 발가락을 빨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자극적으로 다가와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발가락으로 성규의 부드러운 혀를 눌러대며 흥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한 5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한 학생이 손을 들며 말했다

“교수님!…..다 했는데요…..먼저….나가도…될까요?…”

순간 책상아래 업 드려 정신없이 남주의 발끝을 빨고 있던 성규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그는 재빨리 발가락에서 입을 떼고 남주를 한번 올려본뒤 일어서려 하였다

“그래?…..음…..조아…다한…사람은….먼저…나가도…조아 요…단…앞문으로들…나가줘!…...”

그런데 남주는 일어서려는 성규의 머리를 강하게 발로 찍어 누르며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대담한 그녀였다
성규는 자신의 입술사이를 거칠게 헤집고 목안 깊숙이 찔러 들어오는 그녀의 발가락을 다시 정섯껏 빨기 시작하며 천연 덕 스럽게 앞만 내려다 보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몽롱히 올려 보았다
그녀는 요부였다
천사의 가면을 쓰고 있는 악녀 여선생님 이었다

이제 서너 명이 동시에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남주는 강의실 의자 등S이를 두 손으로 지지한 채 강의실을 떠나가는 학생들을 지긋이 내려보며 발가락은 더욱 정열적으로 움직여 성규의 입 속을 헤집었다
너무도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 여 교수의 발 밑에서는 얼마나 음란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채 그냥 조용히들 강의실을 떠나고 있을 뿐 이었다

이제 반 정도의 학생들만이 강의실에 남아 있게 되었다
그제서야 남주는 성규의 입안에서 발끝을 빼냈다
그리고는 타액으로 흠뻑 젖은 스타킹의 발끝을 잘 보란 듯 성규의 눈앞에 대고 발가락을 벌려가며 몇 번 꿈틀 거리다가 하이힐 펌프스 안으로 서서히 찔러 넣었다
남주는 요기로 번들대는 눈 빛으로 성규를 내려보며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후!….후!......완전 범죄…어때?....즐거웠지?…..”

성규에게 살짝 윙크를 지어보낸 남주는 몸을 돌려 교단으로 서서히 걸어 내려갔다

하늘 하늘한 실크 원피스 자락을 섹시하게 너풀 거리며 멀어져 가는 남주의 뒷 모습을 성규는 그저 홀린 듯 쳐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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