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시도

난 38,
179,
75,
닷컴 ceo다.

와이픈 32
167,
50
객관적으로 미인이다.

난 섹스를 탐닉하는 편으로 항상 고정적인 애인 - 妾이라 해도 무방 - 과 끊어지지 않게 둘 정도의 연인은 항시 유지하고 살아왔다.

최근에는 정력이 다소 감퇴된 느낌이어서 그리 자주 관계를 갖진 않는다. 요사이는 사업도 부진하고..그래서인지 만사가 귀찮고 섹스도 특별한 영감을주지 않으며 기집애들이 다 채권자처럼 여겨진다.

참으로 간만에 용산의 창녀촌을 가보았는데...느낌은 에상 외로 좋았지만 막상 벗기고 나니 까맣고 늘어진 유두에 거칠하고 두터운 - 아마도 약간의 근육질이 형성된 - 보지가 별루 달갑지 않은거라..게다가 콘돔은 질색이다.

하리수 같은 알고지내던 "오까마(그 애 이름은 "코코"다)" 하나를 불러 이태원 H 호텔에서 벗겼는 데 키스하는 순간 알 수 없는 비릿한 내음이 풍겨 자지가 그만 서지도 않는 거 였다. 쓰팔....

세상에 이젠 별루 참신한 것두 없구...결국 "빈"이라는 애인을 불러 역삼동 CF에서 잤다. 개는 얼굴은 진짜 끝내주는 데 보지가 좀 우습게 생겼다. 양 날개가 두툼하고 앞으로 꽤 돌기되어 웃음이 난다. 그리고 넣으면 지가 먼저 바로 싼다. 아주 웃기는 애로 아마 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넘은 없을 것이다. 겉으로는 참 아까븐 아이인데 실제 침대에선 별루다. 근데 이 년이 핑크빛 샤넬 핸드백이 갖구 싶다구 하도 졸라서 요즘 돈벌이도 시원찮은데,..., 애꿎은 카드만 긁구 나왔다.

이렇게 하루 보내고 나면 다음날 또 출근해서 대충 오후 3~4시 경 업무를 마무리한다. 또 누구에게 쏟아내버릴까. 친한 후배 하나랑 "돈텔마마"에 가서 딱 10분 만에 부킹 2번 했다. 대강 하나 꼬득여서 나왔는데 밥 먹다가 보니 아리까리하다. 이 년은 돈이 많은 것 같기두 해서 그냥 한 번 주자는 심정을 굳혔는데, 일단 노보텔로 끌구 갔다. 벗기니 역시 아랫배가 나왔더군. 그래도 성격이 괜찮은 년이라 싶어 조용히 옷 벗기구 큰 팬티를 아래로 끄집어 당겼다. 몸매는 영 아니지만 얼굴은 귀부인상이라 일단 접수하였다.

"보지" 예쁘네..가슴두 풍만하구..

"오홍 놀리지 마.."

"아냐,,나 이런 스타일 좋아애" "팬티도 되게 귀엽다" "빨아줄까"

"묵묵부답..."

보지에 입을대는 순간부터 물이 새나오기 시작하는 데 아주 얼굴을 다 Ъ탁値홱? 찜찜한 기분이지만...이상하게도 이왕 결심한 거 아주 즐겁게 해주자는 봉사정신으로 충만되었다. 거의 한 주먹이 다 들어가는 그 거댜한 보지 구멍으로 내 자지를 담궜다.

푹푹,,,푸욱,,,푹푹,,,

"어흥...아이...여보,,,나 미치겟어...아이...어응...."

"자기야..나 쌀 것 같아...싸두 돼...."

"응...아니 ....조금 만 더 해 줘..."

속으론 "모야...이거.. 씨발 대체 언제가지 하라는 거야..."하면서도 겉으론 "어 아라써"하면서 최선을 다해 일을 치루어냈다. 마지막 절정기에..."나 욕한다"하면서 "씨발...쌌어...아.... 휴우~...."

발랑 드러누워 가쁜 숨을 들이마시던 그 년은 씻지두 않고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나선 울려대는 핸폰을 집어들더니 아들이랑 통화하는 것이었다.

"엄마..오늘 모임있는 거 알지. 냉장고에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 먹구 ....게임은 너무 심하게 하지 말구..." 그녀는 참 자상하기도 한 엄마였다. 보지는 무쟈게 큰..
매너는 좋은 여자였지만 영 뒷 맛이 개운치 않았다. 남편이 변호사더군.

그녀를 보내고 가을 밤 찬 바람이 부는 대로에 나와 하늘을 좀 쳐다 봤다. 아 씨바..이 가을은 왜 이리 썰렁한 거야. 뭐 좀 재밌는 거 없냐..아무리 근사하고 쭈쭈빵빵 기집년도 이젠 관심없다. 왜? 막상 해보면 별루 잼없으니까.

유부녀도 싫고...어린애도 싫고...백마도 싫고 흑마도 싫고...글타고 변태는 아니니 할머니를 탐할 거야. 동성을 탐할 거야..드럭(약)이라도 먹어야 좀 흥미로울까...

이제 스와핑의 세계로 가야만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난 지금 와이프에게 무쟈게 조르는 중이다. 아무리 힐난받아도 줄기차게 조르고 있다. 아주 몸바쳐서 동안 뜸하던 섹스까지 일일 1회를 준수하면서 그걸 요구했다.

어제 와이프가 침대에서 확실히 만족한 나머지 침대보를 흥건히 적신채 옆으로 누워있을때...

"자기 나 사랑하지"

"그럼..근데 왜 갑자기 그런 거 물어"

"나 ...스왑하구 싶다" "그게 아무나 하는 거냐" " 진정으로 부인을 사랑하는 한 단계 높은 정신계의 소유자만이 가능한 거야"
"생각해 봐. 자기 와이프 보지에 딴 놈이 쑤셔대는 데 좋아할 놈이 누가 잇겄냐..하지만 그 다음 순간 절저에 오른 와이프의 얼굴에서 사랑과 희열을 느낄 줄 아는 남자도 근사하잖냐..."

암튼 별 말도 안되는 온갖 소리를 해대며 열라 꼬시고 있다.

근데,,와이프가 ....가만 있다가 한 마디 내뱉길..

"할 상대는 있어?"

히힛....이제 반은 성공한 느낌이다. 그 날을 위해 나는 오늘부터 무쟈게 인내하며 한 눈 팔지 않고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횡보해나갈 거야...

스왑만세.,....아듀....

<- 이상은 완전 실화임다...앞으로 조금씩 제 글들을 올리죠. 재미없음 빨리 싹을 잘라주세요...그럼 즐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