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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스타킹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47 1,680회 0건
여신의 스타킹 5 부 (완결)
5 부 (완결)




“먼저 150 페이지 예문 1 부터 들어 보도록 하죠….여기선 바이어들과 계약을 이끌어 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문형들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으니까….다들 열심히 듣도록 해요!!…”

오전에 있었던 영문법 강의에 이어 그 날 오후는 실전 영어 화화 강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남주의 머리 속에는 강의는 어떡해 되 버려도 상관 없었다
그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성규를 희롱하며 즐기는 일 뿐 이었다
사실 영어 회화 수업은 남주가 많이 나설 필요도 없었다
주로 테이프를 이용한 히어링 연습이나 발음연습을 하는 것이 수업의 대부분이기 때문이었다

어제 자신의 연구실에서 벌어졌던 사건에 이어 오전에 강의실에서 저질렀던 일로 인해 남주는 대담해질 대로 대담해져 있었다
그녀는 그런 아슬 아슬한 상황을 더 만들어 즐기고 싶었다
교수로서 용서 받지 못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면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발각되지나 않을까 하는 스릴감이 그녀의 하반신을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

남주는 영어회화 실습실의 정면에 있는 조정실내에 있었다
조정실은 방음 장치가 된 통 창으로 학생들과 분리되어 있었고 그것을 통해 학생들의 움직임을 세세히 살필 수 있었다 그리고 직접 복도로 통할 수 있는 비상문이 있어 급한 일이 있을 때는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그 곳에는 테이프와 비데오를 제어하는 장치는 물론이고 마이크와 스피커가 학생 개개인과 연결되어 있어 특정 학생의 목소리를 듣거나 그와 일대 일로 대화 하는 것이 가능했고 학생들의 경우 모든 대화는 헤드폰을 통하여 이루어 지므로 다른 학생들의 대화는 들을 수 없었다 반면 그녀 자신은 헤드폰 없이도 조정실내의 특수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하여 그들과 대화 할 수 있었고 테이프 소리를 들어가며 수업의 진척도를 조정할 수 있었다

남주는 성규가 앉아 있는 자리의 번호를 확인하고는 마이크를 그에게 연결 시켰다

“…성규야?… 들리니? …”

“네에?….교…교수님?….”

“교수님은 무슨?……누나라고…..해야지?……걱정 마…..아무에게도…..안 들려…우리 둘 이외엔….아깐…..좋았어?……”

“누..누나….너무….자극적…이었어요……수업 중에….그렇게….누나…발을 빨 수 있다니…..꿈 만 같았어….”

“나도…..좋았어…….너….정말…..잘 빨더라?……근데…..맛있었어?…..내 스타킹 속의 발가락?…”

“응….너어무….맛있었어….”

“..왜 맛있었어?….”

“누나의 예쁜 발가락 이니까….글구…..애들…다 있는데…..그렇게….몰래…빠니까….더….맛잇었 던 것 같에…”

“후!….후!….요….귀여운 것!…꽉…깨물어 주고 싶어….”

“앙….몰라…..누나앙!…..그럼….지금…당장…..깨?갼?줘….”

“안돼!….지금은…...수업 중 이잖아?…..”

“그 치만……”

“대신 네가 좋아하는 소릴 들려 줄게…..”

남주는 마이크를 허벅지 사이에 갖다 대고 양 허벅지를 마구 비벼댔다

“사각….사각…..사각…….사각…..”

“으으윽…이 소린….스….스타킹 소리?……아…..누나…..너무해…..그럼…또….나…”

“호!…호!…호!……어때….조아?…..난 지금……하이힐을….발끝에 걸고…..흔들고…있는데?….”

“저…정말…….아….나….미쳐…..당장….그…밑에…. 들어가서….빨고…싶어….”

“안돼!……지금…..수업 중 이야…….”

“제발…..어떡해….좀…….”

“안돼!…..그냥….참아….”

“아앙……누우나~……”

“그렇게도 내 책상 밑에 기어 들어오고 싶어?..”

“응….글구….막 핥고 빨고 싶어….”

“어딜?..”

“누나의 발가락…발바닥…종아리…무릎….꽃잎….조갯살…..그리 고…”

“그리고?…”

“국화꽃도….”

“뭐?!….거기까지?..…아이…그 소릴 들으니…..벌써….축축해..지네……”

“으음…..성규야….그럼…내가…시키는 대로 해!…..지금 손들고 갑자기 몸이 않 좋아서 좀 쉬어야 될 것 같다고 해!….그리고는 그대로 복도로 나가서 조정실로 들어 오는 거야….비상문은 열어 두었으니까….들어올 땐 반드시 허릴 굽혀야 돼…..그렇지 않으면….창으로….애들 한 테……다 보여….알았지?….절대로 조심해야 돼!….”

“네….누나….”

한 참을 눈치만 살피던 성규가 이윽고 손을 들었다
남주가 조정실 문을 열고 회화 실습실로 나오자 그녀가 시킨 대로 말했다

“저어….교수님….조금….속이..메식 거려서….양호실에서….쉬고…싶습니다…..”

일제히 학생들이 성규를 쳐다 보았다
남주가 조정실에서 나오며 미리 테이프를 정지 시키고 헤드폰 장치를 올 스톱 시켰기 때문에 전원 성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곧 이어 겪을 남주의 음탕한 희롱에 대한 기대감과 모두를 속이고 있다는 스릴감으로 성규는 새 하얗게 질려 잔 득 긴장하고 서 있었다
그 모습은 영락없는 병자였다
모두들 어디가 굉장히 아프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정도 였다

“그래?….정말…..안색이…..창백한 게…..안 좋아 보이네….”

“네….교수님….점심 먹은 게…..체 했나 봐요….”

“조아….그럼…..양호실에서…..쉬도록 해요….”

“교수님!…..제가…..성규를….양호실까지…..부축해 줄까요?…..”

순간 성규는 낭패감을 느꼈다
멋도 모르고 친구인 창수가 나선 것이다

“그 정도는 아니겠지?……어때…..성규….혼자서 못 가겠어?….” 역시 남주였다 매끄럽게 도망칠 길을 터 주었다

“아…네…..혼자서….충분합니다….”

말을 마친 성규는 서둘러 실습실을 빠져 나갔다
조정실로 다시 돌아온 남주는 다시 비상문이 열려 있는지 확인한 후 마이크를 켜고는 모두에게 말했다

“자….그럼…….수업을….계속하도록 하죠…..”

남주는 서둘러 테이프를 다시 틀어 학생들의 헤드폰으로 회화를 흘려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상문이 살짝 열리더니 성규가 허리를 숙여 거의 기다 시피 하여 남주가 앉아있는 의자로 다가왔다

“빨리 내 책상 밑으로 기어 들어가…..”

남주는 다리를 옆으로 젖혀 책상 밑의 공간을 열어주며 그녀 역시 약간 긴장된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리 대담한 그녀 였지만 실습실에서 조정실 쪽을 쳐다본다면 그녀의 상반신까지는 훤히 들여 다 보였기 때문이었다

성규는 재빨리 그녀의 책상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후!…후!….잘 왔어….요 녀석….긴장해서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 있지만 벌써 네 팬틴…좆물로 흥건히 젖어 있겠지?…...”

그렇게도 지적인 남주의 입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스러운 단어가 튀어 나온 것이었다
좆물이라니?
남주의 조롱 투의 말에 성규가 흥분하여 이내 얼굴이 빨개졌다
남주는 그런 성규가 한없이 귀여웠다
자신의 발가락을 빨고 싶어 그렇게도 안달을 부리는데 안 귀여울 수가 없었다

“아이….귀여워….내…강아지....이제부터…..이 누나가….흠~뻑….사랑해…줄께…”

“응….누나….”

“누나도 좋지만….성규야?…..날…..여왕님이라고…...한 번 불러 볼래?….”

“네....여왕님….”

“호!….호!…..호!…..그래…..그거야….난…..너의 주인이야……”

남주가 즐겁다는 듯 허리를 의자에 깊숙이 묻으며 고개를 뒤로 젖혀 깔깔거렸다
그 때문에 발끝에 아 슬하게 걸려있는 이태리 제 실버 샌달이 떨어 질 듯 흔들거렸다
샌달은 뒤축에는 아무런 방해물이 없어 신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는 뮬 타입의 하이힐 이었는데 뮬안창 사이의 공간을 통하여 멋진 곡선을 이루며 움푹 들어가 있는 그녀의 하이-아치의 발바닥이 드려 다 보였다
그 것은 3 년 전 그녀가 유럽 여행 때 밀라노 에서 직접 구입하였던 것으로 많이 낡기는 했어도 그녀의 발 모양을 더 섹시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좀처럼 버리지 못하다가 지금은 실습실 조정실 안에서만 착용하는 실내화로 쓰고 있었다

뮬이 흔들거리며 그녀의 아름다운 발바닥이 성규의 바로 눈 앞에 훤히 노출되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녀의 발목을 두 손으로 잡고는 뮬안창과 발바닥 사이에 혀를 밀어 넣고 발바닥을 강아지처럼 핥아 댔다

남주는 그런 성규를 사랑스럽게 내려다 보다 문득 고개를 들어 창 밖을 쳐다 보았다
아무리 방음 장치가 잘된 조정실이라 하지만 얇은 유리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앞에는 많은 학생들이 앉아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남주는 자신이 처한 현실이 이렇게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숙한 제자를 은밀히 불러들여 온 갖 음탕한 소리를 다해가며 대담하게도 그에게 자신의 땀에 절은 발바닥을 핥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온 몸의 털이 곤두설 정도의 스릴감을 느꼈다

남주는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며 이번에는 발목을 쭉 피며 발가락을 최대로 꺾어 올려 뮬끝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을 열어 주었다
성규는 발가락이 위로 젖혀지며 만들어낸 좁은 틈 사이로 뮬끝 안창 부분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곳에는 그녀의 5개의 발가락 자국이 너무도 선명히 찍혀 있었다

“아!!…..여…여왕님의…발가락 자국…….”

순간 성규는 탄성을 내지르고 말았다
검게 착색되어 옴폭하게 들어가 있는 그녀의 발가락 프린트가 너무도 선정적으로 보였기 때문 이었다
그 곳에는 그녀의 발가락 사이에서 분비된 땀과 때가 흥건히 배어 있음에 틀림 없었다

지금 남주는 성규에게 일 부러 그 곳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발가락을 들어 꼼지락 거리며 성규의 혀가 어서 그 곳을 파고 들어오기를 유혹하고 있었다

“후!…후!…보여?…땀으로…얼룩져…...더러워진…내…. 발.가.락.자.국?…..”

“아…..누…누나…나….미치겠어…….누나 같은 여왕님도…..이런 게….남는단 말이야?…….”

“다….널 위해…남겨 둔 거야….난 다 알고 있어…..네 속 마음을….내 몸에서 나온 분비물로 더러워진 곳일수록….더욱…..네 혀로 핥고….빨고…싶어…한다는….사실을….페티시의 수렁에….너무도 깊이 빠져 있는 너를…..이 여왕님은 다 알고 있어…”

“아…아….누나……나의…여신….나의….여왕님….”

“어서……그 걸….내 발가락 자국을…...혀로 핥아서….깨끗이 지워줘…..”

성규는 남주의 말에 최면이라도 걸린 듯 몽롱한 눈 빛으로 그녀를 올려보며 뮬끝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아아……조아…….그렇지…그렇게…..내 발가락 밑으로 혀를 밀어 넣어야지…..음…그래야…이렇게 네 혀끝을 밟아 줄 수 있지….”

발가락과 뮬끝 사이의 좁은 공간을 후벼 파고 들어와 낼름거리며 발가락 자국을 핥고있던 성규의 혀끝을 남주는 엄지 발가락으로 강하게 잡아 눌러 뮬안창 바닥에 대고 마구 비벼댔다
성규는 혀끝이 짜르르하게 아려왔지만 남주가 이런 식으로 자신을 굴욕적으로 희롱하면 할수록 더 큰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그렇게 한 참을 뮬끝 바닥을 핥게 하더니 이윽고 남주가 뮬 뒤축을 성규의 뒤통수에 걸어 당겨 뮬을 바닥에 떨어 뜨린 뒤 발바닥 전체로 그의 얼굴을 살살 문질러 댔다 그러다가 갑자기 종아리를 쭉 뻗어 그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 버렸다

“아….네 얼굴을 이렇게 밟으니…발에..쌓인…피로가….풀리는 것 같아…아…기분….조아…하루종일…서서….강의를….한다??것이…..얼마나…피곤 한 일인지…넌…모를 거야….그러니….내 몸종이나 다름없는 네가….이 정도쯤은…..당연히…봉사…해줘야 지….안 그래?..”

남주가 지긋이 성규의 코를 발바닥으로 누르자 성규가 고개를 끄덕이며 끙끙거렸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발바닥을 핥기 시작했다

“음…그래…..잘한다…..그거야…..부드럽게…핥아…..강?팁側 ?주인님의….손바닥을..핥듯이…넌….내 발바닥을 핥는 먹는 거야….아….따뜻해…넌….내….노예야…..그걸…잊지마….. ”

남주는 발가락으로 성규의 입술을 톡톡 거리다 발끝을 쭉 피며 입술 사이를 헤집고 입안 깊숙이 발가락을 쑤셔 널었다

“이제….내 발가락을…...빨아….정섯껏….오전에…..빨아 먹다 남은…. 내 땀이…스타킹에…배인 채……아직도…듬뿍…남아 있을 테니…..그걸…..다…..빨아 먹어!!…..성적 노예란….그런…..거지….주인의 분비물을 핥고 빨며….쾌감에….떨어야 되는 거야….주인의 몸에서 나온 거라면…….뭐 든지….말이야….앞으로…널….그렇게….만들고….말 거야…..나의 아름다운 발을 이용해서….오!….호!…호!…..호! …..”

평소에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가학적인 말을 그녀 자신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내뱉고 있다는 사실에 남주 자신도 한편 놀랐지만 그런 자신에게 더욱 흥분하여 콧등에 암코양이 같이 표독한 주름을 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발가락을 미친 듯 빨아 대고 있던 성규 또한 남주의 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녀가 그 토록 지배적인지 정말 몰랐다
그녀가 성규 자신보다 이런 상황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려 든다는 사실에 그저 놀랄 따름이었다
성규는 그녀의 발가락 사이 사이를 혀로 쑤셔대며 빨다가 그녀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 든지 할 수 있다는 맹세의 신호로 그녀의 발톱을 가볍게 물었다

“정말….착한 아이네?…그게….뭐든지….잘…할 수 있다는 표시야?……아이….귀여워라…..음…네 혀….따뜻한 게…..미끈거리는 게….넘….조아…..”

“쭉…쭉….쭉….”

“이제….도저히…못 참겠어…종아리와 무릎은 됐으니까….바로…핥아줘!…..”

남주는 꼬고있던 다리를 풀고 성규의 눈앞에서 두 다리를 벌렸다

“후!….후!…..네가 핥기 쉽게 해 뒀지…..”

무슨 소린가 하며 고개를 들던 성규는 남주의 원피스 안을 들여 다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치마 속에는 팬티 스타킹이외에는 아무것도 걸쳐져 있지가 않았다
그런데 어제와는 달리 그녀는 가랑이가 완전히 노출된 타입의 크로치리스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어 미끈한 두 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에는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검은 수풀이 성규의 바로 눈 앞에 펼쳐져 있었기 때문 이었다

“뭐해?…..어서…..핥지 못하고!!…..”

남주가 둔부를 앞으로 내민 후 양 발끝은 바닥에 붙힌 채 뒤꿈치를 한 껏 들어 장딴지 근육을 최대로 부풀렸다 그리고는 서서히 양다리를 벌려 주었다
성규가 하늘거리는 원피스 자락을 조심스럽게 걷어 올리며 그녀의 양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밀어 넣었다

검은 수풀 사이로 살 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핑크 빛 꽃 입에 성규의 입김을 느끼는 순간 남주는 짜릿한 쾌감이 척수를 타고 번지며 곧 이어 벌어질 성규의 질탕한 혀 놀림에 대한 기대감으로 온 몸을 파르르 떨었다

남주는 고개를 들어 바깥 동정을 살폈다
창문 넘어 있는 아이들은 조정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단지 영어 화화 테이프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 뿐 이었다
그런데도 남주는 마치 아이들 모두가 조정실 안을 들여 다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아직 성규가 자신의 꽃잎에는 전혀 혀를 대지도 않弩슴〉?불구하고 남주는 엄청난 스릴감에 끈적거리는 애액을 분수처럼 쏟아 내기 시작했다

“아흑…..”

성규의 혀가 마침내 그녀의 꽃잎을 가르며 붉게 충혈된 조개살속으로 파고 들어 오자 남주는 음탕한 탄성을 자신도 모르게 내 k고 말았다
조정실은 완벽 히 방음 처리 되어 있었으므로 마이크 스위치를 내려 놓은 이상 조정실내의 소리가 창 밖 넘어 학생들에게 들릴 리는 만 무 했지만 본능적으로 남주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가까스로 억누르고 있었다
신음소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만약 쾌감에 울부짖으며 입을 벌려 음탕한 표정을 짓기라도 한다면 창 밖의 학생들에게 발 각 당할 위험성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분이 대학 교수인 남주는 거기에 걸맞게 지적이며 귀티 나는 자태를 하고 있었지만 실은 이렇게 섹스에 관한한 굉장히 자유분방한 여인이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말한다면 섹스광이었다
더군다나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결국 그들을 완전히 지배해야만 직성이 풀렸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 그녀는 지금껏 수 많은 남자들의 얼굴을 변기처럼 깔고 앉아 자신의 음부를 빨리곤 하였다 그들에게 오랄 봉사를 시킬 때는 반드시 그들로 하여금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하였다 그런 상태에서만 절정에 오를 수 있는 그녀였다

남편에게도 마찬가지 였다
겉으로는 늘 남편에게 순종적이며 지극 정성을 다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녀의 남편은 성적으로는 완전히 그녀의 노예에 불과했다
이 사실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그 들만의 비밀 이었다
물론 평소에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인생의 동반자 였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있던 그는 지배적인 그녀의 요구에 보조를 ?杉?보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섹스 노예로 전락 하게 되었던 것이다

매일 밤 남주는 남편을 완전히 발가 벗겨 침대 위에 뗌?채 자신이 신다 벗은 스타킹으로 사지를 묶은 상태에서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 음부를 한시간도 넘게 빨리며 절정에 오르곤 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인 항문까지 핥고 빨게 하는 것에 맛을 들인 그녀였다
그런데 그녀의 특이한 취향은 남편은 항상 올 누드 상태로 만들면서도 정작 그녀 자신은 절대로 옷을 벗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사이드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와 실크 블라우스 그리고 비즈니스 재킷 차림으로 늘 완전한 정장을 한 상태에서 단지 팬티만을 벗어 던지거나 어떤 때는 팬티도 그대로 입은 채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살 짝 젖혀 자신의 음부만을 노출시켜 그곳을 남편의 혀에 대고 문지르며 절정에 오르기를 좋아했다

자신은 완벽 히 드레스-업 된 귀부인의 자태로 단지 스커트 자락을 허리까지 살짝 말아 올리거나 아예 남편의 머리를 치마폭으로 감싼 채 그의 얼굴을 의자처럼 깔고 앉아 자신의 음부를 빨게 하였다

물론 이 때 그녀의 늘씬한 다리에는 가랑이가 오픈 된 크로치 리스 고 광택 팬티 스타킹이 찰싹 달라붙어 있어 반지르르한 광택을 내 뿜으며 더욱 요요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었음은 두 말할 필요도 없었다

집안에서 그를 희롱하는 것만으로는 별 다른 재미를 못 느끼게 된 그녀는 요즈음은 더 큰 자극을 얻기 위해 공공 장소에서 까지 음탕한 도발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었다
남편의 동료 부부들과는 고급 레스토랑을 빌려 호화스러운 파티를 자주 열었는데 그 때가 기회였다
식사 중 점잖은 대화가 오갈 때면 늘 남주는 테이블 밑으로 발 끝에 걸린 섹시한 뮬을 흔들었다 이럴 때면 그녀의 남편은 주위의 눈치를 살피다 일부러 냅킨을 떨어뜨린 후 그 것을 줍는 척하며 슬쩍 남주의 발을 만지거나 재빨리 그녀의 발끝에 입을 맞추거나 하여 그녀에게 사인을 보냈다 그러면 남주는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 뒤 그녀가 있는 화장실 한 칸으로 남편이 뒤 따라 들어오면 남주는 곧 바로 그를 자신이 앉아 있는 양변기 앞에 앞에 무릎을 꿇려 앉힌 후 그녀가 만족 할 때까지 스타킹에 감싸 인 자신의 발 끝을 그에게 빨렸다
그런 후 서서히 허벅지를 넓게 벌려 변기 앞 부 분의 공간이 최대로 열리게 한 뒤 남편의 뒤 통수를 손으로 잡아당겨 그의 얼굴이 그 곳에 바짝 밀착 되게 하였다 그리고는 남편이 머리를 들지 못하도록 그의 뒤 통수를 강하게 잡아 누르며 일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꽃잎 사이로부터 떨어지는 오줌 방울이 남편의 얼굴까지 튀어 오를 정도로 강렬하게………
일을 마친 후에는 남편의 얼굴을 발로 밀어 버린 후 자신의 너풀거리는 칵테일 드레스를 한 손으로 허리까지 완전히 걷어 올린 채 일어 서서는 남편 앞으로 다가가 그의 어깨 위에 한 쪽 발을 올리고 나머지 손으로 화장실 문을 잡아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90 도로 꺾인 남편의 얼굴을 깔고 앉았다
남편의 혀가 노란색 액체로 젖은 검은 수풀을 헤치고 들어와 꽃잎에 닿는 순간 잡고 있던 칵테일 드레스의 치마자락을 슬며시 흘려내려 남편을 완전히 자신의 치마 속에 가두어 버렸다
칵테일 드레스의 어두컴컴한 치마 속에서 남편이 더러워진 그녀의 음부를 혀로 깨끗이 핥아 주는 동안 남주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쾌감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자신의 남편을 노예처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승리감 때문 이었다

파티 중 잠시 짬을 이용해 화장실에서 남편을 치마 속에 가두고는 페이퍼 대신 그의 혀를 이용해 음부를 클리닝 시키는 악처가 과연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을까?
남주는 그 처럼 요녀였다
요염한 악녀….

오랜 시간 섹스 노예로 조련 된 남편에 비한다면 솔직히 성규의 혀 놀림은 아직 능숙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강아지 처럼 온 몸을 발발 떨어가며 정성을 다하여 스승의 조갯살을 핥고 있었다
마치 엄마 품에 찰싹 달라 붙어 젖을 빨고 있는 아기처럼 순수한 표정을 지어가며 행복해 하고 있었다
남주는 그런 성규에게 모성애를 느끼며 한없이 그가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아직 미숙한 혀 놀림일지언정 이렇게 순진한 어린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음부를 핥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더없이 만족했다
무엇보다도 수업 중에 이렇게 음탕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는 스릴감이 그녀에게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극도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었다

그리고 사실 성규는 소질도 있었다
앞으로 그녀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만 따라 준다면 발뿐이 아니고 음부를 핥고 빠는데 있어 프로가 될 것임에 틀림없었다
남주는 다시 한번 그를 자신의 발가락과 음부노예로 삼았다는 승리감에 더 없는 행복을 느꼈다

“으흑…..그래…거기야….거기…”

성규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남주의 핑크 빛 조갯살을 정신없이 핥고 빨았다
시커먼 수풀을 코 끝으로 가르며 혀를 꼿꼿이 세워 조갯살 깊숙이 밀어 넣거나 음핵을 빨며 최선을 다 하고 있었다
10 살 이상이나 나이가 어린 성규에게 음부를 빨리며 남주는 자신도 젊음을 되 찾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아…….아흑…..”

성규가 남주의 발기된 음핵을 혀로 살살 굴려대다 갑자기 살짝 깨물어 버리자 그녀는 현재 자신이 수업 중에 있다는 사실도 잊어 버릴 정도로 강렬한 쾌락에 빠져 들었다

한 참후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테이프가 어느새 끝나 가고 있었다

남주는 자신의 축축히 젖은 음부에 처 박혀 있는 성규의 얼굴을 살며시 밀어내자 음액으로 뒤범벅 된 그의 코끝과 자신의 음부 사이에 끈적거리는 애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져 달랑거렸다

“아…..조아……그 치만……..잠깐…..휴식!….테이프를….갈아…끼워야 되……그 사이에 체위를 바꿔!….내 의자에 뒤통수를 대고 누워……얼굴이 천정을 향하게 하란 말이야….”

말을 마친 남주는 무릎을 세워 일어서더니 손을 뻗어 테이프를 갈아 넣었다 그 사이 성규가 그녀가 시키는 대로 뒤통수를 의자에 기대고 얼굴을 위로 들었다
그녀의 원피스 치마자락이 하늘거리며 내려와 그의 얼굴을 간지럽 혔다
남주가 팔꿈치로 책상 위를 지지하며 허리를 살짝 내리자 그녀의 실크 치마자락 속으로 성규의 얼굴이 사라져 들어갔다
성규는 남주의 치마 속에 머리를 넣은 채 눈앞에 흔들거리며 서서히 다가오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말없이 올려 보고 있었다
이윽고 남주가 성규의 얼굴을 완전히 깔고 앉으며 치마를 내려 그의 상반신을 자신의 치마 속에 감추어 버렸다
남주의 치마 안에 완전히 갇혀 버린 성규는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에서 발산되는 페로몬을 킁킁대며 맡다가 자신의 코를 그녀의 조갯살 깊숙이 밀어 넣어 광대뼈로 그녀의 체중을 지탱했다
성규는 숨도 쉬기 힘들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여왕이 자신을 의자처럼 깔고 앉아 있는 것이다

“자…다음은 133 페이지의….연습문제로 넘어 가 보죠…예문을 잘 듣고….각자….대답해 보는 거예요….본인이 실제로 바이어들과 중요한 계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면서….”

남주는 학생들에게 기계적인 어투로 그렇게 말했다
그녀가 학생들에게 말할 때와 성규에게 말할 때의 어투에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었다
학생들에게는 교수답게 위엄 있게 말했지만 성규에게는 색기가 넘치는 요녀의 어투로 탈바꿈 하였다
그 변화는 여배우 뺨 칠 정도로 능란했다

“저 쪽에는 모두가 열심히들 공부하고 있는데….성규….너는….이렇게…..선생님…치마 속에 숨어서…..못된 짓을 하고 있다니…..넌….정말….나쁜 아이구나?…”

남주는 자신의 엉덩이 밑에 깔려 끙끙거리고 있는 성규를 놀리더니 갑자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눌러댔다
성규의 코가 조갯살 깊숙이 박힌 채 비틀어 졌다

“아 얏!…..아파요…그..그럼….코가…부러질 것 같에…..누..누나….”

성규가 코맹맹이 소리로 외쳐댔다

“수업을 땡땡이 치는 벌로…이 시간이 끝날 때까지…넌….내 치마 안에 갇혀서…. …이 선생님이 만족 할 때까지….내 보지를 핥고 빨아야 돼!!…. 자….어서…아까…하다 만 일을…..마무리…..지어 줘…...”

남주가 의자 팔걸이에 양 팔꿈치를 의지하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앞으로 이동시켜 꽃잎을 성규의 입술에 대고 비비자 그가 다시 혀를 꼿꼿이 내밀어 꽃잎을 핥기 시작했다

남주는 머리를 숙이고 입은 꼭 다문 채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가 쾌감으로 엉덩이를 들 썩 거릴 때마다 의자가 앞뒤로 조금씩 흔들 거렸다

“아…….아……”

꽃잎을 핥던 성규는 두 손으로 꽃잎의 양 옆을 벌리자 어두컴컴한 치마 안이었지만 흥건히 젖어 있는 핑크 색의 조갯살이 선명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 위로는 그녀의 음핵이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성규는 혀끝으로 조갯살을 슥 한 번 핥아 내린 후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러자 그녀의 둔부가 뒤 틀리며 허벅지가 더 넓게 벌어졌다

“허억…….그렇지…….거기를…….아흑……..”

남주도 더 이상은 도저히 못 참겠는지 꾹 다물어져 있던 입을 벌리며 음탕한 탄성을 터 뜨리고 말았다
그녀의 신음소리에 자극을 받은 성규는 점점 커져 가는 음핵을 미친 듯 마구 빨아 먹었다
쭈욱 쭈욱하는 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별안간 남주가 더 크게 교성을 내지르며 깔고 앉아 있는 그의 얼굴을 짓 뭉개 버리기라도 할 듯이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음부에 얼굴을 파묻혀 숨도 쉬기 어려웠지만 성규는 이제 음핵을 잘 근 잘 근 깨물고 있었다

“아악..........그렇게.............깨물어 줘……좀더.…..세게…...허억.......”

이렇게 수업 중 음란한 짓을 벌이고 있는 스승과 제자는 그 짜릿한 쾌감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 버렸다
만약 창문 넘어 있는 학생들이 조정실 쪽을 쳐다 본다면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남주는 다가오는 쾌감의 절정을 거부할 수 없어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으으으으……..아………나..죽어…..나 죽어……나 죽엇!……”

절정에 다다랐는지 남주는 전신을 격렬하게 들썩거리며 음액을 분수처럼 쏟아 내었다 그래도 성규는 쉬지않고 혀를 계속 낼름거렸다
성규의 얼굴을 깔고 앉아 한동안 경련을 계속 하던 남주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성규의 호흡을 터 주었다

그러나 남주의 희롱이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정말 그녀는 욕정 덩어리 였다
천사의 탈을 쓴 악녀……..

남주의 엉덩이가 앞으로 약간 이동 되더니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성규의 눈 앞에 시커멎게 착색되어 쪼글 쪼끌한 주름이 방사형으로 뻗어있는 조그만 구멍이 다가와 멈추었다

남주의 항문이었다

“성규야…..아까….약속했지?…….네 혀로…거길...핥아 준다고……”

남주가 아랫배에 힘을 주는지 시커먼 주름이 몇 번 꿈틀거리나 싶더니 마침내 그 곳이 살 짝 벌어지며 석류같이 새빨간 속살이 벌름거리며 그 은밀한 자태를 드러냈다

“아악….그러니까…….누..누나의…거기도……너무……섹시??보여…..막….빨고…싶어요…..”

“후!…..후!….바~보!!…..내….몸….어디라도….안…예쁘겠??……내 항문 깊숙히 혀를 담가 보고 싶어 안달하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데?….영광 인줄 알아….자 혀를 꼿꼿이 세우고 핥아봐…..나의 진짜 맛을 보란 말야…..너의 선생님이자 여왕님인….이…이남주의….맛을….오!…호!….호!…호!….”

성규가 혀를 내밀자 그녀의 항문이 벌름거리며 내려와 그의 혀를 눌렀다

“아……..아……조아…….
어제….연구실에서…..땀이 흥건히 배인 내 스타킹을….맛있게….빨아 먹고 있는 널…….발견 했을 때부터..….너에게…..이….짓을….얼마나 시키고….싶었는지…..넌….몰랐 을 거야…..”

성규가 혀를 낼름대며 집요하게 핥기 시작했다

성규는 남주의 항문을 핥으며 행복했다

자신이 분명 엄청나게 굴욕적인 짓을 하고 있음에 틀림 없었지만 이미 남주의 요염함에 매료되어 매조히즘과 페티시즘의 그 달콤한 맛을 알아버린 그에게는 남주에 대한 자신의 행위가 굴욕적일 수록 더욱 강렬한 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아……..따뜻해……네…..혀……정말…조아……성규야!……이 제….바지를 내리고…..어서….네…자지를…..꺼내!!….실컷….짓 밟아…..줄 테니…..어섯!!…..”

성규가 허둥지둥 혁대를 풀고 팬티와 바지를 동시에 내리자 드디어 그의 성난 불기둥이 불뚝거리며 그 우람한 모습을 드러냈다

“앗!!…….너무 커!!……네 자지…….당장 내 보지에….당장…쑤셔 넣고 싶을 정도로.…..”

남주가 스타킹에 싸인 발로 성규의 버섯기둥을 마구 짓 밟기 시작 했다

“아….조아…..누나…그렇게….밟아 줘….으으….”

“안돼!!…말은…하지마!…..거기서…혀를 떼지마…..이젠...네 혀를..내 항문속으로..밀어..넣어!!…..”

성규는 두 손으로 남주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는 혀끝에 힘을 주어 남주의 부드러운 석류 속살을 후벼 파며 미친 듯 밀어 넣었다

“아……아……그렇지…….잘한다……혀를……밀어….넣어……깊 숙이……밀어…넣고…..혀를…..휘 저으며……그 맛을 보면서....나에게…..충성을….맹세 하는 거야…….허억..”

남주는 성규의 혀 뿌리까지 깊숙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힘을 주어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더 욱 벌려주었다

"아흑....더...더.....깊이......으윽......이제...다 獰?......조금민.....더!!...밀어 넣어..."

이윽고 성규의 혀 끝에 뭔가 딱딱한 물체가 와 닿으며 씁슬한 맛이 혀로 번졌다

"아........아.........드디어......닿았다.....네 혀가.....내 황금색 쨈에......성규야!...절대 그 맛을 잊지마.....그게.....네 주인의 맛이야!!....아...기분...조아....성규..."

남주는 도저히 상상힐 수 없을 정도로 가학적인 치태를 벌리고 있었다
여선생님은 제자에게 자신의 분비물 중 가장 은밀한 곳의 맛을 보여주며 지배욕에 광란하고 있는 것이다

천사의 탈을 쓴 풍?요부.....
그 것이 남주의 정체였다

남주는 직장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성규의 혀가 빠지지 안도록 괄약근을 최대로 조인 채 성규의 얼굴을 깔고 앉아 그를 자신이 생각한 대로 충분히 희롱하고 있다고 만족하며 두 발바닥으로 그의 버섯 기둥을 감싸쥐어 마구 흔들어 댔다

“으으윽…누나….그럼……나……쌀 거…..같에요…….으으윽…..”

“쌀 꺼 같에?…..그럼…..참지마!!…..이젠…..시간이….없어…..”

“으으으으악……..나온다….나온다….잉……누..누나..아아앙…?╂?!…”

남주의 격렬한 발 움직임에 그만 얼마가지 못해 성규의 버섯 대가리에서 정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와 사방으로 튀었다

“어서 다시 기어 들어가서….네 정액으로 더러워진 내 발을 혀로 깨끗이 핥아 줘!!…...”

남주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말했다 성규가 책상 아래로 기어 들어가 정액이 스며든 남주의 스타킹을 혀로 핥아 내며 발가락을 입에 넣고 맛있게 빨아 먹었다

남주는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바라보며 마이크에 스위치를 올렸다

“다들…..열심히…..했어요…..여기서…들어…..보니…..모두들… ..훌륭해……역시….우리 학교….영문과….학생들…..최고야….…내가…이 학교 영문과 교수라는 게……자랑 스러울 정도로…그럼….마지막으로…...중요….패턴을…한 번 더….듣고….수업을 마치도록…..하겠어요……다들 멋진 오후 보내 도록……”

자신의 책상 밑에 제자를 숨겨두고 수업 내내 질탕하게 그를 희롱 했던 남주는 어느 덫 존경스러운 여 교수 본연의 모습을 하고는 학생들을 다독 거렸다
책상 밑 성규의 입에는 여전히 발가락을 물린 채……
너무도 태연한 표정으로 학생들을 사랑스럽게 쳐다 보고 있는 것 이었다

성규는 천사같은 표정으로 창문 밖 학생들을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남주를 올려 보았다
갑자기 남주의 발가락이 성규의 혀를 강하게 눌러오는가 싶더니 그녀가 다시 성규를 내려 보았다
조금 전 학생들을 바라보던 눈 빛과는 전혀 다른 요기로 번들대는 눈 빛으로…..
그리고 속삭였다

“후!….후!……어때?…좋았어?…..넌 이제…..내…..장난감이야…..이렇게…..수업 중에….발과….음부와…..내 항문 속 깊은 곳 까지도…..핥고 빨아주는…..내 몸종…..내 노예인 거야…..이게 다가 아니야……앞으로….더……굴욕적인…..일을…..시킬 꺼야…..난 알아….네가….이런 날…..절대로….거부….못 하리라는 사실을…..호!…호!…호!…”

남주는 콧 잔등에 주름이 선명히 질 정도로 잔혹한 표정을 지으며 악녀 같은 웃음을 터뜨렸다
미친 듯 남주의 발가락을 빨아 대던 성규는 고개를 끄덕이며 취한 듯 몽롱한 눈 빛으로 악마 같은 자신의 여신을 말없이 올려 볼 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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