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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2 1,620회 0건
變態敎師 8부

美少女의 明機調練

설이는 오전까지만 해도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그야말로 수치스런 모습으로 스스로 자신이 입고있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완전히 올린채 한쪽발을 들어주어 박재두가 양말까지 쉽게 벗길수있도록 협조를 해주고 있었다.

"역시 우리 설이 발은 아주 예쁘게 생겼구나! 그냥 "콱!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말야, 다음 저쪽발에 신겨진 양말도 마져 벗겨줄께!"

살색 스타킹에 감싸인, 군살이라고는 없는 앙증맞고 아담한 설이의 발목을 한번 잡아주고는 반대쪽 발에 신겨진 짧은 양말에 손을 가져갔다.

"설이야 다음은 스타킹 벗길 차례네!"

재두는 설이가 착용한 복장들을 하나하나 벗겨 주는 관능미에 흥분하여 침을 삼키고, 이제부터는 설이가 입고 있는 팬티스타킹을 벗기기 위하여 의자에서 일어나자 진작부터 잔뜩 발기한 물건으로 바지앞섶이 볼록하였다.

"흐흐....씨발년 순진하기는, 이걸 지금 먹어버려! 아서라! 모름지기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지금이야 아쉬운대로 정숙이년하고 미애년을 먹으면 되니까 이년일랑 제대로 익혀서 먹어야지, 보지가 긴자꾸만 되면, 흐흐!"

설이는 수치심에 얼굴을 목덜미까지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인채 재두가 하는대로 자신의 몸을 어찌해보지 못하고, 스커트단을 움켜쥔 두손만이 눈에 보일 정도로 바들바들 떨어댔다.
그러나 인면수심의 재두는 설이의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고 스타킹에 감싸인 탄력 넘치는 하체에 설핏 비린내 비슷한 체취까지 풍기자 흥분감에 사정할 것 같은 쾌감을 달래기에 바빴다.
중학교때부터 수영을 해서인지 설이의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 넘치는 두다리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더구나 군살하나 없이 살색스타킹에 감싸여 투명하리만치 뽀오얀 살결에 실핏줄까지 비쳐보이자 호흡이 멎을 것만 같았다.
이윽고 재두는 호흡을 가다듬고 팬티스타킹을 벗기기 위하여 스타킹의 밴드부분이 위치한 설이의 잘룩한 허리에 두손의 손가락을 밴드안에 찔러넣었다.
그러자 순간 설이의 몸이 움찔 반응하고 이내 설이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어머! 흑! 저...뒤돌아서면 안돼요?"
"부끄러운가 보지? 녀석두, 그래 그렇게 하려므나!"

재두는 설이가 이제와서 거부를 하나하고 잔뜩 긴장하였다가 설이가 요구하는게 고작 수치심을 조금이라도 완화해 보려고 되돌아서면 안되겠냐는 사소한 요구를하자 잔뜩 인심쓰듯 선선히 얼른 허락을 하였다.
재두가 스타킹의 밴드에서 손가락을 빼주자 설이는 얼른 되돌아서고, 그러자 옆으로 전혀 퍼지지 않은채 탐스럽게 솟은 거대한 히프가 나타났다.

"허허! 설이야! 방뎅이만 봐서는 벌써 어른이 다된 것 같다"
"..부..부끄러워요..흐흑!"

항아리처럼 풍만한 설이의 히프는 깨끗하게 표백된 흰색의 짧은 숏거들이 살색의 팬티 스타킹에 감싸여있고, 재두는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한다음 군살하나 없는 설이의 잘룩한 허리에 걸린 밴드부분에 손가락을 걸었다.

"자 이제부터 스타킹 벗겨줄께..그리고 앞으로는 정말 보지에 통풍이 안되는 이런 팬티스타킹 보다는 밴드스타킹으로 착용해라!"

재두는 자상한 목소리로 말하며 손가락으로는 팬티스타킹의 밴드부분을 당기어 벌리자 팬티스타킹은 벗기움 당하는 것을 거부라도 하듯이 잠깐 팽팽한 반탄력을 느끼게 하고, 재두는 그마저도 음미하며 천천히 벗겨 내렸다.
스타킹이 벗겨지며 차츰 들어나는 하얀 숏거들에 싸인 히프를 지나 백설같은 허벅지의 맨살에 손가락이 닿자 설이는 절로 움찔하며 놀라고 재두는 그렇게 반응하는 설이의 모습에 쾌감을 느끼며 천천히 양쪽의 스타킹을 한꺼번에 종아리를 거쳐 발목까지 내려버렸다.

"햐! 설이 맨살은 그야말로 매끈한게 정말 감촉이 끝내준다!"
"흑! 그..그런말씀 마세요. 창피해요"
"그래 알았다. 그럼 다음은 거들이로구나, 역시 매력있는 여고생은 속옷도 깔끔하게 착용하고 다니는 구나"

재두는 얼마전에, 기대하였던 것에 비하여 실망이 컷던 조경숙과 이미애의 알몸을 떠올리며 팽팽한 거들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쓸면서 다시 한줌도 안되는 설이의 허리에 걸린 거들의 밴드속에 다시 또 손가락을 걸었다.
설이는 계속되는 수치심에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었으나 이를 악물고 참았다.

"흐흑! 엄마!"

재두가 손가락을 찌르고 벗기려하자 거들의 속성상 스타킹의 밴드와는 사뭇다른 억센반탄력에 쉽게 벗겨지지 안했다,

"흐미! 설이야? 여자들이 착용하는 속옷중에서 콜셋 다음으로 벗기기 힘든게 바로 이 거들이더라. 네 생각은 어떻냐?"
"...제..제가 벗을까요? 흑!"
"아.아냐! 그래도 벗기기는 힘들어도 이렇게 여고생이 착용한 거들을 벗기는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재두는 수치심에 여전히 부들부들 떨어대는 설이의 입장은 개의치 않고 강간하듯 힘껏 밑으로 거들의 밴드를 잡아채자 마침내 히프를 벗어나기 시작하고 이내 재두의 눈에 들어오는 꽃무늬 학생용 면팬티에 싸인 히프가 눈에 가득히 들어왔다.

"예쁜 꽃무늬 팬티를 입었네?"
"흑! 그런말 부..끄러.."
"이제 팬티만 벗기면 되겠다, 허리를 앞으로 조금만 숙여주겠니?"
"저..정말 아까 이상한 것, 그것만 넣으면 되는 거죠?"
"그럼! 우선 그것만 보지에 삽입하면 돼. 걱정말라니까. 내 약속할께"

재두는 천역덕스럽게 입으로는 설이를 계속하여 안심시키며 두손은 이미 설이의 팬티의 고무줄에 손가락을 걸었다.

"인제 벗긴다 설이야"
"어! 어머!"

말을 마치자마자 재두의 손은 설이의 팬티를 손쉽게 벗겨내리고 아예 설이의 두발에서 빼버리자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설이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순간, 군살하나 없고 백설같이 뽀얗고 풍만한 엉덩이와 매끈하고 늘씬하게 뻗어내린 각선미를 자랑하는 두다리와 어울린 모습이 나타나자 재두는 넋이 나갈것만 같았다.
더구나 설이가 치욕감에 어쩔줄모르며 허벅지를 한껏 오무리고 거대한 히프를 뒤로 내민채 허리를 앞으로 숙인자세이기에 설핏 보이는 몇가닥의 꼬불꼬불한 까만 음모와 국화꽃 같은 자주색 항문까지 노출시키자 재두는 아예 입을 딱 벌렸다.

"허헉! 저..정말 대..대단하다"
"흑! 어머나! 어..어째?"

또한 설이가 수치심과 긴장감에 휩싸여서인지 주름잡힌 항문이 연신 움찔거리며 실룩거리자 너무나 외설적이서 간신히 숨을 조절하며 재두가 입을 벌렸다.

"너..너무 긴장하지마 설이야, 선생님이 삽입형 생리대를 보지에 대신 삽입해 준다고 생각해!"
"흐흑! 부.부끄러워요"
"부끄럽겠지! 순진한 여고생인데, 그렇지만 어떡하냐? 이제 보지에 단련기를 삽입해야하니까 돌아서야지"

재두는 가능한 한 최대한 인자하게 설이에게 지시를 하고, 설이는 수치심에 어쩔줄 모르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천천히 돌아서고는 이내 한손으로 얼른 사타구니를 가렸다.

"설이가 워낙 부끄럼이 많은가 보구나, 이걸 삽입하려면 오줌싸는 자세를 해야해"
"어머! 어..어떻게....."
"얼른!"

재두의 채근에 설이는 허벅지를 벌리고 소변보는 치욕스러운 자세를 갖추고 재두는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설이의 투명하리만치 맑고 앙증맞은 작은 손을 가만히 떼어냈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설이의 사타구니는 검고 짙은 꼬불거리는 수풀이 역삼감형으로 시커멓게 덮혀있고 뽀얀 둔덕이 유난히 두드러져보이는 사이에 세로로 쭉 찢어진 균열은 설이가 허벅지를 벌린만큼 석류같은 선홍색 조갯살을 살짝 보였다.

"허! 인제 1학년 여고생이 보짖털이 무성하냐?"
"그..그런말 정말 싫어요. 흑!"

재두는 연신 침을 삼키며 고개를 최대한 들이밀고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하고 역시 기대했던대로 한번도 남자의 손이 타지 안한 것은 물론 자위조차 한번도 하지 않은 신선한 보지라는 것을 재차 확인하였다.
또한 여태까지 숱하게 다루어본 보지들의 경험상 이렇게 유난히 도드라진 살집이 많이 붙은 보지는 천명에 한명이 될까말까한 대단한 명품이라는 것까지 확신하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흐흐, 요걸 졸업할때까지 아껴 먹으려면 처음부터 길을 잘들여 놔야겠지"

재두는 설이같이 순진하고 고분고분한데다 손을 안탄 처녀를 가질 수 있다는 행운에 가슴이 벅찼다. 거기다가 덤으로 몸매까지 최고로 잘 갖춰진 대단한 설이가 아닌가.
재두는 이제부터 설이의 보지를 국보급 명기로 조련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균열을 덮고있는 둔덕의 대음순을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쥐고 쩍 벌리기 시작하였다.

"어.어머! ...헉! 만지지 마세요 창피하단 말예요 흑!"
"이걸 삽입할때 혹시라도 처녀막이 찢어지면 안되잖아? 그러니까 처녀막이 어떻게 생겼는지 미리 봐둬야지"

재두의 지론은 어디까지나 설이를 위해주고 보호해주는 말이었으나 설이는 까무라칠것 만큼이나 수치스러웠다.

"안되겠다. 잘 안보여, 스커트도 벗어야 하겠다!"

실제로 재두가 한껏 대음순을 벌려봐도 질구는 쉽게 보이지를 않고 말미잘처럼 쪼물거리는 소음순과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작은 돌기들이 질구 입구근처에 무수히 많은 것만 확인하였다.
설이가 잠시 멈칫하자 재두는 아예 직접 자신의 두손으로 설이의 스커트 후크를 따버리고는 치마를 잡아채어 벗겨 버렸다.
순식간에 설이의 모습은 기묘하게 상의만 블라우스 차림이고 허리부터는 알몸인 기막힌 모습이 되고 말았다.

"귀중한 처녀막을 손상시키지 안하려면 내가 자세히 살펴보게 네손으로 보짖살 잡고 최대한 벌려!"
"헉! 어.어떻게..흑!"
"뭐해! 얼른 벌리지 않고!"
"이..이렇게요?"
"자..잠깐! 더..더.더 벌려봐!"
"어..어서 끝..내..세요..흑!"

홍당무처럼 목덜미까지 붉힌채 치욕의 순간이 어서 끝이나도록 재두에게 애처롭게 애원하였다.

"어..어 보인다..조금만 더! 그런데 물이 너무 고여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구나? 아무래도 보짓물을 제거해야겠다. 그대로 가만히 있어!"

재두의 성화에 설이는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고, 더구나 자신의 두손으로 직접 균열을 덮고있는 둔덕까지 벌려주자 마침내 너풀거리는 소음순을 지나 질구에 주름잡힌 선홍색처녀막이 보이고 순간, 보여준다는 피학감때문인지 애액을 분출하였다.

"헉! 건드리지 마세요"

재두는 티슈를 뽑아 얇게 뭉쳐 애액을 제거하고 형광등 반사불빛에 드러나는 설이의 처녀막을 분명히 확인 할 수 있었다.
여태 재두는 많은 여자들을 경험하며 그중 너댓명의 숫처녀를 경험했지만 생전 처음으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 처녀막은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설이의 처녀막은 온통 주름이 잡히고 중앙에 작은 구멍이 있는 타입이었다. 재두는 그러한 처녀막을 분명히 확인하고 질구의 벽이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돌기가 많은 것이 무척이나 이채롭게 보였다.

"이제 확인했으니까 삽입할께, 별로 아프지는 안할거야"
"어.어어..흐흑!"

재두는 예의 바기나 트레닝기의 몽특한 부위를 균열에 대고 서서히 궁글려 처녀막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스레 밀어넣자 트레닝기는 거부감없이 처녀막의 작은 구멍을 용케 찾아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였다.
순간 설이는 자신의 균열을 헤집고 밀려 들어오는 낯선 이물감에 당혹감을 느끼며 이를 악물고 어서 끝이 나기를 기다렸다.

"고생했다 다 되간다. 이제 손 놓고 다리 오무려도 돼!"

마침내 삽입이 완전히 끝이나고 설이가 벌렸던 허벅지까지 바로하자 길쭉한 트레닝기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균열밖으로 하늘색 색실만 늘어진채 움찔거리는 모습이었다.

"이제 끝난거죠? 악! 이러지 마세요"

설이는 재빨리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며 팬티부터 입으려고 두리번거리자, 어느새 바지를 벗었는지 재두는 늠늠하게 발기된 자신의 흉악한 물건을 염치없이 설이에게 들이 밀었다.

"설이야, 너무 꼴리는 널 보고 이놈이 이렇게 발딱 서버렸으니 어떡하냐? 네가 책임져줘야지"
"전 그..그..그런거 몰라요 흑!"

흉기같이 우락부락한 남자의 물건을 생전 처음 보는 설이는 얼른 시선을 외면했지만 가슴이 벌름거리며, 온통 힘줄과 핏줄이 지렁이처럼 툭툭 불거져 튀어나온 새카만 대가리가 눈에 선하여 흐느끼며 도리질을 하였다.

"한번 만져봐!"

재두는 설이의 손을 잡아당겨 억지로 자신의 물건을 쥐게 하고 설이는 화들짝 놀라 손을 빼려하였다.

"시..싫어요! 어머나!"

그러나 재두의 손이 억세게 팔목을 잡아 어쩔수 없이 손에 쥐게된 재두의 물건은 뜨거운데다 구슬까지 넣었는지 울퉁불퉁한 것까지 만져졌다.

"설이야? 보지까지 나한테 보여준 처지에 뭐 그렇게 빼냐? 생각같아서는 네 여기 보지에 삽입하고 싶다만, 나도 당분간 네 처녀막이 상하는 것은 바라지 안하니까 입으로라도 빨아줘! 응!"
"흑!... 전 그런거 모른다니까요. 이제 제발 보내 주세요 흑! 아악!, 시..흡"

설이가 애처롭게 호소하였으나 재두는 설이가 그렇게 앙탈부리는 것 까지 즐기듯이 설이를 주저 앉히며 자신의 물건을 우격다짐으로 설이의 입에 기어코 물려 버렸다.
설이는 재두가 자신의 어깨를 누르고 비명을 지르는 자신의 입에 그로테스크한 물건을 쑤셔넣자 순간 심한 욕지기가 나오고 설이가 얼른 뱉으려 하였으나 재두의 손이 꼼짝못하도록 설이의 머리를 잡았다.

"설이야, 일억이란 돈이 어디 적은 돈이냐? 시키지 안해도 앞으로 이정도 서비스는 기본으로 해주어야지! 안그러냐? 그렇게 가만히 있지말고 혓바닥으로 핥아봐. 음...그렇지!"

설이는 욕지기가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느라고 혀를 달싹거리게 되고, 그것은 절로 재두의 물건을 핥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마침내 재두는 설이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펌프질을 하고 설이는 죽고만 싶은 심정으로 거세게 도리질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재두를 만족시켜 줄 뿐이었다.

얼마후 설이의 입안을 차지한 재두의 물건이 더욱 팽창하는 순간 재두는 사정하기 시작하였다.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이 불뚝거리며 자신의 입안에서 짙은 밤꽃의 비린내를 풍기며 "푸드득"푸득"하고 입천정을 때리자 설이는 기겁하였다.

"설이야 꿀꺽 삼켜라, 좆물은 여자들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더라"

설이는 영 거부감이 이는 정액을 뱉고 싶었으나 재두의 손이 자신의 머리를 잡고 코까지 막아버리자 목안으로 넘길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설이 애썼다, 생각보다 참을성도 있고, 그리고 이제부터 네 몸은 네것이되 실제로는 네것이 아니고 오로지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억울하게 여길 것도 없을 거다."

아직도 설이의 입에 물건을 넣은채 재두는 목소리를 깔아 타이르듯 설이에게 말을하고 설이는 자신이 절망의 나락에 빠진 것을 처절하게 실감하며 몸부림을 쳤다.

"흐흐! 새삼스럽게 앙탈은"
"으으..웩!"

이윽고 재두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설이는 심한 욕지기를 하며 토할것 같았으나 쓴물만 나올뿐이었다.

"녀석두, 안갈거야?"

욕심을 채운 선생은 여유있게 담배까지 꼬나물고 라이타불을 붙이며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망연히 정신이 나간듯한 설이에게 말을 건네고 설이는 선생의 눈을 피하며 뒤돌아서서 서둘러 팬티부터 차례대로 입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입어라! 그러다가 넘어질라"

재두는 새하얀 거들을 한쪽 발부터 집어넣는 설이의 모습을 담배연기를 뿜으며 흥미있게 들여다 보고, 정신을 차린 설이는 허겁지겁 팬티스타킹을 찾아 입는데 선생의 말이 들려왔다.

"설이야! 책상위에 돈 놓고 갈테니 집에 가면서 가터벨트하고 밴드스타킹 사서 착용해라! 그리고 3일째인 화요일 하교때 일곱시까지 이곳으로 오는 것 잊지말고,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너 거기에 삽입한 것은 절대로 빼면 안된다"

재두는 말을 마치고 설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실내를 나가 버리려다 갑자기 몸을 돌려 못을 박아 버리듯 또다시 위협적인 못소리로 말하였다.

"설이야, 만에 하나라도 그거 뺀흔적이 발견되면 나한테 혼날줄알아! 경고하는데 만일 약속을 안지켰을시 그만한 징계가 있을테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예를 들어 생리를 하더래도 빼면 안된다. 생리때도 상관없으니까"

아무 소리도 못하고 설이는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재두가 나가자 설이는 패닉상태에서 차차 정신이 들고, 비로서 이제 혼자남은 상태라는 것을 확인하고 설이는 복받히는 서러움에 마침내 꺼이꺼이 울면서 서둘러 스커트를 입었다.
그리고 한참동안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다음 헝클어진 머리칼을 다시 끈으로 묶은 후 가방을 메고 밖으로 나오자 밖은 벌써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어어! 어윽!"

이때 갑자기 얼핏 설이의 예민한 균열안은 화끈거리기 시작하더니 규칙적으로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통렬하게 쩌릿거려 절로 깜짝 놀라고, 순간적으로 항문내벽의 괄약근까지 함께 수축하는 것이었다.

"어헉! 이걸 어째? 흑! 어머! 어윽!"

설이는 그것이 선생이 삽입해준 트레닝기가 비로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을 깨닫고 고개를 숙이고 진저리를 치며 서둘러 하교를 하였다.







Lamu7066 (2003-07-22 22:43:06)

야설쓰는 천사님...<어감이..좀.. ^^;>
제가 애독하고있는 글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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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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