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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연수와 지원엄마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49 1,416회 0건
새댁 연수와 지원엄마 1부.

연수는 이제 결혼 한지 일년을 조금 넘긴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새댁이다.
그러나 그건 남들이 봤을 때 그런거고, 연수에게는 상당한 불만이 있었다.
아는 같은 회사언니의 소개로 만난지 일주일만에 섹스를 하고 두달만에 결혼을 한 연수에게는 남편에겐 비밀이 있었다.
결혼전 씀씀이가 커지면서 다니기 시작한 아르바이트였는데, 그 아르바이트가 바로 콜걸이었다.
처음에는 룸싸롱을 몇일 다녔는데 매일 술을 마시다보니 다음날 회사 출근에 상당한 부담이 됐었다.
그러다 보니 손님과 이차를 간날은 결근을 하게 되기도 했고 결국 그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한 것이 바로 콜걸이었다.
다행히 회사 내에서도 각선미는 남에게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있었고 귀엽게 생긴 외모도 그일이 가능하게 했다.
주로 호텔에서 이뤄지는 연수의 아르바이트 덕분에 연수는 괜찮은 수입과 함께 회사내에서도 여직원들 사이에서 잘쓰고 화끈한 동료로 통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면서도 그일은 틈틈히 계속됐고 결혼 후에야 그일을 그만뒀는데 문제는 거기서 생겼다.
지금의 남편이 연수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게 그 원인이었다.
증권사 펀드매니저 있는 남편의 만만찮은 수입으로 생활은 충분했지만 젊은 나이에 집에 있기는 너무도 따분했다.
또, 연수의 성격으로도 하루종일 집에 만 있는다는건 못견딜 일이었다.
보통의 신혼 부부라면 일주일에 네다섯 번의 섹스는 기본이겠지만 연수의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요즘은 열흘이 넘기는게 보통이었다.
섹을 밝히는 연수에게는 그건 못견딜 일이었다.
한동안 인터넷에서 우편주문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기의 섹을 달래는 일을 계속하다가 그것 마져도 연수의 욕구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끼자 결혼전에 했던 아르바이트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최근에 자꾸 연수를 유혹했다.
그러나 그것은 결혼 전에는 몰라도 지금의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었다.
콜걸을 할 경우에 수시로 오는 전화 때문에 남편에게 꼬리가 잡힐 우려도있었고 그럴 경우 결혼 생활은 끝장이라는걸 연수도 잘 알고있었다.

연수는 남편이 출근하자 바로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전날밤, 남편에게 은근히 섹스 제의를 했으나 늦은 귀가로 피곤한 연수의 남편은 연수의 제의를 피곤하다며 거절하고 말았었다.
연수는 코를 골며 자고있는 남편의 박스팬티에 손을 가만히 넣어봤다.
힘없이 쪼그라든 남편의 성기는 연수의 손바닦안에서 더욱 초라하게 보였고 남편의 반응이 전혀없자 연수는 거실로 나와 케이블티브이를 보다가 새벽녘이 되서야 잠이들었다.
점심무렵이 되자 연수는 잠이 깨었다.
거실 커텐을 열고 베란다로 바람이라도 U려고 했다.
단지내 거리에는 어린애들 몇이 뛰놀고 있을 뿐 한산했다.
다시 거실로 들어온 연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연수가 웃옷을 벗자 브라도 하지않은 연수의 탱탱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연수는 가만히 자기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쓸어만저 보았다.
"병신같이 이렇게 좋은 젖가슴을 옆에 두고 잠만 자...."
연수는 혼자중얼거리며 팬티를 벗었다.
잘록한 허리아래로 연수의 눈부신 엉덩이와 아랫배 밑의 무성한 풀밭이 드러났다.
연수는 손을 내려 그곳을 몇번인가 만졌다.
연수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뜨거운 물을 틀고 욕조로 들어가 길게 누웠다.
뜨거운 물은 맹렬한 기세로 연수의 발을 적시다 점점 차오르며 연수의 엉덩이와 음부를 적셔들어갔다.
연수는 그 느낌이 좋았다.
틀어놓은 물이 출렁거리며 자기의 털을 적시고 꽃잎을 적셔주는 그 느낌 연수는 샤워기 꼭지를 자기의 음부에 가져다 대었다.
샤워기끝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이 연수의 대음순과 살짝벌어진 소음순을 때리며 연수를 서서히 흥분시켜갔다.
연수의 손가락 하나가 물이 쏟아지는 샤워기의 물과 함께 연수의 꽃잎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연수의 눈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연수는 서서히 일어났다.
연수는 수납장을 열었다.
생리대 비닐 뭉치가 제일 위에 있었는데 연수가 뜻밖에도 그 속에서 꺼낸 것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남성의 성기인 기구였다.
기구를 꺼낸 연수는 다시 욕조속으로 들어갔고 물속에서 서서히 그 검은색 남성기구를 자신의 젖은 꽃잎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연수가 팔을 서서히 흔들자 물결이 일면서 연수의 젖가슴을 물결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욕조속에서 기구와 함께하는 섹스는 연수에게 항상 상상력을 동반하게 했다.
상상력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옆집 남자이기도 했고 상가 세탁소의 힘좋게 생긴 김씨 아저씨이기도 했다.
그러나 연수가 상상속에서 생각하는 상대는 대게 비디오 대여점을 하고있는 지원이 아빠였다.
그는 아직은 젊은 삼십대 초반의 남자였는데 회사를 퇴근한 후에는 연수와 동갑인 아내를 대신해서 비디오가게를 봐주는 아주 가정적인 사람이었다.
연수가 이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그 집여자와 장난도 잘 칠만큼 친해지게 됐는데, 문제는 그때 발생했다.
얼마전이었는데 연수는 그날도 비디오가게 앞문이 아니라 연수의 아파트쪽 뒷문으로 비디오가게를 들어갔다.
뒷문은 일반사람들이 사용을 하지않았었는데 그건 그 비디오가게 주인이 화장실을 가기좋게 만들어 놓은 문이었기 때문이었다.
연수는 장난을 칠려고 살금살금 그 뒷문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연수는 못볼 것을 봤다.
뜻밖에도 그는 점심시간 무렵인데도 가게에 있었다.
"이시간에 지원이 아빠가...."
그 생각도 잠시, 지원이 아빠는 이른바 문화영화라고 불리는 포르노를 틀어놓고 자신의 물건을 감싸줘고 흔들고 있었다.
거리에는 사람도 없었지만 비디오는 안쪽을 향해 틀어지고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들오오는 기척이 보인다면 지원이 아빠는 조용히 자기의 물건을 수습하고 TV만 끄면 될 것 같았다.
연수는 그 장면에 숨이 탁막히는 것 같았다.
자기의 남편것과는 비교도 되지않게 큰 그의 물건을 훔쳐본 연수는 오금이 저렸다.
손에쥔 기둥위로 그의 귀두가 연수를 흥분케 했다.
갑자기 꽃잎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TV화면에서는 백인 여자와 흑인남자가 섹스를 하고있었다.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백인 여자의 항문의 향해 흔들어대는 장면이었다.
연수는 조용히 뒷문으로 다시나왔다.
얼굴이 벌겋게 된체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는 지원이 아빠.....
연수는 아파트로 올라 가려다 비디오가게 앞쪽으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지원이 아빠가 연수를 처다봤다.
지원이 아빠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서 연수를 처다보고 있었지만 다른 동작은 없었다.
연수는 인사를 하고 비디오를 고르기 시작했다.
연수는 비디오를 고르는 척하면서 그의 행동을 힐끔힐끔 처다보았는데 TV를 끄지는 않았다.
아랫배 높이까지 가려진 테이블 밑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짐작은 갔지만 지켜보기로 했다.
그는 아마도 지금은 TV보다는 연수의 벗은 몸을 색각하며 자기의 물건을 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자 연수는 자신의 꽃잎이 서서히 젖어들고 있음을 느꼈다.
연수가 테이프를 꺼내고 그에게 다가가자 그는 TV를 끄며 일어섰다.
아직도 연수는 테이블 때문에 그의 바지 앞섶이 어떨게 됐는지 알수 없었다.
계산을 하고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연수는 그의 우람한 물건을 다시 떠올렸다.
그리고 자기의 꽃잎속으로 손을 넣어봤다.
꽃잎이 물을 그득하게 머금고 있었다.

그일이 있고 난 뒤 언제나 연수의 상상력은 그와의 섹스로 연결됐다.
그리고 그상상력속의 지원이아빠 물건은 기구로 변해 연수의 꽃잎속에서 춤을 추고있었다.
기구를 잡은 연수의 손이 빠른 속도로 움직였고 연수의 의식은 몽롱해졌갔다.
"띵∼동∼"
갑자기 현관의 벨이 울렸다.
그리고 그 소리에 놀랐다.
연수는 서서히 일어났고 기구를 물속에 넣어둔체 까운을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수화기를 들자 현관앞을 비추는 모니터에 작업가운 차림의 남자가 보였다.
"무슨일이죠?"
"여기 809호 맞죠?"
"예! 그런데요?"
화면속의 남자는 가지고있는 노트를 보면서 말했다.
"저는 **전자의 A/S팀 강인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댁에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고 아저씨께서 A/S신청을 하셨거든요."
연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컴퓨터 A/S라니...., 남편은 아침에 아무말도 하질 않고 출근했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저녁 남편이 컴퓨터를 만지면서 신경질 내는게 생각났다.
"아저씨 성함이 박 명한씨 맞죠?"
"예!"
연수는 잠시 생각해보다가 문을 열어줬다.
현관문을 열자 갑자기 들어온 바람이 연수의 목욕가운을 흔들며 불어왔고 순간 가운 자락이 날리면서 연수의 허벅다리가 들어났다.
A/S맨의 눈이 그걸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연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뒤로 물러났다.
A/S맨은 들어오자 연수는 그를 작은 방에 놓인 컴퓨터쪽으로 안내했다.
연수는 거실로 나왔고 자기의 가운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않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운을 계속 입고있으면서 TV를 틀었다.
소파에 연수가 안자 가운 앞자락이 살짝벌어지면서 연수의 허벅지 안쪽이 노출되었다.
연수의 생각이 갑자기 복잡해졌다.
저 A/S맨을 한번 유혹해 보고 싶은 생각이 연수의 머리를 휘감았다.
그래, 저 걷어붙인 팔의 근육, 저 땀냄새 갑자기 꽃잎이 간지러움을 느꼈다.
A/S맨이 거실로 나왔다.
"물 한잔만 주시겠어요?"
"아, 예 그러죠"
A/S맨은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고 연수는 물을 가지고 그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컴퓨터 본체를 뜯고 있었다.
그의 옆으로 가자 더운 땀냄새가 연수의 코를 자극했고 물을 건내주는 연수의 가운 사이 살짝드러난 가슴을 A/S맨은 노골적으로 처다봤다.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연수는 말없이 웃었다.
연수가 밖으로 나오자 그는 컴퓨터 내부의 부속을 뜯기 시작했고 연수는 밖으로 나왔다.
잠시 뒤 그가 다시나왔다.
"저 사모님!"
"예?"
"화장실 좀 쓸 수있을까요, 아까부터 참았더니..."
그가 화장실로 들어가고 조금 뒤 시원하게 물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고 그소리에 연수의 가슴을 뛰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물건을 쥐고 오줌을 싸고있을 그를 생각하자 아랫도리가 달아오름을 느꼈다.
그가 밖으로 나왔고 연수는 TV만 처다봤다.
그는 방안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다시 조립하는 것 같았다.
잠시 후.
"사모님 다 됐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연수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연수가 컴퓨터 앞에 앉아 컴퓨터를 조작 해봤다.
그자세라면 그 A/S맨은 연수의 가운 사이를 내려다 보며 아마도 연수의 젖가슴을 보고 있을것이였고 연수도 그걸 알았다.
연수의 바로뒤에서 연수를 내려다 보던 A/S맨의 손이 서서히 앞으로 다가오더니 연수의 가운사이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연수는 가만히 있었다.
마치 바라기라도 한 사람처럼....
그의 손이 연수의 젖가슴을 잡았다.
전기가 가볍게 연수의 몸을 훌고 지나갔다.
그의 입술이 연수의 목덜미에 느껴졌고 그의 입술은 연수의 귓볼을 깨물면서 두손으로는 계속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
연수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흘렀다.
"아까 나오기전에 목욕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나봐요?"
그제서야 연수는 아까 욕조속에 기구를 넣어두고 온게 생각났다.
그러나 그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그랬죠, 내가 필요한건 기구가 아니라 진짜 남성의 물건이예요"
좀 당돌한 연수의 말에 A/S맨이 연수의 회전의자를 돌렸다.
"그러면 직접 한번 보셔야죠,"
연수의 앞에 그의 바지앞이 텐트를 친체로 들려져있었다.
연수는 침을 삼켰다.
그리고 연수는 손을 서서히 들었다.
그의 허리띄를 풀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젊은 A/S맨의 심벌이 연수의 눈앞에 퉁겨지듯이 드러났다.
연수는 다시한번 마른 침을 삼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것을 잡았다.
"힘이 좋내요"
"예, 아직은 쓸만하죠"
A/S맨의 손이 연수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면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연수는 그의것을 꽉잡아보기도 하고 쓰다듬어보기도했다.
남편것과는 비교할수도 없었다.
그의 것과 남편 것을 비교해본다면 아직 덜 여문 오이와 다 자란 오이의 차이였다.
게다가 연수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그의 힘은 연수의 꽃잎이 서서히 달아오르게 만들기 시작했다.
연수가 그의 것을 혀끝으로 맛보기 시작했다.
아까 소변을 봐서 그런지 약간 지린네가 났다.
연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것을 서서히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입안 가득히 차는 느낌으로 그의것이 들어오자 연수는 손을 내밀어 그의 음낭도 만지기 시작했다.
그의 음낭안에서 메추리알만한 고환이 만져졌다.
연수는 고환을 입에 넣었다.
고환을 입안에서 혀로 굴려봤다.
A/S맨의 엉덩이가 씰룩거렸다.
그의 손이 연수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고 연수는 손을 더듬어 그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가 연수를 일으켜 세웠다.
연수의 가운을 A/S맨이 벗기기 시작했다.
연수의 가운이 바닦에 떨어지자 눈부신 연수의 나신이 드러났다.
A/S맨이 연수의 젖가슴을 잡더니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A/S맨이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고 연수는 몸을 떨었다.
그의 손이 연수의 사타구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연수의 꽃잎을 더듬기 시작했다.
연수의 꽃잎에서 미끈한 여액이 묻어났고 A/S맨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비집고 들어갔다.
"아∼"
연수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의 성기가 더욱 힘이 들어간 체로 연수의 손아귀에서 그 힘을 자랑하기 시작했고 그는 연수에게 책상을 집게했다.
연수의 엉덩이가 하얗게 그에게 내밀어졌다.
그는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그의 양손이 뒤에서 연수의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연수의 아랫배 밑에서부터 펼쳐지기 시작한 털이 대음순을 걸쳐 항문주변까지 나있었고 그걸 본 A/S맨은 연수의 엉덩이에 입술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연수의 엉덩이를 더듬으면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검붉은 모습에 항문주변에 난 털들은 곧 그의 입술에 덮혔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연수의 항문을 자극했고 그는 혀를 세워 항문 주변을 자극했다.
"아응∼아∼"
"좋아요?"
"으응∼좋아요"
"남편이 여긴 안해주나요?"
"내 남편은 거길 그렇게 안해주죠"
A/S맨은 혀를 세워 연수의 항문에 집어 넣을 듯이 자극했다.
"아∼"
A/S맨의 혀가 더욱 아래로 내려왔다.
연수의 꽃잎사이에서 하얀 여액이 밀려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A/S맨은 전혀 거리낌없이 연수의 꽃잎을 혀와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우∼음∼너무, 조은데요"
A/S맨의 혀가 연수의 꽃잎을 가르고 그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A/S맨의 두손은 쉬질 않았다.
그의 오른손은 연수의 항문을 자극했고, 다른 손은 출렁거리는 젖가슴의 끝에 애처롭게 흔들리고 있는 젖꼭지를 비틀었다.
연수의 꽃잎사이에서 울컥하고 여액이 밀려 나오는 것 같았다.
"아으∼나, 너무, 흥분되고∼있어요"
"그렇게 좋은가요?"
"으음, 예 빨리, 넣어주세요"
"급하긴..."
연수는 점점 더 몸이 달아올랐다.
A/S맨의 입술이 꽃잎을 더듬고있는데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댓다.
"아∼,이젠 빨리 끼워주....세...요..아∼"
"어디다 뭘 끼워 달라는거죠?"
A/S맨은 일어서면서 연수의 엉덩이를 잡고 말했다.
"빠..빨리 내....아∼해주세요"
연수는 애원하듯이 그의 물건을 갈망했다.
"좀 더 솔찍하게 표현 해봐요"
"으응∼내 보.......지에 ....으으,아∼ 당신의 그 물건을 깊숙히......아∼빨리∼"
"급하셨네요?"
"그래요, 빨리∼제발..내 꽃잎속에 박아줘요"
A/S맨이 자신의 물건을 연수의 꽃잎에 가져다 병?
그리고 그가 허리를 들이 밀자 그의 물건은 연수의 꽃잎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아∼너무,,,조아∼으응∼"
그가 물건을 다 삽입하자 연수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A/S맨은 그런 연수의 엉덩이를 보면서 손을 뻗어 연수의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우∼"
A/S맨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연수의 꽃잎속으로 그의 물건이 모습을 감추었다가 금새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를 반복했고 그럴수록 연수의 신음소리는 높아갔다.
"억,억,억,억,억, 아∼나, 미치겠어∼"
"미치면 안되죠, 이렇게 좋은데..."
살부딪치는 소리가 방안 가득히 울렸고 연수의 신음소리도 높아져 갔다.
A/S맨이 자기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신음소리를 내고있는 연수를 밀고 삽입한 체로 거실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건 마치 길가에서 개들끼리 짝짖기를 후에 수컷에 끌려 다니는 암캐 모습과 비슷하게 보였는데 그런 모습에서도 연수는 강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거실로 나온 그는 연수에게 거실 소파위에 올라가게 했다.
소파위에 무릎을 댄체 여전히 그의 물건을 꽃잎에 끼우고 있는 연수는 숨이 막히는듯한 흥분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응∼아, 나 쌌어∼"
"벌써요?, 난 아직..."
A/S맨은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연수는 그의 물건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자기의 자궁입구에서 받히는 느낌을 받았다.
"아∼너무 깊,,,어"
A/S맨은 물건을 삽입한체로 연수를 소파에서 내려오게 했다.
그리고는 연수를 안방으로 밀고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연수는 그에게 엉덩이를 내민체 그의 물건을 꽃잎깊숙히 끼운체였고 그는 행여 물건이 연수의 꽃잎에서 빠질까 더욱 밀착한체로 안방에 들어섯다.
"여기가 아주머니하고 남편이 섹스를 하는곳이죠?"
"....으응∼"
"자 침대에 팔을 기대세요, 엉덩이는 그렇게 그대로 있고"
연수는 팔꿈치를 침대에 기댓다.
A/S맨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곧이어 자신의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아악∼아∼ 천천히∼"
A/S맨이 고개를 옆으로 보자 화장대의 거울이 그들을 비추고 있었다.
거울속의 두 남녀는 마치 포르노 배우같은 모습으로 섹스에 몰입하고 있었다.
"저길 봐요"
A/S맨이 연수의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게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요?"
"아∼"
연수의 엉덩이에 걸터앉듯이 꽃잎에 삽입한 그는 연수와 자기가 삽입한 모습을 보고 싶어졌다.
그는 연수를 화장대 옆으로 데려갔다.
그리곤 연수의 한쪽 다리를 들고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연수는 고개를 옆으로해서 거울을 쳐다봤다.
그의 것이 자신의 꽃잎속을 들어갓다, 나오기를 반복하고있었고 그런 그의 물건에는 연수의 하얀 여액이 묻어났다.
"아∼"
연수의 입에서 다시 흥분으로 가득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사실 그랬다.
연수는 남편과의 섹스시에도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였다.
남편은 항상 정상위였고, 후배위를 할 때도 연수는 자신의 꽃잎에 남편의 물건이 삽입되는 모습을 한번도 보질 못했다.
그런데 오늘 A/S맨과의 섹스에 자신의 꽃잎을 드나드는 힘이 넘치는 남성을 보자 그만 오르가즘이 다시 밀려오는 듯 했다.
"아윽∼으∼"
"아줌마! 나도 쌀거같애, 아∼"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연수는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는듯한 힘찬 정액의 분출을 느낄수있었다.
"아∼으음∼아저씨∼아∼ 너무 좋았어"
연수는 그의 것을 빼지 않았다.
오히려 연수는 아직도 거울을 바라보며 그의 물건이 끼워져있는 자신의 꽃잎을 보고있었다.
A/S맨이 연수에게서 물건을 꺼냈다.
그의 물건이 빠지자 아직도 화장대 위에 걸쳐진 연수의 가랑이 사이에서 그의 하얀정액이
연수의 꽃잎사이를 비집고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연수는 그 모습에서 또다른 흥분을 느꼈다.
연수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꽃잎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남성의 정액을 본적이 없었다.
그져 섹스후에는 보지도 않고 휴지로 닦기 바빴거나, 또는 샤워하기 바빳으니까....
그런대 거울에서 비춰진 자신의 꽃잎사이를 비집고 하얗게 흘러나오는 그 모습에서 연수는 흥분을 느낀 것이다.
연수는 자기도 모르게 A/S맨의 남성을 잡았다.
그리고 그것을 입에 넣었다.
분명 연수는 그 전에 남성들과의 섹스후에는 그들의 것을 입에 넣지 않았다.
연수는 그의 것을 정성스럽게 입술로 닦아주었다.
마치 오래묵은 연수의 갈증을 풀어준 답례인 것 처럼....

A/S맨은 알몸인체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연수는 원피스를 입고 그 방으로 들어갔다.
둘은 한 대씩 같이 물고 길게 숨을 내쉬었다.
그는 의자에 앉아 아직 전원이 켜진 컴퓨터 앞에서 연수에게 말을 건냈다.
"남편과 함께 본 건가....?"
화면은 포르노 사진이 슬라이드 처럼 나오고 있었다.
"아닌데..."
"그럼 남편이 혼자 본거구만.."
"그래요?"
"그래 내 생각엔 남편은 여기서 아줌마 몰래 이런 사진들을 보고있었는데 여기 이 디렉토리에 이렇게 많은 사진 파일이 있는걸 보면, ...남편이 섹스도 잘해 줬겠는데...이걸보면 흥분했을테니..."
사진은 계속 넘어가고 있었고 그 사진들은 주로 그룹섹스에 관한 사진들이었다.
"그런데 내 생각엔 이집 남편은 그룹섹스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렇치 안고서야 이런 사진들을 이렇게 수집하듯이 모아두진 않을텐데..."
"글세요..."
그는 사진을 보면서 연수의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와 꽃잎을 귀엽다는 듯이 쓰다듬었다.
A/S맨도 일어서며 옷을 입었고 가방을 챙겼다.
"나중에 내가 연락할테니 밖에서 한번 만납시다. 그때는 내가 더 잘해줄테니까..."
그는 신발을 신기 시작했다.
"그러죠, 나도 집에서 이러는 것은 왠지..."
A/S맨은 문고리를 잡고 열려다 돌아섰다.
그리고 연수를 당겼다.
"아쉬워서..."
그는 연수의 가운을 재끼고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연수의 손이 그의 물건을 본능적으로 잡았다.
그의 물건이 연수의 손아귀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는 바지 자크를 열었고 연수는 서둘러 그의 물건을 꺼내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연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그 생각이 행동을 멈추게 하진 못했다.
그가 연수를 돌려 세우고 원피스를 연수의 등위로 올렸다.
그리고 연수의 꽃잎속으로 다시 물건을 끼워 넣었다.
"으음∼"
그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연수의 입에선 다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아앙∼우∼"
그러나 연수는 소릴 내면 않되었다.
현관에서 그런다면 앞집에서 사람이 나온다면 당연히 들리고 말것이기 때문이었다.
연수는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의 허리 놀림이 더욱 빨라졌다.
연수의 정신은 아득히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때 엘리베이터 종소리가 들렸다.
연수는 그 소리에 그를 밀쳐내려 했으나 그는 연수를 놔주지 않았다.
그는 허리를 그 와중에서도 계속 흔들었다.
미칠 것 같았다.
이시간에 남편일리는 없었다., 그리고 앞집에 온 사람이 아니라 우리집에 온 사람이라면...
연수의 집 초인종이 울리는 순간 그가 사정을 시작했다.
"으∼음∼"
연수는 신음 소리를 막으려 온 힘을 쏟고 있었다.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A/S맨은 서둘러 자크를 올렸고 연수는 가운을 여미면서 현관 수화기를 들었다.
비디오집 지원이 엄마였다.
"아, 지원이 엄마!"
연수는 모든게 정리가 된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현관에서 막 나가려는 A/S맨을 보고 지원이 엄마는 약간 놀라는 듯 하더니 A/S맨이 나가자 현관으로 들어왔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 말을 남기고 A/S맨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다.
"누구야?"
지원이 엄마는 전혀 상황을 눈치체지 못했다.
"컴퓨터 A/S기사야"
"왜?"
"왜긴 컴퓨터가 고장이 났으니까 그런거지"
지원이 엄마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야, 미남이고 체격도 좋던데 어떻게 해보지.."
연수는 속으로 뜨끔했으나 능청스럽게 얘기했다.
"지원이 엄마가 안왔으면 뭐 좀 해볼려구 했는데 ..."
"그래?"
"농담이야!"
연수는 웃으면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미 A/S맨의 정액이 연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연수는 서둘러 그것을 닦았다.
그러나 연수가 화장실로 들어간후에 지원이 엄마는 현관 바닦에 떨어진 정액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손끝으로 뭍혀 냄새를 맡아본 그녀는 묘한 웃음을 지었다.

잠시후 화장실에서 나온 연수는 지원이 엄마에게 물었다.
"비디오가게는 어쩌구 여길왔어?"
"남편이 있으니까"
"출근 안했어?"
"요즘 교대근무 하잖아, 그래서 나야 매일 가게 있으니까 답답해서 가게좀 봐달라고 했지"
그제서야 연수는 그날 지원이 아빠가 가게에서 있던게 이해가 됐다.
"내가 이거 보여줄라구 가져왔지"
지원이 엄마가 가방에서 꺼낸건 포르노 테이프이였다.
"이거, 지원이 아빠가 구해온 건데 봐 볼래?"
"그래 보자, 난 이런거 본지 정말 오래됐는데..."
비디오를 틀어 놓고 소파에 지원이 엄마와 나란히 앉았다.
연수는 아직도 꽃잎이 화끈거리며 그의 물건이 그 속에 있는 느낌이 남아있었다.
그의 정액이 지금도 조금씩 밀려 나오는 것 같았다.
화면이 시작되었고 화면속에는 백인 부부가 친구집에 초댈 받아서 그 집에서 같이 섹스를 하는 장면이 시작됐다.
그 장면이 조금 더 진행되자 백인 부부끼리 하던 섹스는 서로의 남편을 바꿔서 하는 스왑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비디오가게에서 지원이 아빠가 보고 있었던 바로 그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지원이 아빠가 물건을 꺼내놓고 흔들던 장면이 생각났다.
연수의 꽃잎에서 A/S맨의 정액이 푹하고 나오는 것 같았다.
"야∼저거좀 봐라, 남자물건이 저 정도는 되야지?"
지원이 엄마가 화면의 백인 물건을 보고 부러운 듯이 얘기했다.
하마터면 연수는 야! 지원이 아빠물건도 괜찮더라 뭐"
라고 얘기 할 뻔했다.
지원이 엄마가 연수에게 말했다.
"자기 저포르노 처럼 진짜로 남편을 바꿔서 할 경우가 생기면 어떨거 같애?"
"애는, 저건 포르노일뿐야! 찍기 위해서 연출한거라구"
지원이 엄마는 다시 연수에게 말을건넸다.
"웃기지마, 지원이 아빠가 그러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부부간에 은밀히 많이 한다구 그러드라"
연수도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있다.
"넌 어떻게 할건데?"
연수는 지원이 엄마에게 되물었다.
"나?, 나야 솔찍히 우리끼리 얘기니까 말하는데 그런 기회가 생기고 지원이 아빠가 원한다면 해보는것도 좋치 뭐"
"진짜?"
의외로 지원엄마는 과감하게 얘길했다.
"그래 진짜, 내가 어디가서 너처럼 바람을 피우겠니, 아니면 남자들 처럼 남자를 돈을 주고 사서 하겠니?"
연수는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내가 바람을 피다니?"
지원이 엄마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야, 아까 그남자,.. 너 그 남자랑 했잖아!"
"...."
"야! 이 아줌마야, 뒷처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현관 바닦에 남자 정액이 여기저기 니가 걸을 때마다 흘러있는데 그걸 내가 모르겠어?"
연수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걱정마! 내가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분위기가 그렇게 됐어...나도 모르게.."
"그런데 어땠어, 좋았어?"
지원이 엄마가 연수에게 바짝 다가앉으며 물었다.
"...."
"괜찮테두,, 솔찍히 얘기해봐, 난 바람은 안피워 봤지만 그 기분이 어땠는지 알고 싶어서 그래"
연수는 잠시 망설이다가 얘기를 시작했다.
"그래, 뭐 이렇게 된거,,,, 그 사람 물건이 정말 좋았어, 내 남편하고는 틀렸지, 난 정말 까무러치는줄 알았어"
"그렇게 좋았어?"
"그래 난 사실 결혼 후에도 남편과 만족한게 별로 없었거든 횟수도 그랬구, 그런 상황에서 그의 것을 받아들이니까 난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흥분했구, 오르가즘도 여러번 느꼈어"
비디오 화면속에는 두부부가 남편을 바꾸어서 바로 옆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서로의 젖가슴을 만지고 섹스에 몰입하고 있었다.
지원이 엄마의 얼굴은 서서히 달아올랐다.
"내가 볼 때 니 남편은 괜찮은 사람 같던데,"
"그거 하고는 틀리지 섹스는 안 그래 보는거 하고는 틀리니까 문제지"
"하긴 우리 그 인간도 신혼 때는 안 그러더니 지원이 낳고 나니까 많이 틀려졌어, 요즘은 내게 관심도 없는 사람같애, 우린 이런 비디오라도 틀어 놓고 하지 않으면 섹스로 안하구 살거야 아마"
연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다시 지원이 아빠의 물건이 떠 올랐다.
그리고 저 비디오에서 처럼 남편을 바꿔서 그의 물건이 내꽃잎속으로 들어온다면,,,,.
갑자기 아래가 뜨겁게 느껴졌다.
그래 지원이 엄마도 뭔가 변화를 느끼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지원엄마!"
"왜?"
"우리도 저 비디오 처럼 한번 바꿔볼까?"
그런데 지원이 엄마의 대답은 정말 뜻밖이었다.
"나도 그래보고 싶은데,,,,남편들이 그렇게 해보자고 하겠니?"
그래보고 싶다니... 언제부터 였을까?
연수는 몇일전 비디오 가게에서 있었던 얘길시작했다.
"그날 날 널 놀래주려고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지원이 아빠가 자기의 자지를 꺼내서 저 비디오를 보면 흔들고 있는걸 봤어"
"그래?"
"그래, 지원이 아빠는 내가 들어온것도 모르고 자기의 자지만 흔들어 대더라구, 그래서 난 다시나와 가게 앞으로 들어갔는데 지원이 아빠는 날 힐끔힐끔 보면서 자위를 계속 하는 것 같더라"
지원이 엄마는 약간 놀라는 눈치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 것 같았다.
"넌 그 모습을 보고 어땠는데?"
"야! 솔찍히 나도 지원이 아빠 물건을 보니까 갑자기 하고 싶더라,"
"누구랑?"
지원이 엄마는 뻔히 알 수 있는 대답을 연수에게 물었다.
"자기는 기분 나쁘겠지만 지원이 아빠 물건을 보면서 다른걸 생각했겠니? 지원이 아빠지"
"그럼됐네"
"뭐가?"
"넌 지원이 아빠하고 하고 싶어했고, 난 니 남편하고는 어떨까 하구 생각 하고 있으니까, 쌤쌤이네"
"그래? 진짜니?"
"그래, 생각이야 뭘 못하겠니?"
연수는 좀더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그럼 내가 내 남편이 너에게 그럴 기회를 만들어주면 너도 나에게 니 남편이 그럴수 있게 해줄수 있어?"
"그야, 손해볼거 없지"
연수는 어쩌면 지원이엄마 아빠를 통해서 자기부부의 섹스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그러면 우리가 한번 일을 꾸며보자"
"어떻게?"
"같이 모여서 술한잔하고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기지 않겠어, 우리둘이 분위기를 그런 식으로 끌고 간다면 안될것도 없지?"
지원이 엄마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좋아, 해보자, 나도 우리 저 인간 고쳐서 살아야 하니까"
"근데, 그런다구 남자들이 고쳐질까?"
그것에 대해서는 연수도 자신이 없었다.
"남자들도 우리와 마찮가지로 자극이 필요한건 사실일거야, 그리고 그 자극이 부부간의 섹스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일거구.."
지원이 엄마가 한가지가 걱정된다면 얘길 꺼냈다.
"그러다 서로 바람나면 어떻하지?"
"웃기네, 야, 니가 니 남편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뭘 걱정하냐, 우린단지 필요에 의해서 남편들을 이용하다고 생각하면되니까, 그런 걱정은 말자"
비디오를 보자 백인 남자 둘이서 한 여자에게 동시에 삽입을 하고 있었다.
나머지 한 여자는 남자들이 삽입된 그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연수가 물었다.
"저렇게야 할수 있겠니, 근데 너 항문에 해봤어?"
지원이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 얘길했다.
"난 결혼 후 한번도 항문에는 못해봤어, 오히려 결혼전 애인하고는 시도를 해봤었지"
"그래, 해봤다는거야?"
"그래 결혼전에 직장의 유뷰남 과장하고 잠시 사귄적이 있었는데 그가 원해서 한번, 딱 한번 해봤어"
"어떻디?"
"모르겠어, 그냥 처음이라 그런지 아프기만 하더라구,,, 근데 넌?"
"나?, 나도 결혼전에 몇번 해봤지, 나도 쾌감은 모르겠고 그냥 그렇더라구"
연수는 결혼전 콜걸할 때 여러번 그걸 원하는 고객에게 해준적이 있었다.
연수는 되물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우리남편들이 그걸 원하면 어떻하지?"
"그건 그때 가서 자연스럽게 상황봐서 하면되지"
비디오가 끝나고 둘은 커피를 타 마셨다.
그리고 둘만의 계획에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자 연수의 남편이 들어왔고 지원이 엄마와는 눈인사로 대신하고 연수의 남편은 안방으로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갔다.
연수는 가려는 지원이 엄마에게 눈짖하고 잠시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남편이 나오자 연수는 남편에게도 커피를 한잔 하라며 타줬고 셋은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자기야!"
연수의 남편이 연수를 처다봤다.
"응, 왜?"
"지원이 엄마 섹시하지?"
연수의 뜻밖에 물음에 연수의 남편은 약간 당황해 하는 것 같았다.
"응, 그렇지"
연수남편의 말에 지원이 엄마는 가야겠다며 일어섰다.
지원이 엄마의 걸어 나가는 뒷모습을 연수의 남편은 유난히 뚤어지게 지켜보고있었다.
애를 낳았지만 여전히 볼륨있는 몸매 걸을 때마다 출렁거리는 젖가슴,,,,,.
문을 닫고 돌아오는 연수에게 남편은 말했다.
"아까 그말 무슨 뜻으로 말한거야?"
"응, 그거 지원이 엄마가 당신 같은 사람하고는 연애 할만 하겠다고 말하길래"
"지원엄마가 그런말을...?"
"그래, 그러면서 ..."
"그러면서 뭐?"
"당신하고 나하고 섹스할 때 어떠냐면서..."
연수 남편의 눈이 커졌다.
"여자들이 집구석에서 그런 음담패설이나 하구..."
연수는 a/s맨이 남편은 그룹 섹스를 하고픈 욕구가 있는 사람일꺼라는 말이 생각나 남편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물었다.
"솔직히 당신 진짜로 한번 애기해봐"
"뭘?"
"지원이 엄마를 보면서 저 여자하고 한번 하구싶다 그런 생각 안해봤어?"
연수의 남편은 순간 당황한는 눈치였다.
그것은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는 얘기였고 어쩌면 남자로서는 당연한 일일 것이었다.
"그래, 그런 생각은 있지만, 저 여자는 어디까지나 다른 남자의 아내니까..."
연수의 남편은 점점더 연수의 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런데, 지원이 엄마가 아까 내게 뭐라구 한줄알아?"
"뭐라구 했는데?"
"솔찍히 말해서 당신하구 한번 하구 싶데"
연수의 남편은 정말 놀라는 눈치였다.
"진짜 그랬단말야, 그것도 너한테?"
"그래"
"그래서 넌 뭐라구 했는데?"
"나두 그랬어, 그럼 나두 니 남편하구 한번 해야되지 않겠냐구?"
"그랬더니, 그럼 잘됐데, 그러면서 한번 그렇게 해보자구"
"말도 안돼. 너 거짖말이지, 나 어떻하나 보려고 그런거지?"
연수의 남편은 긴가 민가 하는 눈초리로 연수를 보며 말했다.
"아냐, 우리도 그렇고 요즘 지원이네도 섹스에 영 흥미가 없데 그래서 뭔가 변화를 줘야되지 않겠냐구 얘기하다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온거야"
연수의 남편은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았다.
사실 연수와 섹스를 언제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두 그렇지 어떻게...?"
연수가 그렇게 생각에 잠긴 남편에게 얘길했다.
"만약에 자기가 지원이 엄마랑 섹스를 하고 내가 자원이 아빠와 섹스를 한다면 자긴 어떻게 받아들일거야?"
연수의 남편은 생각해봤다.
가끔 연수가 퇴근길에 비디오 테잎을 빌려오라고 할 때, 카운터에 앉아서 있는 지원이 엄마를 힐끔거리며 그녀의 몸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많았다.
그리고 계산을 위해서 테잎을 가지고 그녀 곁으로 다가갔을 때 내려다보이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그것을 보면서 그는 비디오를 가지고 올리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괜히 자신의 물건을 만저보곤 했었다.
그런 그녀와 자기가 섹스를 하고 연수와 그녀의 남편이 섹스를 한다......
거기까지 생각하자 그는 갑자기 자기의 물건이 서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 생각만으로도 이런데 실제로 그런 상황이라면...
"뭘그렇게 생각해, 내가 지원아빠랑 그러면 어떻할꺼냐고, 물론 자기는 지원이 엄마와 섹스를 하고있고?"
"분위기가 그렇게 된다면 할수 없겠지, 그리고 니 말대로 그걸 통해서 우리둘의 문제가 해결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래, 그럼됐네"
"됐다니?"
"지원이 엄마도 그걸 원하고 있고 당신도 우리문제 해결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고 나도 그럴 필요를 느끼니까"
"그래도 지원이 아빠는?"
"그건 지원이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또 그렇지 않더라도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유도된다면 지원이 아빠도 어쩔수 없을 테고,,,"
연수의 남편은 연수를 뚤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런데, 지원이 아빠도 널 원할까?"
"당연하지, 내가 비디오 빌리러 갈 때 날 처다보는 그의 눈길을 항상 난 의식하고있었어,
내 온몸을 더듬는듯한 그의 눈길,,,,,"
"왜 그의 눈길에 흥분되디?"
"그래 사실이야, 생각해봐 내 몸을 훌터보면서 그의 물건은 아마도 일어섯을테고 그는 눈으로 날 벗기고 상상하겠지, 내 젖가슴과 내 엉덩이 그리고 그 사이에 감춰져있는 꽃잎을,,"
연수의 말에 연수의 남편은 이미 미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는듯했다.
오히려 그런 얘길 듣는다면 화가나야했지만, 그 역시 그의 아내를 보면서 그런 상상을 했었기 때문에 연수의 그런 말은 그에게 오히려 흥분되는 말로 들렸다.
연수의 남편은 연수에게로 바짝 다가 앉았다.
"그래 그의 물건이 너의 이곳으로 들어오는 생각에 너도 흥분했었겠는데?"
연수남편의 손은 연수의 원피스 밑으로 들어와 A/S맨이 뿌려놓고간 정액이 미끈거리는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래 넌 그런 말만으로도 이렇게 젖었는데?"
연수의 남편은 A/S맨의 정액이 연수의 여액인 줄알았다.
연수는 뜨끔했지만 태연하게 얘길했다.
"그래, 난 지금 그런 생각만으로도 흥분됐어."
연수남편이 일어서며 허리띠를 풀자 연수는 서둘러 그의 바지를 벗겼다.
연수남편이 연수의 가랑이를 넓게 벌렸다.
A/S맨의 정액이 약간씩 흘러 나왔고 연수남편은 그곳으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 밀었다.
"아∼깊게 끼워줘∼"
연수는 눈을 감으며 지원이 아빠의 물건을 떠올리고 있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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