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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49 1,347회 0건
섹스..글쎄 (1)

물론 앞으로의 모든이야기는 실화임을 알립니다
오늘 올리는 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야기*
제목:내 사랑하는 아이(1)

너무 보고싶다,,엊그제 봤는데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려구하네,, 환하게 웃는 한 여자애를 떠올리면서
미소지으며 차를몰았다
가끔 난 운전을 하면서 생각을 다른데로 몰두하게돼면
어,,내가 여기 이길까기 어떻게왔지? 하면서 중간에 달리면서 일어난 상황이
생각안나는경우가 간혹있다,,운전을 오래하다보니 운전에 필요한 모든 감각은
본능적으로 움직인듯하다,, 지금 난 한 아이를 만나러가는길이다,,
그 아이와의 만남은 내 삶의 유일한 탈출구였고 기쁨이다,,,
그 아이화 함께한다는것 ! 그것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하는것이고
또한 살아야할 이유인지도 모른다,
일상속에서도 그아이만 떠오르면 가슴이 메어지면서 머리가 띵해져오면서
야릇한 행복함에 사로잡힌다,, 기분좋은 설레임,, 힘들다가도 그아이로 인해
난 힘을얻는다,,
차는 어느새 학교 정문앞에 다다랐다,,
그곳엔 택시몇대와 봉고차 몇대,,통학용 버스 두대 그리고 자가용 서너대들이
하교하는 학생을 태우려고 벌써부터 와있었다,,
난 교문앞 넓은 공터 한쪽에 차를 대놓고 룸미러를 정문앞으로 고정시켜
나오는 사람을 확인할수있게 해놓고 담배한대를 물었다,,
그리움이,,설레임으로,,그리고 곧 그아이를 본다는것에 난 들떠있었다,
먼저 나온 학생들로 순식간에 정문앞 공터가 붐비기 시작했다,,, 그중 남학생너댓명이서 뭐가 그리 신나는지 서로 재잘거리면서 싱글벙글 웃어대며
내 차 근처로 걸어오는데,누가 먼저라할거없이 담배를 입에무는거 아닌가,,
난,,순간적으로 당황돼어,,창문을 올리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녀석들,,우리때는 상상도 못했었다 이넘덜아,,,후훗~ 하면서 속으로 웃었다,,
가끔올때마다 보였던 낮익은녀석들이다,, 그 아이의 동급생 녀석들고,,,
내가 서있는자리가 원래 그녀석들이 하교뒤에 모여서 담배한대씩 피면서
쉬는(?)자리였나보다,, 미처 담배연기가 빠져나오기전에 창문을 닫은지라
담배연기를뺄겸,,그 아이가 나오나 안나오나도 볼겸 겸사겸사 창문을 내리면서
시동을 걸고 그자리를 떠나 조금씩 정문앞쪽으로 횡선을 그으며 움직였다
앞에 걸어둔 핸드폰에 손이가려고했다,,전화해볼까? 언제나오려나,,
그때 바로 차를 멈추며 조수석 창문을 활짝 내렸다,,,그리곤 잠시 시선을..
저기 먼곳에서 누군가 걸어나온다,, 내눈엔 금방보인다,, 그넘이 그넘같은 학생들이
우수수,,늦가을 낙옆떨어지듯이,,P아져 나오지만,,나는 금방알수있다,,
이상하지,,어떻게 그리 한눈에 알아볼수있는지,,
사랑스런 그아이가 단짝친구 민희와 같이 걸어나오고있었다
,,내가보기엔 걸어 나오는 많은 학생들중에 제일 이뻐보였다,,아니,,
사실 이쁘고 귀여운것은 틀림없다,,누가보아도,,
그 아이는 이름은 수연..지수연 ,,,지금 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이다
발보다 조금긴 머리를스트레이트 퍼머를 해서 차분히 내려않은데다
하얀 피부와 키는 보통정도 돼는 약간 마른듯 날씬하다 얼핏보면 일본잡지에서 가끔보는 스타일의여학생이미지와 흡사하다,,,
수연이 와의 첫만남은 꽤 오래전이지만,,이렇게 가까운사이로 발전한지는 한달정도
남짓하다,,,
수연이도 내차를 보자마자 친구 민희와 손짓을 나눈뒤 조금빠른걸음으로
달리듯이 오고있었다,,,
갑자기 왜,,코끝이 시큰해져오는지,, 주책이지,,웬 코끝이 시큰? 후훗,,,
수연이가 다 올무렵 난 오른손을 쭉~ 뻗어 차문을 살짝 열며 "얼렁와~"
라고 웃으면서 반겼다,,수연이도 "오빠~ 일찍왔네? ^^" 하면서 차에 올랐다
"휴~ 덥다!~ 에구,,"하면서 가방을 어께에서 벗어 뒷자리로 휙~ 하며 던짐과 동시에
"오빠야~ 보구싶었어~"라면서 살짝 볼에 뽀뽀를 했다
살짝한 뽀뽀지만,,난 순간적으로 허리에서 뒷통수위로 전기가오는듯 움찔했다
내차는 검게 선팅이 돼있고 지금은 정문을 등지고있어서 앞에서 뒤를 지 않은 이상 우릴볼수있는 확률을 거의 없다 그리고 늘 만나면 가끔 보자마자 뽀뽀해준다
"수연아~ 안쩐뺄뜨~!! 우잇~^^; 나도 매야쥐~" 말이 떨어짐과동시에 "넵~!" 답을하면서 벨트를 맸다,,그리곤 바로 그자리를 엔진 굉음을 내면서 출발했다,, 난 일부러 그런겄이다,,
"오빠~ 살살가~ 무셔~~" 장난끼 있게 수연이가 말했다~
"앙~ 알았음다~ " 대답은 했지만,,사실 일부러 그런겄이다,,수연이가 내차에 탔고
내가 수연이의 남자라는걸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려는의도였다.
아마 수연이 동급생 남자녀석들에게 의식적으로 보여주려는 나의 유치한 발상이다
"수연이 마니 이뻐졌네~ "아부성멘트가 아니고 진짜로 이뻐진 수연이,,
"엥~이뻐지긴,,뭐가,, " 살짝 웃으면서 "진~짜?" 하면 묻는 수연이,,
"응! 그래그래 무지 이뻐졌어,,이런,,이러다 어떤넘이 우리 수연이 채가는거 아녀?"
"히히 누가 나를 채가냐? 오빠땜에 무서워서 못채가~"
"이런,,길다던 미친넘들두 나 무서워서 못채가니? 하하하"
"하긴 구거쿤나~ ㅎㅎㅎ맞다"
난 약간 살티가 흐르는 외모를 가지고있다,,짧고 둥그스름하게 자른머리로 조폭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좀 그런 인상이다
이목구비는 약간 뚜렸하기에 잘생긴얼굴이라고들하지 하하하.. 난 검은 양복에 넥타이없는 와이셔츠를 즐겨입는다,,
우린 자연스럽게 시내쪽으로 달렸다,,여긴 군소재지이다,,30분정도 달리면
시가 나온다,,
"오빠 당구장 오늘 곰아저씨가 또 봐줘?"
"어? 어~ 걔가 오늘 보구있어~ 자식이 몸값이 비싸서,,큭,,출혈이 크다,,하하"
"^^ 아~ 에구 나땜에 가게도 못보구 어떻게해? 미안하다,,"
수연이는 인사성멘트지만 그런 작은 위로도 잊지않았다
"수연이 배고프지않니? 오빠 배고픈데,,뭐먹을까?"
사실 출출했다,,수연이만 생각하면 항상 배가 부른 나이기에,,오늘 아침도 굶구
점심도 굶고,,먹은거라고 점심때 가게 봐주려는 친구넘이랑 마신 다방커피한잔이
전부이다,,
"응! 그냥 아무거나~ 오빠 먹구싶은걸루 나두 먹을래"
"그래 그럼우리 가볍게 삼겹살이나 굽자~ 어때?"
"응 좋아 암거나 먹어~ 난 아무거나 다 좋아~"
이런 수연이가 난 좋다,, 입맛도 까다롭지않구 항상 내 의견을 우선으로 여기는
수연이가 여간 대견할수가없다,, 처음 둘만의 데이트에서 분위기잡으려고 소위말하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자주갔었는데 수연이가 한사코 말렸다,, 낭비라고,,,
식당에들어서서 음식을 시키고 둘이는 마구 먹어댔다,,
우린 원래 뭐 먹을때 서로 말도 안하구 막먹는다,,하하하
"수연아,,천천히 먹어,,이제 좀 배부르니 말좀해라 하하하"
"ㅎㅎㅎ 구래~ 에궁 우린 처음에 배채울땐 말두없이 막먹는게 특징이야~"
"하하 그래그래 누가 보면 몇일 굶은넘덜인지 안거따 하하"
"마조마조~^ㅇ^;;"
"오빠두 마니머거~ 응? 내가 싸줄께 아~해~"
수연이가 고기먹느라 살짝 기름진 입술로 재잘댔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난 지금 너무행복하다,,
하지만 이렇게 수연이와 마주하면서 음식을 먹게돼는일도 그리 멀지않다는걸
난 알고있었기에 더욱더 행복함을 느끼려고 하는지도,,
그렇게라도 생각하지않으면,,난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아니,,수연이와 헤어지는걸 상상할때면 난 그 순간만큼은 미쳐있었다,,
아니 내가 두려운건,,수연이가 없는 내가 아니라,,
내가 없는 수연이가 더 두려운건지도,,그만큼 우린 사연이 깊다,,
가슴아플수도있고 어설프면서,,아름다운,,
수연이와 가볍게 배를 채운뒤 우린 가까운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식당근처에 근린공원이 제법크고 우린 여기에서 가끔 약속장소로 이용한다
옆에 버스터미널도 있어서 수연이가 오기에도 가깝고,,나도 차를 대느라 힘든일
치르지않아도 좋고,,
콘크리트로 나무흉내를 낸 등받침이 없는 좀 차가운 의자에 손수건을 꺼내 깔며
수연이를 앉히고 난 앞에 살짝 주저않았다,,
"수연이 공부열심히 하니? 너 맨날 잠만퍼자지?"
"엥,,오빠 귀신이넹~ 어떻게 알았어? ㅎㅎㅎㅎㅎ"
"에그,,그래그래 공부 열심히 안해도 좋으닌까 졸업장만 받아라 하하하"
"알았어~ 오빼때문이라두 꼭 졸업할께~ 오빠가 바라는거아냐~"
"아니 다행이다~ 너 진짜루 졸업장 받으면,,바로 오빠한테 시집오는거다~
알지? 하하하"
"알었어~ 오빠나 딴데로 도망가지마~ 오빠 도망가면 나 알지? 졸업이구 뭐구
확! 죽어버린다~ "
큭,,그렇다,,,난 늘 수연이에게 졸업하기를 바래왔다,,
적어두 요즘 고졸정도는 돼야 기본이지,,나처럼,,고 중퇴 학벌론,,어디가서
학교얘기나오면,,뭔얘기하는지 깜깜,,수학여행 제주도 갔다고 뻥치는게 학교얘기나오면 내가할수있는 전부다,,
벌써 밤9시정도가 돼었다,, 수연이가 옷을 갈아입을 틈도없이 식당을 들렸기에
일단 수연이가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을수있게 차있는곳으로 향했다
우리가 식사를 할때몇몇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을 느꼈지만 개의치않았다
기본적으로 가방속에 사복을 챙기는게
요즘 여학생들의 유행인가보다,,아님 필수인지도,,
그리고 내차안에는 수연이의 옷이 두벌정도 항상 트렁크한쪽에 깨끗한 보관함에 넣어져있다 가끔 가방에 사복을 안넣어올때 이용하느라고.
우린 자연스럽게 자주가던 모텔로 향했다,,
여러군데 가보질않아서인지,,처음갔던 모텔을 가끔 들르곤했다
가깝게 지낸게 한달정도니 그리 자주갔던것도 아니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매실음료와 드링크가 있는데 난 매실음료를 따서 수연이를 주고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참! 수연아 그새끼한테 전화 또왔니?"
"응? 아~ 철이? 아니? 그뒤론 안와,,"
"음,,그래,,또전화 해대면 꼭 말해야돼! 괜히 혼자 알구있고 오빠한테 말안하면..
알아서해! 알었지?" 약간 굳은듯,,웃는듯 말을 흘렸다
"알았어 오빠, 전화 안올거야 만약에 오면 꼭 말할께"
"에이,,씨발넘! 한번만 더 껄떡이면 진짜 로 대가리를 박살내버린다,,진짜.."
이번엔 인상을 약간 긁으면서 흘린말에 수연이가 약간 당황해하면서
"오빠야~ 왜그래~ 오빠 인상쓰면 디게 무서워~ 웃어라~ 응? 앙~~"
애교섞인 수연이가 다가와서 살짝 안겼다
"그래그래 미안,,하하하 무섭긴,,무슨,,내가 뭐가 무섭냐? 남들은 인상좋단소리만하는데 하하하 "살짝 말을 돌리면서 환하게 웃으니 수연이도 환하게 웃었다
"수연이 먼저 씻을래? 아님 나먼저 씻을까?"
"앙~ 같이씻자~ "
"그래그래 하하하 "
수연이와 난 어색하지않은듯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꼭 누가 먼저 벗냐 시합
하는듯 벗고나니 수연이가 수건하나를 손에들고 밑을 가리면서
"오빠야 나먼저 갈께요~ 메롱~ "하면서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이런 내가 꼴맛犬?지달려~ 갈께~"
옷을 모두 벗은뒤에 침대옆에 크게 놓인 거울속에 나를 바라보았다
다부진체격,,,내가봐도 다부지다,, 전에 친구형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형틀목수
오야지로있을때 친구와 같이 형의 일을 일년반정도 거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힘든일을 하면서 다져진 근육이다 넘들처럼 헬스로 다져진 근육이아니라
균형있지는않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쓰윽~ 약간 팔을 굽혀 알통을 만들어보는데
팔에 새겨진 용문신이 살아있은듯 살짝 꿈틀거렸다,,
가슴에 힘도주면서 폼도 재보고 ,,그때 순간적으로 약간의 서글픔이 몰아쳤다,
고작 내가 그렇게 사랑한다고 생각했던,,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랑하는사람과
모텔에서 이렇게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느껴지는 서글픔인가?,,음,,,
난 약간 보수적인 경향도 조금 가지고있다,,얼핏보면 소위 양아치풍이 풍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남자다운 매너를 지키려고 노력을한다,,
고등학생 데리고 모텔에온놈이 뭐 그런말을 하냐고 할테니만,,,
"오빠 뭐해? 안와? 자?" 수연이가 보채듯이 재잘댄다
"응 지금 간다~ 슝~~ 후다다닥!!!!~~~~~" 말로 후다다닥을 외치면서
달려가니 수연인 어느새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오빠 얼렁들어오세요~ 오빤 물속에 들어가는거 좋아하잖아~"
"아,,그래 에구 고맙다~ ^^ 노인네라그런지 뜨듯한 물이 좋단말야~하하하"
"에그~ 징그럽게 노인네가 뭐야 아직 어리면서~ ㅎㅎㅎㅎ"
"구래구래 농담이쥐 임마~ 무슨,,하하하 "
말이끝나자마자 욕조속에 몸을 담그고 수연이를 바라보고있다
나도 남자라서 호기심많기에 가끔 성인사이트에도 들어가보지만,,수연인
귀여움 그자체이다,, 웬만한 귀여움은 왔다가 소리없이 찌그러지고 갈정도랄까 ,,
이러쿵저러쿵 설명해야 눈에 콩깍지씌인놈이 안이뻐보이겠냐 할까마는 아직은 덜익은 하얀 몸이 살며시 김을 모락모락 뿜어내어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주어
보는 나로하여금 가슴이 뭉쿨해지게 만들었다
"수연이도 일루와라~"
"응? 알아써~ 물 뜨거워?" 엄살끼로 뜨거운물이면 안들어온다는것이다
"안뜨거워 얼렁와~"
"응~"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위로 감아올린후 수연이가 내 앞의 품으로
등지고 들어와 앉았다..
욕조가 둘이 같이 자유롭게 앉아있을정도로는 그리 크지 않았기에 안 약간 무릎을
굽히고 수연이를 앞에두고 뒤에서 살작 안으며 앞가슴을 어루만졌다
아직 비눗기가 완전히 가시지않아서인지 약간 미끌거리면서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어우~ 수연이 그새 가슴이 커졌는걸? 전보다 거 커졌다" 하면서 괜히 그냥
더듬게돼는 분위기를 상쇄시키려는듯 말을하면서 좀더 가슴을 어루만졌다
"아이~ 간지러워~ 오빠야 킥킥~ " 수연이가 간지러움을 타면서 엄살부렸다
너무 감미로운 감촉이다 코앞에는 수건으로 올려감싸다 미쳐 못올라가고 어깨에
젖어 늘어진 머리카락에선 달콤한 샴프향이 느껴졌고 목덜이와 어깨선사이에
맺힌 물방울들이 이슬처럼 맺혀있었다
손으로 미끌어지듯 부드럽게 가슴을 만지면서 입술론 가볍게 어깨선사이를 살짝
덮었다,,
"아~ 간지러워~" 하면서 수연이가 몸을 앞으로 굽혔다
"간지럽긴 ~ 일루와~ 하하하"
앞으로 굽혀지는 수연이의 등은 뽀오얀 우유을 부은듯 매끄럽고 하얗게 보였다
굽혀지는 수연의 등한가운데에 입을 대어 입술로 가볍게 문질렀다 그리곤 살짝
혀를 내어 수연의 등을 핥았다,,
"수연아 너 등에 뭐발랐지? 엉? " 내가 약간 장난끼있게 말했다
"뭘? 나? 암거두 안발랐는데? "
"에이 거짓말하지마~ 등에,,꿀발랐지? 왜이리 달콤하니? 하하하"
큭,,내가 한말치곤 유치하지만,,진짜 달콤했다,,맛이 달콤한맛이아니고
살내음과 샴푸할때 배어난 향이 어우러져 살갖의 맛이 그렇게 느껴진것이다
내 밑의 물건은 이미 살짝 발기돼어서 수연이의 엉덩이 뒤에서 왼쪽오른쪽으로
미끌어지고있었다 수연이도 그걸 아는듯
"어? 뒤에 이게 뭐야? 뭐가 간지럽히네~ "하면서
오른손을 뒤로 가져와 살작 손으로 움켜쥐었다
"요놈! 너구나 니가 간지럽혔네~ 너 혼내줘야지~"
하면서 약간 힘있게쥐고선 쥐었다 폈다 가지고놀았다 .
"간지러~ 야야야~ 간지러~"
간지러웠다 수연이가 내 물건을 손으로 잡은뒤 자기 엉덩이에 대고 살살문질르고
주물르니 간지러운게 당연하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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