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우리부부에게...2부.
6월8일.
남편은 주말이라 회사 직원들과 바다낚시를 간다며 집을 비웠고 저녁 열시쯤 민지엄마가 애들을 데리고 우리집으로왔다.
"우리집에서 오늘 한잔하자"
"우리 애 아빠도 없는데?"
"어때, 없으면 없는데로 마시면되는거지, 꼭 지영이 아빠가 옆에 있어야 되는건 아니잖아?"
"알았어, 금방갈게"
"그래 빨리와, 그리고 치마 안에 아무것도 입지마"
",,,"
"그래야 전에 니가 말한데로 해보지"
난 약간 망설여 졌지만 이내 승낙했다.
"알았어"
애들 이부자리를 봐주고 민지네 집으로 가니 민지아빠와 민지엄마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제수씨 어서오십시요"
민지 아빠는 나를 제수씨로 항상불렀고 내 남편 역시 항상 민지 엄마를 제수씨로 불렀다.
민지 아빠가 내게 술을 따랐고 민지 엄마는 텔레비젼을 꺼버렸다.
"왜꺼, 이사람아!"
"손님이 오셨으니 손님과 말을 해야지 텔레비젼만 처다보면 예의에 어긋나는거지"
민지 남편이 웃으며 얘기했다.
"제수씨가 무슨 손님인가?"
"그럼 손님이 아니면 자기 애인이야?"
민지아빠는 날 처다보며 웃었다.
"그럼 내 애인이지 더군다나 오늘은 동생도 없는데 내가 애인이라도 돼 줘야지, 그쵸 제수씨?"
"예! 그럼요, 오늘은 지영이 아빠도 없으니 내 애인이 되셔도 되죠, 민지 엄마만 괜찮다면..."
민지 아빠는 웃으며 명숙이를 처다봤다.
"자기 오늘 지영이 엄마가 내 애인되는 것에 불만있어?"
"아니, 아무 불만 없으니까 둘이서 지지고 뽁고 마음대로 해봐"
"알았어!"
그렇게 농담을 해가면서 술을 마시자 난 언제 쯤 그에게 내 치마밑을 보여줘야될지 몰랐다.
남편에게야 별 부담없이 장난이었지만 그에게 내 치마 밑의 은밀한곳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가 날 어떤 여자로 볼지 몰랐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그 조심스러움은 민지 엄마가 화장실을 간사이에 깨져버렸다.
"지영이 엄마! 진짜 내 애인 돼 볼래요?"
"네?"
"민지 엄마가 있어서 말은 안했지만 난 사실 농담 아니거든요, 지영이 엄마를 좋아해요"
그건 정말 의외였다.
"그래요, 하지만 난 민지엄마 모르게 어떤 일도 할수없어요"
그때였다. 그의 손이 내 무릎을 만진 것은, 갑자기 전기에 감전된 것 같았다. 오금이 져린 것 같았고 난 그의 손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그의 손이 더욱 깊숙이 치마 밑으로 들어왔다.
조금더 그상태로 간다면 그의 손은 아무것도 입지않은 내 보지에 닿을 것이다. 화장실 물소리가 난건 그때였다. 그의 손이 바쁘게 빠져나갔고, 그는 아무일 없는 것 처럼 술잔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의외의 일은 그때 부터였다.
민지엄마가 자리앉으면서 한 얘기 때문이었다.
"아니, 둘이 애인한다며 왜 그러고있어?, 눈치껏 자리를 비켜줬으면 키스라도 하던가 페팅이라도 하던가 해야되잖아?"
그러자 민지 아빠가 한마디했다.
"야, 그러려고 했는데 너가 와서 끝냈다."
난 갑자기 얼굴이 달아 올랐다.
"괜찮아 내가 온다고 끝내면 안되지, 나도 보고 싶으니까 내가 오기전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봐"
민지 남편이 다시 물었다.
"너 진짜야?"
"그럼 진짜지 대신 나도 나중에 지영이 아빠하고 애인하면되지, 그게 괜찮으면 당신하고 싶은대로 해두 돼!"
민지아빠가 잔에 술을 딸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고, 민지엄마는 나에게 눈을 찡긋하며 웃었다.
"제수씨는 민지엄마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세요"
느닺없는 질문이었다. 하긴 내 의사도 중요했다.
"난, 괜찮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는 서로가 잘아니까, 서로가 속이면서 바람피우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르죠"
민지 아빠가 마음을 못 정하자 민지엄마는 일어서며 맥주를 더 사오겠다며 나가버렸다.
내가 일어서 소파에 앉자 그도 일어나며 내 옆에 앉았다.
"지영이 엄마!,"
"예"
"나하고 그래도 괜찮겠어요?"
"나도 사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섹스를 상상 할 때가 많아요, 그건 민지 엄마도 마찮가지 일거예요, 그런데 사실 다른 남자와 그런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그래서 민지아빠에겐 얘기를 안했지만 민지 엄마하고 그런 얘기를 해봤어요, 같은 아파트 바로 옆집이니까, 남들 눈에도 괜찮을거고 또, 나도 민지 아빠를 괜찮게 생각하구있고 그건 민지 엄마도 우리 지영이 아빠를 마찮가지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지영이아빠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그건 민지 엄마와 내가 알아서 할거예요"
그는 이미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손이 다시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내 어께를 조심스럽게 감싸안더니 다른손으로 내 티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내 브라자를 밀어내고 내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의 반바지가 텐트처럼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는 머리를 숙여 내 티를 걷어올리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래 이거 였어, 이런거 였어 아! 난 어쩌면 좋아....."
그의 손이 내 치마 밑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보지에 그의 손이 닿았다. 이미 그의 손이 닿기도 전에 난 이미 젖어버렸는데....
"팬티는?"
",,,,"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짖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난 나도 모르게 그의 반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헐렁한 사각팬티 안에서 그의 물건은 애타게 내 손을 기다려온 것 같았다. 내가 그의 물건을 잡자 그의 물건에 힘이 들어갔다.
"지영이 아빠꺼하고 어떤가요?"
"지영이 아빠거보다는 약간 큰 것 같내요, 힘은 비슷한거 같구요"
민지 엄마가 들어와서 이모습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예상은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눈으로 본다면...
그가 소파 아랫쪽으로 내려 앉더니 내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그리고 내 가랑이를 양손으로 벌렸다.
거실의 불빛아래 그의 눈앞에 벌려진 내 보지가 물을 흠뻑 머금은체 그의 손길을 어서 느끼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그는 내 보지를 한동안 바라봤다. 항상 봐 왔던 민지 엄마 보지와 어떻게 다른지 관찰이라도 하는 것 같았고 그 역시 옷위로만 몰래 훔쳐보면 상상했던 내 보지를 이렇게 가까이서 쳐다본다는게 너무 흥분되는듯한 표정이었다.
그가 내 허리를 소파 모서리로 당겼고 난 잘 길들여진 그의 아내처럼 그의 의도대로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쳤다. 그의 얼굴이 내 보지로 다가왔고 흥분된 내 보짖살 주변에 그가 뜨겁게 내뿜는 숨결이 느껴졌다. 그의 혀가 내 공알에 닿았다.
"아!"
내 입에서 가벼운 탄성이 흘러 나왔고 그때 현관 문이 정말 조용히 열렸다.
민지 엄마의 상기된 표정이 내 문에 들어왔고 민지 아빠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민지 엄마는 자기의 입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했고 난 내 사타구니에 머리를 박고있는 민지아빠의 혀놀림에 그져 입을 비집고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쓸뿐이었다.
민지 엄마는 민지의 방으로 조용히 들어같다. 그리고 민지의 의자를 문틈에 가져다 놓고 앉아서 날보고 있었다.
민지 아빠의 혀가 내 보지 사이로 들어왔다. 뜨거웠다. 남편의 느낌 하고는 완전히 틀렸다. 까실한 그의 턱수염이 내 보지 주변을 더욱 자극하고 그의 손은 내 엉덩이며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문틈의 민지 엄마의 치마가 올라갔다. 그리고 민지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그녀는 자기 남편과 친구인 내가 하는 것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그가 일어서며 반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의 물건이 친정을 찌를 듯 발기된 상태로 튀어 나왔다. 남편 것 보다는 검었고 귀두 부분이 잘생긴 자지였다.
그것을 손에 잡자 그가 내 입가까이 그것을 가져다 대었고 난 민지엄마를 쳐다 보았다. 민지엄마는 고개를 끄덕였고 난 그것을 입에 물었다. 그는 마치 자기의 물건을 내 입속에 삼키라도 할것처럼 들이 밀었고 난 그의것을 손에 잡고 적당히 흔들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그의 자지에서 뭔가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민지 엄마의 손놀림은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난 그의 것을 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애타게 갈망하는 내 보지에 빨리 넣고 싶었다.
잠시후 내 입속에서 그의 것을 빼내자 그의것이 내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는 내 상체를 뒤로 밀었고 난 소파로 바짝 누운 것 처럼하고 가랑이만 그를 향해 벌리는 자세가 되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익숙한 동작으로 내 보지에 머리를 들이밀고 그의 것이 들어왔다.
"아!,,,,,"
그는 내 양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마치 찢을 듯이 크게 벌렸고 난 조금이라도 더 벌려 그의 물건이 내 자궁속 끝까지라도 들어오게 하려는 듯 최대한 벌려줬다.
그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도져히 못참겠는지 민지엄마가 민지 방에서 나왔다.
"그렇게 잘 할거면서,,,,"
순간 민지 아빠는 조금 놀라는듯하면서도 하던 동작을 멈추지는 않았다.
민지 엄마가 내 옆에 앉더니 자기의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자기의 가랑이를 벌렸고 민지 아빠는 그런 민지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나도 좀 해줘"
민지엄마의 그말에 민지 아빠가 미안했는지 내게서 자지를 빼내 민지엄마의 보지에 집어 넣기 시작했다. 내 보짖물이 잔뜩묻은 민지아빠의 자지는 민지엄마의 보지에 쑥한번에 들어가 버렸다. 민지아빠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보짖살이 같이 움직였다.
민지엄마의 보짖털들은 이미 그녀의 분비물로 젖은체 그녀의 보지 주변에 엉켜있었고 난 그 장면에 흥분을 감출수 없었다.
내가 손을 내밀어 그들 부부가 결합되있는 민지엄마의 보지 주변을 만지자 민지아빠는 자기의 불알을 만져주길 원했다. 내 손은 민지아빠의 불알을 잡은체 민지엄마의 보짖속을 향하는 자지의 힘을 느끼면서 흥분했고 민지아빠는 다시 내게 민지엄마의 위쪽으로가서 엉덩이를 내밀 것을 원했다. 내가 소파의 등받이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자 민지아빠는 민지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한체로 내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내 항문과 보지를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민지엄마의 얼굴위에서 내 흥분된 젖가슴이 덜렁거렸고 민지엄마는 양손으로 내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민지엄마가 내 젖가슴을 입에 넣었다. 민지엄마의 남편은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벌리고 내 보지를 입에 넣었다. 미칠 것 같았다.
민지아빠가 민지 엄마에게서 자지를 빼냈고 민지 엄마도 나와 같은 자세를 하게 했다. 그리고 민지아빠는 내 보지에 다시 자신의 자지를 끼웠고 그것은 곧 피스톤 운동으로 빠꿨다. 민지아빠의 한 손이 민지엄마의 보짖속을 헤집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내 젖가슴을 잡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내 보지 저 깊은곳에 숨겨져있던 무언가가 서서히 밀고 오더니 곧 그 느낌은 온몸으로 퍼졌다. 그리고 그는 그 느낌을 알았다. 민지아빠가 내게서 자지를 빼내고 다시 민지엄마의 보지에 집어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다시 민지아빠의 손길을 보지에서 느꼈다. 그의 손가락은 처음엔 한게 , 그리고 두 개로 그리고 세 개가지 들어오더니 내 보짖속을 유린했다. 민지엄마의 몸이 떨렸다. 그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내린체 소파에 앉았다. 민지아빠의 정력은 정말 대단했다. 그건 아마도 술기운 때문이기도 했던 것 같았다. 민지아빠의 자지가 다시 내 보짖속으로 들어왔다. 민지엄마는 머리를 내 배쪽으로 들이밀고 길게 누웠다. 그녀는 자기 남편의 자지가 내 몸속에 어떻게 들어가려는지 보려는 것 같았다. 민지아빠가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그의 양손은 내 젖가슴을 흔들어대며 날 흥분 시켰고 민지아빠의 불알은 그가 그의 자지를 내 보짖속으로 향할때마다 내 보지아래를 두드리며 즐거워했다. 내 배 아래있던 민지엄마의 손길이 내 보지에 느껴졌다. 그녀는 한손으로 자기 남편자지가 드나드는 내 보지주변을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기 남편의 불알을 만지면서 우리를 다시한번 절정으로 이끌고 갔다. 민지아빠는 곧 쌀 것 같은 눈치였고 그는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지영이 엄마!"
"예!"
"안에다 싸도 되나요?"
난 그가 예전에 내 남편과 같이 정관 수술을 받은걸 알고 있었지만 민지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민지엄마를 처다봤다.
"I찮아, 지영엄마! 전에 지영이 아빠하고 같이 정관수술 했잖아!"
"그래요 괜찮아요, 안에다 싸보세요!"
민지아빠의 허리가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보지에 그가 정액을 쏟아놓을거 라는 그느낌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 보지에서는 더많은 물이 배어나오고 있는 것 같았다.
민지아빠의 배와 내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로 거실이 요란했다. 갑자기 민지아빠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자지를 내 엉덩이에 최대한 밀착 시켰고 곧이어 내 보짖속에서 민지아빠의 자지가 활화산처럼 정액을 분출했다. 민지아빠의 정액이 내 깊숙한 자궁벽을 때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리고 나역시 다시 격렬한 오르가즘이 온몸을 감싸 안으며 퍼졌다. 소파를 잡은 손에 힘이들어갔고 그의 자지가 영원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손간적으로 스쳐 지나갔다. 민지아빠가 내게서 서서히 자지를 빼내고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내가 힘이 빠진체로 엉덩이를 내민체 소파에 팔을 기댄체 그대로 있었다. 잠시후 내 보지에서 그의 정액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흐르던 민지아빠의 정액은 내가 아랫배에 힘을 주자 울컥하고 보지틈으로 밀려나왔다. 내가 소파에 앉자 민지아빠는 나와 민지 엄마 사이에 앉았다. 민지아빠는 한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민지엄마는 일어나 그의 물건을 양손으로 잡고 자기의 입안에 서서히 넣기 시작했다.

2부 끝.
메일은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십시요.


◎ lexus4 ([email protected]) 08/12[02:18]
거미님은 남자세요? 여자세요? 님의 글을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