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화
몇 개 더 있다는 말에 세이나는 더 이상 듣고 있기가 난처한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독한 약이죠. 중독성도 끔직하죠. 일단 중독되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시 복용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그 약을 복용했던 자는 죽게 되죠. 다시 복용한다 해도 일주일간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아요.
게다가 먹을때마다 미칠듯한 성욕속에서 허우적 대야 하죠. 또... 에이.. 진짜 말하기 찝찝하네.... "
코타가 자신의 머리를 벅벅 긁으며 신경질을 냈다.
"또 당신과 성관계를 맺어 여자가 당신의 것이 되었다면, 그 여자는 당신이 없이는, 정확히 당신의 자. .. 지가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죠.
그녀의 성욕을 제어할 수 있는건 당신이나 당신보다 더 훌륭한 물건의 소유자 밖에는 없을 거예요. 그녀는 당신의 물건만 보인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암.... .캐가 될 거예요."
코타의 말을 들으면서 등에서 느껴지는 다량의 축축한 식은땀들은 가일이 느낌에 절대로 환상이 아니었다.
"크, 큰일났군... 이봐요 아저씨, 그렇게 간단하다는 표정으로 말하지 말라구요! 젠장! 좀 일찍 말해주던가!"
괜시리 애꿎은 코타만 원망하는 가일이었다.
"게다가 그 약효가 너무나도 지독한 나머지, 일단 일주일에 한번씩 그 약을 먹고 난 후에는 모든 체력을 다 소모한 뒤라서, 복용자의 신체는 남아있는 찌꺼기 독의 해독과, 체력 회복을 위해 정확히 하루동안 수면상태에 빠져들죠."
".. 세이나가 잠들었던게 그거였구나.."
가일이 작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코타는 그 목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목소리를 높였다.
"뭐, 뭐라2구요?! 세이나 아가씨가 뭐가 어떻게 됐다고요?"
"에? 아, 아무것도 아닌데..."
가일은 코타의 목소리에 오히려 깜짝놀라 말을 더듬거렸다.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녜요?! 당신들은 왜 그렇게 소식이 늦는거예요? 지금 이 도시 전체가 세이나의 강간 사건으로 술렁거리고 있는걸 모른단 말인가요?! 그러고 보니까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수입도 금지된 약품에 대해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이죠?"
"자, 잠깐만요! 강간이라뇨! 난 정당한 행위였다구요! 먼저 약에 취해서 나한테 매달린 건 세이나란 말예요!!"
...... 정녕 가일은 바보란 말인가... 자기 입으로 아주 실토를 해라 실토를... -_-;
"! 세이나 아가씨가 그 약을 먹었다구요?! 그 약은 아직 해독제도 없는 약이라구요!"
"핫!"
가일이 그제서야 제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이미 떨어진 말은 주워담을 수 없었다. 황급히 모면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었다.
"아하하... 기력도 좋으 셔라.. 목소리도 정정하시고... 백살도 넘게 사시겠어요.. 아... 하... 정력도 오래 가시겠네요... 하....하.... "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인지 모르고 있는건가요?!
비록 세이나 아가씨가 아직 철이 안드시긴 했어도, 메타라 남작이 횡포를 부릴 때마다 나서서 우리 시민들을 달래주시던 분이시예요! . 그런 분에게 그 지독한 약을 먹였단 말인가요?! 이런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당신의 머릿속 에는 짱돌 들이 사이좋게 아파트 단지라도 조성해서 눌러 살고 있는건가요?!!"
코타의 언성이 높아지고 목소리도 거칠어지자, 오히려 화가 나는 것은 가일이었다.
"이봐요 아저씨! 지금 그 약이 어떤 경로로 세이나 손에 들어간 건지 알기나 해요? 그 약은 저 뒷동산(세네의 뒷동산) 길 중간쯤에 집 짓고 살던 녀석이 당신한테서 가져갔던 그 약이라구요! 내가 발견 했을땐 이미 세이나는 약에 중독된 상태였고!"
"!!!"
가일의 말에 코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세네의 뒷동산을 가로질러 가는 길 중간에 사는 녀석이라고는 단 한녀석 밖에 없다. 세네시의 사람들에게서 일명 "삥"을 뜯으며 다니는 무뢰배 "스네이크"...
잠시 찌푸린 얼굴로 멍하니 있던 코타의 입에서 작은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너무나도 작은 소리, 말 그대로 새어나오는 목소리였다.
"그.. 그럴수가... 호, 혹시 세이나 아가씨께서 스네이크 녀석에게 순결을 잃으신 건 아니겠죠..?"
"음.... 아... 어.... 그, 그건 아니고... 어.. 어쩌다 보니 저랑... 그게... 거시기... 아. 하핫...-_-;"
가일도 자기 입으로 말하기가 뭣한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코타의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빛은 분명 "절망" 이었다.
".... 순결을 잃은 뒤라고 해도 스네이크의 물건이라면... 세네의 차.. 창녀촌에서조차도 알아주는 물건이라고요... 순결을 누구에게 빼앗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가씨의 보.. 보.. 보지에 들어갔던 그.. 물건이 얼마나 훌륭하냐가 중요하다구요..."
"쩝.... 별로 커 보이지는 않던데.."
가일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투에 코타는 버럭 큰소리를 냈다.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안단 말예요?! 그 녀석 물건크기로 치자면 아마도 세네에서 못해야 두 번째 일걸요?!
가끔씩 나타나서 "세네의 창녀들을 한 명씩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하룻밤 새에 수십 번씩 일을 치른다는 미지의 사내"를 제외한다면 스네이크가 제일이라구요!"
왜 흥분하는지는 알수없지만, 갑작스레 흥분해 외치는 코타의 말에 가일의 고개가 갸웃거렸다.
".... 참 기네... "한 명씩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일을 치른다는 미지의 사내"... 흐음... 웬지 낯이 익는데..."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안다구 그러나요? 그 소문도 차.. 창녀들 사이에 간간이 떠도는 소문이라구요. 단지 가끔가다 산 쪽으로 일을 갔다던 창녀가 거의 일주일을 걷지도 못할 정도로 보.. 보지가 발갛게 부어서 오기 때문에 정말 있는가보다.. 할 뿐이죠..."
"허헛.. 참... 그거 완전히 우리 할아버지랑 똑같은 인간일세.. -_-;"
점점 더 아리송해지는 "미지의 사내"이야기다.
"하지만 분명 그 녀석 것보다는 제가 더 클걸요."
가일의 확신에 찬 대답에 코타도 차마 아니라고 확실하게 부정하지 못하였다.
"그, 글쎄요...."
"정말이라니까요. 정 못 믿으시겠으면 직접 재보기라도 하실래요?"
가일의 얼굴에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렸다.
하지만, 놀랍게도 코타는 그 도전을 거부하지 않았다.
"하하... 하하하... 당신 정말 배짱이 두둑하군요. 어디 한번 벗어보시죠. 제가 이래뵈도 남자여자 안가리고 하던 사람이니까. 얼굴도 반반하잖나요?"
"...."
저 곱상해 보이는 녀석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 갑자기 바지를 벗기가 무서워지는 가일이었다.-_-;
하지만, 이미 불붙은 싸움. 무인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는 것이 가일의 생각이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릴 적 잘못된 주입식 교육의 부산물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엘레제는 어느틈엔가 밖으로 나갔고, 남자끼린데 뭐 어때 하는 생각에 가일은 당당해 졌다. 그리고 솔직히
"내 물건을 보면 저 아저씨 코도 납작해 지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도 부정하지는 못할 이유였다.
"뭐, 그렇게 까지 보고 싶다 면야.."
가일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입고있던 아랫도리를 한번에 팬티까지 내려 버렸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이나와의 섹스를 무의식중에 떠올리며 부풀어 있던 가일의 물건은 순식간에 튕겨져 나왔다.
몇 개 더 있다는 말에 세이나는 더 이상 듣고 있기가 난처한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독한 약이죠. 중독성도 끔직하죠. 일단 중독되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시 복용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그 약을 복용했던 자는 죽게 되죠. 다시 복용한다 해도 일주일간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아요.
게다가 먹을때마다 미칠듯한 성욕속에서 허우적 대야 하죠. 또... 에이.. 진짜 말하기 찝찝하네.... "
코타가 자신의 머리를 벅벅 긁으며 신경질을 냈다.
"또 당신과 성관계를 맺어 여자가 당신의 것이 되었다면, 그 여자는 당신이 없이는, 정확히 당신의 자. .. 지가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죠.
그녀의 성욕을 제어할 수 있는건 당신이나 당신보다 더 훌륭한 물건의 소유자 밖에는 없을 거예요. 그녀는 당신의 물건만 보인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암.... .캐가 될 거예요."
코타의 말을 들으면서 등에서 느껴지는 다량의 축축한 식은땀들은 가일이 느낌에 절대로 환상이 아니었다.
"크, 큰일났군... 이봐요 아저씨, 그렇게 간단하다는 표정으로 말하지 말라구요! 젠장! 좀 일찍 말해주던가!"
괜시리 애꿎은 코타만 원망하는 가일이었다.
"게다가 그 약효가 너무나도 지독한 나머지, 일단 일주일에 한번씩 그 약을 먹고 난 후에는 모든 체력을 다 소모한 뒤라서, 복용자의 신체는 남아있는 찌꺼기 독의 해독과, 체력 회복을 위해 정확히 하루동안 수면상태에 빠져들죠."
".. 세이나가 잠들었던게 그거였구나.."
가일이 작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코타는 그 목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목소리를 높였다.
"뭐, 뭐라2구요?! 세이나 아가씨가 뭐가 어떻게 됐다고요?"
"에? 아, 아무것도 아닌데..."
가일은 코타의 목소리에 오히려 깜짝놀라 말을 더듬거렸다.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녜요?! 당신들은 왜 그렇게 소식이 늦는거예요? 지금 이 도시 전체가 세이나의 강간 사건으로 술렁거리고 있는걸 모른단 말인가요?! 그러고 보니까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수입도 금지된 약품에 대해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이죠?"
"자, 잠깐만요! 강간이라뇨! 난 정당한 행위였다구요! 먼저 약에 취해서 나한테 매달린 건 세이나란 말예요!!"
...... 정녕 가일은 바보란 말인가... 자기 입으로 아주 실토를 해라 실토를... -_-;
"! 세이나 아가씨가 그 약을 먹었다구요?! 그 약은 아직 해독제도 없는 약이라구요!"
"핫!"
가일이 그제서야 제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이미 떨어진 말은 주워담을 수 없었다. 황급히 모면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었다.
"아하하... 기력도 좋으 셔라.. 목소리도 정정하시고... 백살도 넘게 사시겠어요.. 아... 하... 정력도 오래 가시겠네요... 하....하.... "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인지 모르고 있는건가요?!
비록 세이나 아가씨가 아직 철이 안드시긴 했어도, 메타라 남작이 횡포를 부릴 때마다 나서서 우리 시민들을 달래주시던 분이시예요! . 그런 분에게 그 지독한 약을 먹였단 말인가요?! 이런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당신의 머릿속 에는 짱돌 들이 사이좋게 아파트 단지라도 조성해서 눌러 살고 있는건가요?!!"
코타의 언성이 높아지고 목소리도 거칠어지자, 오히려 화가 나는 것은 가일이었다.
"이봐요 아저씨! 지금 그 약이 어떤 경로로 세이나 손에 들어간 건지 알기나 해요? 그 약은 저 뒷동산(세네의 뒷동산) 길 중간쯤에 집 짓고 살던 녀석이 당신한테서 가져갔던 그 약이라구요! 내가 발견 했을땐 이미 세이나는 약에 중독된 상태였고!"
"!!!"
가일의 말에 코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세네의 뒷동산을 가로질러 가는 길 중간에 사는 녀석이라고는 단 한녀석 밖에 없다. 세네시의 사람들에게서 일명 "삥"을 뜯으며 다니는 무뢰배 "스네이크"...
잠시 찌푸린 얼굴로 멍하니 있던 코타의 입에서 작은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너무나도 작은 소리, 말 그대로 새어나오는 목소리였다.
"그.. 그럴수가... 호, 혹시 세이나 아가씨께서 스네이크 녀석에게 순결을 잃으신 건 아니겠죠..?"
"음.... 아... 어.... 그, 그건 아니고... 어.. 어쩌다 보니 저랑... 그게... 거시기... 아. 하핫...-_-;"
가일도 자기 입으로 말하기가 뭣한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코타의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빛은 분명 "절망" 이었다.
".... 순결을 잃은 뒤라고 해도 스네이크의 물건이라면... 세네의 차.. 창녀촌에서조차도 알아주는 물건이라고요... 순결을 누구에게 빼앗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가씨의 보.. 보.. 보지에 들어갔던 그.. 물건이 얼마나 훌륭하냐가 중요하다구요..."
"쩝.... 별로 커 보이지는 않던데.."
가일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투에 코타는 버럭 큰소리를 냈다.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안단 말예요?! 그 녀석 물건크기로 치자면 아마도 세네에서 못해야 두 번째 일걸요?!
가끔씩 나타나서 "세네의 창녀들을 한 명씩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하룻밤 새에 수십 번씩 일을 치른다는 미지의 사내"를 제외한다면 스네이크가 제일이라구요!"
왜 흥분하는지는 알수없지만, 갑작스레 흥분해 외치는 코타의 말에 가일의 고개가 갸웃거렸다.
".... 참 기네... "한 명씩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일을 치른다는 미지의 사내"... 흐음... 웬지 낯이 익는데..."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안다구 그러나요? 그 소문도 차.. 창녀들 사이에 간간이 떠도는 소문이라구요. 단지 가끔가다 산 쪽으로 일을 갔다던 창녀가 거의 일주일을 걷지도 못할 정도로 보.. 보지가 발갛게 부어서 오기 때문에 정말 있는가보다.. 할 뿐이죠..."
"허헛.. 참... 그거 완전히 우리 할아버지랑 똑같은 인간일세.. -_-;"
점점 더 아리송해지는 "미지의 사내"이야기다.
"하지만 분명 그 녀석 것보다는 제가 더 클걸요."
가일의 확신에 찬 대답에 코타도 차마 아니라고 확실하게 부정하지 못하였다.
"그, 글쎄요...."
"정말이라니까요. 정 못 믿으시겠으면 직접 재보기라도 하실래요?"
가일의 얼굴에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렸다.
하지만, 놀랍게도 코타는 그 도전을 거부하지 않았다.
"하하... 하하하... 당신 정말 배짱이 두둑하군요. 어디 한번 벗어보시죠. 제가 이래뵈도 남자여자 안가리고 하던 사람이니까. 얼굴도 반반하잖나요?"
"...."
저 곱상해 보이는 녀석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 갑자기 바지를 벗기가 무서워지는 가일이었다.-_-;
하지만, 이미 불붙은 싸움. 무인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는 것이 가일의 생각이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릴 적 잘못된 주입식 교육의 부산물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엘레제는 어느틈엔가 밖으로 나갔고, 남자끼린데 뭐 어때 하는 생각에 가일은 당당해 졌다. 그리고 솔직히
"내 물건을 보면 저 아저씨 코도 납작해 지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도 부정하지는 못할 이유였다.
"뭐, 그렇게 까지 보고 싶다 면야.."
가일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입고있던 아랫도리를 한번에 팬티까지 내려 버렸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이나와의 섹스를 무의식중에 떠올리며 부풀어 있던 가일의 물건은 순식간에 튕겨져 나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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