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1:51 1,371회 0건
미나의 추억

처음 사장과의 경험이 있던 날 이후로, 시간만 나면 사장은 나를 자기의 노리개로
삼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신문이나 녹차를 갖고 들어가면 의례껏 팬티속을 뒤지곤 했다.
귀찮게스리 팬티를 왜 입었느냐는 핀잔을 듣고, 사장 책상에 걸터앉아 젖가슴이며
보지를 빨게 내밀어 주었다.
사십대 중반인 사장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매일같이 나를 괴롭혔는데,
아침에 한번, 퇴근시간 이후에 모텔에 가서 한번, 그렇게 하루에 두번씩 하는 날도
꽤 있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도발적으로 생겨서 자신을 주체하기가 힘들다고,
늘 내 핑계를 대었다.
사실, 내가 좀 색스럽게 생긴건 사실이다.
나는 언니만 둘이 있는데, 딸 셋이 다 마른체구에 가슴에 크다.
내가 중학교 3학년때, 큰언니는 대학생이었고, 작은언니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직장문제로 아버지는 지방에 계셨고, 엄마는 장사를 하셔서 늘 집에 안 계셨다.
그러니 우리 형제가 좀 자유분방할 수밖에 없었다.
큰언니는 그래도 좀 공부를 잘해서 대학엘 들어갔는데, 작은언니는 완전히 날나리였다.
하루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어야 할 집에 누군가가 있었다.
누굴까 하며 거실에 들어서는데, 작은언니 방에서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킥킥거리는 웃음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나는 살금살금 다가가, 귀를 기울였다.
"아앙, 오빠...그러지 마, 킥킥....아앙..."
"하악, 아우 몰라, 오빠 간지러..."
"가만있어봐, 만져보기만 할께"
"아아...오빠, 거긴 안돼, 아앙 안돼...안 씻었단 말야...아, 몰라"
그리곤 살이 턱턱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언니의 콧소리 섞인 신음소리도 점점 커졌다.
나는 너무나 궁금해서 문을 살짝 열어보려 했으나 문은 안으로 잠겨있었다.
"아, 오빠...아아...오빠.. ."
언니는 계속해서 오빠를 찾으며 신음했고, 몇분후엔 남자의 신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곧 언니가 울면서
"너무 좋아 오빠...어엉...오빠 사랑해...엉엉..."
"지나야 싼다...아...싼다"
하면서 남자가 숨넘어가는 소리로 신음을 하였다.
방안의 상황을 상상하며 듣고 있던 나는,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막고 헉헉 거리고 있었다.
그리곤 내방으로 돌아왔는데, 토할것 같으면서도 몸이 뜨겁게 달아 있었다.
숨을 죽이며 30분 정도 내 침대에 누워 있던 나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다.
언니와 그 남자는 그 이후로도 계속 시시덕 거리며, 방에 있었다.
여름이라 반팔 쫄티에 반바지를 입은 나는 친구집에라도 갈 생각이었으나,
막상 갈 친구의 집도 생각 나지 않았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입에 물고, 버스가 다니는 큰길을 따라 무작정 걸어가고 있었다.
얼마나 걸었는지, 해도 뉘엇뉘엇 지고 있었고, 마음도 많이 진정되었다.
아직도 언니와 그남자가 집에 있으면 어쩌지 하면서도, 하는수 없이 집을 향했다.
집근처에 거의 다 왔을때, 골목길에 서너명의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우리집 근처에 공고가 있었는데, 그 학교 애들이었다.
무심한척 하며 그냥 지나치려는데, 그중 한명이 나를 아는체 했다.
"야, 오랜만이다...반가운데 ?"
"나를 아세요?"
"야이씨, 모른척하냐? 우리 저번에 나이트에서 놀았자나 킥킥"
"저 아녜요"
"아니긴 모가 아냐...가슴 죽이는데.. 일루 와 봐"
"왜 이래요"
"안 죽여 임마, 잠깐만 일루와봐"
그놈은 다짜고짜로 나를 벽쪽에 밀어부치더니,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야, 왜그래요"
"살려줘요 오빠"
"야이씨 이년 죽인다...젖이 대빵 커"
"어디, 나두 한번 만져보자"
"아학...왜 이래요"
"야, 비켜봐 한번 빨아보자"
그러면서 한명은 가슴을 빨고, 한명은 주무르고, 한명은....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는 두렵기도 했지만, 처음 맛보는 쾌락으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런데 골목 저쪽에서 사람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들은 그제서야 나를 놔 주었고, 나는 재빨리 뛰어서 집으로 들어갔다.
남자들이 따라 올까봐 얼른 대문을 잠궜지만, 어쩐지 너무나 아쉽기만 했다.
작은 언니는 어딜 갔는지 없었고, 집안은 텅 비어 있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04 페이지

번호 컨텐츠
9403 가일여행기 - 21부 08-25   791 최고관리자
9402 미나의 추억 - 1부 HOT 08-25   1440 최고관리자
9401 첫경험편 [모욕의 대가] - 1부 HOT 08-25   1773 최고관리자
9400 보지 구경하기 - 1부 HOT 08-25   1418 최고관리자
9399 가일여행기 - 28부 HOT 08-25   1467 최고관리자
9398 가일여행기 - 34부 08-25   827 최고관리자
9397 가일여행기 - 22부 08-25   890 최고관리자
9396 아내 바꾸기 - 1부 HOT 08-25   1385 최고관리자
9395 가일여행기 - 35부 HOT 08-25   1216 최고관리자
9394 가일여행기 - 23부 HOT 08-25   1403 최고관리자
9393 가일여행기 - 29부 HOT 08-25   1397 최고관리자
9392 가일여행기 - 36부 08-25   761 최고관리자
9391 아내는 정말 몰랐을까 - 단편 HOT 08-25   1450 최고관리자
미나의 추억 - 2부 HOT 08-25   1372 최고관리자
9389 가일여행기 - 37부 HOT 08-25   145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