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섹스 3 - 마지막
그 일이 있은 후....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후엔 전 조숙하게 지냈죠. *^^*
그런데, 어느날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회식이 있으니 회식 준비를 해달라구요.
"집에서 하게?"
"응."
"무슨 날이야?"
"아니 퇴사 하는 사람이 좀 있어서...."
"아.... 그렇구나. 누군데?"
"정운이랑.... 희진이라고 우리회사 총무, 그리고 진철이라고, 이렇게 세명"
정운씨가?
음.... 그렇군. 이제 퇴사를 하는 구나.
-------------------------------------------------
저녁이 되자, 회사 사람들이 몰려 오더군요.
남편까지 7명이 왔습니다.
전 사원이 다 온건 아닌데.... (참고로 우리남편 회사 사원은 모두 10명)
정운씨는 주인공이라 그런지 당연히 왔더군요.
마지막이라.... 이걸 어떻게 하지? 한번 먹어봐? 후훗....
--------------------------------------------------
시간이 지나고 빈 술병은 늘어가고....
술이 약한 남편은 일찌감치 쓰러지려 하더군요.
끝까지 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남편을 전 안방으로 데려가 눕혔죠.
남편을 눕히고 나오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더군요.
"가실려구요?"
"네.... 사장님도 피곤하신거 같구...."
"그럼 다들 2차 가시나요?"
"아니요. 집에 가야죠. 내일 출근 날인데.... *^^*"
"아.... 그래요. 그럼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네에."
전 그렇게 모두를 마중하기 위해 따라 나섰습니다.
내조를 잘하는 여자의 몸가짐이죠. 후훗.
밖에서 하나둘 배웅을 하고, 택시를 잡아 태웠죠.
술에 비틀 거리는 사람이 좀 있어서.
다행히 조금 취한 정운씨가 날 도와 사람들을 먼저 보내더군요.
나중엔 정운씨만 남고 다 보냈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차를 기다리는데.... 또 택시가 갑자기 안오데요.
전, 그렇게 정운씨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래, 그만 두신다구요?"
"네에."
"그럼 뭐하세요?"
"유학가게 되서요."
"어머? 정말요? 어디로 가는데요?"
"미국으로요. 한 5년 정도 있다 올꺼예요."
"와... 오래 가있구나. 그래서 오늘 집으로 우리 그이가 데리고 온거군요."
"네에. *^^*"
"그럼 이제 정운씨 못 보겠네.... 서운하다."
"다 그렇죠 뭐.... *^^*"
대화 중에 택시가 두대 정도 왔었는데,
전 모른척 하고 보냈습니다.
근데, 은근히 정운씨 눈치도 그냥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오호.... 요것이....
전 한번 정운씨의 속 마음을 떠보고 싶었습니다.
"에구... 그나저나 먹을땐 좋은데.... 설겆이는 어쩌나...."
"아! 제가 도와드릴께요."
"네? 아니예요.... 피곤하실텐데...."
"아니, 괜찮아요. 저 내일 회사 안나가잖아요. 퇴사해서. *^^*"
"그렇구나.... 그럼 좀 도와 줄래요?"
이렇게 우리 둘은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안방으로 먼저 들어갔는데, 남편은 푸욱 자고 있더군요.
엄청 피곤했는지 코고는 소리가 부엌까지 흘러 나왔습니다.
정운씨가 옆에서 행구고 전 세제로 그릇들을 닦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정운씨의 시선이 좀 따갑다고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옆에 서서 제 가슴 속을 훔쳐 보고 있더군요.
전 손등으로 옷을 누르며, 정운씨를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어머! 뭘보세요? *^^*"
"네? 아.... 그게...."
정운씨는 먹적어서 얼굴이 발게 지더라구요.
전, 다시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 진짜로 봤나보네? 난 장난 친건데.... "
"아... 네.... 하하...."
먹적어 하는 웃음.
전 이대로 계속 밀어 붙이기로 했죠.
"정운씨.... 여자친구 없나봐요?"
"네?"
"그러니깐, 아줌마 가슴이나 훔쳐보지."
"네? 아... 안 봤어요."
"괜찮아요. 아줌만데 뭐 보면 어때요."
"아... 아줌마 아니예요.... 처... 처녀 같은데요 뭘...."
"어머.... 아부도 잘하네?"
"정... 정말이예요."
"후훗.... 거짓말이래도 그 말 들으니깐, 좋네. 여자는 이래서 안되나봐."
"진... 진짠데...."
"그렇게 말하니깐, 마치 내 몸매라도 언제 본거 같네요. 어떻게 알아요 정운씨가?"
전, 계속 물고 늘어 졌죠.
달리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에서가 아니라....
그냥, 자꾸만 부끄러워 하는 정운씨의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장난을 친거죠.
"보... 보긴요.... 그냥 옷 입으시는게...."
"후훗.... 알았어요. 그나저나.... 이제 정운씨 좋겠네?"
"네?"
"미국가면 백인 여자들이랑 잘꺼아니예요. 남자들 백인여자 좋아한다면서요?"
"아니요.... 공부하러 가는데.... 뭘요."
"아니... 궁금해서 그래요. 가끔 우리 그이도 외국으로 출장가는데.... 조금 걱정이 되서요."
"사장님은 안그러세요...."
"그럼 정운씨는 그러고?"
"네?"
"정운씨 바보지?"
"네?"
"아니예요.... 후훗."
가지고 놀다보니, 수위를 조절하기 힘들더군요.
전 쎄기를 박는 말을 한마디 했죠.
"남편은 푹 골아 떨어졌네. 저 코고는 소리봐."
그러자, 정운씨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절 뒤에서 껴안더군요.
아! 이제.... 이제 겉 잡을 수 없어. 시작 된거야.
정운씨가 뒤에서 끌어 안자 정운씨의 발기된 자지가 히프에 와 닿더라구요.
전 조용히 정운씨에게 다짐 아닌 다짐을 받았죠.
"정운씨....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예요. 알겠죠?"
정운씨가 얼굴이 상기된채 고개를 끄떡이더군요.
전 그 모습을 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습니다.
"다 벗고 하는 건 남편 때문에 좀 거리고요.... 치마 입었으니깐, 뒤에서 해봐요."
"네? 여기서요?"
"그래요. 여기서요."
"그래도 사장님이 방에 계신데...."
"코고는 소리 들리잖아요. 저 소리 끊어지면 떨어지면 되지."
정운씨는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바지를 풀고 자지를 꺼내더군요.
전 힐끗 자지를 봤습니다.
평범하더군요.
전 뒤돌아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습니다.
흥분해서 인지, 이미 보지는 젖어서 미끈거리고 있었죠.
천천히 정운씨의 자지가 들어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전, 뜨거운 것이 내 몸에 들어오자 확 달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온 몸에 힘이 풀리더군요.
전 그래서 싱크대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인체 버텼죠.
정운씨는 남편이 신경이 쓰이는지,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하더군요.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더욱 크게 울리고,
전 저도 모르게 작은 신음 소리를 간간히 냈고,
내가 신음 소리를 낼때마다 정운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인지, 동작을 멈추고 주위를 살피더군요.
그렇게 계속 도둑 섹스를 즐기다가 정운씨가 동작이 격해지며,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더군요.
그 순간, 전 배란일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전 서둘러 허리를 세우고, 그 바람에 정운씨 자기가 쏘옥 하고 빠져 나오더라구요.
정운씨는 얼떨떨한 표정을 하고는, 날 바라봤죠.
"미안해요. 배란일이라...."
"아...네...."
정운씨는 끝까지 신사 답더군요.
전 정운씨의 자지를 내려다 봤습니다.
아직도 사정하지 못해 아쉬운지, 깔딱 대며 빳빳하게 서있더군요.
전 그자리 쭈그리고 앉아 정운씨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제 액과 뒤섞여 조금 짭짭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빨자, 정운씨가 낮은 신음 소리를 내더니,
이내 제 입 안에 쉴세 없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더군요.
전,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혀와 입을 놀려 정운씨의 자지를 자극했습니다.
정운씨는 "에고고" 라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이내 멈추던군요.
전 그대로 일어나 정액을 모두 삼켰습니다.
그리고 정운씨의 바지를 치켜 올려주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치마를 내리고 설겆이를 마져하기 시작했죠.
정운씨는 여전히 내 옆에서 방긋 방긋 웃으며 제가 넘겨주는 그릇들을 행구고,
부엌 가득 남편의 코고는 소리는 정겹게 흐르고 있었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후엔 전 조숙하게 지냈죠. *^^*
그런데, 어느날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회식이 있으니 회식 준비를 해달라구요.
"집에서 하게?"
"응."
"무슨 날이야?"
"아니 퇴사 하는 사람이 좀 있어서...."
"아.... 그렇구나. 누군데?"
"정운이랑.... 희진이라고 우리회사 총무, 그리고 진철이라고, 이렇게 세명"
정운씨가?
음.... 그렇군. 이제 퇴사를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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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회사 사람들이 몰려 오더군요.
남편까지 7명이 왔습니다.
전 사원이 다 온건 아닌데.... (참고로 우리남편 회사 사원은 모두 10명)
정운씨는 주인공이라 그런지 당연히 왔더군요.
마지막이라.... 이걸 어떻게 하지? 한번 먹어봐?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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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빈 술병은 늘어가고....
술이 약한 남편은 일찌감치 쓰러지려 하더군요.
끝까지 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남편을 전 안방으로 데려가 눕혔죠.
남편을 눕히고 나오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더군요.
"가실려구요?"
"네.... 사장님도 피곤하신거 같구...."
"그럼 다들 2차 가시나요?"
"아니요. 집에 가야죠. 내일 출근 날인데.... *^^*"
"아.... 그래요. 그럼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네에."
전 그렇게 모두를 마중하기 위해 따라 나섰습니다.
내조를 잘하는 여자의 몸가짐이죠. 후훗.
밖에서 하나둘 배웅을 하고, 택시를 잡아 태웠죠.
술에 비틀 거리는 사람이 좀 있어서.
다행히 조금 취한 정운씨가 날 도와 사람들을 먼저 보내더군요.
나중엔 정운씨만 남고 다 보냈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차를 기다리는데.... 또 택시가 갑자기 안오데요.
전, 그렇게 정운씨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래, 그만 두신다구요?"
"네에."
"그럼 뭐하세요?"
"유학가게 되서요."
"어머? 정말요? 어디로 가는데요?"
"미국으로요. 한 5년 정도 있다 올꺼예요."
"와... 오래 가있구나. 그래서 오늘 집으로 우리 그이가 데리고 온거군요."
"네에. *^^*"
"그럼 이제 정운씨 못 보겠네.... 서운하다."
"다 그렇죠 뭐.... *^^*"
대화 중에 택시가 두대 정도 왔었는데,
전 모른척 하고 보냈습니다.
근데, 은근히 정운씨 눈치도 그냥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오호.... 요것이....
전 한번 정운씨의 속 마음을 떠보고 싶었습니다.
"에구... 그나저나 먹을땐 좋은데.... 설겆이는 어쩌나...."
"아! 제가 도와드릴께요."
"네? 아니예요.... 피곤하실텐데...."
"아니, 괜찮아요. 저 내일 회사 안나가잖아요. 퇴사해서. *^^*"
"그렇구나.... 그럼 좀 도와 줄래요?"
이렇게 우리 둘은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안방으로 먼저 들어갔는데, 남편은 푸욱 자고 있더군요.
엄청 피곤했는지 코고는 소리가 부엌까지 흘러 나왔습니다.
정운씨가 옆에서 행구고 전 세제로 그릇들을 닦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정운씨의 시선이 좀 따갑다고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옆에 서서 제 가슴 속을 훔쳐 보고 있더군요.
전 손등으로 옷을 누르며, 정운씨를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어머! 뭘보세요? *^^*"
"네? 아.... 그게...."
정운씨는 먹적어서 얼굴이 발게 지더라구요.
전, 다시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 진짜로 봤나보네? 난 장난 친건데.... "
"아... 네.... 하하...."
먹적어 하는 웃음.
전 이대로 계속 밀어 붙이기로 했죠.
"정운씨.... 여자친구 없나봐요?"
"네?"
"그러니깐, 아줌마 가슴이나 훔쳐보지."
"네? 아... 안 봤어요."
"괜찮아요. 아줌만데 뭐 보면 어때요."
"아... 아줌마 아니예요.... 처... 처녀 같은데요 뭘...."
"어머.... 아부도 잘하네?"
"정... 정말이예요."
"후훗.... 거짓말이래도 그 말 들으니깐, 좋네. 여자는 이래서 안되나봐."
"진... 진짠데...."
"그렇게 말하니깐, 마치 내 몸매라도 언제 본거 같네요. 어떻게 알아요 정운씨가?"
전, 계속 물고 늘어 졌죠.
달리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에서가 아니라....
그냥, 자꾸만 부끄러워 하는 정운씨의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장난을 친거죠.
"보... 보긴요.... 그냥 옷 입으시는게...."
"후훗.... 알았어요. 그나저나.... 이제 정운씨 좋겠네?"
"네?"
"미국가면 백인 여자들이랑 잘꺼아니예요. 남자들 백인여자 좋아한다면서요?"
"아니요.... 공부하러 가는데.... 뭘요."
"아니... 궁금해서 그래요. 가끔 우리 그이도 외국으로 출장가는데.... 조금 걱정이 되서요."
"사장님은 안그러세요...."
"그럼 정운씨는 그러고?"
"네?"
"정운씨 바보지?"
"네?"
"아니예요.... 후훗."
가지고 놀다보니, 수위를 조절하기 힘들더군요.
전 쎄기를 박는 말을 한마디 했죠.
"남편은 푹 골아 떨어졌네. 저 코고는 소리봐."
그러자, 정운씨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절 뒤에서 껴안더군요.
아! 이제.... 이제 겉 잡을 수 없어. 시작 된거야.
정운씨가 뒤에서 끌어 안자 정운씨의 발기된 자지가 히프에 와 닿더라구요.
전 조용히 정운씨에게 다짐 아닌 다짐을 받았죠.
"정운씨....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예요. 알겠죠?"
정운씨가 얼굴이 상기된채 고개를 끄떡이더군요.
전 그 모습을 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습니다.
"다 벗고 하는 건 남편 때문에 좀 거리고요.... 치마 입었으니깐, 뒤에서 해봐요."
"네? 여기서요?"
"그래요. 여기서요."
"그래도 사장님이 방에 계신데...."
"코고는 소리 들리잖아요. 저 소리 끊어지면 떨어지면 되지."
정운씨는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바지를 풀고 자지를 꺼내더군요.
전 힐끗 자지를 봤습니다.
평범하더군요.
전 뒤돌아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습니다.
흥분해서 인지, 이미 보지는 젖어서 미끈거리고 있었죠.
천천히 정운씨의 자지가 들어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전, 뜨거운 것이 내 몸에 들어오자 확 달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온 몸에 힘이 풀리더군요.
전 그래서 싱크대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인체 버텼죠.
정운씨는 남편이 신경이 쓰이는지,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하더군요.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더욱 크게 울리고,
전 저도 모르게 작은 신음 소리를 간간히 냈고,
내가 신음 소리를 낼때마다 정운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인지, 동작을 멈추고 주위를 살피더군요.
그렇게 계속 도둑 섹스를 즐기다가 정운씨가 동작이 격해지며,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더군요.
그 순간, 전 배란일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전 서둘러 허리를 세우고, 그 바람에 정운씨 자기가 쏘옥 하고 빠져 나오더라구요.
정운씨는 얼떨떨한 표정을 하고는, 날 바라봤죠.
"미안해요. 배란일이라...."
"아...네...."
정운씨는 끝까지 신사 답더군요.
전 정운씨의 자지를 내려다 봤습니다.
아직도 사정하지 못해 아쉬운지, 깔딱 대며 빳빳하게 서있더군요.
전 그자리 쭈그리고 앉아 정운씨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제 액과 뒤섞여 조금 짭짭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빨자, 정운씨가 낮은 신음 소리를 내더니,
이내 제 입 안에 쉴세 없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더군요.
전,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혀와 입을 놀려 정운씨의 자지를 자극했습니다.
정운씨는 "에고고" 라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이내 멈추던군요.
전 그대로 일어나 정액을 모두 삼켰습니다.
그리고 정운씨의 바지를 치켜 올려주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치마를 내리고 설겆이를 마져하기 시작했죠.
정운씨는 여전히 내 옆에서 방긋 방긋 웃으며 제가 넘겨주는 그릇들을 행구고,
부엌 가득 남편의 코고는 소리는 정겹게 흐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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