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1:52 824회 0건
가일 여행기 제 20화
제 20화
가일은 레나를 두 손으로 번쩍 들고 옆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미 그 방의 침대는 마부녀석의 피와 레나의 애액이나 정액 따위로 범벅이 되어 한번 더 쓰기에는 너무나도 찝찝했기 때문이다.
레나를 두 손으로 안고 복도를 걸어가는 가일의 손에 레나의 야들야들하고 보드라운 피부가 만져졌다. 레나는 현재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 몸이었기 때문에, 가일은 레나를 끌어안은 채로 그녀의 몸매를 마음껏 만끽하고 있었던 것이다.

방문이 열리고 깨끗한 새 침대 위에 레나를 내려놓은 가일은 조심스레 옷을 벗었다.
레나는 그 광경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기만 했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조금전과는 달리 진정으로 기쁨이 가득한 미소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저기.... 가일?"
"왜요?"
가일은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나서 레나의 말에 대답을 했다.

"저... 샤워하고 올게요.... 이 몸은 피도 묻어있고.. 너무 지저분해서..."
"걱정 말아요. 전 아무렇지도 않은걸요. 레나는 아직도 깨끗해요. 이 고운 피부가 그 정도에 어디 가겠어요?"
가일은 환하게 웃으며 레나의 옆에 앉았다.

가일의 말에는 레나를 진정시키겠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어느 정도는 진심도 담겨있었다. 완전한 나체의 레나는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음부에 약간의 핏자국과 물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욱 매혹적이었다.
"레나는... 정말로 아름다워요."
가일은 그렇게 말하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동안 서로를 주시하던 두 사람은, 서서히 침대위로 쓰러졌다.
그리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키스를 했을 뿐인데도, 레나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새어나왔다. 어느샌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기대에 휩싸여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자신을 보며 레나는 잠시 흠칫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음탕한 여자였나...?"

하지만 곧 레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가일이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방금 전과 같은 공포에서 벗어난 레나는 똑같은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었다.
가일의 애무 하나하나에도 레나는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흐으음.... ..... 아흠... .... ..... 아앙....."
가일이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간질이기 시작했다. 가일의 손가락은 레나의 유두를 살며시 집었다가,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레나....... 제 건 받아들이시기 좀 힘들지도 몰라요..."
가일은 집어넣기 전, 미리 레나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레나는 이미 가일의 애무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아앙..... ... 아앙... .... 흐응.... ....... .."
"갑니다..."
가일은 자신의 물건을 레나의 입구에 잘 조준하였다. 그리고는 액이 흘러 넘치고 있는 그녀의 음부 안으로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하아악.... ...... 흐응... .... 커, 커요. .... 아앙.. .... 하악... 아... 아파...."
레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가일도 그것을 아는지 집어넣기만 하고 움직이지는 않았다.
윤활유도 넉넉하게 나왔었지만, 역시 가일의 커다란 물건을 넣기에는 레나의 것은 너무나도 좁았다.

가일은 몸을 바짝 밀착시킨 상태에서 다시 한번 그녀와 입맞춤을 하였다.
"우움.. ......."
"쪼옵... 쭈웁.."
가일의 혀는 레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혀 두 개가 서로 엉키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레나의 찡그렸던 얼굴이 조금씩 펴지기 시작했다.
가일과 레나는 서로 눈을 지긋이 감고 혀를 움직이는 데에 열중했다.

잠깐 시간이 흘렀지만, 가일과 레나는 아직도 붙어 있었다. 그리고 가일은 그렇게 키스를 하는 와중에 피스톤질을 시도하였다.
"찌꺽, 찌꺽, 찌걱..."
"우움... .... .... 우응...."
레나의 얼굴이 반쯤 일그러졌다. 하지만, 레나의 입은 그 와중에서도 미소짓고 있었다.
비록 가일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레나로써는 기쁘기만 했다.

가일은 레나와 몸을 밀착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피스톤질을 했다. 가일의 물건이 레나의 옥궁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였고, 가일의 것이 뿌리까지 깊숙이 들어갈 때마다, 레나의 입에서는 약간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악... 하악... ... 우움.. .... 헉.... 아앙. .......... ... 가일.. ..... 아아앙... .... .."
레나는 고통이 심해질 때마다 가일을 더욱 꼬옥 끌어안았다. 아까 전 마부의 물건과는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일의 물건은 레나의 음부를 벌겋게 만들었다.

하지만, 레나의 입에서는 연신 비음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에서는 연신 애액이 새어나왔다.

"아앙.. ... 하악..... 하악... ..... 가이일... ..... 하악.. .... 나, 난.. .... 당신이 좋아요.. ...."
레나는 고통과 쾌락 속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당신이.... 하악.. ... 흐음.. .... 아아.. .. 없으면.. .... 하앙....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 아앙..... .."
레나는 그 와중에도 가일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 제발... ... 아아앙.. .... ... 저와 같이 있어 주세요... ..... ..... 가일... ..... 아아아.. ...가.... 일... .... 앙...."

"레나씨... .... 저... 저... 갈 것 같아요... ...."
가일의 외침에 레나는 얼굴을 찡그린 상태에서도 대답했다.
"하악... .하아... ..아앙.. .... 가일... ... 가일... ..... 앙... ....... 나, 난.. .... 하악.. ... 당신을 사랑해요... ..... .... 하앙.. .... 아아아아앙~!!"

레나와 가일은 거의 동시에 오르기즘을 느꼈다.
가일은 레나의 안에서 세차게 자신의 분신들을 뿜어냈고, 레나는 자신의 질 안을 꽉 채운 가일의 물건과, 그 상태에서 뿜어져나온 가일의 정액을 자신의 몸에 한껏 받아내며 기쁨을 맛보았다.

"하아악.. ..... 하아악.. ... 가일.. ... 가일.. ..... 제발..... 내 곁에 있어줘요... ..... 하악.. ...나를.. ... 나를 버리지 말아요...."
레나는 가일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가일의 몸을 꼬옥 끌어안고는 말했다.
"헉..... 헉.. ..... 레나씨...."
가일의 말에 레나는 고개를 저었다.
"가일.. ... 저를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 전 당신이 없으면 살 수 없게된 몸.... ...... 오히려 당신을 높여 불러야 하는 건 저예요...... ..."

"레나.... .."
가일은 레나의 촉촉하게 젖은 눈가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데만해도 힘들었을텐데.. .... 아무 내색도 않고, 있어준 레나가 고마웠다.

"레나, 일어나요. 이제 샤워 해야죠."
가일은 레나를 일으켜 세우려하며 말했다. 그리고 이제 그만 자신의 물건도 레나의 몸에서 빼려고 하였다.

"싫어요... ...."
"네?"
가일은 레나의 반응에 깜짝놀랐다. 자신과 정사를 하기 전, 샤워를 한다고 한 것은 오히려 레나이지 않았는가?

하지만, 레나는 가일의 탄탄한 가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지금 일어나면 가일과 떨어져야 하잖아요... ... 전 이대로 있고 싶어요.. ... 가일의 분신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요......"
레나는 말을 마치며 다시 가일의 품에 안겼다. 가일은 그런 레나의 모습에 미소지었다.
"레나.. ... ..... .. 그래요 그럼...."
가일은 레나를 끌어안고는 여전히 하나로 합쳐진 채로, 레나의 몸에서 자신의 자지를 뺄 생각도 않고 침대위로 드러누웠다.
가일 자신은 한번 한 것뿐이지만, 레나는 두 번째다. 그것도 처녀를 잃은 날 밤에..... 충격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 가일은 그만 잠을 청하기로 하였다.

불을 끄고 자리에 눕자, 다시 사방에는 어둠이 찾아왔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03 페이지

번호 컨텐츠
9418 가일여행기 - 17부 HOT 08-25   1453 최고관리자
9417 가일여행기 - 13부 08-25   633 최고관리자
9416 일탈을 꿈꾸며 - 4부 HOT 08-25   1394 최고관리자
9415 가일여행기 - 14부 HOT 08-25   1165 최고관리자
9414 구멍의 노래 - 2부 HOT 08-25   1567 최고관리자
9413 도둑섹스 - 3부 HOT 08-25   1446 최고관리자
9412 가일여행기 - 18부 HOT 08-25   1445 최고관리자
9411 일탈을 꿈꾸며 - 1부 HOT 08-25   1447 최고관리자
9410 가일여행기 - 19부 08-25   982 최고관리자
9409 일탈을 꿈꾸며 - 2부 HOT 08-25   1172 최고관리자
9408 그녀의 숲엔 향기가 있다 - 1부 08-25   772 최고관리자
9407 가일여행기 - 15부 HOT 08-25   1429 최고관리자
가일여행기 - 20부 08-25   825 최고관리자
9405 가일여행기 - 16부 08-25   968 최고관리자
9404 그녀의 숲엔 향기가 있다 - 2부 HOT 08-25   144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