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서막편)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다.육체적인 사랑,정신적인 사랑,짝사랑등등..... 이 중에서도 사람들은 육체적인 사랑을 선호한다. 아마,이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인줄도 모른다. 다만, 그것이 아름다운 육체사랑이면 모를까, 변태적인 사랑이나,전혀 상상도 못하는 육체적인 쾌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
(서막)
비가 내린다. 계속해서 비는 내린다.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내린다.난 지금 내 방에서 비를 보고 생각에 잠겨 있다. 내가 지금까지 저지른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쾌락의 증표들이 나를 괴롭힌다. 나의 이야기는 1년전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

내 나이23살, 전역한지 몇일이 되지 않았다. 우리집은 가난하다,어머니는 돌아가셨고,아버지와 형,누나세식구이다. 내 성격은 내성적이라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가 즐기는 것은 음악감삼이나 겜이나 외설적이고 변태적인 것들이다.언제나 난 에로영화를 보았고,포르노도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언제난 내 머리속에는 야하고 기상천외하고 도발적인 상상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나에게도 내가 좋아하고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다. 이름은 김민희,나와 동갑이자 고등학교 동창이다.난 언제나 민희를 볼때마다 몸매를 감상하곤 한다.언제부터인지 민희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시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은 폭발할 지경까지 왔다.우선 민희를 만나고 난 그녀에게 고백할 생각이었다. 챙피함도 부끄러움도 없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난 믿고 있었기 때문에.....어쩌면 민희가 더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에 민희는 어쩌면 망설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희를 만나기 위해 커피숍으로 갔다. 난 약속시간보다 30분 빨리 갔다. 생각해야할 시간이 필요했다.나의 행동과 나의 생각을 어떻게하면 이해시킬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이다. 생각하던 도중에 몇분안지나, 민희는 왔다.
민희와 인사말을 한뒤 난 그녀에게 솔직하게 말했다.그녀는 놀람과 당황함에 빠져 잠시 멍하니 나를 쳐다본뒤 물을 마셨다.마치 정신이 나간듯 했다.내가 괜한 말을 했나 싶었다.이런 내자신이 점점 싫어지고 부끄럼움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민희는 내게 말을 했다."상혁아, 정말 나랑 그거 하고 싶어?"그녀는 빨갛게 따오르는 얼굴로 나에게 말했다.난 선?말을 하지 못했다. 긴장이 되었다.나의 말한디가 모든것을 정하기 때문이다. 난 생각했다. 다른 남자들은 생각할게 모있다고 말하겠지만,만약 하게 된다면 처음이었기 때문에.....처음에는 단지 주체할수 없는 성욕에 이꿀려 말했지만 난 아직까지 키스도 재대로 못한 말그대로 바보였기 때문이다.난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빨게 타오른 얼굴과 흥분과 긴장으로 가득찬 얼굴.나에게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그렇게 시간이 오래 흘렸고.그녀와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서로 얼굴을 본채 물만 마시고 있었다. 난 결심했다. 그녀와 섹스를 하기로 말이다." 저.....기...나....너랑 .....음.......그......??...하고 싶.......어"난 용기내어 말했다.그년 예상했다는 표정으로 웃었다. 그리곤 그녀의 태도는 완존히 바뀌었다.
"바보,왜 이제야 하지고 하니,진작 말하지.나 사실 너랑 하고 싶었는데, 너가 워낙에 부끄러움이 많은 애라서 말이지."역시 내 예상이 적중했다.그런 것이었다. 그년 이미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민희는 나에 손을 잡고 여관을 항해 질주 했다. 거기에선 내가 지금까지 봤었던 포르노 처럼 나도 그렇게 하겠지... 섹스란 과연 어떤 기분일까?이런 생각으로 난 그녀의 손에 내 몸을 맡겼다.어느덧 우린 여관앞에 와 있었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서막이 되었다...
처음쓰는 거라서 어떻게 보셨을자,다음 편에는 본격적인(?)여러분이 기다리시는 장면이 묘사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