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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53 728회 0건
도둑섹스 1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남편 회사의 직원과의 도둑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께요.
집에서.... 그것도 남편이 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아찔했는데, 그때의 스릴은 정말 대단했죠. *^^*
그럼 제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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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3학년으로 올라갈 때 즈음, 학교내에 복학생들이 대거 등장했죠.
처음엔 새로운 남자들이 많이 등장해서 내심 즐거웠죠. *^^*
나이가 동갑이거나 어린, 동기생들에겐 남자라는 느낌보다는 친구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물론, 가끔 저에게 대쉬를 해온 동기들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어리더라구요.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여자가 남자보다 3~4 정도 정신연령이 높다는 말이요.
물론, 모든 남자, 여자에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하요. *^^*
근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학생 중에 유독 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것이 지금의 남편 입니다.

저의 댓쉬로 남편과 교제를 했고, 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는가 결혼을 하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죠.
어찌할까? 어찌할까?
그때, 남편이 프로포즈를 하면 결혼하고, 그렇지 않으면 취업을 하기로 결정했죠.
어떻게 楹캇맙? 후훗.... 10월 23일, "졸업하면 결혼하자" 는 조금도 로멘틱하지 못한 프로포즈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그날 저희는 결혼을 했습니다.
2년 정도 연애를 했나요? 후훗.

연애 기간 동안, 전 무단히도 남편의 애간장을 녹였어요.
그냥 사귀는 사람이라면, 분위기를 타서 같이 잘 수도 있었는데,
전 정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함께 자지 않았답니다.
왜 남자는 자고 나면, 변한다고 하잖아요.

아무튼, 그런 저의 작전(?)이 맞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결혼을 했고,
남편은 그후 친구와의 동업으로 IT 업체의 CEO 가 되었죠.
말이 CEO 지 직원수가 10명도 채 안되는 조그만 벤처 회사의 사장이랍니다.

벤처 회사에서 직원수가 10명이면, 꽤 크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2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처음엔 황무지 같았던 회사도 안정되고, 저희는 집도 사고, 나름대로 풍요로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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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가 이렇게 기냐구요?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라구요?
후훗.... 성질도 급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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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직원이 적고, 벤처다 보니, 점심식대를 돈으로 주지 못하고,
대신, 제가 집에서 1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죠.
내조가 있어야 밖에서 남편이 성공을 하는 거잖아요.
물론, 1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게 쉬운건 아니죠.
늘 다른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스트래스도 장난이 아니고,
감기라도 들어 누워 있다가도 밥때가 되면 식사를 준비해야 하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습니다.

회사에서 우리 집까지는 20분 정도 거린데,
처음엔 남편이 밥을 나르기 위해 차를 끌고 왔는데,
두달 전부턴 남편이 바빠지면서, 회사의 김정운씨가 그 일을 담당하게 되었죠.

처음 정운씨가 우리 집으로 밥을 가지러 온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조그만 에피소드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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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때처럼 남편이 오는 줄 알고 있었기에,
늘 집에서 입던대로 남편의 사각팬티 (에고 챙피해....) 랑 역시 남편이 빨려고 내 놓은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죠.
물론, 속옷은 입지 않구요.
전날 남편과의 질퍽한 섹스로 아침에 늦잠을 자서 씻을 여유도 없었거든요.

11시 반이 되자 어느때처럼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전 아직도 채 싸지 못한 음식 때문에, 남편에게 소리쳤죠.

"열려 있어요. 어서 들어오세요!"

근데, 들어온건 남편이 아니라 낯선 남자였어요.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겁이 덜컥 다더라구요.

"누... 누구세요?"

저의 놀란 얼굴을 보고, 그 남자가 더 놀라더군요.

"저기.... 밥.... 가지러 왔는데요. 사장님께서 보내셨어요."

그 순간, 안심은 嗤?...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어떻게 하지?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올까?
아니야. 그럼 더 어색할거 같은데....

전 찬찬히 그 남자.... 정운씨의 얼굴을 훑어 봤습니다.
보아하니 저 보다 어려 보이더군요.
전 그냥 동생이려니 생각하고 애써 태연해 지려 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챙겨서 보내고, 전 참았던 부끄러움에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죠.

우선, 머리 모양을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부시시하진 않더군요.
근데, 그 아래를 보니.... 아니, 남편의 와이셔츠가 이렇게 邨駭彭?
제 젖꼭지가 선명하게 드러나있지 않습니까?
허걱! 전 그 순간 너무도 창피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햇던 정운씨의 모습이 떠올랐죠.
아! 이래서 그런거구나....
총각 같은데.... 오늘 잠은 다 잤겠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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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날 남편이 오자 마자 쪼르르 달려가 말했죠.

"오늘 뭐야? 다른 사람이 오면 다른 사람이 온다고 말을 해 줘야지."
"왜?"
"옷도 제대로 입고 있지 못했단 말야."
"뭐 어때. 정운이 너보다 어려. 막네 동생 뻘이겠다."
"그래도.... 암튼, 앞으로 그 사람이 계속 가지러 오는 거야?"
"응. 내가 이제 부터 바빠져서 말야. "
"아이.... 귀찮게 瑛附?"
"뭐가 귀찮아?"
"몰라서 그래? 남이 집에 오면 얼마나 신경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데...."
"괜찮아. 괜찮아. 당신이 아가씨야? 아줌마가 다 그렇지 뭐. 그냥 편안하게 있어도 되."
"뭐야? 그말 지금 나 열받으라고 하는거지?"
"하하하.... 당신 스트래스 받는 거 같아서 그렇지 뭐.... 삐졌어? 아줌마라고 해서?"
"몰라.... 오늘 서비스 없어. 그냥 자!"
"아잉.... 그러지 말고.... 자기야...."
"어머, 이 아저씨가 왜 이러시지. 어딜 만저요?"
"이게 니꺼냐? 내꺼지."
남편이 제 가슴을 만지면서 말하더군요.
후훗.... 이쯤에서 토라진거 풀어줘야지. 더 끓어봤자 부부 싸움만 되지요.

남편은 그대로 섹스 모드로 돌변하더군요.
제 옷을 순식간에 벗기고, 젖꼭지를 빨더니, 두 손으로 제 온몸을 주무르며 안마를 해 주더라구요.
얼마전에 개발했다는 이 기술(?)은 매일 오전내내 식사 준비로 바쁜 절 위한 서비스라나요.
암튼, 남편의 애무를 받으니, 차츰 젖기 시작하더군요.

남편은 애무를 하면서도 일 이야기, 내 하루 일과 등을 물었죠.
부부 관계가 2년이 되자, 섹스 중에도 이렇게 대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더 섹시하고 흥분되는 경우도 많죠.

생각해 보세요.
"오늘 지희 엄마 만나서 슈퍼 갔다가 당신 좋아하는 참치 사왔어."
라고 말하는 거랑
"응.... 오늘.... 하아.... 지희 엄마 만나서.... 헉헉헉.... 슈퍼 갔는데.... 아... 몰라... 거기... 좋아..."
라고 말하는 거랑 어느것이 더 좋겠어요?
후훗.... 그리고 뭔가 사과해야 하는 일이 있을때도
섹스 중에 말하면 다 용서 받거든요.

암튼, 우리의 섹스중 대화는 계속 이어졌죠.
"자기야.... 하아 하아.... 오늘 회사에서.... 헉.... 아아.... 힘들었어?"
"음.... 아니.... 늘 .... 헉.... 그렇지 뭐...."
"하아.... 자기야.... 좀 쉬어가면.... 헉.... 일해.... 아아...."
"음.... 그래.... 헉.... 그나저나.... 당신.... 오늘 당황.... 했어?"
"아아.... 응? "
"정운이 말야..... 오늘.... 밥 ... 가지러.... 아... 너무 좋다..... 당신 조이지마...."
"하아... 하아.... 아웅... 좋아.... 오늘 아침.... 아니 괜찮았어.... 헉헉.... "
"음.... 자기.... 불편해 하지 말고.... 헉헉.... 그냥.... 헉.... 편히 있어...."
"하아... 하아.... 그... 그래도...."
"괜찮아..... 헉.... 동생인데.... 하아...."
"하아.... 알았어.... 아! 아! 자기야.... 나 느껴져.... 아! 아!"
대화가 정운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자.... 전 순간 남편이 아니라 정운씨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정운씨랑 섹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느끼는 느낌이였어요.
다른 남자와 한다는게....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구나....

그날.... 남편은 만족해 했죠.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남편은 만족해 해요.
아마도 의무를 다했다는 것에 대한 만족 같아요. *^^*

아무튼.... 그날 부터 저의 도발적인 행위는 시작 되었습니다.

한번 정운씨에 대해, 성적으로 느껴지니....
이상하게 정운씨가 오는 11시 30분이 기다려 지더라구요.

비록, 짧은 시간만 같이 있게 되지만....
정운씨가 돌아가고 나면, 전 이상 야릇한 흥분을 느끼며 자위를 하기에 이르렀어요.

전 어느날 좀 과감해 지기로 했죠.

정운씨에게 제 몸을 보여주고 싶다는 발칙한 생각까지 하게 榮芽求?
일명 노츨증이였죠.

물론, 지켜본 바에 의하면, 정운씨는 매우 소극적이고 신사였답니다.
생각없이 절 덮치지는 않겠다는 확신도 있었고요.

덮치길 바라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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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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