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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53 1,485회 0건
아내의 제안 [5] - 스와핑
아내의 제안 [4] 마지막 부분

민정은 어느새 정훈의 자지를 붙잡고는 자지의 결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훈이 키스를 마치고 입을 떼자 민정은 허리를 숙여 정훈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정훈의 자지가 워낙 커서인지, 민정은 한 손으로 정훈의 자지를 잡고 제법 여유있는 자세로 빨아댔다.

난 문득 아내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아내는 아까와 같은 자리에서 정훈의 자지와 민정의 입만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즐기고 그 모습에 흥분을 한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저렇게 큰 자지는 신기한 모양이였다.
난 그런 아내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내가 조금 아프다는 듯 눈을 찡그렸지만, 눈은 계속해서 정훈의 자지를 보고 있었다.
난 그 모습에 조금은 샘이 났다.
민정은 정훈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면서도 단 한번도 허리는 쉬지 않고 움직였다.
난 조금씩 조금씩 사정의 순간에 도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사정을 하게 된다면, 지금 이 분위기는 완전히 끝이 날것만 같았다.
더우기 난 사정을 하면, 바로 크기가 줄어드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하던 참아야 했다.
난 그래서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하고,
오히려 장난 스럽게 아내의 가슴을 가지고 놀았다.
아내는 내 손을 잡더니, 옷 안쪽으로 넣는다.
오호.... 제법 몸이 달아 오르는 모양이였다.

정훈은 어느정도 만족을 하는지....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떠세요.... 불편하거나 하시진 않죠?"
"네? 아.... 네...."
"재수씨는요?"
정훈이 아내를 부르자 그제야 아내는 뚤어지게 보던 정훈의 자지에서 시선을 떼고는 다시 다소곳하게 앉는다.
"괘... 괜찮아요."
민정이 정훈의 자지를 놓아주자, 정훈은 아내에게 다가왔다.
정훈은 서있고, 아내는 앉아 있고.... 당연히 정훈의 거대한(?) 자지가 아내의 얼굴에 놓여 있었다.
정훈은 일부러 그렇게 서있으면서 애써 모른척 나와 대화를 시도한다.

그 와중에서도 민정은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정훈은 계속, 오늘 어떻다냐는 등, 자신의 아내인 민정이 어떻냐는 둥, 내 아내를 보고는 이쁘다는 둥....을 물어댔다.
난 그런 정훈에게 하나씩 답을 하며 점점 사정에서 멀어져 가고 있었다.
그 순간, 난 자지에 무언가 시원하면서도 자극적인.... 이상 야릇한 느낌을 받았다.
난 고개를 돌려 민정을 바라 보았다.
민정은 이젠 허리를 멈추고, 두 팔로 내 허벅지를 눌러대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도,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미치겠는지, 두 팔로 내 허빅지를 눌러대며 못 움직이게 했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민정이 고개를 들고 내게 살며시 웃어버리고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졌다. 그러자 민정의 보지 안에서 있던 내 자지가 쑤욱 빠져 나왔다.


아내의 제안 [5] ? 스와핑

자지가 반짝 반짝 윤기가 나고 있었다.

아내가 내 자지로 다가가더니, 맨 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아직 내가 사정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듯, 민정이 못다한 것을 해주려는 생각 같았다.
난 은근히 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정훈은 그런 나의 아내의 행동을 가만히 보더니, 내 옆에 누워서 심호흡을 하고 있는 민정에게 다가간다.

"오늘 밤이 기니, 재수씨랑은 조금 있다가 하기로 하죠. *^^*"
정훈은 이렇게 말하더니 내 옆에 누워 있는 민정의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렸다.
민정이 그런 행동에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내는 그런 정훈의 행동을 보면서 빠르게 빠르게 나의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눈은 정훈의 자지를 보고 있고, 손은 내 자지를 흔들고....
과연 아내가 누구의 자지를 흔들고 있는지 난 혼란 스러웠다.
정훈은 한 손으론 계속 민정의 다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자지의 뿌리를 잡고는 민정의 보지 안으로 슬며시 밀어 넣기 시작했다.
민정의 신음 소리가 아까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비명 처럼 울렸다.
난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느낌이였다. ㅡㅡ;

"자기야.... 아하.... 어떻게.... 몰라.... 미치겠어.... 아.... 나 죽을 것 같아.... 또 느껴져.... 아.... 너무 좋아...."
민정은 넋을 잃고 생각나는대로 외쳐댔다.
나의 아내는 계속해서 한숨 비슷한 신음 소리만 내면서 , 꾸준하게 내 자지만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보통 이럴때면, 난 아내를 이끌고 눕힌다면, 관계를 갖는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민정의 적극적인 태도에 난 나의 아내도 그렇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모른체 하고 가만히 있었다.
아니 오히려 옆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민정의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만져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내가 손 놀림을 멈추고, 조금 서운해 하는 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넷 중에 세명이 재밌게 놀고 있으니.... 외토리 된 기분 이겠지.

하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민정에게 빠져서 아내를 안 본다는 건 아니였다.
난 오히려 아내가 신경쓰여서 계속 곁눈질로 보고 있었다.

아내가 일어났다.
그리곤 바지를 벗는다.
오호.... 대범한걸.... 아내에게 저런 면이 있다니.

그리고는 티를 벗어서 내 자지를 딱는다.
아마도 민정의 보짓물이 조금은 찝찝한 모양이였다.

그리고는 알몸이 되어서 내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민정과 똑같은 자세로 내 위에서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 끝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순간 쑤욱 들어간다.
액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었다.
내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아내는 한 마디 커다란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난 아까 민정과 해서 그런지 금방 정상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을 설명하자면,
나와 민정은 침대에 누워있고, 정훈과 아내는 나란히 앉아서 서로의 파트너를 공략하고 있었다.
정훈은 고개를 들어 나의 아내를 본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아내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난 이상하게 그 순간 몹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아내는 조금은 빼는 듯 하더니, 이내 순수히 정훈의 혀를 빨기 시작한다.
그 순간, 민정은 고개를 돌려 나의 얼굴을 이끈다.

아내는 나와 sex 를 하면서, 정훈과 키스를 하고,
민정은 나와 키스를 하면서 정훈과 sex 를 한다.

이런게 스와핑인가.... 재밌다.... *^^*

어느순간, 민정이 외 마디 비명을 지르며 팔을 쭈욱 뻗으면서 어쩔줄 몰라한다.
오르가즘이 오는 모양이였다.

멀티.... 이런게 멀티구나....
민정은 어느 순간 추욱 하고 늘어져 버렸다.

하지만, 정훈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다.
보통 같으면 정훈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저렇게 건장하게 하지는 못했을텐데....
민정을 이미 내가 데워 놓았으니, 정훈은 정말 거만한 포즈로 당당하게 민정을 공격하고 있었다.
민정은 그렇게 추욱 쳐저 있더니.... 다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방금 오르가즘을 느끼고 3분도 지나지 않았다.

"아! 어떻게.... 또 올라.... 자기야. 미치겠어. 악! 악! 악!"
민정은 숨까지 막혀가며 온 몸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나에게도 신호가 왔다.

"아!"
나 역시 외마디 비명과 함께, 민정과 나란히 사정을 했다.
아내는 아쉽다는 듯이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지만,
난 사정을 하면 바로 작아지는 타입이라.... 아내는 이내 숨을 골라쉬며, 멈춰야 했다.

내가 사정한걸 알자, 그제야 정훈은 민정에게서 자지를 꺼냈다.
난 한참을 나오는 그의 자지를 보고 정말 저게 사람인가 싶었다.

정훈이 민정에게서 떨어지자, 아내는 몹시 동요하며 흥분하고 있었다.
난 이제 아내를 위해 자리를 비켜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씻고 와야겠네요."

아내가 나의 말에 내 위에서 내려오려 했다.
하지만, 정훈은 그런 아내의 어깨를 누르며 말렸다.

그리고는 아내를 가만히 눌러 내 위에 엎드리게 한다.
나의 작아진 자지가 그 순간 아내에게서 빠져나왔다.
아내의 보지에서 나의 정액이 흘러 내 자지위에 다시 흐르는게 느껴졌다.

아내는 날 빤히 쳐다 보았다.
나도 아내의 얼굴을 빤히 보았다.
발끝에서 정훈이 올라오는게 느껴지긴 했지만 보이지는 않았다.
난 팔을 뻗어 아내의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어찌되었건, 난 사정을 했고, 아내는 그 사정을 하도록 도와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어느 순간 정훈의 불알이 내 자지에 닿는게 느껴지고, 이내 아내의 입이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정훈이 삽입을 하고 있는 모양이였다.
조금씩 벌어지던 입은 다시 작아질 줄 모르고 계속 계속 커지기만 했다.
눈도 뒤집히는 것 같았다.
"헉!"
아내는 숨이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은 난생 처음 보는 것이다.
더우기 그 모습을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보다니....

민정은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자는 듯했다.
아내는 내 위에서 정훈의 커다란 자지를 받아내며 아픔을 참고 있었다.

"괜찮아?"
그 상황에서 내가 이렇게 아내에게 물었다. ㅡㅡ;
"응.... 좀 아픈데.... 이상하게 시원하고.... 모르겠어.... 자기야, 나 밉지?"
아내는 슬픈 눈을 했다.
난 아내가 그 순간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밉긴 왜 미워? 괜찮아."
"나 아까 정훈씨꺼 보면서.... 정말 하고 싶었거든....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어.... 나 밉지?"
아내는 뒤에서 정훈이 펌프질을 하자, 위 아래로 흔들거리며 내게 말을 걸었다.
가끔 정훈의 자지가 안쪽 깊숙히 들어오면, 숨을 크게 들어 마시곤 내 뱉지를 못했다.
"아니 밉지 않다니깐, 괜찮아. 오늘은 우리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
"고... 고마워... 아! 아! 아하...."
"괜찮아?"
"응... 응.... 미치겠어. 너무 좋아. 나.... 소리 내고 싶어.... 어떻게...."
"소리내... 괜찮아...."
"그래도 챙피해.... 사람들 있잖아...."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훈이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그러자 아내는 사람이 있던 말던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자기야.... 나 지금 자기랑 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래서.... 너무 좋아...."
아내가 이렇게 말한다.
난 왠지 모르게 아내에게 고마웠다.
"자기야... 나 어떻게 쌀꺼 같아.... 뭐가 막 나오려고 하는 것 같아...."
"해... 괜찮아. 맘껏 해.... 시원하게 해!"
"아! 아!...."
아내는 순간 온 몸을 경직하기 시작하더니. 숨을 멈췄다.

난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하는 내내 어떤 모습인지 또렸하게 바라보았다.
아마도 오늘의 못습은 평생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꺼다.

아내는 숨을 고르게 쉬며, 허리를 끓어 내며 내 위에 쓰러졌다.

"이런... 우리 정훈씨만 불쌍하게 楹?..."
옆에서 자고 있던 민정이 언제 깼는지.... (하긴 자고 있을리 없었지만....)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 정훈을 보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그 말을 듣고도 아내는 일어날 줄을 몰랐다.

오르가즘이 크게 왔는지.... 쓰러져서 거의 실신을 하는 듯한 모습이였다.

"오늘 기분 좋은데, 두 여자나 이렇게 만족시키고.... 마치 내가 위대해진 기분이야."
정훈은 자랑스러운듯 빙긋 웃었지만.... 사정을 못해 답답해 하긴 답답한 모양이였다.
정훈은 매너가 칼이였다.
아내가 쓰러지자, 억지로 다시 삽입을 하려 하지 않았다.

민정이 다리를 벌리고 정훈을 불렀다.
정훈은 알았다는 듯이, 민정에게 다가 갔다.

"아니예요.... 제가 해 드리고 싶어요."

아내가 일어났다.
그리고는 뒤로 돌아서 정훈을 바라 보았다.
여전히 내 배위에 올라타고 있는 자세로....
그리고는 난 아내의 뒤 모습만 볼 수 있었는데.... 아내의 얼굴이 정훈의 딱 거기에 위치하고 앞뒤로 흔들리기 사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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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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