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노예 -3
"딸깍"

주희는 방을 둘러 보았다....내가 생각하기에도 전혀 불편 없이 살아도 될만큼의 방이였다...

"주인님에게 노예가 몇이나 되십니까?"

뜻밖에 물음이였다....주희는 질투를 해도 이쁠꺼 같은데....ㅋㅋㅋ

"없어...너 하나야...."
"........그렇군요..... 방이 참 좋네요......."
"으응.........그보다......나 지금 하고 싶어......아까 하다가 관뒀잖아"
"뭘 말입니까?"

-.-:::::아니 지금 이 노예가 이렇게 훌륭한 주인임을 갖고 노나...

"어,엉??키스 말이야....키스....."
"...............나중에....해드리면 알될까요?? 그보다........"
"그보다??뭘??"
"지금 이게 더 급한거 같은데......."

주희는 내앞으로 불룩 튀어 나온 나의 분신을 가르켰다...

"어?? 이거?? 어....응......이게 더 급하지....-////-"

어째서 내가 더 얼굴이 빨개 지는 거냐고~~!!

"그럼....해도 되겠습니까??"
"어....해줘......그리고....나와 단둘이 있을땐 반말을 써도 되.....아무도 모르니까..."
"정말.......그래도 되??"
"어./....응.....어짜피 내 노예니까^^"
"그럼........"

주희는 나의 셔츠를 올리고는 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가슴의 꼭지를 ?고, 깨물고......가슴에다가 키스하고.....정말로 정신이 없었다....이제 나의 분신은 정말로 튀어나갈 데가 없어서 정말로 아펐다....

주희는 그 분신을 매만졌다....손가락의 지문을 느끼면서 살짝살짝 만지기 시작했다..

"으윽....주희야....빨리 풀어줘..."

주희의 입 꼬리가 올라갔다...그리곤 입으로 지퍼를 열었다..(증말로 대단해)
그리고 나의 바지를 벗겼다....팬티도 내렸다.....나의 분신은 스프링처럼 튀어 올랐다.. 나의 끝에서 정액이 조금조금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으윽......"

주희는 입으로 안하고, 손가락으로 나의 기둥을 따라 쓸어 올렸다...그리곤 혀 끝의로 나의 분신의 끝을 간지러 폈다....

"하악....으음...윽...."

그리고 입으로 감싸기 시작했다....혀는 나 기둥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기 시작했다... 나의 분신을 녹여 버리듯한 느낌으로 쪽쪽 빨고 있었다....이빨로 나의 기둥을 조금씩 자극 했고, 주희의 손은 나의 불알을 매만졌다.....

"허억......미치....겠어...."

주희는 나의 분신을 빨면서 자신의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그리곤 유두를 모아 나의 분신에다가 비비고 있었다.....나는 그 물컹한 가슴을 느끼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나의 분신을 가슴에다가 끼고선 입으로 다시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다....

나의 것은 이미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으윽......나와.....나온다고....입으로....넣고 있어...."

나의 정액을 예고없이 분출 되었고, 주희의 얼굴은 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주희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는 나의 분신을 닦아 주었다....

"허억.....허억.........정말.....미치겠군...."
"I찬아??어땠어??좋았어??"
"흐음.......죽는거 같았어.....너.....이런거 어디 배웠어?? 아직 처녀 라면서..."
"으흠.....그건 비밀이야...."
"주희야.....이리로 와바......"
"으응??? 왜??"

나는 주희를 침대로 끌어들이면서 침대위로 엎어 트렸다......

"꺄아악"
"흐음....이젠 내가 해줄 차례아닌가??^^"
"으응.......아,아니.....안해 줘도 되는데....."
"아니....난 꼭 해 줘야 겠어...."
"아....안돼.......나중에.....나중에 해주면 안튿??"
"안돼....지금.....내 노예가 된 기념으로..."
"아,아~~~~나중에....나중에 내가 정말로 죽이게 해줄께....정말로....나중에...."
"이잉.....안돼는데.....지금 하묜 안돼?"
"오늘은....그만 자자..."

주희는 여분의 시트를 갈아끼우고는 침대위로 누었다...가슴을 가리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는 주희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럼....정말로....나중에 하기다....."
"그래......"

나는 주희의 침대에 누워 주희를 꼭 안아 주었다...다시 그녀의 남자친구로 돌아가 기분이였다.....주희가 나의 품에 안겨 눈을 감았다....나는 그녀의 입술에 살작 키스를 해주고는 나도 눈을 감았다.....

주희의 따듯한 체온이 느껴졌다.....주희의 손이 나의 가슴에 닿아 따스한 체온을 옮겨 주고 있었다....정말로 행복한 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