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상의 여인들..(1)
** 감기가 걸린 상황에서 쓴 야설이라 안그래도 엉망인데 완전 개판으로 됐습니다**
**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더욱더 흥미진진한 야설을 올릴께요.. *********

" 아.. 심심해.. 쩝.. 뭐 할꺼 없나? "

" 야, 우리한테 할께 뭐있냐.. "

" 야 여친만나러 갈까? "

" 여친은 무슨.. 너나 있지 내가 여친이 어딨냐 "

" 그러길레 전에 소개시켜줬는데 왜 안 만나냐 "

" 컥.. 그게 사람 얼굴이냐?! "

" ㅋㅋ.. 하긴.. 그렇긴 그렇군.. "

" 야~ 나 집에 갈란다 "

" 쳇, 뭐야? "

" 엄마가 오늘 일찍 들어오랬거든, 아빠 안들어 온다고 일찍라했다 "

" 그러냐? 음.. 그럼 오늘만 이 형님이 봐주지..ㅋㅋ "

나는 걸어가다 그 소리를 듣고 휙~ 돌아서 달려갔다.

" 뭐라고~?! "

" 형님이 한번 봐준다구..ㅋㅋ "

[ 퍽!! 퍼억!! ]

" 자식이.. 돈 많고 여자 많다고 친구해주니까 깝치네.. "

" 크윽.. 아.. 쓰려.. 그러니까 니가 독불장군이란 소릴 듣는거야, 뻑 하면 때리고.. "

" 쩝.. 미안하다.. 오늘 신경이 조금 예민하거든.. 야~ 나 먼저 간다 "

" 쳇.. 넌 힘만 약했어도 나한테 뒤졌어.. 빨리 다른 놈을 찾든 해야지.. 이거야 원.. 보호자라고 생각한놈한테나 맡고.. ?.. "

" 그래~ 잘가라.. 친구사이에 미안한게 어딨냐~ ㅋㅋ "

" 저새끼.. 속으로 욕하고 있을꺼야.. 빨리 다른 돈줄을 찾아야겠어.. "

둘은 서로의 속마음을 속이고 무척이나 친한것처럼 행동했다.

방금 맞은 녀석은 태훈이라 하는 녀석인데 걔네 아빠가 재벌집 사위란다.. 태훈이네 가족은

한집에 부모님, 이모, 고모, 태훈,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그리고 방금 때린녀석은 승현이라고.. 조폭 아빠와 친엄마, 새엄마와 아래로 여동생 한명이

한집에서 살고 있다.

승현은 자기 친엄마를 싫어한다. 우연히 보고 알게된 것이지만..

자신의 친엄마가 자신의 아빠가 없을때 집으로 남자를 끌여들여 관계를 맺는다는걸

생각하면.. 죽이고 싶을때도 간혹있다. 새엄마도 그 사실을 아는지 매일 눈치를 줬지만

나의 엄마는 그런 눈치를 싸그리 무시하고 일주일에 1~2번씩은 꼭 남자를 끌여들였다.

요즘은 아빠도 조금씩 눈치채고 있어가는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이주일에 2~3번 하는지도..

승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패자인 자신의 아빠이다.

승현은 그 지역에서만큼은 경찰도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새엄마 이다. 새엄마라 하기도 뭐한게 아빠의 첩이니..

아빠가 새엄마라 부르라고 해서 새엄마라고 부르는 중이다.

새엄마는 30대중반인데..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연예인 최진실을 조금 닮았다. 몸매가 환상적이다..

풍만한 가슴에.. 아담하게 튀어나온 배.. 커다란 힙.. 3박자를 모두 갖추었다.

새엄마는 아빠와 눈이 맞기 전까지는 일반 과부였을뿐이었는데, 아빠와 눈이 맞은 후로는

이 지역의 돈거래 70%를 장악할 정도로 뛰어난 여성이었다.

아빠가 그런점이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이야기를 다시 돌려서..

승현이는 집에 도착해서 농구를 하였다. 농구대는 하나밖에 없지만 혼자 슛하는 연습과

드리블 하는 연습을 하였다. 한참 농구를 하고 있는데 친엄마가 불른다. 얼굴에 어디

술집년도 아니면서 화장을 야시시하게 한것을 보니 자지가 꼴린다..

우리엄마는 큰 가슴, 큰 힙,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요염해보이고 섹시해보이고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들게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지역의 패자인 아빠의 부인인걸 알면서도 다른 남자들이 엄마와 섹스를 하는지도..

친엄마에게 가니 엄마가 쥬스를 내밀면서 말했다.

" 100% 오렌지 주스야.. 엄마가 직접 갈았어 "

" 뭘로? "

" 손으로.. "

" 컥.. 저 창녀같은년이.. 남의 남자 자지나 주물떡되던 손으로.. 우웩.. "

" 맛있어? "

" 어.. "

" 승현아.. 고민되는일 있으면 엄마한테 말해.. 엄마가 승현일 위해서라면 다 들어줄께.. "

" 이 아줌마가 왜 이레.. "

" 진짜야? "

" 그럼~ 우리 승현이가 원하는건 다~ 해줄께.. 뭐든지.. "

" 이년이 이거 왜 이러지.. 쩝.. 이년이 유혹하는데.. 미친년.. 지 아들이랑 할려고 하다니.. "

" 음.. 좀있다가 엄마랑 쇼핑갈래? "

" 어디에? "

" 시내에..^^ "

" 그러지, 뭐.. "

" 쩝.. 저년은 싫어한다는 티를 못내게 한다니까.. 그런데 저년이 왠일로 나와 쇼핑을..? "

나는 쥬스를 마시고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하면서 나는 나의 자지를 부여잡고 통곡했다.

" 큭.. 하늘이시여.. 저에게는 언제 총각딱지를 면할 기회를 주시는 겁니까..!! "

" 훗.. 뭐해~ 아들? "

" 컥.. 훗?? 그럼 들었다는 얘기잖아? 아.. 씨발.. "

" 아들 빨리 준비해 엄마방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

" 네~ "

승현이는 준비를 다하고 다시한번 확인했다. 그는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

얼굴이 못생긴것도 아니고.. 힘이 약한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라면..

승현이의 아빠때문이라 할수있다. 승현이의 아빠가 무서워 승현이와 사기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에 헤어졌을때 승현이가 슬픔에 빠지면 승현이 아빠가 어떻게 할지 모르므로..

" 엄~...............마?! "

" 헉.. 아..아들.. 문 좀 닫아줄레? "

" .....어 "

" 컥.. 뭔 놈의 유부녀라는 년이 시내에 남자 꼬시러 가나.. 검정색 망사스타킹에 빨간색 망사

똥꼬 팬티.. 허벅지까지 오는 ?은 검정색 정장치마에.. 위에는 검정색 블라우스.. 컥.. 오늘

유심히 살펴봐야겠어.. 추파 던지는 놈의 새끼들 다 죽을줄 알아라.. "

" 아들~!! 무슨 생각해? "

" 아.. 아냐... 가자~ "

" 응 "

엄마가 시내게 가서 산것은 란제리 속옷.. 그것도 망사로.. 그런데 더 충격적인건.. 다 큰 중3

아들을 탈의실로 불러 란제리 속옷을 입고 어울리냐고 물어본것..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나의

친엄마를 따 먹을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