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노예 -5
주희는 온몸이 나체인 채로 샤워기에 물을 틀었다. 주희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정말 아름다웠다..... 잘 잡힌 몸의 굴곡에 군살 없는 몸......게다가 얼굴까지 이쁘고....이런 애가 나의 노예라뉘.....음하하하...

주희는 나의 시선을 의식한 듯이 자꾸만 내 눈을 피했다.

"명령이야....보지에서 손떼"

주희는 보지라는 말에 얼굴이 빨개 졌다....그리고 천천히 손을 떼기 시작했다...
주희의 손이 보지에서 떠나자 검은 수풀이 보였다...그다지 털이 없어 보지의 갈라진 틈이 보였다....

주희는 몸에다가 물을 뿌렸다 물이 주희의 얼굴을 타고 가슴의 꼭지를 타고 보지로 흘러 내렸다.....언제 쯤이면 내 손이 저런 곳을 만질수 있을까?에휴....

나는 신세한탄을 하고는 주희에게 몸을 닦에 달라고 말을 했다....
주희는 내몸을 만지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가 본지 스폰지에 비누를 묻히고 있었다.

"스폰지 말고 손으로 해줘...."

주희는 잠시 고개를 들더니 손으로 비누를 묻히기 시작했다....주희는 나의 몸을 매만지면서 손으로 애무를 하는 듯했다....그녀의 하얀 손이 나의 가슴을 매만졌다...

"흐음.......좋아"

주희는 내 팔을 따라 비누를 묻히기 시작했고, 나의 손에 다달았다.나의 손과 주희의 손이 맞잡았고, 나는 주희의 몸을 벽으로 밀어 붙였다.

"아앗.!!"

주희는 당황을 한듯 보였고, 나는 주희의 두손을 위로 잡았다. 이제 저항을 하지 못하도록 옆에 비치 -.-::: 돼여 있는 끈으로 주희의 손에다가 묶었다.

"으윽......안돼요....주인님.....안돼요....."

주희는 계속 안쨈鳴磁?하였다...그러나 여기서 그만둘 내가 아니였다.

"주희야....그냥 만져 보기만 할께.....입도 안돼고....그냥 만져 보기만 할께....
너의 신음 소리가 듣고 싶어......"
"아.......안돼는데.....좀만더 기달려 주실수 없나요??"
"아하.......너의 몸을 보기만 하면 흥분되는데 어떻게 기달려!!"
"..............."

주희는 아무말이 없었다.골똘이 생각 하는 척 하더니 이윽고 입을 열었다.

"그럼....그냥 만져 보기만 하는 거.......아참!!"
"엉? 왜 그래?"
"벌써 8시예요......주인님 학교 안가세요?"
"아앗~~!! 벌써?? 으아아....지각 했다"
"아...저,저기.....그럼 지금은 이거 못하겠네요.....^^"

잠시 주희의 미소가 사악하게 보였다. 쳇,,,이런.....학교 빼먹을 까 보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기에 나는 주희의 손에서 끈을 풀어 주었다....얼마나 꽉했으면 주희의 손목에 빨간 줄이 그어져 있었다.

"아,아....미안....."
"..................."

주희는 내가 약속을 못지킨게 화가 나는 듯이 아무말도 안했고, 묵묵히 샤워만 했다.
나는 몸에 물끼를 닦고 샤워실을 나왔다.....정말 운도 드럽게 없는 하루다...

나는 주희의 방을 나오면서 이렇게 말을 했다.....

"주희야....너 학교 갔다 와서 두고 보자~~!!